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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계열 회사소속 아티스트 |
Fave Entertainment | ||
아이유 | 써니힐 | 피에스타 |
히스토리 | 윤현상 | 지아 |
본명 | 이지은(李知恩)[1] |
출생 | 1993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2](현 광진구) |
본관 | 전주 이씨[3] |
신체 | 161.7cm, 45kg[4], A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5][6] |
종교 | 무종교[7] |
학력 | 의정부 신곡중학교(전학)→서울 광진중학교(전학)→서울언주중학교 서울 동덕여자고등학교 |
레이블 |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EMI 뮤직 재팬[8] |
데뷔 | 2008년 EP 앨범 'Lost And Found' |
활동 장르 | 어쿠스틱, 발라드 |
좋아하는 것 | 복숭아[9], 기욤 뮈소의 책, 대화, 천엽, 아늑한 소극장, 숫자 8 |
싫어하는 것 | 팬들에게 쓴 편지 퍼나르기[10], 밀당[11], 길거리에 침 뱉는 사람, 애교[12], 시끄럽고 혼잡한 곳 |
좋아하는 사람 | 본인의 팬들, 코린 베일리 래, god, 빅뱅의 태양, 유인나 |
취미 | 자작곡 쓰기, 독서, 셀카 찍기, 어쿠스틱 음악 감상, 영화· 애니메이션 감상[13], 색칠공부[14] |
특기 | 연기, 사다코 댄스, 손목 360도로 돌리기[15] |
관련 링크 | 홈페이지,미니홈피, 트위터[16] 페이스북, 공식 팬 카페 U愛나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봉갤) 인스타그램[17] |
목차
1 소개
2014년을 빛낸 최고의 한국 가수 1위. - 한국갤럽, 원문.
2015년을 빛낸 최고의 한국 가수 2위, 2015년 아이돌 선호도 1위 . - 한국갤럽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본명은 이지은. 아이유(IU)는 예명이다. 아이유(IU)는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08년 9월 18일에 <미아>라는 하이브리드 팝이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곡으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했다. 이 음악이 실린 데뷔 음반 <Lost And Found>는 9월 23일에 발매가 되었다. 지금보다는 감성적인 표현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비해서 가창력이 뛰어났고 곡의 음악성도 높은 편으로[18], 적어도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만만찮은 신인이 나타났다."는 인상을 주었다.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어린 여가수 컨셉으로 데뷔했지만 대중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아이돌 열풍이 막 불기 시작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것 같다. 당시 낮은 인지도 탓에 곡과 예명이 바뀐 채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때문에 아이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내세워서 2009년에 발표한 정규 1집 <Growing Up>에 실린 <Boo>라는 댄스곡으로 본인의 이미지를 변신해서 인지도를 얻었다. 2009년 11월에는 두번째 미니음반 <IU...IM>을 발매했고 〈마쉬멜로우〉라는 곡을 선보였다. 이때부터 아이돌 가수라는 칭호도 얻게 되었다. 인기도 상승하였다.
2010년에 임슬옹과 함께 부른 듀엣곡 <잔소리>로 데뷔 이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10년 12월에는 세번째 미니음반 <Real>을 발매하였는데, 타이틀곡 〈좋은 날〉이 발매된 지 하루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 1위,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젊은 여성 솔로 가수중에서도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19] 이때 선보인 3단 고음 열풍은 아이유의 이름을 가요 팬들에게 각인시켜놓았다.
2011년 이후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CF를 섭렵하며 김연아를 잇는 새로운 국민 여동생에 등극하였다. 2011년 2월에 발매한 싱글 <Real+>의 타이틀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또 한번 발매된지 하루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하며 활동했고, 2011년 11월에는 두번째 정규음반 <Last Fantasy>를 발매해 타이틀곡 〈너랑 나〉로 KBS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작곡가들이 참여한 앨범 역시 호평을 받았다.
2012년 5월에 발매한 싱글 〈스무 살의 봄〉의 타이틀곡 〈하루 끝〉 또한 발표되자마자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이 해 아이유는 생애 첫 콘서트를 전국투어로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연말에 일련의 사건이 터져 침체기를 맞기도 했으나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열연하며 이미지를 반등시키는데 성공. 그리고 이어서 2013년 10월에 나온 앨범 <Modern Times>의 타이틀 곡인 〈분홍신〉으로 음원사이트 1위와 동시에 모든 음악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다. 앨범의 수록곡 13곡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의 1위부터 13위까지를 독식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이어 <Modern Times Epilogue>에 수록된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발표하여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놀랍게도 이 곡은 나온 지 약 2년이 지난 2015년 10월에 100위권에 가뿐하게 들고있다. 역대 멜론 최장 기간 롱런곡. 금요일만 되면 거짓말처럼 순위가 올라간다고 한다. 역시 로엔의 딸
이어서 2014년에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가 각종 찬사와 성과를 올리면서 아이유라는 가수의 브랜드 가치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재밌는건 타이틀곡은 조덕배의 "나의 옛날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가장 인기있었던 건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리메이크한 곡이라는 점. 특히 너의 의미는 산울림의 보컬 김창완이 피처링에 참여하여 과거 산울림의 노래를 듣던 중년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이 곡 역시 발매된지 1년이 넘게 각종 음원차트 100위권 안에 들고있다.[20] 그 외에도 2014년에 직접 작사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가 사랑받았으며, [21] 울랄라세션와 협업한 <애타는 마음>팟국가이라는 곡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거기에다 무려 서태지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소격동 역시 음원 차트 및 인기가요 1위를 하며 크게 사랑받아 전 세대가 사랑하는 뮤지션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이러한 점들을 인정받아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005년에 이 시상식이 생긴 이래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첫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자라고 한다.
2015년에도 많은 활약을 펼쳤다. 5월엔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면서 해외로 인기를 높혀갔고 홍콩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었으며, 새 CF도 찍던 아이유는 10월,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활동중 하나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 자작곡 <레옹>을 발표해 모든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음원발표 첫날 역대 멜론 24시간 최다 이용자 수인 1,400,010명을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22번의 지붕킥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음원 성적을 거두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한결 더 탄탄히 했다.[22] 지니 지붕킥 기록은 1위를 갈아치운지 오래, 멜론 지붕킥 기록도 종전 2위인 썸의 기록(47회)을 애저녁에 갈아치우고 이후 9월 2일까지 87회를 기록해 역대 2위를 기록했다.[23] 음원 공개 이후 열흘이 지나가는 데도 퍼킬을 달성하는 건 기본.
2015년 10월 23일, CHAT-SHIRE라는 이름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고, 타이틀 <스물셋>으로 <레옹>처럼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순항 중이다. 다만 스무 살의 봄처럼 음악방송 활동은 거의[24] 하지 않고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2016년에는 SBS 사극 드리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되어 9월 방영을 목표로 촬영에 매진중이다.
현재 음원 관련 모든 기록은 아이유가 차지하거나 최소한 순위권 안에 있다. 9월 12일 멜론을 기준으로 음원집계 방식 변경전 음원 다운로드수 1위(너랑 나), 음원집계 방식 변경후 음원 다운로드수 1위(금만나),[25] 연속 일간차트 차트인 기록 1위(금만나)와 4위(너의 의미), 멜론 지붕킥 횟수 87회로 2위(레옹), 멜론 일간차트 20일 연속 1위(레옹). 더불어 아이유의 통산 음원 다운로드 판매량은 피처링과 OST 포함 7,000만 건이 넘는다.# ##
2 성장 배경, 그리고 데뷔까지
가난만큼 힘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가난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끼리도 멀어지게 하는구나...라는 걸 그때 느꼈습니다.- 2012년 1월 23일 방송 중에서
2011년 12월 3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하여 자신의 과거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어릴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라다 빚 보증을 잘못서는 바람에 극심한 경제난에 휩쓸렸고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 이 때문에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다. 당시 약 1년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다 친척집에서 살게 되어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어느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할머니가 자고있던 중에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있는 이들을 향해 "아직도 안 갔어?",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봐? 연예인은 아무나 하냐고...", "어린애가 공부는 안 하고 노래바람이 났다.", "쟤가 연예인 되기 전에 내가 백만장자 되겠다!" 며 험담을 퍼부은 것. 아이유는 이때 잠든 척하면서 그 험담을 전부 듣고 반드시 가수로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백만장자가 되었다. 물론 아이유가 갑질하던 친척은 찬밥 신세되고 데꿀멍
본인이 가수체질이고 무대체질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난 뒤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 기획사를 돌아다녔지만 기획사 오디션에서 번번히 낙방하였다. 그녀가 오디션을 지원한 기획사 중에는 박진영의 JYP도 있었다. 당시 아이유가 봤던 오디션 중 JYP 오디션 동영상이 남아있다.[26]
이에 박진영이 너무너무 아까워 했는데,# 하지만 박진영은 아이유같은 발라드나 어쿠스틱 보다는 댄스곡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박진영의 기획 의도와 어긋날 수도 있었다. 박지윤의 팬 중에는 아직도 박진영에게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을 정도이니...[27] 굿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잠깐 연습생으로 있었고. 그 후, 현재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및 뮤직큐브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눈에 들어서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하지만 연습생이 되고 나서도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사기를 당한 것. 얼마를 줘야 트레이닝에 TV출연도 시켜준다는 말에 혹해서 거액을 보냈지만 그 이후 그들에게 소식이 없었던 것, 그 돈이 다름아닌 할머니가 어려운 형편에 악세서리를 팔아 마련한 돈이었기에 마음이 더 아팠다고 한다.
"그 땐 이미 제가 데뷔한 후 였어요 (하지만 데뷔해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때 진짜 돈 없었을 때거든요, 저희 집이... 할머니가 그때 "아유, 우리 애기 어떡하누..." 하시면서 5만원 주시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그때 (할머니가)우셨었어요."
(2011년 12월 13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음색이 좋고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하동균, 거미 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정식 데뷔 전 여러 비공식 무대를 거쳐[28] 연습생 기간 10개월을 거치고 2008년 9월에 만 15세의 나이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
하지만, 데뷔 이후에도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로부터 2년 후에 <잔소리>, <좋은 날>등의 음악들이 연이어 대박을 치면서 19년 인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고, 2011년 기준, 한 해 100억을 버는 가수가 되었다.
살림이 나아지자 2009년에 낡은 자동차를 끌고다니는 아버지와 약속했던 아버지의 드림카를 선물해드렸다.[29]
학창 시절 전학을 많이 다녔다. 서울 구의초등학교에서 하남시 천현초등학교, 서울 양남초등학교로 전학 후 졸업했고, 의정부 신곡중학교에서 서울 광진중학교, 서울 언주중학교로 전학후 졸업했다. 고등학교는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대학교 진학은 가수 생활에 매진하기 위해 포기하였다. 이후 힐링캠프에서 성적이 하위권이라 진학이 곤란했다고 언급했다. 다수의 대학교로부터 특례입학제안을 받았지만 "대학은 노력한 이들이 들어가는 것이다. 대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는 나는 입학하지 않겠다" 라는 개념발언을 해서 비슷한 발언을 한 유승호 와 함께 특례입학을 한 연예인들을 깔 때 두고두고 인용되게 된다. 사실 유승호는 예대를 떨어지고 난뒤 저런 발언을 했다.
3 팬덤
아이유/팬덤 문서로 분리.
3.1 응원법
타이틀곡이나, 신나는 분위기의 곡에는 별도의 응원법이 있다.
보통 큰 목소리로 외치거나 따라부르는 형태에다가 남성들이 많다보니, 응원법이 있는 아이유 노래의 라이브 영상을 보면 응원하는 소리가 녹음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요망.
4 가창력 및 음악성
가창, 발성, 호흡 등 가수로서의 기본기는 매우 탄탄하다. 특히나 곡을 이해하는 음악적 이해도와 노래에 담긴 메시지 등을 전달하는 감성 및 전달력은 또래 가수들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수준이다. 성량 역시 준수한 편. 음감 역시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안정적이다'는 느낌을 바로 줄 수 있다.
고음에서 비브라토가 풍부하게 울리거나 고음부를 길게 유지하는, 다시 말해 이선희, 소향, 손승연, 에일리 같은 파워보컬을 기반으로 한 가수는 아니지만, 그것을 배제한다고 했을 때도 충분한 가창력이다.[30] 오히려 이런 감성 보컬 계보를 잇는 보컬 중에서도 중간급 이상의 파워와 견고함을 어느정도 갖춘 보컬리스트라는 점이 굉장히 희귀한 편. 그래서 자신의 감성 보컬을 잘 살리는 발라드나 팝 같은 장르 말고도 보편적인 댄스 음악에서도 어느정도 강세를 보인다. <좋은 날>의 경우가 바로 이런 아이유의 보컬적 면이나 음악적 면의 밸런스를 절묘하게 잡은 곡.
가창 스타일이 파워풀한 타입이 아니지만 그걸 배제하고 보더라도 성량과 음역대를 포함한 피지컬이나 기타 기본기가 탄탄하며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안정적으로 노래를 표현하는 데 능하다. 특히 숨소리를 잘 활용하는 게 장점으로 꼽히며 가사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발음을 정확히 발음하면서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을 압도한다기보다는 매료시키는 스타일의 가수. 피지컬 자체가 탄탄하기 때문에 성량이나 고음이 요해지는 팝이나 댄스 장르에서도 연약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으나 가성에 가까운 발성이나 창법, 거기에 특유의 여린 음색까지 더해져 고음에서도 꽤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
그 뿐만 아니라 노래의 느낌을 살리는 것을 매우 잘 한다. 청순하고 소녀소녀한 컨셉은 그것대로(좋은 날, 너랑 나), 어쿠스틱한 느낌은 그것대로(someday, 금요일에 만나요), 애절하고 약간 아날로그적 느낌 나는 것은 또 그대로(꽃갈피, 마음), 재즈 느낌은 재즈대로(분홍신), 어두운 느낌이나 약간 처절한 느낌도(싫은 날, 미아), 그리고 사실 피지컬이나 외모가 청순이나 귀염상에 가까워서 그렇지 목소리 자체는 섹시한(!!) 느낌도 상당히 잘 내는 편(레옹, 누구나 비밀은 있다, 23) 같은 노래라도 아이유가 부르면 또 그녀만의 색깔로 상당히 잘 소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노래를 맛깔나게 부른다는 평가도 자주 받는 편.
더불어 아이유의 가수로서의 최대 강점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곡 해석력. 딕션이 정확해 가사 전달이 확실한 것은 물론이고 작곡, 작사가가 곡을 쓰면서 의도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실제로 그녀의 노래를 들어 보면 가사에 따라 미묘하게 표현을 다르게 해, 듣는 이로서는 절로 집중이 된다. 조정치와 하림이 라디오에서 '녹음 현장에서 잘 하기로 유명한 가수다' '다른 가수들에게 왜 아이유처럼 못 하냐고 혼낸다' 라고 언급하기도.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양의 책을 읽은 경험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남의 곡을 부를 때에도 이 정도니 자작곡을 부를 때 표현력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
앞에서도 언급되었고 사실 음원성적만이 가수를 결정짓는 요소라고 보기는 힘들지만,[31] 좋은 날 이후로 계속해서 나오는 상당히 좋은 음원성적-야구로 비유하자면 연타석 홈런에 이미 아이유는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가수로서 더 어필하는 모양새다. 차트 줄세우기하는 것도, 신곡이 나왔다 하면 거의 실시간 1위로 진입하는 것도, 그녀의 음악이 괜찮을 것이라는 신뢰, 또는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들고 나왔는지 궁금케 하는 기대를 담보하고 있고,[32] 이는 이미 아이돌보다는 귀를 만족시키는 가수 또는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에게 상당한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다만 워낙 레전드급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가 잦다보니 선배 아티스트로부터 음악성을 빌려온다는 비판도 분명 존재한다. 그에 대한 반론도 있다. 오히려 아이유의 스타성과 음악적 이해도가 콜라보를 빛나게 하는 주요인이란것. 실제로 서태지는 아이유에게 얹어간게 아니냐는 질문에 자기는 아이유에게 업혀간게 맞으며, 아이유가 아니였으면 이 정도 관심을 받지 못했을것이라고 답변한바 있다. 그녀의 2집 앨범 Last Fantasy에 내노라하는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에서도 알 수 있듯, 현재 이 정도의 표현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여성 아티스트는 그녀가 유일하다. 작곡가들 입장에서도 협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의 가장 큰 히트곡들 - 좋은날, 너랑나, 금요일에 만나요, 너의 의미-와 롱런(시즌)곡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봄 사랑 벚꽃 말고 중 콜라보는 2곡 그 중에서도 아이유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네임밸류를 가진 선배와의 콜라보는 너의 의미가 유일하다.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동일 소속사 신인을 홍보[33]하기 위해 아이유가 콜라보해준 것에 가깝다.) 그가 가수로서 바로서는 데는 전적으로 본인의 힘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부분.
4.1 음역대
파일:아이유음역대표.jpg
▲2012년 5월까지 발매한 노래들에 대한 음역대 분석
2015년 5월까지 음역대 분석표
아이유의 음역대는 1옥타브 레(나만 몰랐던 이야기)에서 3옥타브 솔(라망, 얼음꽃)까지다.[34] 보컬리스트로서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충분히 넉넉하며, 특히 (안무와 병행하는 등) 튼튼한 고음역대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좋은 날' 이후 '아이유는 가성으로 고음을 낸다'는 이상한 비판이 쏟아졌던 것에서 볼 수 있듯 보다 얇은 음색을 내고 있다. 가성의 비중이 다소 높아진 믹스 보이스로 보는 것이 옳다. 왜냐면 가성으로는 이 정도의 강한 음색과 정확한 음정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데뷔 초기에는 흉성의 비중이 조금 더 높았지만 차차 가성에 가까운 믹스 보이스로 전환했다.
믹스 보이스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그야말로 팝 보컬로서, 언뜻 들으면 얇고 청아하게 들리지만, 보다 자세히 분석해 보면 벨팅정도는 아니지만 흉성과 두성이 상당히 단단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배음이 풍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흉성과 두성을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호흡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박진영이 좋아하는 '공기 반 소리 반'의 팝적인 음색을 내는 데 아주 능하다. 특이한 점은 호흡을 많이 섞는 가수로서는 아주 이례적일 정도로 격한 안무를 병행하면서도 음감이 정확(호흡을 적게 빼고 고르고 단단하게 울리는 소리가 음정이 정확)하다는 것이며, 그에 이르기까지의 지독한 연습과 타고난 재능이 동시에 기초가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천재가 연습을 지독하게 하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 비유하자면, 변화구 투수인데 구속도 빠르다!
단 하나 우려되는 점이 있다면, 호흡을 많이 빼는 창법은 감성 전달에 아주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목을 매우 상하게 한다. 머라이어 캐리/창법 참조. 다만 아이유의 경우 벨팅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심각하게 타격이 올 정도는 아니지만, 노래가 직업인 가수로서 장기적으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한 상황. 물론 이는 완전한 두성을 추구하는 성악가와 다른 대중가수의 숙명이기도 하다.[35]
4.2 음색
여린듯 강한, 가창과 감성의 밸런스가 잘 잡힌 보컬 (다른 말로 음색퀸)
데뷔 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의 음색은 청아하고 맑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음색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전후로 점점 성숙해졌다. 청아한 느낌도 가지고 있으면서 중저음부가 발달하여 보다 청초한 분위기를 내고있다고 본다.
하지만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청아함과 청초함을 자유롭게 넘나들 줄 알고. 상황에 맞춰 잘 표현하기 때문에 굳이 이런것을 척도로 잡아 나누기는 어려운 편. 하지만 평상시 목소리는 여자 치고는 낮은쪽에 속하기 때문에, 아이유의 본 음색은 중저음이 탄탄하게 잡힌 청아한 소리라고 보면 될 것이다.
노래할 때의 목소리가 굉장히 맑기 때문에, 가사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 요즘 가수들이 발음을 꼬아서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상대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노래에 가사가 똑똑히 들릴 정도로 발음이 정확하다. 특히 발라드를 부르거나 7080음악을 커버할 때 정확도가 더욱 부각된다.
아이유 본인은 "내 목소리는 그렇게 하이톤이 아니다." 라며 자작곡 <Voice Mail>의 보컬이 자신의 본래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음색이라고 말했으니 참고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듣기 허스키 한듯히 맑은 아이유 특유의 목소리는 굉장히 특이한데, 어릴때 편도선염 수술을 받고 당분간 성대를 쓰지 말아야하는데 수술 직후 손발을 붙잡는 간호사들을 뿌리치고 "물 달란 말이야Uman (토론)!!"하면서 생떼를 쓰는 바람에 목소리가 살짝 변했다고 한다.
김태우의 말을 빌리자면, "처음에는 에일리가 (아이유보다) 노래를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김광석 다시부르기에서 함께 출연했을 때 들어 본 아이유의 보컬은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종종 아이유와 에일리를 비교하는 발언이 발견되는데, 이 때 주로 가수의 가창이나 성량을 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며 대부분 에일리를 지지하는 의견들이 있다. 하지만 에일리는 강력한 성량으로 내뿜는 미국 R&B 스타일의 파워보컬 기반이고, 아이유는 밸런스가 잘잡힌 보컬에서 곡 해석을 통한 악곡의 감성을 끌어내는 감성보컬이기 때문에, 애초에 부르는 분야가 다른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다. 그러면 이문세나 김광석 같은 가수는 죄다 쩌리 취급 당하게?[36]
기본적으로 아이유는 음악의 스타일에 따라 음색을 조금씩 달리해서 부르는데, 이 외에도 실제로 아이유는 기존의 맑고 기품있는 목소리 이외에도 두가지의 음색을 더 가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성숙유, 다크유, 초딩유 세가지로 구분한다.) 이는 음반에서 듣기보다 실제 콘서트장을 가면 느낄 수 있는 요소, 앞으로 가수활동을 하면서 이러한 숨겨진 음색들이 어떻게 발현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4.3 음악성 및 특징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음악성과 대중성을 보여주는 뮤지션
발라드, 팝 장르에서 장기가 많이 드러나는 보컬이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재즈, 스윙, 록, 트로트 등 다른 장르도 자연스럽게 넘나들곤 한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중독성을 추구한 후크송적 가사나 전자음의 레드오션이 주류를 이루었던 당대 가요계에 자신의 주특기인 발라드나 팝송뿐만이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들을 활용해 대중성과 동시에 음악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아 독보적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2013년 발표된 3집 '모던 타임즈'의 경우 가요계에서는 다소 생소한 재즈, 스윙, 집시음악을 차용하여 타이틀 곡인 <분홍신>의 경우 KPOP보다는 뮤지컬의 색깔이 더욱 강해졌다. 색다른 시도였기 때문에 기존에 KPOP에 익숙한 청자에게는 음악이 낯설게도 다가온 면도 있어서 대중성은 다소 하향 된편, 하지만 그로인해 음악성은 더욱 올랐다는 평가다.[37] 그러나 역으로, 이때의 다양한 장르를 접한 경험 때문에 블루스인 '레옹' 도 만들 수 있었을 것.
유럽, 북미 등에서 20세기 초중반 주류로 있던 복고풍 색채였기에 이 지역의 해외인들 에게는 매우 호감을 가지기도 했다.
2014년 발표된 리메이크앨범 '꽃갈피'에서 <꽃>, <너의 의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전혀 색깔이 다른 곡들을 모두 성공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많은 평론가 및 가수들의 극찬을 받았는데, 이를통해 보다 깊어진 표현력과 곡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악곡을 풀어나가는 면모를 보였고 많은 콘서트 경험으로 인해 라이브무대에서의 안정성 또한 예전에 비해 향상되었다. 다만 이전의 '소녀소녀한' 아이돌로써의 느낌은 상대적으로 옅어진 편. 하지만 동시에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는 더욱 쌓았다. 부쩍 2014년 들어서 더더욱 아이돌보다는 음악적으로는 아티스트 취급해주는 반응이 늘어난 편. 특히, 꽃갈피같은 경우에는 그 원곡을 들었던 3-40대에게도 좋은 평을 듣기도 했다.
4.4 작사, 작곡
보컬리스트로서만이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적극 관여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나타나고 있다.
다음은 아이유가 제작에 참여한, 또는 자작한 곡의 명단이다.
자작곡 - Dreaming[38] 내 손을 잡아, 길 잃은 강아지, 복숭아, 싫은 날, Voice Mail, 금요일에 만나요, 드라마[39], 무릎[40], 푸르던[41], 안경
공동 작곡 - 마음[42], 레옹[43], 스물셋
단독 작사 - 4AM, 을의 연애, 기다려, 크레파스, 봄 사랑 벚꽃 말고[44], 사랑을 믿어요, 새 신발, Zeze, 스물셋, Red Queen, 마음, Twenty three, 밤편지
공동 작사 - 혼자 있는 방, 사랑니, 삼촌, Teacher, Everything Is Alright, 크리스마스 소원
이 중 <금요일에 만나요>의 경우 2015년 10월 기준, 발표한지 1년하고도 10개월이 되었는데도 각종음원 차트에서 100위안에 여전히 랭크되고 있다. 고마해 아이유!!! 멜론에서 가장 장기간 100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곡이라고. 게다가 금요일마다 순위가 올라가니, 아이유에게는 엄청난 이득. 1년주기로 유행하는 봄캐럴연말정산.보다는 1주일에 1번씩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대량으로 이루어지니까 차트 롱런과 수입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다.주말캐럴 징짱의 주말 보너스 통장? ' [45] [46]
2015년 10월 19일 기준으로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아웃됐다.
여기서 작사와 듀엣으로 보이그룹 하이포와 함께 작업한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발매한지 1년 뒤인 2015년 3월에 100위 안으로 차트인을 함으로써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에 이어 두번째 봄캐럴에 등극하게 되었다.[47]
2015년 5월 18일에는 아이유가 팬들을 위한 편지같은 자작곡을 만들어 자정에 공개하였다. 프로듀사 2회에서 1절이 BGM으로 선공개된 이 곡은 역시나 등장하자마자 당시 빅뱅과 샤이니의 곡을 제치고 전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멜로디와 가사도 소박하고 아름다워 이 곡도 롱런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곡이 바로 마음 이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의 요구에 따라 기타를 치며 멜로디를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이 나와 많은 사람들에게 아티스트답다는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공개된 자작곡 '무릎' 역시 이틀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7월 18일자 방송에서는 직접 작곡한 서정적인 발라드와 댄스곡을 각각 선보였다. 결국 레옹이라는 제목의 이 곡으로 무도 가요제 무대에 올랐으며, 방송한지 하루가 지난 8월 23일 대부분의 음원사이트들을 석권했다. 역대 멜론 24시간 최다 이용자 수인 140만 10명을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22번의 지붕킥을 기록했다.
10월 23일 발매된 CHAT-SHIRE은 아예 아이유 본인이 프로듀싱 전담, 전곡 작사를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중이다. 그리고 타이틀곡 스물셋은 멜론 24시간 이용자수 3위를 기록했다.
5 음악 및 앨범활동
5.1 음반활동
아이유 음반 목록 | |||
Lost And Found | Growing Up | IU...IM | |
잔소리(With 2AM 슬옹) | Real | Real+ | |
Last Fantasy | 스무 살의 봄 | Modern Times | |
Modern Times Epilogue | 꽃갈피 | CHAT-SHIRE | |
정규 4집 |
음반 | 제목 | 발매일 | 타이틀곡 및 후속곡 | 연간 차트[48][49] |
미니 1집 | Lost And Found[50] | '08.09.23 | 미아 | 진입 실패 |
정규 1집 | Growing Up | '09.04.23 | Boo 있잖아(Rock Ver.) | 66위 |
미니 2집 | IU...IM | '09.11.12 | 마쉬멜로우 | 진입 실패 |
디지털 싱글 | 잔소리(With 2AM 슬옹) | '10.06.03 | 잔소리[51] | 2위 |
미니 3집 | Real | '10.12.09 | 좋은 날 | 8위[52] |
미니 3집 확장팩 | Real+ | 11.02.17 | 나만 몰랐던 이야기 잔혹동화 | 37위 |
정규 2집 | Last Fantasy | 11.11.29 | 너랑 나 | 59위[53] 22위[54] |
일본 선행 앨범 | I □ U | 11.12.04 | 私だけ知らない(나만 몰랐던 이야기) | 알 수 없음. |
일본 싱글 1집 | Good Day | 12.03.21 | Good Day(Japanese Ver.) | 6위 |
맥시 싱글 | 스무 살의 봄 | 12.05.11 | 복숭아 하루 끝 그 애 참 싫다[55] | 9위 |
일본 싱글 2집 | You & I | 12.07.18 | You & I 少年時代(Boyhood) | 3위 |
일본 미니 1집 | Can You Hear Me? | 13.03.20 | Beautiful Dancer | 9위 |
일본 싱글 3집 | Monday Afternoon[56] | 13.09.11 | Monday Afternoon | 15위 |
정규 3집 | Modern Times | 13.10.08 | 분홍신 | 38위 |
정규 3집 리패키지 | Modern Times Epilogue | 13.12.20 | 금요일에 만나요 | 4위[57] 39위[58] |
디지털 싱글 | 봄 사랑 벚꽃 말고 | 14.04.08 | 봄 사랑 벚꽃 말고 | 6위 85위 |
미니 4집 | 꽃갈피 | 14.05.16[59] | 나의 옛날이야기 너의 의미 | 28위, 53위[60] 8위[61] |
디지털 싱글 | 소격동[62] | 14.10.02 | 소격동 | 진입 실패 |
디지털 싱글 | 마음 | 15.05.18 | 마음 | 21위 |
미니 4집 | CHAT-SHIRE | 15.10.23 | 스물셋 | 57위[63] 92위[64] |
5.2 기타 참여 음반
- 꿈빛 파티시엘 주제가 <내 꿈은 파티시엘> (2010. 10. 13) : 투니버스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꿈빛 파티시엘 일본판 번안곡이고 40초짜리 티저만으로도 원곡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1분 30초짜리 버전이 공개되었다.
-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OST중, 타이틀 곡 <바람의 멜로디>에 참여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엔딩 크레딧과 함께 등장하고 시사회에서 라이브를 하기도 했다. 이 노래를 듣기 위해 영화를 본 사람도 있다.들으러가기
- 2015년 8월,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반에 참여하였다. 박명수와 듀엣을 했으며, 레옹을 주제로 낸 동명의 자작곡은 역대 음원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광풍을 일으켰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5.3 그 외 음악 활동
- MBC 대학가요제 (2010.11.26) : 솔로곡 1곡, 2AM과 함께 2곡을 불렀다.
- 故 김광석 추모 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2012. 2. 11) : 게스트로 출연. Sting의 <field of gold>와 김광석의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 故 김광석 추모 콘서트 <김광석 다시 부르기> (2014. 4. 19) : 게스트로 출연. 김광석의<꽃>,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 아이유하면 듀엣을 떠올릴 정도로 여러 가수와 함께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그 예로 2AM의 임슬옹, 유승호,김연아, 나윤권, 성시경, 울랄라세션,하이포 등이 있다. 그리고 라디오나 음악방송에서도 여러 가수와 듀엣곡을 선보였다. SBS 스타킹에서 폴 포츠와 듀엣을 하는 등 아이유와 듀엣은 이제 떼어놓을 수 없는 이미지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최백호, 양희은, 김창완 같은 가요계 대선배들과 듀엣을 하기도 했다.
- 직접 콜라보에 뛰어드는 대선배들도 생겼다! 산울림의 김창완이 그 주인공, 심지어 음악에 넣을 나레이션까지 몇 문장을 직접 만들어 녹음실에 찾아오기도 했다. 나이로는 39년, 데뷔로는 31년이나 차이가 나는 아이유와 함께 부른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 '너의 의미'가 롱런하면서 여러번 무대에 서기도 하고, 특집 프로그램에도 나왔다.[65] [66]
- 해외의 유명 프로듀서가 아이유의 곡에 직접 참여를 하기도 했다. 자넷 잭슨의 프로듀서인 지미 잼과 테리 루이스가 아이유의 일본 앨범 <Can you Hear Me?>의 타이틀 곡인 <Beautiful Dancer>의 작사와 작곡을 직접 해 준 것. 이들은 아이유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영상 속에서 이 둘은 "자넷 잭슨이후로 우리에게 음악의 영감을 준 가수"라고 말하며 "아이유와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하며 그녀에게 직접 멋진 곡을 써주고 싶다"면서 엄청난 극찬과 함께 매우 기뻐 하였다. 심지어 영상 맨 마지막에서 지미 잼은 그녀에게 굉장히 미인이라고 난데없는 고백까지 했다!보러가기
- 이문세의 <옛사랑>을 2010년 12월에 2번이나 불렀다. 2010년 12월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2월 24일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서 이문세 앞에서 직접 <옛사랑>을 불렀는데 이문세가 "내 노래를 빼앗겼다", "제발 다른 데서는 부르지 말아달라" 라고 말할정도로 극찬했다. 그런데 또 불렀다. 사실 <옛사랑>은 아이유의 애창곡이라고 한다.
- 슈프림팀이 2010년 발매한 <Ames Room>의 수록곡 <왜>의 앞부분에서 <그땐, 그땐, 그땐>의 끝부분 "견뎌내는 것도 널 지우는 것도 후회하는 것도 변한게 하나 없어 x2" 가 짧게 나온 후 "왜?" 라고 나직하게 말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바로 아이유다.
- 2014년 초부터 비밀리에 진행한 서태지와의 콜라보가 공개되었다. 서태지가 9집 앨범을 구상하면서 '여자의 입장과 남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80년대 소격동에서 일어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테마로, 두개의 노래와 두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가지의 비밀 이야기를 퍼즐처럼 풀어나가는 새로운 형식의 콜라보레이션 '소격동[67] 프로젝트'를 기획, 아이유를 상대 가수로 정했다. 서태지는 29일 소속사를 통해 "‘소격동’이라는 곡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여자 가수로 아이유씨를 바로 떠올렸고, 그녀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이 노래가 불려진다면 어떨까 생각해 작업 참여를 의뢰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이 곡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주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 자신의 자작곡인 '무릎'의 다섯 파트를 봉갤에 보플로 공개한 후, 풀버전을 2014년 12월 3일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감상은 여기.
- 미국 음악 평론 잡지 Pitch Fork에서 '20가지의 반드시 들어야 할 K-POP'에서 자작곡 <길 잃은 강아지>가 선정되었다.보러가기
해석: 흔히 아이유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지은은 KPOP뮤지션들 중에서 몇 안되는, 스튜디오 밖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다 가수, 작곡, 기타리스트로서 그녀는 서구의 공연에서 필요로 하는 배역을 대부분 갖추었고 한국에서도 가수에게 추가적으로 기대하는 면모인 배우, MC, 모델, 연설자 등의 자질도 갖추었다. 이런 아이유의 자작곡인 <길 잃은 강아지>는 18살의 아무 걱정도 없어보이는 아이돌에게서 나온 절망을 담고 있는 엄청나게 슬픈 곡이다.
- 2014년 9월,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주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4에 출연하여 공연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였으며 2015년 9월에 열리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2015에도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공연에 출연하여 '나만 몰랐던 이야기', '싫은 날', '나의 옛날 이야기' 등의 곡과 빅뱅의 'if you', 원더걸스의 'I Feel You' 를 커버하여 불렀다.
5.4 콘서트
아이유/콘서트 문서로 분리.
6 수상 및 후보 경력
아이유/수상경력 문서 참조.
7 방송 출연
자세한 내용은 아이유/예능 및 방송활동 문서 참조.
7.1 예능 프로그램
- <STAR 4 U> (MBC GAME, 2009)
- 곰TV 뮤직차트쇼 (곰TV, 2009~2010) - 진행
- 영웅호걸 (SBS, 2010~2011)
-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SBS, 2011)
- 불후의 명곡 2 (KBS, 2011)
- SBS 인기가요 (SBS, 2011~2013) - 진행
- SBS 가요대전 (SBS, 2012, 2015) - 진행
- 최강연승 퀴즈쇼 Q (MBC, 2012) - 진행
- 비타민 (KBS 506회) - 박은영 아나운서 대타로 진행[68]
- 쟁반 릴레이송 (KBS 2014.09.08) -진행
- 2015 무한도전 가요제 (MBC 2015.07)
7.2 드라마
- 드림 하이 (KBS 2TV, 2011) - 김필숙 역
- 드림하이 2 (KBS 2TV, 2012) - 특별출연 : 기린예고 출신 가수 '아이유' 역
-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SBS, 2012) - 특별출연: 시한부소녀 지은 역
- 최고다 이순신 (KBS 2TV, 2013) - 이순신 역
- 예쁜 남자 (KBS, 2013~2014) - 김보통 역
- 프로듀사 (KBS 2TV, 2015) - 신디 역
-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SBS, 2016) - 해수 역
7.2.1 연기에 대한 평가
드라마가 나올 때마다 아이유의 연기는 호불호가 갈린다. 캐릭터와 잘 맞을 정도로 잘 해낸다는 호평이 있는 반면, 연기가 어색하고 모자라다는 혹평이 있다. 혹평과 호평 사이, 배우로서의 아이유에 대한 기사
2011년에 우영, 수지(miss A), 김수현(배우), 택연, 함은정등의 또래 아이돌 출신 연예인들이 출연한 드라마 드림하이가 아이유의 연기 데뷔작이다. 여기서 아이유는 수줍음이 많은 처음에는 뚱뚱하지만 후반에는 살을 빼는 여고생 김필숙역을 맡았다. 이때 아이유가 드라마 초반에 했던 특수분장은 비용이 회당 6천만원에, 분장시간은 4시간 반이 걸렸다고 한다.
그 이후 두 차례 드라마에 특별출연 정도로 등장하면서 별다른 연기 이력을 만들지 않다가 2013년 돌연 최고다 이순신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시기가 2012년 11월에 벌어진 트위터 사진 사건으로 인해 잠정 활동 중단이 되고 나서의 첫 공식 활동이었다. 이에 대중들은 갑자기 그녀가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의아해 하면서도 특히나 사건으로 인해 연예계를 방황하는 건 아닌지 의문과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무엇보다 공통적인 문제는 연기력이 제대로 증명된 것도 아닌데 아이유를 주연으로 삼은 건 캐스팅 미스가 아닌가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부족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혹평을 받았고, 시청률 또한 오작교 형제들-넝쿨째 굴러온 당신-내 딸 서영이로 이어지는 주말 드라마 흥행을 이어가지 못하고 반 토막 시청률인 채로 종영을 맞았다. 하지만 비판만은 받은 것은 아니다.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감정을 토해낼 때의 눈물 연기와 조정석과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장면에서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관련 기사 또한 이 드라마를 계기로 그 해 KBS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후에도 KBS 드라마 예쁜남자에 김보통역을 맡아 주연으로 한 번 더 출연했다. 마지막까지 꽤 고심을 해서 캐스팅을 한 모양인데, 이번에도 캐스팅 논란이 있었다. 이번에는 아이유가 천계영의 원작만화에서 등장하는 김보통과는 영 안 어울린다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김보통은 일단 기본적으로 주인공이지만 동시에 개그캐릭터였고, 자신이 흠모하는 남자에게 들이대는 적극적인, 말괄량이 캐릭터에 가까웠는데. 아이유에게서 그런 모습을 찾기가 힘들었다고 본 것이다.[69]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유는 밝고 명랑한 김보통이라는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우 서강준도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연기력을 제대로 입증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드라마 역시 3%대의 초라한 시청률로 종영을 맞게 되었다. 아이유는 정규 3집의 활동마저도 줄일 정도로 드라마 출연에 열의를 보였지만, "차라리 음원활동에 더 신경 쓰는 편이 더 좋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드라마는 완전히 망했다.[70] 시청률도 3%를 웃도는 정도로 극악으로 저조했고, 케미도 전혀 안 맞았고, 주인공 장근석은 생긴 것부터[71] 제목에 전혀 부합하지 못했다. 하지만 본인은 만족스러운 소회를 밝혔다. 그녀는 예쁜남자 일본 쇼케이스에서 "보통이를 연기한 덕분에 저 자신도 바뀌었어요. 보통이는 제가 지금까지 연기해 온 캐릭터 중에서 가장 밝은 인물이었어요. 보통이를 연기하게 되면서, 저 자신도 에너지 넘치게 돼서 이전보다 성격이 밝아졌어요. 보통이가 저한테 준 선물인거죠."라고 밝히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팬 사랑도 모자라 자신의 배역마저도 사랑하는 아이유
2015년에는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 도도한 톱스타 "신디" 역으로 캐스팅되어 출연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KBS 주말드라마치고는 시청률이 미묘했고, 예쁜 남자는 거의 망했던(...) 반면 프로듀사는 화제성과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다. 이전의 드라마들이 아이유의 연기력과는 다소 무관하게 시청률 저조로 인해 평가 절하된 부분을 고려해 봤을 때 여러모로 아이유의 연기력이 새롭게 평가될 만한 캐스팅이었다. 초반에는 나머지 주연 세 명이 연기력이 검증된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이라는 점이나 신디라는 '도도한 톱스타' 역이 아이유의 발랄한 이미지에 잘 맞지 않는다는 점 등이 우려되었으나, 극이 진행될수록 새침데기 같은 면모나 짝사랑에 빠진 모습 등이 귀엽게 보인다는 평도 많아졌다. 또한 6회까지는 나머지 주연 세 명에 비해 등장시간이 적었지만, 7회부터 본격적으로 신디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작품 내 비중이 커졌고 연기력도 인정받았었다. 특히 막판에 김수현이 스프레이 뿌리면서 아이유를 깨웠을 때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은 드라마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2015년 1월 4일, 보보경심의 한국판인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출연이 확정되었다.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는 것을 고려한 결정인 듯하다. 사극에서 승마를 배우면서 서로의 성격을 알아가는 씬이 있기 때문에(...) 말 탈 줄 아는 여주인공이 필요했을 수도 있다. 제법 탄다
그러나 정작 결과물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어딘가 어색한 표정연기와 발성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지 못했으며, 아무리 퓨전 사극이라고는 하나 도대체 사극인지 시트콤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의 가벼운 연기를 선보이며 EXO의 백현과 더불어 극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때문에 좀처럼 달리지 않던 악성 댓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아이유 책임론'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 정도였다. 대표적인 예로 2회에서 백현과의 육탄전이 있었는데, 이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마치 시트콤 같다며 둘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며 비판을 했다.
다만, 초반을 벗어난 중반부[72]부터는 적어도 넷 여론은 몰라도 시청자들 사이로 호평들이 퍼져나가고 있다. 앞서 있었던 발성이나 톤 지적도 결국 캐릭터가 고려에 적응하자 사극톤으로 변했는 데, 이게 또 오히려 현대극 톤보다 호평받았다(...) 애초에 드라마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초반에는 억지 개그와 상황과 괴상했던 캐릭터성이 연기력 논란을 부추기는 데에도 한 몫했다. 결국 드라마와 함께 캐릭터가 궤도를 잡고 나서야 연기에 대한 평가가 많이 나아졌으며 호평도 듣고 있다. 다만, 가수로서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호평을 많이 받았던 전작들에 확실히 연기 평가가 제일 박한 작품. 연기 자체가 많이 어색하지는 않지만[73] 드라마 자체의 서사나 캐릭터성의 결함을 채워줄 정도의 섬세함이나 내공은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평이다.[74]
7.3 애니메이션
- 새미의 어드벤처 2 - 엘라 역 (한국어 더빙)[75]
8 광고모델 및 CF활동
아이유/CF 문서 참조.
8.1 홍보대사
-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2012년 2월 10일) - 아이유가 전국민적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점이 홍보대사 위촉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한다. # 2013년 2월 15일에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활동으로 감사패 수상과 함께 명예 경찰에도 위촉됐다.# 그리고 2014년에 11월 6일에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별진급하였다. [76] 2016년 11월 5일까지 활동할 예정.
- 2012 여수 엑스포 홍보대사 (2011년 5월 9일) - 홍보곡으로 아이유가 부른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가 공개됐다. 아이유는 2012년 5월 11일 여수 엑스포 개막식에 출연해 이 곡을 불렀다.
9 해외활동
10 UCC 및 패러디
아이유/패러디 문서 참고.
10.1 아이유 UCC Live
아이유의 연습실 라이브 UCC 동영상 모음. 소속사에서 찍어서 올린것으로 이때부터 '기타치며 노래하는 아이유'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자세한 설명은 아이유/UCC 문서 참조.
11 비판 및 사건사고
아이유/사건사고 문서 참조
12 트리비아
- 손이 작은 것이 콤플렉스라고 한다. <너랑 나> 안무를 할 때 얼굴보다 작은 손이 내밀었을 때 원근법을 무시해 얼굴이 더 커보인다는 것, 어릴때부터 손 크기가 고민이었다고 한다.
- 컵라면을 빨리 먹어서 목을 푼다고 한다. 근데 이게 좀 안좋은 방법이라 정말 급한 행사 때에만 한단다.
- 2004년 이후 단 한번도 목욕탕을 가본 적이 없다고한다. 당연히 안하는건 절대 아니다! 콘서트에서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혼자서 하는듯. 2015년 부산콘서트에서 하루가 참 완벽했다며 호텔에서 목욕했다고 언급했다.
- 운동을 못한다. <Real> 컴백 직전에도 쓰러져 입원한적이 있으며 근육량이 부족해 3개월 동안 운동을 하다 포기한적도 있다. 최근에는 운동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야구연습장에서 메니저들과 야구연습하는 영상이 있는걸 보아 빈말은 아닌듯.
- 소원 중 하나는 '졸업'을 주제로 한 콘서트, 93년생 동갑내기들과 하고싶단다. (유승호를 포함해서) 동갑내기들과의 추억이 적은게 원인인듯하다.
- 몸무게가 데뷔 때보다 무려 8kg나 빠졌다. 스케줄 때문이라고...
- 일본어 1인칭으로 오레를 쓰는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오레는 거의 남성들이 사용하는 인칭대명사다(...). 다만 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어를 배운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므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잠깐, 뭘로 배웠다고?
- 2011년 11월 24일에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송 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로 올라가 시상자인 배철수 쪽으로 향하던 중 넘어지는 바람에 일명 꽈당 굴욕을 당했다.[77] 20~25초 사이에 아이유는 다시 일어나 수상소감을 얘기했지만
쪽팔려서넘어진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시상식 이후 다음에 있는 자신의 팬카페에 농담조의 해명글을 올렸는데 "넘어진 것은 사실 퍼포먼스" 였다고.뻥치지마!2011년 11월 25일 하루 동안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아이유 꽈당' 과 '아이유 꽈당 해명' 이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사이좋게 오르내렸다. 그리고 2012년 2월 11일,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시투 및 미니콘서트, 경품추첨 행사를 했는데 시투하면서 또 넘어져서 2011년 멜론 뮤직 어워드 이후 두 번째로 꽈당 굴욕을 당했다. 동영상.[78]
- 그 이후로 한동안 안 넘어지는가 싶더니 2014 MAMA에서 또 넘어졌다. 다행히 옆에있던 남자 아이돌 후배들이 발견하고 일으켜 세워주었다.
- 2011년 11월 29일,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아이유 탈모라는 검색어가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사실 이 검색어는 정규 2집 준비에 아이유 본인이 너무 심혈을 기울인 나머지 뒷머리에 동전만한 크기의 원형탈모가 생겼다는 인터뷰 내용에서 나온 것이었다.
아니, 그래도 이제 곧 20살 될 애가 벌써부터 원형탈모라니!정규 2집 발매 이후로는 다행히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서 원형탈모는 없어졌다고 한다.
- 네이버 아이디는 qhqo37. 데뷔전 이 아이디로 지식인에 질문도 했으며 네이버 카페에도 이 아이디로 인증글을 남겼다. 그리고 이슈가 되자, 지식인은 지워졌고(...), 네이버 팬카페는 2009년에 마지막으로 답글을 단 뒤에 종적을 감췄다.
- 어느 팬들이 <아이유가 메탈리카보다 조금 더 위대하다>는 찬양곡을 만들었다. 이게 아이유가 출연한 3월 30일자 라디오 스타를 통해 공중파에 언급됐다. 그냥 간추리자면 어린 아이유를 귀여워하는 삼촌 팬들이 메탈리카라는 자신들이 숭배하다시피 하는 대상을 예로 들어 아이유가 그만큼 좋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면 된다.[79] [80] 더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 방송인 손석희와 가수 박완규를 아저씨 팬으로 두고있다. 손석희는 자신을 나이가 많아 삼촌 팬은 안될 것 같으니 큰아버지 팬이라며 아이유의 팬을 자처했고, '배고픈사자' 박완규는 얼굴까지 붉히면서 까마득한 후배에게 "팬이예요" 라는 고백을 했다. 그리고 싸인까지 받아갔다!!! # # # #
- 2010년 7월에는 우연히 탑승한 택시가 아프리카TV 방송을 하던 택시였다. 택시기사의 부탁으로 직접 <잔소리>를 불러주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화질, 음질이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영상에서 아이유의 깔끔한 라이브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과연 아이유'. 그 후 기사 아저씨는 출근과 퇴근, 그리고 신곡이 나올 때마다 아이유의 노래를 틀어줄 것임을 약속했다.
비공식 택시 홍보 대사하지만 이 기사분은 2012년 12월 한 승객으로부터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고소당해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결국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했다.
- 2013년 1월 7일 게임 아이온 홍보대사였던 아이유가 라이브파티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소속사로부터 '따로 진행자가 있을것이니 질문에 대답만하고 노래 몇곡 불러주면 된다.' 라는 말을 들어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시작 한시간전에 대본을 받고 단독 진행하라는 말을 듣고 멘붕에 빠진다. 결국 옆에서 안내하던 막내 개발자님에게 간곡히 부탁해 공동 진행 (?) 을 하게된다! 이 외에도 음향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다른사람이 기타에 직접 마이크를 대고 있어주거나 MR이 아닌 녹음된 음반에 겹쳐 노래를 부르는 등 열약한 환경에서 라이브파티를 진행하던 아이유는 소속사에게
단디화가 났다며 <Voice mail>, <금요일에 만나요>, <싫은 날> 등 발매 전(금요일은 발매 전전!)이었던 음반을 시원하게 대거 공개해버렸다. 후에 종현의 푸른 밤에서 종현이 이를 언급하자 자기가 경솔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당시 자작곡 삭제해준 풀버전 금요일에 만나요 정줄놓고 부르는(...)버전 [81]이게 매력이지
- 애교에 약하다. 이성의 애교에 약한것이 아니라, 오글거리고 닭살 돋는건 질색인듯 애교를 진짜 못한다. 특히 귀요미송.
- 일례로, 2013년 1월 7일 게임 아이온에서 열린 아이유의 라이브파티에서 시청자가 보낸 메세지 중 "아이유씨의 귀요미송을 꼭 보고 싶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있었는데, 사연을 읽자마자 다짜고짜 "미션실패!"를 외쳤다. 그런데 진짜로 귀요미송을 요청하자 심하게 곤혹스러워 하면서 어떻게든 피해가려고 가위바위보도 단판→삼세판→5판 3선승제까지 하면서 필사적으로 시간을 끌었지만 결국 모두 지면서 실패, 낙심한 아이유는 "Boo, 마쉬멜로우를 하면서 웬만한 귀여운 척은 다 해봐서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귀요미송은 진짜로 못하겠다 ㅠㅠ"고 하면서, 막내 개발자가 123, 자신이 456을 하기로 딜을 했지만, 자기 차례가 오더니 다시 멘붕.....하도 못하겠다고 하는 걸 애써 4를 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려다 말려다 를 반복하며 매우 곤혹스러워 하더니, 결국 막내 개발자랑 같이 하는 걸로 하고 결국 귀요미송을 하고야 말았다.#
??:괜찮아 언니도 처음에는 힘들었어
- 일례로, 2013년 1월 7일 게임 아이온에서 열린 아이유의 라이브파티에서 시청자가 보낸 메세지 중 "아이유씨의 귀요미송을 꼭 보고 싶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있었는데, 사연을 읽자마자 다짜고짜 "미션실패!"를 외쳤다. 그런데 진짜로 귀요미송을 요청하자 심하게 곤혹스러워 하면서 어떻게든 피해가려고 가위바위보도 단판→삼세판→5판 3선승제까지 하면서 필사적으로 시간을 끌었지만 결국 모두 지면서 실패, 낙심한 아이유는 "Boo, 마쉬멜로우를 하면서 웬만한 귀여운 척은 다 해봐서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귀요미송은 진짜로 못하겠다 ㅠㅠ"고 하면서, 막내 개발자가 123, 자신이 456을 하기로 딜을 했지만, 자기 차례가 오더니 다시 멘붕.....하도 못하겠다고 하는 걸 애써 4를 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려다 말려다 를 반복하며 매우 곤혹스러워 하더니, 결국 막내 개발자랑 같이 하는 걸로 하고 결국 귀요미송을 하고야 말았다.#
- 5, 6짜리 귀요미 송을 하기까지 무려 7분하고도 10초가 걸렸다.[82]
- 아이유가 붙은 상호는 수도없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아이유치원. 드림하이 마지막화에 재미로 넣은 이름인데, 이게 실제 상호로 밝혀지면서 해당 사이트가 일주일넘게 마비되었다.
- 2010년 8월 12일, 아이유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 경기는 우천 노게임 처리되었다. 2010년 10월 5일에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시구를 하였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의 한때 국대급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KBO 사상 최악의 인간 쓰레기의 팬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인간 쓰레기는 2년후에 저주를 내리는데...
- 아이유는 2011년 1월 말까지 208개의 서로 다른 협찬 사진을 찍었다. #
- 2010년 11월호 여성지 <엘르걸>, <보그걸>, <싱글즈>[83]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등 여러가지 분야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화제가 되었던 화보 컨셉들과 새 앨범 컨셉은 무관한 듯하니 기존 아이유의 이미지가 변할 것을 염려하던 사람들은 안심해도 되겠다.
- 2011년 12월 22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 3>에서는 출연자들을 후보로 올리고 아이유의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했는데 아이유는 결승전에 올라온 유재석과 김원효 두 후보 중 김원효를 선택했다. 아이유가 그를 뽑은 이유는 그가 항상 웃는 얼굴을 하는게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상형 월드컵 우승자가 된 김원효는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전국의 삼촌팬들도 다 자기처럼 웃고 있을 거라고 말했다.
- 2012년 1월 26일에 유승호가 TV연예 인터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하게 되었는데 아이유가 5연승을 하면서 유승호의 최고 이상형으로 꼽혔다.
그리고 아이유 갤러리는 창설 최대 수준의 집단 멘탈붕괴의 도가니로 빠져들었다
- 2010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연말특집인 청취자가 직접 투표하는 라디오천국 매력남, 매력녀에서 매력녀 부분 1위를 차지했다. 134표를 얻었고 2위는 안젤리나 졸리로 100표를 얻었다. 흠좀무.
-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조사한 '올해를 빛낸 10대 가수' 에서 2011년에는 5위, 2012년에는 4위, 2013년에는 6위, 2014년에는 대망의 1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같은기관에서 조사한 '올해의 가요'에서 2011년에는 좋은날이 1위, 2013년에는 분홍신이 5위, 2014년에는 너의 의미가 1위, 소격동이 4위에 랭크되었다. 특히 2014년에는 올해를 빛낸 가수 1위와 너의 의미를 1위에 랭크시키며 2014년이 명실상부한 아이유의 해였음을 입증했다.
- 2010년 11월 1일자로 미투데이에 가입했다. '아이유 미투데이하세요' 라는 글들이 현실이 된 셈. 이런저런 사진이 미투데이에 계속 올라와 팬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리고 요즘은 버림받았다이젠 트위터도 미투데이도 안한다2012년 3월 26일에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고 첫날부터 미쓰에이의 수지에게 "팔로잉 신청을 거부한다" 고 하고 그 뒤에 사과해서 이슈거리를 만들었다. 결국 개설 3일 만에 100,000명의 팔로워를 돌파.2012년 7월부터 아이유의 페이스북이 존재한다는 훼이크고 사칭 계정이니 신고해서 괜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자.근데 이미 친구신청한 사람들은 다 피해자잖아? 아이고, 맙소사!
- 트위터로 팔로우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비록 SNS는 그녀에게 지울 수없는 상처를 주었지만, 그 이후 2014년 11월 초에 팔로워 100만명을 돌파했다.
- 디시 아이유갤러리에는 아이유가 태어난 5월 16일을 본뜬 5시 16분(새벽)을 봉시로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다. 자매품으로 데뷔일인 9월 18일을 본뜬 9시 18분(아침)을 아이유시로 명명하고 있다.
- 조조전 모드에 아이유가 자주 등장한다. 소녀시대가 주인공인 <소시전2>에서는 특정 루트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아군이 되는 게스트이고 완성되려면 멀었지만 퀸이 주인공인 모드에서도 조연으로 나오며 다른 모드에서는 도우미로, 또 다른 모드에선 주인공으로 나올 예정이다.
- 2집 타이틀곡 <너랑 나>는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STX 소울의 김성현과 웅진 스타즈의 김명운이 BGM으로 사용 중이었다. 김성현은 나중에 김원준의 <Show>로 변경했고 김명운은 2012년 3월까지 <너랑 나>를 사용하였었다.
- 2013년 5월 18일,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참석한 뒤 퇴장하다가 20대 남성에게 결혼해달라는 말과 함께 습격을 당해 아이유가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경호원들이 겨우 이 남자를 겨우 떼어냈다는 루머가 퍼졌다. 사태가 매우 긴박해 보였지만 소속사에선 습격 수준의 일은 아니었고 신체적 접촉도 없었다는 모양.
다행이다#
- 2013년 8월 9일 이현우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 일단 단순히 절친 사이라 영화도 같이 본 것 뿐이라고 해명. 그리고 수많은 삼촌팬들이 단체로 멘붕하는 것이 트위터 등 SNS 여러 곳에서 목격되었다(...)
- 2015년 5월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 # 원래는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다음날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졌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내 빈곤가정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부했다고 한다.
- 기타를 배우고 싶었던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을 위해, 친필 싸인이 들어간 기타를 선물해 주기도 했다. #
- 메이플스토리2 사전 캐릭터 생성기간에 '아이유' 캐릭터명이 가장많이 시도된것으로 밝혀졌다. 9위 수지(36,038회), 5위 태연(119,380회), 2위 원빈(305,243회)을 제치고 무려 710,840회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아이유의 인기 외에도 단어의 어감이 좋다는 등의 이유도 작용한 걸로 보인다.
- 2015년 8월 소울메이트인 유인나와 스텝 없이 단둘이 유럽 여행을 떠났다. 조용한 휴가를 원했겠지만 아이유의 인기로 인해 많은 목격담들과 사진들이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등을 통해 퍼졌고 기사까지 났다. #
- 남북 대치상태가 고조되던 2015년에 대북방송에 <<마음>>이 방송되었다! 북한에서도(!) 아이유의 인지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한 선곡인듯. 게다가 가사도 감동적이라 대북방송용으로 적격이다. 최고다 이순신때부터 북한에서 아이유의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아이유 북한 인기 "모르는 사람 없어"(아카이브1, 아카이브2)물론 실제 방송을 본방사수한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 북한내부에서 장마당을 통해 음성적으로 성행하는 DVD와USB기반 파일공유를 통해서 유명해졌다고. 2016년 북한의 핵실험으로 인해 재개된 방송에도 아이유의 노래가 나가고있다. 한곡이 아니라 여러곡이 나가는듯.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아이유 노래'들'이라고 이야기했다!
- 대북방송에서의 사용을 넘어 이제는 첩보활동용으로 쓰이는 대북난수방송이며 국정원에서 운영하는것으로 추정되는 V24의 5900Khz 주파수에서까지 개시곡으로 아이유의 좋은날이 사용되었다. 링크
북쪽에서 고생하고있는 우리측 북파공작원중에도 유애나가 있는게 틀림없다
- 아이유가 광고모델로 있는 하이트진로측이 판촉물로 아이유 입간판을 식당들에게 제공하였는데,
SKT 설현 스티커 사례에서 보고 배웠는지이를 훔쳐가는 사람들이 많아 주요 유흥가에서 아이유 입간판 도난 경계령이 내려졌다고 한다. 여전한 아이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
- 모교인 동덕여고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음이 언론 보도들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 아이유 장학금 (!) 이란 이름을 걸고 1년에 최대 4명의 형편이 곤란한 후배들의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준다고. 조용하게 선행과 기부를 실천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또 한번 드러나는 부분으로, 이것에 관한 기사들에는 악플도 거의 달리지 않았다. 이외에도 모교에 도서를 기증하거나 지원금을 선뜻 내놓는등, 자신의 출신학교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듯하다.
-
도서 저작권도 엄청나다는 카더라가 있다.#
- 구글에서 아이유의 사진을 이미지 검색하면 뜬금없이 메노스 그랑데가 검색된다(...).
- 현재 30대 이상의 위키러라면 공감하겠지만, 아이유는 컨셉 등으로 미루어봤을때 과거 고호경의 계보를 잇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고호경은 대마초 흡연으로 구속되었다는 게 안 자랑
- 앞에서도 언급했듯 시즌송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 봄 사랑 벚꽃말고는 오히려 발매 당시 악동뮤지션에 밀려 차트 2위였지만[84] 발매시 부터 현재까지 봄마다 꾸준히 차트인하면서 벚꽃엔딩 다음 가는 봄 캐롤[85]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발매한 지 5년 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차트인하고 있다. 참고로 금요일에 만나요가 차트아웃하기 전까지는 금요일마다 올랐었으며 지금도 100위 밖일 뿐 금요일마다 오르는 걸 목격할 수 있다.
12.1 노래와 활동
- 비공식 데뷔 무대는 2006년 10월 경에 있었던 모교 체육대회, 부른 노래는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이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다.)
- 로엔에 들어가기전 굿엔터테인먼트에 붙어서 오소녀와 연습생 생활을 한적이 있다.
- 데뷔 첫 무대는 엠카로 많이알고 있지만 비공식으로는 한원종 보컬컴퍼니에서의 라이브가 맨 처음이다. (2008년 9월 9일경)
- 아이유가 부른곡 <Boo>에서는 Boo가 26번, <마쉬멜로우>는 마쉬멜로우가 14번 나온다. 후크송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듯.
- 아이유가 가장 많은 인원과 입을 맞춘 곡은 <Road For Hope>에 수록된 타이틀곡 <선물>이며 배우 8명 포함 33명과 같이 불렀다.
- 아이유는 2010년 한 해 약 50억을 벌었다. 이 정도로 놀라긴 이르다. 2011년 1/4분기에는 '음원'만으로 약 60억원을 벌었다.
그러나 음원 수입이 가수에게 돌아오는 것은 다운로드 한곡당 7원... 그나마 문화관광부에서 늘린게 이 가격... 소속사 분배는 어쩔꺼야... 작사와 작곡까지 하면 좀 더 늘어난다. 20원정도... 유통사와 통신사가 대부분 먹는다. 한국가수가 돈벌려면 외국행사와 CF, 행사밖에 없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자신을 대표하는 노래로 꼽은 곡은 1집 <미운 오리>
- BIZNIZ(비즈니즈) - Suga Luv (Valentine Mix) 의 가사 중에는 아이유의 히트곡 5개가 숨겨져있다.
- BOO 활동 시 허벅지를 드러낸 짧은 치마로 인해 꿀벅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후 애프터스쿨 유이가 꿀벅지로 뜨면서 같이 거론되었으나 이상하게도 욕은 유이가 다 먹었다.
사실 악플을 삼촌들이 죄다 묻어줬다는 소문이 있다
- 아이유는 2009년 1월 2일 뮤직뱅크에서 2009년 유망주로 소개되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무대는 같은 유망주였던 오리느님. 덕분에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었다.
- GMC시절이였던 2010년 1월 1일, 2010년을 예언하는 코너에서 자신이 가요대상을 석권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 해 말 발표된 '좋은날'은 멜론 차트에서만 29일 연속 1위를 하였다.
- 아이유의 <좋은 날>은 뮤직뱅크에서 2011년 4월 15일까지 18주 연속 20위권 내에 머물러있다. 링크는 4월 8일까지의 점수변화.# 참고로 20주연속 탑 20위에 들어온 곡은 소녀시대의 <Gee>와 <훗(Hoot)>이 거의 유일.
-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그때 나온 귀신이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귀신이 잘생겼다고...그 후 그 귀신을 그리워하며 쓴 곡이 Real 앨범에 수록된 <혼자 있는 방>이다.사랑과 영혼가위에 자주 눌리는거같다. 쳇셔 앨범 발매 당시 프로모션 형식으로 진행한 맬론라디오 온라인방송에서 "꿈속에서 가위에 눌려서 복수로 귀신의 입을 찢어버렸다" (...)는 이야기를 했다.
- 2011년 당시 자작곡이 20여곡 정도 있었는데, 이중 하나는 드림하이 15화에서 부른적이 있었다. <Dreaming>으로, 이 곡은 드라마에서만 일부분 쓰이고 미완성으로 남아있다.
- 지금까지 아이유가 정식으로 부른 곡은 40개 정도. 디시인사이드 '얼'님이 만든 아이유 플레이어는 138가지의 아이유가 부른 서로다른 곡이 들어있다.
- 아이유는 <있잖아> 활동 당시 18가지의 서로 다른 옷을 입었으며 <좋은 날> 활동 당시에는 27가지의 서로 다른 옷(토끼 옷 포함)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 이 중 2010년 12월 넷째주에 기록한 <좋은 날>의 점수 17011점은 뮤직뱅크 개편 이후 역대 최다 점수 3위에 올랐다.# 역시 1, 2위는 소녀시대의 <훗>. 2위와는 274점차다. 이때 활동한 곡 <좋은 날>의 하이라이트 3단 고음은 58가지로 패러디되었다.
- 남자 가수들이 듀엣하고 싶은 가수 1위를 차지한 만큼 정말 많은 남자 가수와 듀엣을 했다. 열거하자면 김범수, 성시경, 유승호, 임슬옹, 창민, 허각, 서인국, 천둥, 바비킴, 우영, 김수현, 김태우, 승리, 태양, 김구라(?), 박명수[87], 정엽, 폴포츠, 나윤권... 어쨌든 많다.
- <분홍신> 무대의 마지막에 아이유가 사라지는 마술이 화제가 됐는데, 이건 백댄서가 커튼으로 아이유를 가리는 1초 정도의 짧은 시간 사이에 아이유가 직접 뒤로 점프해서 숨어서 연출해 낸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하이힐 신고 이런 동작이 위험하다고 느꼈는지 제외되었다. 알고보니 의자가 고장나서라고 한다.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아이유가 "그 무대 마술은 의자를 이용한 것이다. 다음주부터 의자가 고장나서 할 수 없게 됐다. 마술을 하던 도중 의자가 옷에 걸렸고 넘어지면서 의자도 같이 넘어가 고장났다" 라고 밝혔다.
- 2013년 10월 22일, 출연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던 KBS 드라마 예쁜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결국 캐스팅되었다. 이미 캐스팅이 제안됐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출연을 반대하는 팬들이 많아서[88]인지 아이유는 확정기사가 나자마자 팬카페인 유애나에 장문의 글을 올려 팬들에게 '소처럼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3집 모던타임즈 컴백 활동을 하면서 머리색을 3단 변신이나 했는데, 1주차에는 갈색으로, 2주차엔 빨간색으로, 3주차엔 단발로 자르면서 다시 흑발로 돌아갔다. 4주 남짓되는 짧은 활동기간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머릿결 안 상하냐특히 단발 흑발은 드라마 예쁜남자의 김보통 역할을 맡으면서 한 헤어스타일로, 처음 공개됐을 때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며 덕후들 사이에서 난리가 나기도.
- 2014년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아티스트형 가수 노선을 타고있다. 5월 16일 자신의 생일날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특히 가수 김동률은 페이스북에 "삼촌팬도 아니었지만, 여지껏 그녀의 앨범보다 훨씬 '사람'이 느껴지는 앨범" 이라며 극찬했는데, 그가 평소 리메이크 앨범을 칭찬한 사례는 없었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
- 아이유가 쓰는 기타는 어쿠스틱 계며, 주로 크래프터 PLATINUM PREMIER, KTMCE-075, KGAE-27, MERCURY와 코로나 SF100 등등을 쓴다.
- 기타실력이 출중하다고 소문났지만, 사실 기타를 친지는 얼마 안된다. 데뷔한 그 해(2008년) 초부터 배웠으며 작곡가 등한테 속성으로 배웠으며 자신도 기타로 리듬타는것만 잘한다고 했다.
- 피아노를 친적이 있다. 초등 5학년때 체르니 50번을 마쳤으나 이후 2~3년동안 안치다가 손가락이 굳는 바람에 최근 팬들이 선물한 피아노로 다시 연습하는 중. 2014년 5월 말에 열린 소극장 콘서트에서 김광석의 꽃을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불렀다.
- 길거리 콘서트를 한적이 있다, 2011년 1월 14일 명동에서 기타를 치며 여러곡을 불렀으나 연예가중계에 올라온 곡은 단 한곡...
아쉽다
- 어찌나 인기가 좋았던지 2011년 1월 15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아이유의 인기를 신드롬으로 명명하여 취재를 하였다. 인기비결은 뛰어난 가창력과 신선함,폭넓은 연령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음악 실력을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 모든 가수가 그랬듯이 다양한 행사를 다녔다... 2008년 10월 6일 장애인체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게임대회, 경마장, 태권무대회, 사찰, 바둑축제, 저작권관련 토론회 등등...
- 일본 활동 초기, 일본방송에 2번이나 나온적이 있다, 2010년 말 한번, 2011년 3월 말 한번. 그러나 당시에 본인은 일본에 진출할 시기가 아직 아니라고 했다...
- 데뷔이후 딱 네번 랩(!)을 했다. 2010년 추석 도전 1000곡에서 한번, 그해 말 SBS 연예대상에서 한번
인기가요 마지막 멘트에서 한번,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한번무한도전 8월 1일 방영분에서도 정준하가 쓴 랩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자기가 직접 쓴 자작곡인 레옹에서 랩이 들어가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러므로 아이유가 랩을 하는것을 듣고싶으면 이 노래를 들으면 될 듯. 아이유의 나긋한 목소리가 레옹의 곡분위기와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 박력같은 건 없지만 나긋나긋하게 하는 랩이 느낌있다는 평이 많다. 또, 본인 파트는 아니지만 본인이 작사한 박명수 파트의 라임 티키타 리듬에 맞춰 spin, 기타 리프 테마는 sting의 라임이 캐치하고 찰지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
- 2012년 5월 5일 MBC 자선프로그램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출연하여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뭉게구름>을 열창했다. 이때 불과 모금액이 20만원에 불과했는데, 아이유가 노래를 부르자마자 왼쪽 상단의 액수가 급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노래가 끝날 때쯤에는 무려 2000만원으로 불어났다.
show me the money오오 아이유 오오오병이어의 기적 보러가기
12.2 방송과 연기
- 2013년 7월 28일 SBS 인기가요의 MC에서 하차했는데 인기가요 최장수 MC 기록을 가지고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중간에 잠시 하차한 것을 제외하면 무려 26개월 3주간 진행했다.
- 특유의 기합소리가 있다. 2011년 4월 2일자 '명받았습니다' 족구 편을 보시면 알 듯. 이이익!!
- 1대 100에 나가서 틀린문제는 위키리크스(wikileaks)중 (wiki)의 뜻을 물어보는 문제였다. 답은 '빨리' 였으나 '숨어서'를 선택하였고 이 일로 그 다음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도배하였다.
- 아이유가 드림하이 초반때 하던 뚱뚱한 분장의 비용은 회당 6천만원, 하는데만 4시간 반이 걸린다.
- 아이유가 다시 연기하고 싶은 배역은 악역. 은근 어울린다?
- 2013년 8월 25일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종영하자마자 최고다 이순신 갤러리에 인증글을 올렸다. # 드라마상에서 써둘까 싶었던 조정석과의 듀엣곡을 녹음해놨는데 안타깝게도 쓰인적이 없다면서 노래를 공개했다고.
- 사실 그녀는 데뷔 전 약 1년간 연기교습을 받은적이 있다. 당시 스승은 배우 고윤후, 그는 아이유가 가수로 데뷔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한다.
우리는 연기준비를 했다는게 더 놀라운데.....
12.3 인맥 관계
- 연예계 절친으로 영웅호걸에서 친해진 지연과 에프엑스 루나가 있다. 일명 93라인. 이런 인연으로 놀러와에 같이 출연했었고 2011년 MBC 가요대제전에는 이들과 S.E.S의 무대를 재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루나와의 친분은 언급도 안하고 있고
최근 복면가왕에 나온 루나가 아이유가 가장먼저 맞추었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지연은 아직도 친한거 같지만 모종의 이유로 방송에서 언급을 자제해주는 편. 드림하이를 촬영하면서 친해진 미쓰에이의 수지와도 친하다고 밝혔는데 김승우의 승승장구 아이유 편에 수지가 직접 출연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면서 루나를 지목했다. Apink 정은지와도 2012년부터 친분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최근에도 아이유 홀로 떨어져 있었을때 제일 먼저 다가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 중학교 시절에는 라니아 출신 일라잇의 멤버 태은과 친했었다고.
- 일반인 친구로는 중, 고등학교 때 친구인 랑이, 정훈이가 있다. 이들은 MBC뮤직 소풍에서 방청객으로 참여하기도 했고 아이유가 생일을 챙겨줄 정도로 각별한 사이다. 함께찍은 스티커 사진이 남아있기도 하다.
- 상기하였듯 나이가 11살이나 차이가 나는 유인나와도 절친이다. 계기는 역시 영웅호걸. 두명은 성격이나 취미 등이 딱 맞아서 유인나가 스스로 소울메이트라고 한 적이 있으며 아이유에게 '산신령', '애늙은이' 라는 호칭을 지어주기도 했다. 아이유가 유인나보다 정신연령이 높아서 유인나가 가끔 카운셀링을 받는다고 한다. 그 친목질로 생긴 별명은'아이유인나' 본격적으로 친분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KBS 라디오 프로그램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에 몇차례 등장하면서 레전설급 에피소드를 만들면서부터. 해당 프로그램 항목 하단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유인나가 항상 입이 마르도록 아이유 칭찬을 하고다닌다. 워낙 절친이다보니, 아이유가 공식활동이 뜸한 시기에는 라디오에서 하루~이틀꼴로 안부를 전해주며, 아이유의 추천곡도 종종 선곡해준다. 부산에 온지 아무도 몰랐는데 아이유가 직접 문자를 보내 "부산에서 서울 올라가고 있어요! 최백호의 <<부산에 가면>> 선곡해주세요~" 하고 문자를 보내며 생존보고를 하기도 했다!
- 2013년 추석때 박명수에게 인삼 세트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박명수가 방송에서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아이유에게는 칭찬과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 "젊은 애들하고는 잘 친해지고 싶지는 않지만 아이유는 또래와는 뭔가가 다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기사
- 자타공인 설리빠. 둘이 SBS 인기가요 MC를 했던 시절의 친분이 있고. 특히 같은 여자인데도 설리의 외모를 너무 좋아한다.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단다. 아이유의 취미가 설리 사진 모으기인데다가, 자작곡 <복숭아>는 아예 남자의 시선에서 설리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
어째 범상찮은 기가...이에 설리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아이유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화답했다.그런데 현재 설리는...
- 롤 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커린 베일리 레이(Corinne Bailey Rae). 아이유가 통기타를 배우는 계기가 된 가수라고 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서도 베일리 레이의 노래를 불렀고 어딜 가서나 그녀가 이상형이라고 말하고 다닌 덕에 2011년 베일리 레이가 내한공연을 했을 때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또한 베일리 레이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들으러가기 베일리 레이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롤모델로 꼽는 한국 가수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기뻐했다. 이런 인연으로 아이유의 정규 2집 앨범 <Last Fantasy>에 아이유가 작사, 베일리 레이가 작곡한 곡 <4AM>이 실렸다. 작사는 자신이 했다.
- 닮은 연예인으로는 신봉선을 포함 한지민, 거미, 안문숙, 이슬아, 홍서범(?), 닥터 슬럼프 아리 등이 있지만 압도적으로 신봉선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때문에 디시에선 '봉서이'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아이유 갤러리의 약칭은 '봉갤'. 신봉선이 이걸로 개그도 쳤다. 영웅호걸 마지막 회에서 "잠깐만 거울 볼게" 하며 아이유 앞에 선 것.
어허, 이건 아니지! 아이유≒신봉선 but 신봉선≠아이유...그리고 2011년의 마지막인 12월 30일 SBS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에서 신봉선과 <너랑 나>를 같이 불렀다. 특히 파마를 했을때는 싱크로가 급상승한다! # 이런 기믹을 이용하여 2014년에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CF에도 같이 출연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 빅뱅의 태양을 엄청 좋아하는 듯하다. 영상 영웅호걸에서 유인나의 초대로 태양이 공연하러 왔을때 연예인 처음보는 일반인 수준의 반응을 보였다.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와 깜짝 키스(!)를 하고는 내려오면서 방방뛰는 그 모습이 태양팬들 사이에 안티가 생길 법도 했는데 그보다는 "귀엽네 "라는 반응이 일반적이였다.
하지만 아이유 팬은 그렇지 않았다. 특히 남성팬들이그런데 성균관 스캔들 방영 이후 유아인이 좋다고 한다. 기사. 하지만 또 다시 동갑인 유승호가 좋다고 또 그러드라. 듀엣을 해본 적도 있는지라.[89]
-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데뷔 초반에 인사를 잘 못해서 선배들에게 오해를 받았던 적도 있고 드림하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택연과 1년가까이 촬영을 했지만 마지막 촬영을 할때 처음으로 얘기를 나눴을 정도. 친구관계는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인듯 하다.
- 아이유의 코디네이터 이름은 노주희. 팬들이라면 다 알정도로 유명하다. 매니져는 실장으로 진급한 박정현이 사수, 정한터가 부사수로 두명이며 이중 박정현 실장은 훈남 매니져로 유명할정도로 잘생겼다. 뮤직 비디오, 비주얼 감독은 영상계에서 색채의 마법사 황수아 감독이 맡고있다. 최근에는 2012년 콘서트에서부터 아이유를 따라다닌 이 경호원분도 훈남으로(?) 유명하다.
- 악동뮤지션과도 친하다. 힐링캠프에서 직접 언급 했으며,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놀러도 다니는 듯. 이찬혁은 자신의 자작곡을 선물해주기도 했으며, 후라이의 꿈 [90]이란 이름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향후 악동뮤지션 앨범이나 아이유의 앨범중 한곳에 실릴것으로 보이며, 악동뮤지션쪽에 실릴 가능성이 더 높다. 저 곡이 공개된후 가장 최근에 공개한 앨범에 이 곡이 들어있지않았고 곡 분위기나 가사 자체가 악동뮤지션 특유의 분위기가 강해서인듯.
- 2015년 10월 8일에 갑자기 장기하와의 열애설 보도가 터졌는데, 이를 아이유가 공식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인정하면서 또하나의 가수 커플이 탄생했다.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다.2013년 10월 라디오 방송[91] 에서 첫눈에 반한 뒤로 아이유가 먼저 고백해서 2년째 교제중이라고 하는데, 아이유가 11살 연상의 장기하와 교제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일이라 일부 사이트에서는 충격받았다는 말을한 네티즌들도 많았지만, 둘다 뮤지션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음악적 성향도 잘 맞는데다 아이유가 팬카페에 글을 잘 쓴 덕분인지 응원하는 네티즌이 대다수인 분위기.저 글을 보고 입덕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92]무엇보다 어떤 남자처럼 충격적인 이미지로 다가오지 않았기 때문에 여론도 그때보다 나은 편이다. 이대로면 윤아와 이승기, 수지와 이민호처럼 서로가 윈윈한 커플 사례로 남게될 전망.2015년 10월 23일은 CHAT-SHIRE 앨범 발매일이자, 2주년 기념일이다2016 sbs 연기대상에서 이휘재가 아이유에게 이준기와의 사이가 수상하다는 무례한 발언을 하여서 논란이 되었는데 아니다 다를까.이휘재가 미리 알고 이야기한것 아니면 그가 그녀의 미래를 예견한것인지2017년 1월 23일부로 장기하와 연인으로써 결별을 발표하였다. 4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고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낼 예정이라고 한다.
- 정규 3집의 <우울시계>를 쓰고 피처링한 샤이니의 종현과도 꽤 친한 듯 하다. [93]평소 음악 이야기를 자주하는 사이라고. 종현이 진행하는 푸른밤에서 아이유는 평소에 '나 이 사람과 진짜 친해요' 랄만한 사람이 몇 없는데, 방송 등에서 '이 사람과 친하다'고 하는 순간 내가 그 사람의 이미지가 되기도 하는것 같아 나 혼자 일방적으로 그런말을 가볍게하면 안된다는걸 알았다며, 아무튼 종현씨랑은 좀 친하다고(!) 마무리. 종현은 오늘부터 확실히 절친하기로 하자고 했고 아이유는 종현에게 폐 끼치지 않는 친구가 되겠다고.
12.4 웃음
- 방송에서는 연예인치곤 털털하게 잘 웃는 편. 굴러가는 낙엽만 보아도 웃을 나이라 그렇다는 듯.
성인이 돼서도 잘 웃는데?하지만 스캔들이나 루머에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웃음이 많이 없어졌다. 지못미그런데 그 웃음이 "조증 아니냐?" 는 말을 들을 정도로 심할때가 있다. 기사. 물론 그렇다고 진짜 조증이라는 건 아니고 웃음이 좀 많은 것일 뿐. 루리웹에는 관련 만화도 올라왔다.
- 한때 너무 심하게 웃어대는 바람에 아이유의 웃는모습만 편집한 동영상이 돌아다니는데 이를 "아이유 마약방송" 이라고 한다(...).
마약을 하고 방송을...문제의 마약방송. 웃음 때문에 성대결절도 왔단다헐
- 현재는 입을 가리고 웃는듯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정말로 웃길때는 여전히 문제의 그 웃음이 나온다! 천성인듯. 이를 두고 팬들은 살짝 웃는것은 비즈니스용 웃음, 정말로 빵터지는것을 현실웃음, 줄여서 현웃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 사실 곤란할 때도 오히려 평소보다 웃음이 많아진다. 자신의 당황스러움이나 곤란함을 웃음으로 가리려는 듯.[94] 보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edm을 강요받을 때 웃음이 더 많아진다거나,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도 무례를 당했을 때[95] 웃음으로 곤란함을 지우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다만, 이 웃음은 곤란함이나 당황스러움을 감추려는 티가 좀 나는 편이라 팬들이 볼 때마다 안타까워한다.
12.5 특기
- 아이유는 정말 노래나 기타말고는 특별한 장기가 없지만, 왠지 성대모사로 피카츄와 마루코는 아홉살에서 마루코의 성대모사를 꾸준히 미는 것 같다. 라디오 스타에서 보여준 후로 2011년 연말 KBS 50주년 기념 <예능로드>에서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요즘엔 안한다
- 정규 2집 앨범 발표 후에 아이유가 팝핀 댄스, 셔플댄스를 추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된 팝핀 댄스는 그 특유의 자세 때문에 일명 '사다코댄스'라는 재밌는 별명이 붙었다. 라이브가 잘 안되자, 이걸로 만회하기도 하는 등. 한 때 아주 자주 써먹었다.
- 12월 22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해서도 데뷔 후 최초로 섹시 댄스를 췄다.[96] 2012년 7월 말에 아이유가 자신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커버한 영상이 퍼지면서 '아이유 성인식' 이라는 검색어가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는 콘서트에서 현아,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를 커버하기도 했고, 까만 스타킹에 큰 남성용 가디건 셔츠를 걸치고 섹시 댄스에 도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귀엽다는 반응. 2013년 10월 7일 3집 쇼케이스에서아이유도 결국 자신은 암만해도 깜냥은 안된다고 인정했다.
- 2012년 고쇼에서 양손 손목이 360도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손바닥을 뒤집은 상태에서 한번더 뒤집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주간 아이돌에서도 한번더 보여주었다. 개인기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12.6 성격
12.6.1 애어른
아이유는 정말 생각이 깊고 착하고 저보다 더 어른스럽다.11살 차이에도 세대차이가 전혀 나지 않고 동생인데도 강단있고 씩씩하고. 오히려 ‘괜찮아, 언니!’라며 저를 토닥여주는 기특한 아이이다.
고민 상담도 많이 해주고 제 정신적 지주이자 친구고 동생이다.
아이유 칭찬은 한 시간을 해도 모자라다.
아직까지도 아이유의 단점을 찾지 못했다.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인격적으로 가장 훌륭한 사람이다.
- 유인나[97]
이런 아이유를 보면서 딱 생각나는 표현은 "어른아이"입니다.외모와 몸, 그리고 행동하는 것은 아직 자기에 맞는 어린아이 같지만
실제로 생각하는 것이나, 남을 배려하는 것 그리고 대화에서의 성숙한 면은 아이유를 어른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렇기에 아이유는 어른과 아이가 공존하고 있는 그러한 여가수라고 할까요?
-출처: 사람 냄새나는 블로그
김창완: 아이유는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아이유: 세금을 내도, 아깝지 않은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4년 열정 樂서 콘서트 中
연예계 사람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이 링크로.
성품이 어른스럽고 심성이 착한 걸로 유명한데, 영웅호걸 예능 출연당시, 여고생 치곤 범상치 않은 말이나 행동 때문에 산신령, 애늙은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녔는데, 실제로 토크쇼나 평상시의 말들을 보면 나이에 맞지 않게 이야기를 상당히 조리있게 잘 할 뿐더러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을 기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복잡하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야기 속에 깊은 생각이 드러나는 발언들이 꽤 있다. 수지와 유인나의 증언을 들어봐도 아이유는 어른스러우면서도 심지어는 11살 언니인 유인나가 기댈 수 있는 성숙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는 편이다. 좋은 일이 있어도 지나치게 기뻐하지 않고 힘든 일이 있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성격. 학창시절 경제적 문제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을 때에도 그렇게 마음이 힘들진 않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또 스스로를 둘러싼 사람들의 관심이나 시선에 크게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더 크며, 연예인으로서의 생활도 크게 불편하거나 불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야기도 가끔 한다. [98] 기본적으로 자신의 능력으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크게 집착하거나 일희일비하지 않는 편. [99]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언행을 가볍게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말과 행동에 있어서 확실하게 주의하는 편. 겉으로 드러나는 장난기와는 별개로 아주 두텁고 강한 멘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아이유의 어른스러움은 삼촌팬들 및 이모팬들을 끌어들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며 말과 대화술에 있어서 빈틈이 없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이 매력 포인트가 되는 것.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런 성숙함의 이면에 또래에 맞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인다는 것이다. 비록 자신과 관련된 발언 때는 굉장히 소신 있고 똑부러지지만 리얼 프로그램에서나 자신의 동료들과 있을 때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면에서도 자기 나이에 맞는 제스쳐와 표현들을 사용하는데, 그 예의 하나가 "빵이유" 라는 별명을 만들어 준 자지러지는 웃음이다. 외모에 비해서 흔히 "깬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줌마 웃음"처럼 시원시원하게 웃는다.
조금 성숙한 사람이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 왠지 다큐로만 돌아가고 분위기가 지루해질 수 있지만. 아이유의 경우 천진난만한 얼굴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한결 흥미롭고도 진중하게 들을 수 있는 것. 또 가끔은 힘든 일도 아이처럼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 역시 매력으로 작용한다.
한마디로 그런 성격이 '타인과 소통이 잘 되고 친근하면서 어른스럽고 배려심이 좋아 뭔가를 배우고 얻어갈 수도 있는 사람'으로 보이고, 그래서 타인으로 하여금 가깝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로 작용한다.
김이나 작사가가 본인의 책에서 아이유의 인성에 대해 언급한 글. 링크
12.6.2 의외의 모습
어딘가 모르게 어두움도 가지고 있다. 인터뷰 등에서 타인이 느끼는 단편적인 인상보다 마냥 밝지만은 않은 면이 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여러번 언급한 적이 있다. 어릴 때 경제난으로 인한 충격이 심한듯 위기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업적에 대해서 과소평가하기도 한다. 2집에서 자작곡 <길 잃은 강아지>를 소개할 때 자신이 인기를 잃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서 곡을 썼다고 밝혔으며[100] 3집에 수록된 <싫은 날>또한 연습생 시절의 일기를 토대로 곡을 썼다고 한다. 인기에 대해서도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는 없어질 것" "거품이 낀 것이다", "나는 과대평가된 가수"라고 하면서 상당히 초연하고 무덤덤한 태도도 보인다. 산은 산이요, 인기는 인기일 뿐이로다. 이외에도 그녀가 맡은 드라마 배역 중 가장 어두운 캐릭터인 이순신[101]이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하는 등, 천진난만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면에 슬픔이 많이 내재된 듯하다.[102]
작곡가 정재형의 경우 유독 슬픈노래를 잘 소화해 내는 아이유를 보면서 "너는 내면에 뭔가 아픔이 있다. 그게 느껴진다." 라고 말했고, 컬투쇼에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라이브로 들은 컬투는 "이별을 100번정도 한 것 같다.", 같이 출연한 인순이는 "애기야, 너 안에 뭐가 들었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노래에 대한 칭찬일 수도 있지만, 당시 고등학생이던 소녀가 이런 말을 하고, 듣는다는 것은 애늙은이와는 별개로 내면에 아픔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든지 위기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고 정진하는 것은 좋지만, 가끔 자기만족을 못하는 건지 자신감이 부족한 건지, 겸손이라기에는 종종 과해서 자기비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습관적으로 하는 말 중에서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평상시 자신이 자존감이 낮다고 말하거나, 콘서트가 만족스러우면 "자존감이 올라갔다."는 표현을 쓴다. 2013년 11월호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쎄씨 인터뷰에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자존감 문서에 나오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보이는 행동과는 유형이 다르다. 주관적인 테스트를 통해 자존감 정도를 알 수 있는 것이 자존감인데, 이게 낮은 사람은 통계적으로 '모난 사람들', '삐뚤어진 사람들'의 특징이 나타난다. 하지만 아이유는 지나치리만큼 겸손한 것과 자신의 업적을 과소평가 하는 것 외에는 겉보기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심리학적으로, 자존감이 낮다는건 스트레스를 감당하는 그릇의 크기가 작아진 상태다. 그릇 이상의 스트레스가 주어진 때마다 흘러나온 스트레스는 공격성으로 전환되어 자신의 외부나 내부를 공격하게 되는데, 공격성이 외부로 향하는 타입은 남들에게 예민하다는 평가를 듣게 되고, 내부로 향하는 타입은 자존감 떨어진다는 평가를 듣게 된다. 아이유는 극단적인 후자 타입으로 보인다.[103]
참고로 폭식증을 겪은 적이 있다. 2014년 7월 중순, 아이유는 2부로 나누어져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김창완, 악동뮤지션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했는데 이 때 자신이 자기혐오에 빠져 공허함에 잠깐 폭식증을 겪고 있었다고 밝혔다.
12.7 기호
- 아이유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건빵이라고 한다. 특히 건빵에 딸기잼 찍어먹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남성 팬들이 스스로 지칭하는 용어로 건빵, 여성 팬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별사탕이 있다. 이유는 아이유의 여성 팬들이 '건빵 속의 별사탕'만큼 적어서. 직접적인 유래는 팬클럽에다 직접 댓글을 쓴 것에서 따왔다고 한다. 다른 글에 남긴 댓글에 따르면 안티는 우유라고 한다. 건빵만 먹다보면(=팬 사랑만 받다보면) 목 막히니까(=우쭐해 지니까) 우유 한 모금씩 마셔줘야(=욕도 먹어줘야) 밸런스 유지가 된다고(=초심을 지킬 수 있다)한다.
- 사실, 위에처럼 서술되어 있어 여성 팬이 적을 것 같은 데 또 그렇지는 않다. 특히 걸그룹들이나 여성 탤런트들에게 가장 많이 어그로를 끌고 다니는 여중고등학생들한테도 인기가 많았다. 사실, 아이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 스캔들 직전의 노래들을 들어보면 아주 소녀소녀한 곡들이 많은 데 이 노래들을 들어보면 사실상 딱 사춘기 소녀의 입장에서 쓰인 가사들이 많다.
노래방 18번특히 평가가 좋았던 곡으로서는 Rain Drop, 좋은 날, 비밀, 그 애 참 싫다 등이 있는 데, 생각해보면 이들의 시점에서 노래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 그것도, 비밀이나 그 애 참 싫다는 그냥 흔한 너만 보면 가슴 떨려 죽겠어라는 식의 가사보다는 정말로 공감된다는 평을 얻어내기도 했으니 뭐.. 물론 안티들도 적지않게 있었으나, 노래들이 대중적이고 사실상 이들을 표적했다 해도 믿을 정도로 그들에게 가까운 노래다 보니 여탤런트 안티양성소인 여학교 안에서도 아이유에 대해서는 호의적 여론이 많았다. 아니 정확하게는, 욕하다가도 신곡이 나오면 듣고 다녔다(...)노래가 너무 좋은 데 어떡해 ㅠㅠ[104]
- 그림을 생각보다 잘 그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것도 꽤나 선정적인 그림복숭아 그림은 앨범표지로 넣기 위해 그린 것이었는데 너무 야해서 그냥 하트로 바꿔야했다고 2012년 5월 22일 강심장에 나와서 언급했다. 그림은 시간 나는 대로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 2011년 12월 26일에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소의 생간과 천엽을 즐겨먹는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어릴 때부터 아빠가 실험(?)삼아서 별 이상한 것을 먹이곤 했었는데, 회, 산낙지, 홍어, 생간 등의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음식들을 먹였다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중년 남성의 입맛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한달에 2~3회 꼴로 먹는다고 하니 꽤 자주먹는 편, 이 때 MC중에서 이영자가 "무슨 맛으로 먹냐" 라는 질문에 '피 비린내'를 이유로 꼽았다.
- 독특한 식성 덕분에 아이유에게 아주 잠깐동안 구미호라는 타이틀이 붙여졌다.
구미호가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이 외에도 아이유가 좋아하는 음식은 회와 맛탕이 있다고 한다.
- 나츠메 우인장 애니메이션을 인상깊게 보았다고 일본 토크쇼에서 밝힌 바있다. 이 애니메이션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지 "다음 연기 배역은 어떤 걸로 하고 싶냐"는 진행자의 말에 "요괴를 보는 것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역할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진행자가 "나츠메 우인장 처럼?" 이라고 반문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타카시의 모습이 그녀가 해보고 싶은 배역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 팬들하고 이야기할 때도 영화 이야기는 빠지지 않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한다. 책에 대한 기호가 많이 반영되어 가족적인 분위기나, 달달한 로맨스 등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를 좋아하며, 예술영화관에서 개봉할 법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주로 보는 것으로 보아 영화 선택 내공이 상당한듯하다.
- 커피를 잘 못마신다. 일례로 모 언론사의 인터뷰를 커피숍에서 했는데 정작 그녀는 미숫가루를 마셨다. 이외에도 유인나와 카페에 갔는데 자신이 먹으려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아메리카노를 부어 아포가토를 시전하는 유인나를 보고 기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잘먹어서 둘이서 맨날 시켜먹었다고 한다.#
유인나 잘했어!
- 가고싶은 도시는 영국 런던, 우중충한 분위기가 좋단다. 그 꿈은 2011년 4월 화보촬영차 런던으로 떠나면서 이루어졌다.
- 스무살의 봄 앨범이 발매되기 전 티져영상에서 옷 입는 것은 편한 복장을 선호하지만 양말이나 속옷, 이불 같은 것은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녀풍을 선호한다고 한다.
- 투명인간이 되면 가고싶은 곳은 남자 고등학교, 교복입은 남자가 멋있어 보인단다.
그런데 모두알다시피 남고 분위기는 여고와 별 다를 바가 없다.그리고 이후 아이유 갤러리에 대해 남긴 평도 남고같은 분위기라 좋다고...
- god의 육아일기를 보고 god의 팬이 되었다 당시 나이는 9살 지금도 좋아해서 자신을 god의 팬클럽인 '팬지오디' 출신이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2014년 god의 컴백이 확정되어 콘서트를 하게 되자 인터뷰를 하다 "오늘이 콘서트 예매날이다, 내가 지금 내 앨범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며 팬심을 과시했다. 그리고 콘서트 당일, 스탠딩석에서 목격되었다!# 결국 god 앨범에 듀엣을 하는 영광까지 차지했다. <<노래 불러줘요>>라는 곡으로 god와 함께했다. 곡 분위기가 신나서 해당 곡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
- 셀카를 찍는 것을 좋아한다. 초등학교 시절때부터 꾸준히 셀카를 찍어왔고 자신이 찍은 셀카를 팬들에게 주기도 한다. 찍는 수준은 연예계 사이에서도 수준급이다심지어 후면 카메라
그 중에는 잘못 찍어서 큰일 날 뻔한 사진도 존재한다......주로 브이 포즈를 선호한다.
- 연애관으로는 이제까지 그녀가 밝힌 연애 이력으로 미뤄봤을 때, 주로 연상의 남자를 만났으며, 책임감 있고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곡도 써주고 앞에서 노래도 불러준다고 할 만큼 연애에 헌신적이고 쏟아붓는 타입이며, 어린 여자답게 순진하게 남자와 연애에 대한 환상도 가지고 있다.
일단 좋아하는 책이 기욤 뮈소의 책이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트위터 사건 이후로 열애설을 호되게 치뤄서 2014년 7월에 출연한 힐링캠프에서 팬관리와 이미지 때문에 맘 놓고 연애를 못하고 있거나, 있어도 숨기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말 떳떳하게 사랑을 하고싶은 모양, 사건이 나기 전에 그녀는 2012년 5월 22일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가장 예쁘고 인기 많고 사랑을 많이 받을 때 결혼하고 싶다", "소속사도 모르게 남자친구에게 생방송 중에 고백하고 싶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아마 한가인이 부러웠나 보다[105].
- 원래 아이폰을 쓰다가, 삼성전자 갤럭시S2 광고모델을 하면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그러나
계약기간도 끝났으니이제는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선거같다. 봉갤에 2014년 11월에 스크린샷을 올렸는데 아무리 봐도 아이폰이다.아이유는 애플빠였습니다흔한 삼성 광고모델의 광고주 배신#사실 아이유는 애플이 만든 감성형 로봇이라는 믿거나 말거나한 소문도 있다#최근에는 갤럭시 S7 엣지를 쓰고 있는 듯. 참고로 삼성전자에서 휴대폰 광고모델을 한 사람들은 삼성에서 평생 휴대폰을 지원해준다고 알려져있다. 들고다니면서 이래저래 사진에 찍히면 간접적 홍보효과가 있기때문인듯하다. [106]
12.8 가족
- 아이유는 1968년생(윤상, 탁재훈과 동갑, 이승환보다 3세 아래) 아버지, 아버지보다 한 살 연상인 1967년생(강수지보다 1세 아래)의 어머니, 그리고 자신보다 4살어린 남동생, 할머니, 사촌언니 둘과 살고 있다. 빌라 2층 사용.
- 사생활에 대해서 매우 철저한 편이고, 가족이 방송에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한다. 부모님과 사촌언니 둘[107], 남동생이 한집에서 사는데, 엄마의 사진과, 부모님의 함자 (아버지는 이진국씨, 어머니는 김미삼씨), 남동생의 이름과 어릴 때 사진이 공개[108] 된 것을 제외하면 가족이 직접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다.[109] 이건 그녀의 가족들도 마찬가지, 일례로 그녀의 아버지는 딸이 가수가 되어서 뜬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한동안 거래처에 갈때마다. "아이유 아빠되는 사람입니다"하면서 딸 자랑을 했다. 그런데 엄마가 그걸 알고는 화를 낸 것, 그 이후로 아버지는 "아이유하고 먼 친척되는 사람입니다."하고 말한다고(...) 2015년 10월 29일 아이유의 아담한 라디오에서 아이유의 생년월일을 83년 5월 16일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다
- 남동생도 누나와 닮은 외모 탓에 금방 알아채는 매의 눈들이 있어 친구, 선배들이 집적대는 등 학교에서 곤욕을 치렀고 이 때문에 전학을 가기도 했다. 한 때 프롬유에서 아이유가 "남자 옷 중 어떤게 어울리냐"면서 얼굴을 제외한 남자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게 남동생의 유일한 최근 사진이었다. 하지만 아이유가 퍼가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사진이 유출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 속 남동생을 알아본 남동생의 친구에 의해 사진이 업로드 된 사실을 알게되었고 남동생은 "누나가 내 사진 올렸어? 아, 이제 이 옷 못입고 다니잖아!! 당장 내려!"라고 해서 사진은 다시 내려졌다.
- 남동생이 면도를 할 줄 몰라 누나에게 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아이유도 당연히 면도는 커녕 남의 면도는 더더욱 해본 적이 없어서 해주다가 살갗이 베어버렸다고 한다. 한동안 어쩔 줄 몰라하다가 "훈아..... 앞으로는 그냥 니가 해....."라고 말했다고 한다.
- 남동생은 가수 제시카를 좋아한다고 한다.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 놓았다고 아이유가 밝혔다.
- 2013년 8월 기준으로 현재 남동생은 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더 쇼톡 에서 동생이 유학을 간 상태인데 3집 앨범 발매일에 "누나 앨범 대박 나"라고 메세지를 보내줘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3년동안 유학으로 외국에 나가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 아이유가 동생의 신상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용해 은근히 언급하기도 하는데 2014년 5월 말, 소극장 콘서트에 남동생이 왔다는 사실을 네차례나 계속해서 언급했다.
아이유가 노래 부르다가 훈이(남동생)와 눈이 마주쳤다며 훈이 첫번째 언급
"훈이가 유학을 갔는데 새벽에 귀국해서 콘서트에서 처음 보는 거에요. 옛날에 남매끼리 자주 싸워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훈이가 유학을 가고 나니까 보고싶단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어요. 훈이는 자기 얘기하는 거 싫어하니까 그만 말할게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훈이인 거 알아봐도 아는 척 하지 마세요~"하면서 두번째 언급
공연 막바지쯤에 발라드 곡 부르고 나서 아이유가 다른 관객들은 다들 좋아해주는데 훈이만 지루해 죽는 표정이라서~ 그래서 계속 그 쪽만 쳐다보게 되네요~" 관객들한테 "여러분들은 즐거우시죠~?" 라며 세번째 언급
아이유가 여전히 지루해하는 동생의 모습을 봤는지 "저는 크면서 훈이 생각하는 마음이 커졌는데 훈이는 누나 생각하는 마음이 커지지 않은 것 같아요"며 네번째 언급
계속해서 동생을 들었다 놨다 했다.아 진짜 누나 그만 좀 하라고! 조련유
- 빚보증 때문에[110]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랑 산적이 있다. 때문에 할머니와 매우 각별한 사이다. 2011년 12월 김승우의 승승장구 출연당시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집에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할머니가 주로 돌보아주셨다고 한다. 데뷔 이후가 순탄치 않자 걱정하면서 쌈짓돈 5만원을 아이유에게 쥐어주기도 하였다. 이후 형편이 나아져 할머니에게 용돈도 드리게 되었고 방송에서는 손녀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하지만 2014년 11월 13일 멜론 뮤직 어워드 직후에 할머니의 병환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빠한테 100원을 달라하다가 회초리로 맞았는데 그 이유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라고...
- 가족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대부분은 그녀가 밝힌 일화들이다. 이토록 그녀와 가족이 드러나기를 꺼리는 이유는 가족들 자신의 실수로 인해 아이유에게 폐를 끼칠까봐 아예 그 빌미를 사전에 차단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미뤄보아 가족의 성격이 대체로 매우 신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자주보는 tv프로 중에는 6시 내고향도 있다, 이 역시 할머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방배동 신동아 럭스빌[111]을 숙소로 하고 있다는 제보가 꽤 많다. 아이유가 역조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공개 된 집의 내부 구조가 이 곳과 흡사하다는 것, 더불어 아이유의 모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가 이 근처이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2014년 7월 30일 방배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31과 맥도날드에서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되었다. 배스킨라빈스 31에서 목격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아이유 맞죠?"라는 질문에 "아니에요;; 조용히해요;;;"하고 지나갔다고 한다.[112]
- 최근에는 용산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최근 연애중인 장기하와의 교류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그리고 이미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은 다 알고 있었다
- 외부의 노출을 꺼리는 가족이었지만 언제부턴가 가족들이 아이유와 함께 인지도를 알리기 시작했고, 이제는 방송에 자신들이 등장하는 상황을 즐기는것같다. 인스타그램에 썬글라스를 쓰고 투명 놀이기구에 들어가 아이유와 함께 노는 아빠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CHAT-SHIRE앨범 발매 기념으로 이벤트성으로 진행한 맬론 라디오에서 아이유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연결해 퀴즈를 맞추게 하기도 했다. 이름도 당당히 밝히고,
뻔뻔스럽게도자기 딸에 대한 퀴즈를 장난스럽게 틀려 싸인 CD 증정이벤트를 물거품으로 만들고[113] 팬들에게 미안하다를 시전하는(...) 모습도 보이셨다. 하루끝무비에서 아이유가 언급한대로 장난기 많은 성격의 소유자이신듯. 거리낌없이 서로 장난을 공공연히 주고받는걸 보아 사이도 매우좋은듯 보인다.
- 사촌오빠가 베테랑 격투기 선수인것도 최근에 알려졌다. 종합격투기 초창기부터 활약해 '백호', '코리안베어'로 알려진 1982년생 임준수씨가 그 주인공으로, 2015년 국내에서 복귀전을 치르면서 이를 밝혔다. 관련기사 이후 언론에서 '아이유 사촌오빠'라고 계속 언플을 때렸는데 정작 아이유가 그 오빠를 언급하는 모습은 아직까지 잡히지 않다(...) 그냥 바빠서 못만나는듯.
12.9 학창시절
- 초등학교 2~6학년때까지 회장을 6학년 때는 전교 회장을 맡았다 당시 공약은 "이 실내화 걸레짝 될 때까지 일하겠습니다!"
- 아이유의 학력은 서울 구의초등학교→하남시 천현초등학교→서울 양남초등학교 졸업 → 의정부 신곡중학교→서울 광진중학교→서울 언주중학교 졸업 → 서울 동덕여자고등학교 순이며 전학을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각 3번씩이나 갔다.
- 학창시절에 유명한 책벌레였다고 한다. 동덕여고를 다닐 때 같은 반이었던 동창생의 증언에 따르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교내 동아리도 도서부에 들었을 만큼 책읽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수업에 충실하지는 못했지만
언어 4등급틈틈이 자작곡의 가사를 쓰곤 했는데 꽤 잘 썼다고 한다.####
- 중학교 학창 시절 남긴 미니홈피에서 아이유가 친구의 사진을 무단 게재(?)하자 친구가 보복성으로 아이유 사진을 무단 게재했는데, 화가 나서 댓글에다 욕을 했다. 물론 쌍욕 수준은 아닌듯.
"야 이 개머시기야 그 사진과 이 사진이 같니?", "너 정말 쥐새끼처럼 나온 사진 올려버리는 수가 있어", "잔잔한 호수에 자꾸 돌팔매질 한다 너?"
- 동덕여고에서 2012년 2월 9일 졸업식을 치렀다. 학교에서의 추억이 적어 아쉽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지금 자신이 생얼이 아니니까 생얼이란 기사 내보내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다.
다른 여자 연예인 풀메이크업과 비교하지면 생얼이다
12.10 아이유에 대한 평가
"나를 이을 후배 가수를 이야기하라면 차라리 아이유를 이야기하고 싶다. 자기만의 완전히 다른 차원의 매력으로 나를 훨씬 더 앞질러 갈 수 있는 후배." - 이효리
"예쁜 얼굴과 예쁜 행동, 출중한 실력 그리고 그 실력을 자꾸만 업그레이드시키는 노력. 아이유는 자꾸만 더 잘 될 수밖에." - 김주현의 生각
"아이돌의 느낌이 오히려 없어지는 날 아이유는 더 빛을 발할 겁니다." - 이승철
대한민국 가요계에 아이유와 같은 존재는 없다 - 오마이스타
13 관련 문서
- ↑ 본명이 너무 흔한 이름이기 때문에 이지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별명이 아이유가 되는 일이 생겼다.
주객전도.신라시대의 유명한 일화인 '효녀 지은 설화'의 효녀 지은과 한자가 동일하다.효녀 지은이 환생해서 아이유가 되었다 카더라 - ↑ 원래는 경기도 광주시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2013년 10월 15일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아이유가 틀린 프로필이라며 수정해줬다.
- ↑ 전주시에서 열렸던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진행 도중에 본인이 전주 이씨라서 전주에 와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파와 항렬은 아직 비공개. 다만 아버지와 삼촌의 성함 가운데에 '진'자가 들어가는데, 가운데 "진" 자 항렬은 일단 대표적으로 효령대군 27세손, 시조 50세손을 비롯하여, 함녕대군 19세손, 시조 43세손, 완원대군파 28세손, 시조 49세손, 임성군파 23세손, 시조 47세손 등이 있다.
- ↑ 강심장에서 자기 키와 몸무게를 직접 인증했다. 하지만 머리묶음뽕을 착용하고 측정했기 때문에 실제 키는 160cm 정도인 듯하다.
- ↑ 아버지 이진국, 어머니 김미삼, 남동생 이종훈(1997년생) 이렇게 4인가족이다. 가족들은 직접적으로 방송에 나오지 않지만 가족들의 이름은 그녀가 다양한 방송에서 자주 언급했다.
- ↑ 일부 보도에서 언니 2명에 대한 언급이 나와 간혹 혼란이 있는데 이들은 친언니가 아니고 함께 지내는 사촌언니다.
- ↑ 집안은 불교를 믿지만, 아이유 본인은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진행 중 수상소감에서 딱히 믿는 종교는 없다고 밝혔다. 가족을 따라서 절에 다녀도 불자로 보기는 어렵다.
- ↑ EMI 그룹 전체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으로 인수되었다. 유니버설 뮤직 재팬은 EMI의 유니버설과 소니(도서분야)로 나눠져서 인수된 후 2013년에 유니버설 뮤직 재팬으로 인수되었다. 현재 아이유의 소속은 유니버설 뮤직 재팬.
- ↑ 먹는 것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숭' 자가 들어가는 그 어감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꽃은 봉숭아라고 한다. 같은 이유로 좋아하는 동물이 숭숭이라든가, 좋아하는 위인은 신숭겸이라든가, 제일 좋아하는 부사가 '숭숭'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도 확인되지 않았다.
좋아하는 대학은 숭실대? - ↑ 옛날부터 자신이 팬카페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인 '프롬유'를 다른 사이트를 퍼가지 말라고 수차례 이야기하고 손편지까지 써서 읽어줬지만 말 안 듣는 사람이 많다.
- ↑ 한 연예인이 먼저 대쉬해놓고 밀당을 너무 해서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 ↑ 진짜 죽었다 깨도 못하는 것 중에 귀요미송이 있다.
- ↑ 가장 좋아하는 건 나츠메 우인장이라고 한다.
- ↑ DC 아이유 갤러리에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다.
깨알같은 내여귀드립인증글 - ↑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쉽지 않다. 비슷한 모양이 있어 링크된 애니메이션 문서에도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섹시댄스도 볼 수 있다개인기 보러가기 - ↑ 예전부터 아이유의 트위터 계정이라고 알려져있던 모든 계정들은 가짜로 판명된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유의 진짜 계정이라서 믿고 팔로우할 수 있다. 트위터 계정은 2012년 3월 26일 개설되었다. 한때 논란이 벌어지고 난 이후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 공식적인 이벤트가 있을때 회사 트윗을 리트윗해주는 정도로만 쓴다.
- ↑ 2015년 2월 6일 개설. 샤이니의 종현이 팔로잉했다가 팬들의 추적으로 계정이 알려졌다. 본명이 이지은인 아이유가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이름을 이지'금'으로 지은 이유는 은보다는 금이 되고 싶어서라고 한다. 트위터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후에는 팬카페를 제외하면 이곳을 회사를 통하지 않는 팬들과의 주요 소통의 통로로 활용하고 있다.
- ↑ 한때 유희열이 토이 6집으로 복귀했을 당시 진행하던 라디오천국이란 방송에서 정재형이 이 곡을 적극 추천했는데
혜안유영석이 성숙하정확히는 외모가 늙었(...)다고 한다. 본인이랑 비슷하다고 했다. - ↑ 아이유는 당시 나이 17세로 10대다.
- ↑ 발매된지 1년 2개월이 지난 2015년 7월 20일에 멜론 주간차트 49위에 랭크되어 있다.
- ↑ 발매 당시 음원차트 1위와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으며, 1년이 지난 2015년 봄에도 차트에 재진입했다.
- ↑ 사실 음원공개 직후에는 '황태지'의 맙소사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새벽 2시부터 역전, 그후로 쭉 1위를 기록하는 추이를 보였다.
- ↑ 1위는 2013년 4월 기록한 싸이의 젠틀맨(89회). 그러나 레옹 당시 음원경쟁이 싸이때보다 더 강했던 점도 있었다. 상대가 빅뱅에 자이언티랑 송민호니...
- ↑ 절친 유인나의 라디오와 2015 SBS 가요대전 출연만이 거의 유일한 방송활동이었다.
- ↑ 한편, 가온 차트 기준으로 "금만나"는 2015년까지 277만 1,509건의 음원 판매량을 기록했고, 가온 다운로드 차트 100위권을 벗어난 이후의 판매량은 집계되지 않았다. 2016년 3월 현재 박효신의 "야생화"가 롱런 끝에 금만나보다 약 10만건 더 많은 판매량을 거두고 있는 상태다. 가온 차트는 그 어떤 곡의 정확한 누적 음원 판매량도 공개한 적이 없기 때문에 두 곡의 판매량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 ↑ 2011년 12월 13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왜 SM 엔터테인먼트나 YG엔터테인먼트에는 지원하지 않았냐?" 는 김승우의 질문에 아이유는 당시 SM에 지원하기에는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고 YG는 당시까지만 해도 오디션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 ↑ 초반에 청순한 컨셉으로 이미지를 만들었던 박지윤에게 박진영이 성인이 되자마자 섹시컨셉을 하게 했는데. 이게 박지윤 팬들에게는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기억되는 일이었다고 한다. 아이유의 JYP버전이 궁금하다면,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인 <Someday>에서 박진영식 발라드 창법을 비슷하게 들어볼 수 있다.
- ↑ 한원종 보컬컴퍼니 데뷔 전 무대 영상
- ↑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1억 5천만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해드렸다고 하는데, 이때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차량으로 아우디가 등장했다. 만약 아이유가 아버지에게 장만한 차가 자료화면처럼 아우디일 경우, 2011년 기준 아우디의 시세를 보았을 때. A8 L 모델이 1억 2,540만원에서 2억 4,500만원으로 위에 나온 가격 범위에 들어간다. A8이 아우디의 최고급 럭셔리 대형차라는 것을 생각하면, 경제난으로 빚쟁이에게 쫓겨다니던 시절에서 얼마나 형편이 나아졌는지 알 수 있다.
- ↑ 굳이 언급 안해도 대표곡인 <좋은 날>의 3단 고음이나 <너랑 나>의 후렴부분을 보면 잘 드러나는 부분. <좋은 날>의 3단 고음 최고음이 3옥타브 파#인데 <너랑 나>에선 이게 3번 나오는 후렴부에 주구장창 나온다. 정확히는 1절, 2절 3옥타브 파에 후반부에서 3옥타브 파# 그냥 질러도 힘든 부분인데 아이유는 이걸 안무와 같이 병행해서 한다.
- ↑ 지금은 음원시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수들의 실적에 대한 대중적 판단은 1차적으로 음원으로 이뤄질 수 밖에 없다. 보통 음반 판매량으로 팬덤, 음원으로 그 곡 자체가 얼마나 히트쳤는 지를 평가한다.
- ↑ 이는 음원 파워가 센 다른 가수들에게도 보이는 현상이다. 독특한 자작곡으로 주목을 받았던 악동 뮤지션이 그랬고, 강남스타일로 인해 어떤 곡을 들고 나올지 기대를 모았던 싸이가 그랬고, 상당히 좋은 곡들을 항상 뽑아왔던 빅뱅이 그랬다. 이들 모두 차트 줄세우기, 또는 차트 기록을 한가닥 가지고 있는 사람들.
- ↑ 구 로엔 현 페이브는 음원 시장, 음반 배급으로는 유명하지만 사실 엔터계는 아이유가 캐리하는 것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동 소속사 홍보 겸 피처링으로 꽤 많이 차출된다. 예를 들어 윤현상, 피에스타 등. 이때도 하이포를 홍보해주기 위해 한 음원이 대박이 난 것.
- ↑ 데뷔곡인 '미아'에서 가성으로 3옥타브 솔#까지 냈다.
- ↑ 성악가들의 경우 목관리를 잘 하면 50~60대에도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고, 대중가수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 셀린 디옹이나 이선희의 예에서 볼 수 있듯 두성에 가까운 소리를 가진 가수일수록 목소리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그리고 비슷한 음색을 가진 임재범과 마이클 볼튼 중 가성으로 샤우팅을 하던 임재범은 락커 시절 마의 고음역대를 현재는 거의 상실한 반면, 비교적 정석적인 발성을 해오던 볼튼은 환갑에 이른 지금도 고음역대가 짱짱한 걸 봐도
왜 하필 이런 개그송을가성을 애용하는 가수는 가창력 보존이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자동차 경주로 비유하자면 에일리는 기본적으로 슈퍼카 베이스에 대 배기량의 엔진과 힘있고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파츠로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성능을 토대로 우위를 가리는 GT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이고, 아이유는 굴곡이 심한 비포장 도로에서 차량의 출력보다는 차량의 경량화와 밸런스를 추구하며 바닥의 요철을 섬세하게 다루면서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로 적재적소에 정확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WRC 랠리카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출전분야가 아예 다른 이 두 차량을 한 공간에서 경주를 시킨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이듯이 가요계에서 어느 하나 스타일을 기준으로 가수 전체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고 어떻게 보면 심히 경솔한 것 일 수도 있다.
- ↑ 요약하자면, 조증급의 밝음부터 딥 다크한 퇴폐미까지 구사가 가능하다. 그 극단을 요약한게 "<마시멜로> 와 <누구나 비밀은 있다> 사이의 그 그랜드캐니언 스러운 간극." 더 쉽게 말하면
키랏큐트부터빗치섹시까지 소화 가능한 범위라고 보면 된다. - ↑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만 드림하이에서 짧게 선보였던 노래로 음원 발매 되지 않은 곡이다.
- ↑ 콘서트에서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곡이다.
- ↑
정식 음원 공개는 되지 않은 곡. 유튜브에서 들어볼 수 있다.CHAT-SHIRE의 6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 ↑ CHAT-SHIRE에 수록됐으며 그 전에 무한도전에서박명수앞에서 선보인 적 있었다.
- ↑ 편곡에도 참여.
- ↑ 공동작곡이지만 멜로디 메이킹은 본인이 다 했다. 단독 작사.
- ↑ 김이나 작사가가 극찬하기도 했다.링크
- ↑ 그러나 11월 3일 MC몽이 컴백하고 그의 곡이 차트를 올킬하는 바람에 1년 기록을 1개월 앞두고 아홉수처럼 100위 밖으로 차트아웃이 되었지만 곧 다시 올라왔고 15/2/2 멜론 기준 57주째 차트 중위권에서 놀고있다. 10월 10일 현재도 맬론 87위. 약 2달만 버티면 2년째 차트에 있는 셈이다...
ㅎㄷㄷ - ↑ 아이유 본인은 "이미 그 아이는 보내 줄 때가 되었다."라고 초연하게 말했지만, 팬들은 "이렇게 보낼 수 없다."는 반응
그래놓고 소주광고 cm송으로 썼다는 후문이 - ↑ 다만 저작권연금의 수준은 아이유가 오히려 높다는 평가가 있긴 하다. 왜냐면 금요일에 만나요 때문. 이 곡은 정말 금요일만 되면 스트리밍이건 라디오건 한번씩은 틀어제끼는 곳이 있는지라. 봄-벚꽃엔딩/가을-처음엔 사랑이란게 정도로 텀이 있게 울궈먹어지는 버스커버스커와는 울궈먹는 양의 차이가 좀 크다. 게다가 소격동은 서태지팬들을 확실히 등에 업은 곡인지라. 유애나+버팔로스급의 티켓파워를 자랑한다.(다만 유애나는 음원판매량에, 버팔로스는 음반판매량에 편중하는 경우가 있다. 왜냐면 서태지팬들은 확실히 음반중심으로 구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음원은 딸렸다.) 게다가 봄 사랑 벚꽂말고는 아이유 본인뿐만 아니라 하이포에게도 연금 수준인 곡이라, 확실한 윈-윈 전략을 보장한다는 점도 포인트.(Rain drop은 아이유의 리메이크만으로도 원작자인 G고릴라와 휘성에게도 엄청난 저작권료를 안겨줬다.)
- ↑ 멜론 기준
- ↑ 일본 곡의 경우 오리콘 최고성적로 대체. 단 오리콘 차트의 위상은 멜론은 커녕 다른 음원 사이트만도 못하다.
- ↑ 데뷔 작
- ↑ 첫 1위곡
- ↑ 2011년
- ↑ 2011년. 음원 성적이 두 해에 걸쳐 분산되었다.
- ↑ 2012년
- ↑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 ↑ 예쁜남자 이 후 일본 활동은 딱히 없을 듯 하다.
- ↑ 2014년.
- ↑ 2015년
- ↑ 아이유의 생일이다.
- ↑ 나의 옛날이야기
- ↑ 너의 의미
- ↑ 서태지가 작업해서 본인의 앨범에 수록하기 전에 아이유가 먼저 선공개 하도록 했다.
- ↑ 2015년
- ↑ 2016년
- ↑ 아이유와 김창완의 만남은 이게 처음이 아니다. 아이유가 신인 시절에 김창완의 라디오에 출연해서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아이유입니다." 라고 소개했는데, 김창완이 "사람들이 아이유씨보고 가수라고 해요?" 라고 반문하면서 "가수는 남들이 가수라고 인정하는 순간부터 가수에요." 라는 충고를 해 주었다. 그리고 예언인지는 모르겠지만 2008년 처음 등장한 그방송에서 크게 될 가수라고 했었다!
- ↑ 다만 실제로 김창완이 아이유를 여러번 챙겨준 것은 사실이다. 신인 시절에 라디오도 자주 나왔고
지금은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가장 아끼는 후배라고 현재까지 라디오에서 자주 말하고 있는데다가, 지금 김창완밴드의 앨범 배급을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해주고 있다.잠깐만, 장기하도 김창완이 아끼는 후배인데? - ↑ 서울시 종로구에 삼청동 밑의 소격동
- ↑ MC경력이 있던터라 별 무리없이 진행하였다.
- ↑ 무엇보다 최고다 이순신에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다.
- ↑ 동시간대 경쟁작이 별에서 온 그대와 상속자들(드라마)이었다...
- ↑ 남자로썬 잘 생겼지만 예쁘진 않았다.
- ↑ 본격적으로 11화부터 였다.
- ↑ 초반 개그 제외. 초반 연기 평가가 박한 건 작품 자체의 결함도 있지만 아이유 자체가 밝고 발랄한 연기보다 오히려 슬픈 연기가 낫다는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
- ↑ 이게 1차적으로는 연출 대본 문제이긴 한데... 문제는 아이유랑 같이 호흡을 맞췄던 강하늘이나 이준기는 그러한 부족한 서사나 개연성을 정말 연기로 꽉 채웠기 때문에 아이유가 상대적으로 더 떨어져 보이기도 했단 거다(...).
주연을 맡은 자 그 무게를 견뎌라한 마디로 이준기와 강하늘은 대본/연출이 흔들리면 연기력으로라도 꽉 채운 반면 아이유는 같이 흔들려버리는 게 문제였던 셈. - ↑ 연기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이 일로 고액 연예인 더빙논란에 휩싸였다.
- ↑ 보통 순경이 5년 만기, 진급 시험으로 2~4년에 진급하는 것에 비하면 무려 1년만의 특급승진이다!
- ↑ 후에 라디오 방송에서 "일으켜 세워주시지 왜 가만히 웃고만 계셨나요?" 라는 어느 청취자의
삼촌팬의 원한이 담긴질문에 배철수는 "일으켜 세워주려고 다가갔는데 아이유 양이 벌떡 일어나버리는 바람에 잡아주지 못했다" 고 답했다. - ↑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공을 던진 순간 오른발이 접질릴 뻔했다.
- ↑ 원본 동영상이 처음 올라온 사이트가 Mule이고 가사에 일반적인 아이돌 팬들에게는 익숙치 않을 만한 밴드명이나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제작자들이 단순한 삼촌팬이 아니라 중증의 락덕후일 가능성이 높다.
- ↑ 노래 중간에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의 간주 부분도 나온다.
- ↑ (부르다보니 끝까지 와서) 너무 많이 불렀어... (그러다 정신줄 돌아와서) 큰일났다! 이거 불렀으면 안되는건데 하며 당황한다. 분홍신 앨범과 그 리패키지 앨범 발매일을 보자.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 ↑ 이 때문에 나중에 한소리 들었었는지 주간 아이돌에서 다시 요청할 때는 예의상 적절히 사양하다가 1+1 까지만 하고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하며 애교있게 넘어갔다.
이제 2,3,4 만 시켜서 합성하면 된다 - ↑ 영웅호걸 관련 에피소드에서 1등을 해서 촬영하게 된 것이다.
- ↑ 경쟁곡이 그 200%였다(...) 지못미
- ↑ 아직도 봄마다 봄의 설렘을 겨냥한 곡들은 많이 나오지만 이후 다음년도에도 차트인하는 건 벚꽃엔딩과 봄사벚 단둘이다.
- ↑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안티가 양산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방송에서는 이를 시대 차이로 분석하였다. 그러니까 아이유가 방송에 더 잘 나오니까 사람들이 아이유를 고른거라고.
- ↑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 외에도 한번 더 있다. 박명수의 라이브 in 지산에서 제시카 대신 냉면을 불렀다.
- ↑ 원작 만화 천계영의 <예쁜남자>를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 이미지가 아이유보다는 김나영에 가까웠다.
- ↑ 12월 24일에 방송된 <옥주현의 가요광장>에서 해명한 내용으로는 아직 태양이 이상형이지만 어머니가 주책맞다고 야단쳐서 그냥 최근에 눈 여겨본 유아인을 말한 듯하다. 유승호가 이상형이라는 대답은 질문이 듀엣을 한 사람들 중에서 이상형을 물어본 것이었다. 은근히 일편단심형.
- ↑ 곡명이 <계란후라이> 또는 <계란후리아>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지만 원작자인 악동뮤지션 이찬혁 군이 후라이의 꿈 이라고 하였다.
- ↑ 정확히는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2013년 10월 23일자 방송분에서 만난것으로 추정된다. 엑기스 부분만 보면 논리정연하게 잘 말하기로 알려진 아이유가 평소답지 않게 버벅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어딘가 빠졌단 증거다. - ↑ 사실 연예계에서 뮤지션들끼리 음악적인 성향으로 가까워져서 사귀는 일은 드물다. 그런 점에서 이 둘은 조합이 잘 맞아서 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편.
- ↑ <우울시계>는 원래 종현이 부르려고 했는데, 편곡 관련해서 아이유에게 상의하던 중 아이유가 이 곡을 듣고 자기한테 팔라고 제안해서 아이유의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나 줘라 - ↑ 실제로 극성 안티도 좀 있는 여가수이다보니 표정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가 꼬투리 잡히다 보니 본인이 조심하는 듯.
- ↑ 그 때 본상은 안 주고 개그를 위한 상을 준 데다, 당시 드레스를 입고 안마의자에 앉았는 데, 이휘재한테 삿대질당하며 면전에서 독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니 당황스러울 만도 하다. 그 때 아이유 팬덤 분위기가 제제 건 이후로 유례없이 험악했을 정도.
- ↑ 엄밀히 따지면 최초는 아니었다. 이전에도 아이유가 자신도 춤이 된다면서 섹시댄스를 추곤 했었다.
- ↑ 둘이서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할 정도로 친분이 매우 두텁다.
- ↑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수인데다가, 어린 나이에 심지어 그룹도 아닌 솔로 여가수이기 때문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짊어지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 법도 한데 본인은 아주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
- ↑ 그래서 안티팬들의 존재나 악플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 ↑ 성시경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나와 '처음엔 강아지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쓰다 보니 나 스스로의 이야기도 하게 되었고, 버려진 연예인의 이야기로도 읽힐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자 성시경이 버려지지 않았다며 식겁하기도 했다.
- ↑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안팎으로 갖은 고난과 학대로 인해 주인공과 동시에 울보이다. 너무 자주, 게다가 서럽게 울어서 팬들이 보기가 힘들었다는 의견이 있을 정도다.
- ↑ 사실 최고다 이순신의 이순신과 실제의 아이유가 가수 데뷔 전 환경과 상당히 비슷했는데, 극중 이순신과 아이유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으며, 극중 이순신이 친모와 작은언니에게 험담을 당했었는데 실제 아이유도 친척에게 계속해서 험담을 당했다.
- ↑ 아이유가 자존감을 언급했다고 해서 꼭 그것을 자존감의 문제로 볼 필요는 없다. 아이유의 경우엔 오히려 이른 나이에 자기 객관화가 일찍 이루어진 거라고도 볼 수 있다. 자기 자신이나 주변 상황, 그리고 그 둘이 이루는 관계 등에 관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을 이른 나이에 갖추었기 때문에 애늙은이라고 불리는 것일지도. 자기 객관화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이나 수양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인바 이것이 아이유의 성숙함과 관련있을 것이다. 아이유가 스스로 말한 자존감은 오히려 자신감이나 행복지수 등으로 바꿔 듣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 ↑ 최근 유애나 내에서 한 팬이 자체적으로 150명 정도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55:45가 나왔다고 카더라
- ↑ 실제 한가인과 연정훈과의 열애설은 연정훈이 시상식 소감 도중 조그맣게 "현주야 사랑해!" 라고 말함으로써 알려졌다.
- ↑ 과거 삼성 휴대폰모델을 했으며 심지어 자신의 이름을 애칭으로 단 휴대폰 기종까지 나왔던 김연아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언급한적이 있다.
- ↑ 이 중 한 명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고 잘못 알려 졌었는데 아이유가 이 사연을 소개한 것은 09년 홍진경의 가요광장에서 말한 것인데 그에 따르면 07년에 사망한 것이다. 그런데 11년 달고나에서 함께 사는 사촌언니 둘다 방송에 나온다. 그러니까 방송에 나온 둘이 사연의 주인공은 아니다. 함께 출연한 사람은 박신양. 10년 유인나와의 라디오에서? 나쁜 남자를 보는데 여자만 5명이라서 김남길을 모여서 본다고 말하기도.
- ↑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교복입은 남자애 사진은 사실 그의 사진이 아니다!
- ↑ 그런데 이중 대부분은 아이유 본인이 방송에서 드러낸 사실이다.
- ↑ 기존에 IMF라고 써져있었는데.. 아이유는 93년생이다. 친척이 보증에 집문서 가지고 날랐다고.
- ↑ 로엔숙소. 직원숙소는 잠실에 있고 써니힐도 살았던 그 곳. 2012년에 빌라로 이사갔다는 소리가 있다.
- ↑ 연예인이 나타난 것을 알면 주변 교통이 마비되고 신변이 위협당하는 등 적잖게 큰일이나므로, 당연한 말이겠지만 어느 길가에 연예인이 나타나면 조용히 길을 잘 터주도록 하자
- ↑ 당시 제작진이 제시한 규칙이 전화를 받은 사람이 아이유에 대한 퀴즈 두문제를 맞추어야 팬들에게 아이유가 앨범 증정 이벤트를 열수있는것으로 되어있었다.
당연히 그렇게되리라 생각했던 제작진을 비롯한 모든이 들을 이 두 부녀는 너무나 당당하게 배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