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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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모모코(斎藤桃子)

일본의 여성 성우. 1982년 6월 30일생.
프리랜서. 효고현 타카라즈카시 출신. 혈액형은 O형. 신장 160cm. 애칭은 모모짱.
귀여우면서 맹한 목소리가 특징이다.

1 경력

1999년, 현역 여고생 진행자로서 라디오『오노사카 마사야・모모이・모모코의 전뇌전대 모몬가[1] W』에 출연. 고교 졸업 후는 일본공학원전문학교 연극배우과 성우코스에서 RAMS Professional Education에 들어가, 재학 중 이런저런 라디오 방송이나 이벤트 등에 출연하고 있었다.

2005년 4월, 같은 람즈소속의 이노우에 나나・쇼지 유이・미야자키 우이와 성우유닛 「클로버」를 결성,CD발매와 라디오 진행 등의 활동을 시작. 유닛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IZUMO -타케키검의 섬기-』로 성우 데뷔를 했다.
같은해 10월, 『솔티레이』로 첫 주연, 그 후로도 『연금3급 매지컬 포카앙』, 『쵸콧토 시스터』에서 연속으로 히로인역을 맡았다.

2008년 2월부로 소속사무소인 람즈를 나와서 프리랜서가 됐다.
2016년 1월 5일 블로그에서 결혼하였다는 걸 발표하였다.

2 일화

  • 『솔티 레이디오』에서 함께 진행을 맡았던 아사노 마스미에게 토크 스타일 등에 큰 영향을 받아 「아사노 칠드런」(아니스파!) 이라고 불린다.
  • 공식 프로필에는 도쿄 출신이라고 되어 있지만, 어렸을 때 칸사이 방면을 포함해 전학을 반복해서 초등 저학년까지는 이바라키현에 거주, 이후 도쿄로 이사했다고 라디오에서 말했다.
  • 가족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잉꼬「피이쨩」. 괴짜가 많다는 가족 얘기는 토크 소재로 자주 등장하지만, 자신이 소재로 쓰이는 걸 싫어하는 동생에겐 라디오 출연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 취미・특기는 플루트 연주 등.
  • 그림・일러스트에 능해, 출연 애니메이션의 스핀오프 기획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 애니메이션 『쵸콧토 시스터』에서 쵸코가 그리고있던 그림일기는 성우인 사이토 자신이 설정에 맞게 그린 것. 동 애니메이션의 엔딩테마인 「네코냥 댄스」의 안무도 원작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그녀가 담당했다.
    • 애니메이션 『동인워크』의 실사파트・동인지 제작기획「동인 두근두근」에선, 방송기획으로 출연자인 코야마 키미코와 함께 동인지의 제작・발행을 목표로 만화를 집필, 무사히 완성시켰다.
  • 서예사범 자격을 갖고 있고, 지도서에 표본으로 게재된 경우도 있다고 한다.
  • 한자가 서투르다.[2]『솔티 레이디오』에선, 대본 읽기 실수를 라디오 CD의 타이틀로 했다.「솔티선생의 편차치 0부터의 한자검정」[3]이라는 코너가 생기면서 다양한 형태로 한자 지식부족이 소재로 쓰였다.
  • 편의점 점원, 어린이쇼의 사회자, 육아상담, 포켓몬센터의 언니 등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
  • 미츠도모에 in 니코니코 생방송 나마도모에』제7화에 출연, "20살 넘으면 세뱃돈은 부모님께 드리는 거라고 부모님으로부터 배웠다"고 폭로.
  • 이상형은 키아누 리브스로 미국에 가서 산타모니카 해변의 카페에서 직접 본인을 만났다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모메코'라고 불렀다고.

3 출연작

4 외부링크

  1. 옷을 뒤집어 쓰고 팔꿈치를 치켜들며 날다람쥐의 시늉을 하여 어린아이를 으르는 장난. 또는 이때 하는 말.-네이버 일본어 사전
  2. 어? 서예사범이라면서(...)
  3. 후에 「로즈선생의 편차치 0부터의 한자검정」으로 개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