1 개요
판타지오 소속 6인조 걸그룹.
과거 트라이셀 미디어[1][2],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가, 2014년 7월 31일 합작 프로젝트[3][4]가 종료되고 유아라와 윤조가 탈퇴한 이후로는 판타지오 소속이 되었다.
헬로비너스는 '그리스 여신의 전통적인 사랑과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트렌디한 여성상을 지닌 새로운 비너스이면서, 또한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사랑을 컨셉으로 팬 여러분에게 음악을 전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초기에는 앨리스, 바닐라, 글로우 등의 그룹명이 거론되다가, 데뷔를 발표하기 전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한성수 대표의 트위터를 통해 '비너스'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나중에 '헬로비너스'라는 그룹명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 이유는 이미 동명의 속옷 브랜드가 있기도 하고, 보다 친근한 여신의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비너스 앞에 '헬로'를 붙였다고 한다.
총 계약기간은 7년[5]이며, 유통사는 벅스의 母기업인 네오위즈 인터넷.
2 구성원
멤버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3명, 판타지오 4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한 명이 줄어서, 총 6명으로 데뷔하여 약 2년간 활동하였다.[7]
그러다 2014년 7월 31일 부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합작이 종료된 이후부터는, 판타지오 측의 새로운 멤버로 서영과 여름이 추가 영입되어 현재의 구성이 되었다. 자세한 것은 헬로비너스/활동 항목 참고.
3 음반
헬로비너스/음반 목록
4 활동
헬로비너스/활동
5 트리비아
- 2011년 10월 경부터 합숙 생활을 했다.[9]
- 2012년 12월 28일 디시인사이드 헬로비너스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 멤버들 모두 연기 지도를 받았다.[10]
- 데뷔 초에 컵머리부터 레인부츠까지 미묘하게 코디가 안티인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구린 의상을 비주얼로 극복하고 있는 멤버들이 대견하다는 평을 받았다.[11]
- 첫인상이 비주얼에만 치우친 그룹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보컬이 탄탄한 그룹이었다. 음악방송때는 멤버들 모두 코러스부터 후렴까지 다 부른다. 메인보컬과 리드보컬들은 물론 서브보컬들까지![12][13][14][15][16][17]
- 합작 프로젝트 종료 이후 추가된 리드보컬 서영은 라이브와 성악으로 다져진 성량 하나는 확실히 뛰어나다며 칭찬을 받고 있다.[18] 여름의 경우 신곡 'Glow'에서 고음 파트를 맡으며 실력에 대한 재조명을 받았다.
- 친근한 여신이라는 설명처럼 팬들을 여러모로 생각해 준다.[19] 또한 공식 팬카페에도 자주 들어와서 팬레터 등을 확인하거나, 멤버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 보통 연예인 공식 팬카페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의 사이가 안 좋은 것과는 달리, 그렇게 관계가 나쁘진 않다. 한 나라 덕후의 팬 사인회 일화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지만, '저 갤도 자주 가서 보고 그래요~'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이후 헬로비너스 갤러리에선 나라에게 권갤러라는 별명을 붙였다.
- 멤버들끼리 포옹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요리를 잘 하지는 않는듯 하다. 잘하는 요리가 라면, 짜파게티, 스팸 등등.[20]
그래도 기본적인 조리는 가능한 것 같으니 다행일지도 - 2013년 8월 5일에 앨리스가 '친한 친구'에서 밝힌 바로는 멤버들의 통신기기 금지가 풀렸다고 한다.
- 소속사인 판타지오가 배우 쪽에 영향력이 있어서 그런지, 관련 행사에 자주 엮이기도 한다.[21]
- ↑ 2012년 9억 4천만원 적자. 2013년 2억 6천만원 적자. 지분율은 판타지오 49%, 한성수 41%, 송영록 5%, 우영승 5%.
- ↑ 참고로 당시 합작회사였던 트라이셀 미디어의 대표는 플레디스의 우영승 이사가 맡았는데 그 우영승은 지금 판타지오 뮤직의 대표다.
- ↑ 기본 매니지먼트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연기자 전문 소속사 판타지오의 합작 법인인 트라이셀 미디어에서 담당하지만, 음악 매니지먼트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했다. 비슷한 예로는 JYP가 자회사에 매니지먼트를 양도한 2AM, 미쓰에이가 있다.
- ↑ 하지만 멤버들의 관리는 판타지오가 해서인지, 다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과는 다른 연습실을 사용하기도 하며, 멤버들도 주로 판타지오 건물에 있었다.
- ↑ 2012년 ~ 2019년.
- ↑ 헬로비너스 1기.
- ↑ 공교롭게도 92년생 두 명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출신, 나머지 언니와 동생 라인은 판타지오 출신이다.
- ↑ 헬로비너스 2기.
- ↑ 휴식기에는 집이 강원도인 앨리스를 제외한 멤버들은 주말에 각자의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 ↑ 고급반은 유아라, 나라, 유영. 초급반은 앨리스, 윤조, 라임.
- ↑ 방송국 관계자들과 매니저들이 뽑은 실물이 예쁜 아이돌 그룹 3위에 올랐다. 1위는 소녀시대, 2위가 애프터 스쿨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나란히 2, 3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비주얼 깡패임을 입증했다.
- ↑ 트라이셀 시절 메인보컬이었던 유아라는 기복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 ↑ 라임도 고음과 랩을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보통 랩 담당 멤버는 보컬로서의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특이 케이스.
- ↑ 앨리스는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좀 있는 편이지만, 메인보컬인 유아라와 비슷한 분량의 파트를 부를 수 있을 정도이고 애프터스쿨의 '디바'를 불렀을 때는 고음 파트를 맡는 등 리드보컬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멤버의 변화 이후, 보컬 지분의 70%를 맡을 정도로 실력 성장이 돋보인다. 라이브도 많은 파트를 맡고 있지만 훨씬 더 안정적으로 변화했다.
- ↑ 윤조는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보컬로서의 역량은 뛰어나다. 하지만 성악 발성과 가요 발성은 다르기에, 가요 발성에 적응하지 못해 서브보컬로 활동했다.
- ↑ 그룹 내에서 가장 가창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나라와 유영도 본인 파트를 소화할 능력은 되고, 가창력도 점점 나아지고 있었다만...최근 위글위글 활동에서 립싱크나 가창력이 발전하지 않아 적잖이 비판받고 있다. 유영은 끈적끈적 활동 당시엔 확실히 라이브를 했었는데, 어째선지 위글위글 활동에선...
- ↑ 사실 나라와 유영은 데뷔 전에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한 것도 그렇고, 현재의 행보를 볼 때에도 가수보다는 배우에 더 가까운 멤버들이긴 하다.
- ↑ 하지만 위글위글에서 이상한 파트를 받아서 억울하게 비난을 당했다.
- ↑ 그 예 중 하나로, 소속사 카페인 카페 판타지오에 가끔 들른다고 한다.
- ↑ 출처는 더스타 인터뷰.
- ↑ 우선 판타지오 소속 배우인 하정우의 시사회에는 빠짐없이 참석했고, '글리터'에는 김소은의 초대로 나라와 유영이 출연하기도 했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축하가수를 맡은 것도 어느 정도는 판타지오의 영향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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