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虎(びゃっこ)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1,2,학원광상곡의 수호정령. 성우는 카이바라 에레나(게임), 사이토 모모코(애니)
네노쿠니의 사성주중 하나, 서쪽의 강을 맡는 흰범의 화신.
외형의 어린모습과는 다르게, 어른스러운 성격을 하고 있으며, 백호 자신만은 아직 마스터와 인연을 주고 받은 경험이 없는듯...
과묵하기 때문에 무뚝뚝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붙임성이 없으며. 그 버릇하고 표정은 사성수 중에서는 제일 많다.
본래는 곡예단 일을 하고 있었으나 히미코의 눈에 띄어 네노쿠니로 오게 되었다.
금의 속성을 지녀서 번개의 주술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텐구로 인해 봉인되어있었지만 토마 히카루의 도움으로 구출되었으며, 이후 이자나미와의 싸움에 힘을 빌려준다.
이즈모2에서는 시라토리 코토노의 영혼이 육체에 돌아가지 못한것에 좌절하던 타케루일행에게 코토노의 영혼을 육체로 돌려놓을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전용 이벤트에서는 자기를 어린아이 취급하는 타케루에게 삐지지만, 겉모습을 잘보면 아무리 봐도 사성수중에 로리측에 속한다.(...)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는 야기 타케루가 살고있는 현세에 등장한다. 이전 작과는 다르게 소녀적인 면이 보인다. 뭐 사실 1에서는 쿨뷰티+로리캐릭터였지만, 히카루와 만난게 영향이 끼쳤는지, 2에서는 삐치는등 인간적인 성격이 추가되었다.
또한 오스 세리루트에서는 강력함을 눈치챈 세리가 제자로 들어갔으며, 엄청나게 무거운 파워밴드를 차게 한다. 다만 이것을 참지못하고 빼버리면 파문시켜버린다고 경고까지 해줬으며, 이후 이 훈련덕분에 세리는 니니기나 현무를 능가하는 최강파워를 얻게 되었다.
니니기가 백호를 만났을때는 "이런 꼬맹이가 사성수일리가 없다."라고 비웃어대서[1], 열받아 뇌신연타로 니니기를 반죽여놓고, 세리에게 적을 우습게 보면 이런 결과를 낳는다고 말해버린다.(...)
장착 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선더 플레어 (サンダーフレア)[2],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