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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허밋 퍼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3번째 PV 시작때 등장한 허밋 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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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TVA의 아이캐치[1] | 4부 TVA의 아이캐치[2] |
隠者の紫(ハーミットパープル)/Hermit Purple
타로 카드 No 9 - 은둔자
1 개요
파괴력 | D |
스피드 | C |
사정거리 | D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D |
성장성 | 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죠셉 죠스타의 스탠드. 양쪽 손과[3] 전신에서가지같은것 장미 덩굴의 모양으로 나타나며, 타로 카드의 아홉 번째 카드인 '은자'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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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가시덩쿨같은 스탠드체를 이용해 염사, 예지 등의 다양한 염력 응용으로 개인과 혈족에 관련된 정보를 모으는 능력
대표적으로는 거리를 막론하고 뭐든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염사의 능력을 지녔다. 스탠드는 발현 당시 스탠드 유저의 내면을 반영한다는 설정이 있듯, 아무래도 힘보다는 잔머리로 일을 처리하는 죠셉인 만큼 부동산 왕이라서이런 스탠드가 발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혈족의 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가족을 아끼는 죠셉의 성격이 발현된 것 같다. 그리고 별로 알려지지않았지만 전선 속에 들어가는 능력도 있어서 기계류를 능력으로 조사하거나 조종할 수도 있다. 이러한 능력으로 세스나를 조종하거나 다비전에서는 게임을 조사해 치트가 없다는걸 확인하곤 했다.
3부 보스 DIO가 1대 죠죠인 죠나단 죠스타의 몸으로 스탠드를 발현시킬 때 그 영향을 받아 얻은 스탠드이며[4], 맨 처음에는 DIO의 모습밖엔 볼 수 없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원하는 대상을 지정해서 볼 수 있게 된다. 최초로 등장한 비 전투용 스탠드이자 비인간형 스탠드. [5]
더군다나 잘 잊혀지는 사실이지만 허밋 퍼플은 염사를 통해 원하는 스탠드나 스탠드 유저의 정체를 알아내는게 가능한 상당히 보기 드문 스탠드이다.
4부 초반에서도 죠셉이 죠타로를 통해서 미리 염사로 안젤로를 포함한 모리오초 내 위험한 스탠드 술사들에 대한 주의를 주었기에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미리 적들의 정체를 알고 대비 할 수 있었고 허밋 퍼플의 이러한 능력을 두려워한 오토이시 아키라가 죠셉을 암살하러 시도했을 정도.[6] 한참 뒤인 8부 죠죠리온까지 봐도 허밋 퍼플처럼 먼 거리에서 효율적으로 스탠드와 스탠드 유저의 정체를 알아내는 스탠드는 없으며, 여기서도 스탠드 배틀에서도 스탠드 유저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해 고전했던 경우가 꽤 있었음을 감안하면 절대로 무시못할 메리트이다. DIO와 같은 돌가면의 흡혈귀나 죠셉 같은 파문 전사가 아닌 이상 본체는 어지간한 경우 그저 일반인일 경우가 큰 만큼 스탠드 유저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다는 장점은 모든 스탠드 유저에게 위협으로 작용한다. 특히 5부는 아예 자기 정체를 숨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최종 보스에 대항하는 이야기였기에 더더욱 그렇다. 아마 죠셉이 현역이었으면 보스는 자기 딸 만큼이나 죠셉을 경계했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 스탠드의 능력'같은 것 까지 바로 알아낼 수 있는 건 아니다. 일단 안젤로의 경우를 보면 분명 스탠드의 생김새 정도는 알아낼 수 있긴 하나 그뿐이다. 대표적으로 더 월드의 시간정지는 결국 카쿄인이 희생되어서야 겨우 알아낼 수 있었다.
2.1 상세
허밋 퍼플만으로는 능력을 쓸 수 없으며, 도구의 힘을 빌려야 염사를 할 수 있다. 맨 처음 스탠드 능력을 사용했을 당시는 12만엔(120만원)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박살내서 겨우 염사된 사진 한 장만을 뽑아낼 수 있었다.[7] 물론 이후로 죠셉의 스탠드도 성장해서 더이상 카메라를 부수는 일은 없어졌지만.[8]
하지만 스탠드가 성장하면서 모래를 이용해 지도를 그려내고 적의 이동을 돌멩이로 표현해 레이더처럼 사용하거나 TV의 채널을 무작위로 골라 염청을 하고, 심지어 TV로 염사하는 영상을 송출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다. 읽어내는 수준은 상대방의 위치, 모습에 심지어는 기억이나 생각하고 있는 것조차 염사할 수 있고, 게임기의 속임수 등을 검사 하고 비행기를 조작한 것을 보면 컴퓨터의 데이터 스캐닝과 정보 입력까지도 가능. 이러한 특성들 덕분에 직접적인 전투력은 약하지만, 정보전으로 들어가면 강력한 능력이 된다. 심지어 은두르는 죠셉이 기억을 읽어내는 것을 우려해서 자살하기까지 했고, 다비 더 플레이어 전에서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기도 했다. DIO가 엔야 할멈을 배신하고 스틸리 댄을 시켜 살해한것도 허밋 퍼플로 기억을 읽힐것을 방지하려던 것. 이런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주제에 죠셉 죠스타는 테렌스 트렌트 다비 전에서 '지금까지 많은 놈들을 만났지만 마음을 읽는 스탠드는 없었다!'라고 놀라며 경악한다(...) 댁 스탠드잖아[9] [10]
허밋 퍼플 또한 섹스 피스톨즈처럼 세계의 과학 기술이 발전할 수록 강력해지는 스탠드라고 볼 수 있다. 당장 죠셉 죠스타가 스마트폰 또는 내비게이션 을 가지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자.[11] 물론 DIO를 또 염사하려하다가 여러개 부숴먹을 수도 있다 돈 많으니까 괜찮아.
스탠드로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정밀동작성은 D지만 게임기의 패드를 조작할 정도로 상당히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하고, 덩굴을 길게 뻗어서 물체를 붙잡거나 역으로 죠셉 쪽을 끌어당겨서 스파이더맨 마냥 줄 타고 날아다닐 수도 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죠셉의 파문을 흘려보내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허밋 퍼플을 통해 파문질주를 사용하거나 자신의 몸에 허밋 퍼플을 감고 파문을 흘려보내서 "파문 가드"로도 사용했다. 사실상 파문과 스탠드가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12]
참고로 다른 스탠드는 스탠드가 타격을 입으면 본체도 부상을 당하지만, 허밋 퍼플은 끊어져도 죠셉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죠린이랑 대접이 다르다
2.2 단점
문제는 스탠드 자체의 전투력은 제로에 가깝다는 것. 기껏해야 밧줄 정도로 묘사되는 강도 탓에 싸움 좀 하는 스탠드 상대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만 사용하는 술사 본인인 죠셉의 경우 파문전사이기도 해서 딱히 스탠드가 비 전투형이라고 해서 싸움에 달리지는 않는다.[13] 그렇다곤 해도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와 정면으로 맞붙을 정도는 아니기에 정면싸움은 위험한 편. 주된 공격이나 방어는 허밋 퍼플을 이용한 파문질주, 스탠드를 몸에 두른채로 사용하는 파문가드 정도가 있는데 이 역시 파문술사인 죠셉이 주인이기에 가능한 전투법이며 허밋 퍼플 자체의 능력은 아니다. 참고로 가시덩쿨이지만 딱히 저 가시가 상처를 입히거나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가시는 그냥 장식.
또 다른 단점은 매개물이 있어야 염사를 쓸 수 있다는 점. 불길한 기운을 느끼거나 무언가를 읽어내거나 이변을 체크하는것 정도는 매개물이 없어도 허밋 퍼플 자체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정확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카메라나 TV같은 매개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이 매개물의 범위가 단순한 전자기기뿐만은 아니라 떨어진 재나 흙, 돌멩이 따위 같이 매우 광범위 하기 때문에 그리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다만 사용하는 죠셉 본인의 말로는 카메라가 제일 익숙하다고.
3 비고
불법 번역본의 폐해로 가장 약한 스탠드 취급 받고 있는데, DIO가 죠셉과의 전투에서 "늙은이가...! 네 놈 스탠드가 가장... 어중간하단 말이다!(老いぼれが...! きさまのスタンドが 一番...なまっちょろいぞッ!)"라는 말했던 것을 불법 번역본에선 "영감…네놈의 스탠드가 가장 약해빠졌다!"로 번역하였기 때문이다.[14] 이 때문에 6부의 회상에서 DIO가 "스탠드의 강하고 약하고는 비교할 수 없다."라고 말했던 것과 맞물려 모순이다 아니다 논쟁이 생기기도 했다. 참고로 여기서 어중간하다는 것은 죠스타 일행중에서 죠셉 혼자서만 보조형 스탠드였기 때문에 가장 전투에 알맞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작중에서 알게 모르게 허밋 퍼플은 이상하리만치 역보정을 받은 경우가 잦다. 일단 전투형 스탠드가 아닌데다가 죠셉 본인도 3부에 들어서는 활약할 기회가 뜸한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작중에서 허밋 퍼플의 도움을 받았으면 쉽게 해결해 나갔을 상황이 상당히 많았다. 대표적으로 은두르전같이 스탠드와 술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혹은 스탠드술사가 정체를 숨겼을 떄 염사를 통해 정체를 찾아낼수도 있으며 생각을 읽어내면 혹여 DIO의 위치나 부하들의 정보도 따로 얻어낼수 있을지도 몰랐다. 은두르도 그런 허밋 퍼플의 능력때문에 자살을 선택했다(그러나 포로로 잡은 엔야 할멈은 DIO의 최측근인데도 죠셉은 허밋 퍼플을 정보검색에 사용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그런 능력을 몰랐거나, 성장도가 그 이하였을 수도 있다. 거리가 떨어져 있던 폴나레프의 생각조차 비춘 DIO의 염사에 비하면 격이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15] 만약 죠셉이 조금만 더 주의가 깊어서 허밋 퍼플의 능력을 자주 사용하거나 적극적으로 염사를 시도했다면 일행들은 아마 조금 더 편하게 전투에 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
하지만 이런 역보정이 설정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은 아닌 게, 허밋 퍼플로 원거리나 사람 속을 염사한 것은 TV나 카메라 같은 첨단 장비가 있을 때 뿐이었다. 돌멩이 같은 단순한 도구만으로 한 염사로는 엠프리스 전이나 바스테트 여신전 때처럼 주변 마을의 지리 일부나 아는 것이 고작이었다. 실제로 죠죠 일행이 엔야 할멈을 붙잡고도 바로 생각을 읽지는 않은 것은 그걸 읽어낼 매개체가 없었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매개체인 TV를 구하기 쉬운 읍내까지 엔야 할멈을 끌고 갔다. 러버즈의 위치를 찾을 때도 결과적으로는 자기 머릿속이라는 가까운 거리였음에도 그 자리에서 염사하지 못하고 멀리 떨어진 전파상에서 TV를 구해서야 가능했고. 그렇다고 당장 DIO나 그 주변을 스캔하려 들면 또 '네 녀석 보고 있구나!' 꼴만 날 뿐이니...
본체인 죠셉이 4부에서도 등장하므로 허밋 퍼플도 등장하긴 하는데, 이때에는 죠셉이 너무 늙었기 때문에 .활용하는 장면이 별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안젤로가 죠스케를 노리고 있다는걸 감지하는 큰 활약을 하긴 했다.
DIO도 비슷한 스탠드를 사용하는데, JoJo A GoGo에 따르면 DIO의 몸과 연결된 죠나단 죠스타의 육체에서 발현된 스탠드라고 한다. 북미판 죠죠 단행본에서의 인터뷰에서 나온, 같은 스탠드가 여러 번 등장할 수 도 있다는 말[16]에 따르면 죠나단의 스탠드도 허밋 퍼플 또는 그와 비슷한 종류라고도 볼 수 있다. 생긴 모습은 덩굴보다 가시나무 모양에 가깝다. 게다가 7부에서 스탠드의 룰을 설명할 때 '스탠드는 유전된다'라는 룰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대적으로 죠나단 죠스타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죠셉에게 허밋 퍼플이 발현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딸 홀리 죠스타 또한 비슷한 종류의 스탠드가 발현되었으니 스탠드는 정말 유전적 형질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되면 죠타로, 죠스케, 죠르노 및 다른 DIO의 자식들의 스탠드들은 뭐냐 싶겠지만, 순수 유럽계인 위의 인물들과는 달리 이들은 일본계 혼혈에 자란곳도 일본이라서(단, 6부에 등장하는 DIO의 자식들의 모친은 누구인지는 불명) 정신세계가 달라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가시덩굴 형태의 스탠드를 지닌 세명이 얼마나 가족애가 각별한가를 생각하면...
역대 주인공 파티원들의 스탠드들 중 몇 안되는 비 인간형 스탠드이다.[17] 죠린의 스톤 프리는 원래는 그냥 실이라서 비인간형... 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실상 인간형으로 뭉쳐진 뒤에는 거의 인간형만 사용해서.... 카쿄인은 역대 주인공들로 한정짓는다면 유일한 비 인간형 스탠드.[18] 죠니는? 터스크 액트4는 사지 멀쩡히 있는 인간형이다
4 기타
본편에서의 안습한 전투력에 비하면 캡콤의 대전액션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에선 웬만한 전투용 스탠드를 발라버릴 정도의 최강의 스탠드가 된다. 장기에프가 원거리의 상대를 끌어당겨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시전한다고 생각해보자.현실엔 그딴 거 없다 참고로 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동방프로젝트의 히메카이도 하타테의 모티브가 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애니메이션 2부 OP에서도 살짝 등장한다. 죠셉의 그림자가 허공을 치는 부분에서 뒤에 장미 덩굴이 보인다. 그리고 죠셉의 그림자는 OP에서 보라색으로 표현된다. ED에서도 허밋 퍼플로 추정되는 덩굴이 등장한다.
스기타 토모카즈가 가장 좋아하는 스탠드라고 한다. 항간에는 이게 죠셉 캐스팅의 원인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정작 스기타가 맡은 죠셉은 허밋 퍼플을 못쓴다는게 함정 스기타도 죠죠 ASB에서 3부 죠셉을 담당했으니 써보기는 했다
염사라는 능력덕에 기자들이 갖고 싶어 할 것 같은 스탠드다. 혈육의 소식만 정확히 감지하고 그 외 것들은 얼추만 잡는다는게 흠이겠지만. 성장시키면 뭐든지 감지가 가능하니 말 그대로 꿈의 능력이 될 것이다.
장미 덩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 캡콤의 미래로의 유산에서 스탠드를 불러내면 죠셉의 손에서 뭔가 징그럽게 꿈틀꿈틀거리는 모션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촉수 비슷한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TVA에서는 허밋 퍼플이 발현할 때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번쩍임과 효과음이 나타난다.
오라오라디오에서 밝히기론 이시즈카 운쇼는 TVA 이전까진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몰랐기 때문에, 스탠드를 처음 접했을 당시 포켓몬스터를 떠올렸다고 한다.[19] 예를 들면 허밋 퍼플을 꺼내면 가시덩굴이 나오면서 '허밋!'하고 우는걸로 생각했다고.실제로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 죠셉이 허밋허밋거리긴 한다 그러고보니 비슷하게 생겨먹은 포켓몬이 하나 있긴 했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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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치 1/2, 트랙수 4의 장비 스탠드로 등장하며 특수능력은 파문에 약한 적에 큰 데미지. 발동능력은 지도를 밝히는 것이다. 능력란에 장비시 파문전사(죠셉, 시저, 리사리사)의 파문 공격을 무효화한다.
특수능력의 대상에 속하는 파문에 약한 적은 두말할 나위 없이 흡혈귀 속성과 기둥 속 사내 계열의 적을 뜻한다. 무려 22종의 적이 흡혈귀 속성이라, 합성해 놓으면 꽤 잘 쓰일 것이다. 특히 흡혈귀 속성의 적은 타커스, 바닐라 아이스, DIO, 에시디시, 카즈 등 위험한 적이 대부분이므로 큰 도움이 된다.
발동능력은 그 층의 지도 전체를 밝힘과 동시에 층계의 위치를 보는 것. 단, 그 층에 아쿠아 네클리스나 DIO가 있다면 사진이 뜨면서 맵이 아예 막혀 버리며, 해당하는 적을 처리해야지 다시 맵이 나타난다. 아니면 한 번 더 발동시키면 된다.
또한 3부와 4부 만화책으로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에코즈 액트 3와 더불어서 초반의 주력 스탠드로 활약 가능. 여차하면 에코즈나 허밋 퍼플을 왕창 강화한 다음, 다른 강력한 스탠드에 합성해서 강화치를 더해주자.
착용 bgm은 비틀즈의 'Get Back'. 3부의 마지막 장에서 죠셉이 워크맨으로 듣고 있던 음악이다.
- ↑ 31화에서는 아이캐치 컬러에 색반전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보라색에서 하늘색으로 바뀌었다.
허밋 시안 - ↑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죠셉 죠스타(4부)
- ↑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분명 의수로 대체했을 터인 왼손에서도 제대로 나오고 있다.
- ↑ 대략 3부 시작하기 1년 전쯤에 발현됐다고 한다.
- ↑ 허밋 퍼플이 세번째로 외형&능력이 밝혀진 스탠드라 워낙 빨리 등장한 탓도 있긴하나 비인간형& 비 전투형 스탠드는 이후로도 잘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3부 스탠드는 오시리스신 이나 아툼신 , 저지먼트 같은 스탠드를 제외하면 전투적 스탠드가 대다수이다. - ↑ 다만 죠타로가 전선속에 들어가는 스탠드라고 설명을 한 걸로 보아 직접 염사하는 능력이 아니라 전선속에 파고드는 능력을 사용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염사 능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키라 정도야 쉽게 찾아냈을 수 있고...
- ↑ DIO도 비슷한 스탠드를 사용하고 같은 능력을 사용하지만, DIO의 경우, 카메라를 부수지 않고 사진만 뽑아냈다! 그것도 여러장!!
- ↑ 이 부분에서 tva의 오류가 있다. 정확히는 3부 tva 1화의 오마쥬 격으로 죠셉이 한번더 카메라를 부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시엔 죠셉의 능력이 성장해서 카메라를 부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
그냥 부자라 돈지랄 한 번 해본거라고 생각하자 - ↑ 뭐 확실히 만난 적 중엔 없긴 했다고 우기면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리고 자기 자신을 '만나지는' 않으니 이것도 틀리지 않다?
- ↑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하는게, 마음을 읽는 것과 상대방의 기억을 통해 살피는 건 엄밀히 말해서 다른 개념이다. 즉 다비 더 플레이어의 경우 상대의 의도를 읽을 수 있고, 죠셉의 경우에는 상대가 보이지 않는 기억이나 정보를 캐낼 수 있다는 것이다.
- ↑ 8부에서 등장한 비슷한 스탠드 페이즐리 파크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어마어마한 전과를 선보였다.
- ↑ 재미있는건 파문은 미래 예지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허밋 퍼플의 탐지 능력에 파문의 예지 능력까지 합치면 진짜 노답이였을듯... 비록 그 정도 경지로 도달하려면 톰페티처럼 평생을 파문 수행에 바쳐야 하므로 죠셉의 게으른 성격으로는 어림없다는게 흠(...).
- ↑ 3부부터 파문이 대접을 잘 못 받아서 그렇지, 파문도 신체를 강화하면 스탠드의 파괴력 B급 정도는 되어보이고 물 위를 걷거나 반발력을 일으켜 접근을 막거나 아예 생파문으로 지져버리는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다.
- ↑ 정발본에선 '어중띠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국어사전엔 없는 단어로 '어중되다'를 잘못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의미만 볼 경우 '이도 저도 아니어서 어느 것에도 알맞지 아니하다.'로 어느 정도 들어맞는다.
- ↑ 이 탓에 애니에서는 카메라나 TV가 없어서 다음 마을까지 가야한다는 언급이 추가되었다.
- ↑ 애초에 3부에서 같은 타입의 스탠드 두개가 등장했고 4부에서는 아예 똑같은 스탠드가 두개 등장한 적이 있다.
- ↑ 사실 역대 주역들의 스탠드도 대부분 인간형 스탠드라서 허밋 퍼플 외의 비인간형 스탠드라고 해봐야 나란챠 길가의 에어로스미스 정도밖에 없다.
에어로스미스에 탑승한 조종사가 인간형이기 때문에 이것도 인간형 스탠드라고 치면 허밋 퍼플은 주역들 중 유일한 비인간형 스탠드라고 할 수 있을지도 영감 프리이기의 더 풀도 인간형이 아니긴 한데 이 스탠드는 애초에 일정한 스탠드체라는게 없어서 인간형으로도 얼마든지 변신 가능하다(DIO로 변신한게 좋은 예). - ↑ 상술했듯 죠나단의 스탠드도 비인간형이지만 죽어서 발현된거라 애매하다.
- ↑ 이시즈카 운쇼의 대표작이 포켓몬스터의 오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