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같은 딸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윤종훈이 연기한다.
백민석과 허은숙의 차남이자 백우재의 동생이다. 소승근의 친구이다.
백민석과 허은숙에 의해 미국 유학을 갔으나 사실은 경영학이 아니라 요리를 배우고 몰래 귀국해 승근의 집에 숨어있었다. 미국 시민권자. 그러다가 허은숙에 의해 발각되어 JW그룹에 입사하였다. 요리사가 되기 위해 직장에서 근무를 등한시 하고 은근 슬쩍 근무를 빼먹고 있다.
친구 동생인 소정이와 아슬아슬하게 연애 중인 상황에서 소정근과 마인성의 신혼여행의 분위기를 망치는등 여러 민폐를 끼치다가 상사인 마인성에게 근무 태도로 인해 제대로 어그로를 끌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소정이가 마인성에게 시누랍시고 어그로를 끌고 있어서 이것들이 쌍으로 어그로를 끌어? 회사에서 제대로 털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허은숙이 감시하고 있는 상황이라 고통을 이중으로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실은 시궁창이야 소판석은 이미 출입금지령을 내리고 둘이 사귀는 것을 적극 반대하고 있다. 이제 골프채 맞을 일만 남았다
결국 집을 뛰쳐나온 소정이를 자신의 집에 숨겨두고 있다. 집안 식구들 몰래 메탈기어 솔리드를 찍고 있다 마인성에게 혼나고, 소정근에게 갈굼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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