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어휘
Verdant. <시>적 형용사로, 푸릇푸릇한, 녹색의, 경험이 적은, 미숙한.
2 강철의 라인배럴의 버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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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근접 전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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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거리 지원형
전고 21m, 두부고 18.8m, 중량 50.83t
JUDA 코퍼레이션 특무실 실장 모리츠구 레이지가 탑승하는 마키나로서 범용성을 중시한 기체로 현재까지 발견된 마키나중 가장 라인배럴과 유사한 골격계를 가진 마키나이다. 이로인해 본 기체가 라인배럴을 기초로 만들어진 범용 양산형이 아닌가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15권에서 대량의 버던트 파괴흔적과 함께 16권에서 대량의 버던트가 등장해 진짜로 양산형임이 판명되었다.#
최대 특징은 역시 범용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무장 변형기능으로 테일 스테빌라이저 자체가 멀티 퍼포스 유닛이다. 이 스테빌라이저에 설치되어있는 하드 포인트에 옵션무장을 자유 자재로 변형하여 근거리에서 장거리 지원, 심지어는 조기 경계기까지 모두 커버 가능하다. 보통은 장거리 전투와 조기 경계능력이 뛰어난 하인드 카인드와 행동을 같이 하는 만큼 근거리 위주의 무장으로 하드 포인트에 배리어블 바인더를 장착하여 그 안에 무장, 특히 장검을 수납하여 전투를 벌인다. 이때 장검은 최대 16개까지 수납이 가능하여 전투시에는 이 바인더를 날개처렴 펼쳐 장검을 꺼내게 되며 장검의 수가 많은것을 이용하여 단순한 검격전 뿐만 아니라 검을 손톱처럼 끼워 사용하는 격투전에서부터 검 투척, 심지어는 배리어블 바인더를 이용하여 적의 시야를 막고 인정사정없이 검을 찔러넣는 물량공세도 가능하다. 배리어블 바인더 역시 어느 정도 강도를 갖고 있어서 간이적인 방패로 사용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물자 운송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슈퍼로봇대전 L 에서는 이걸 실드방어로 구현해 내었다.
또한 8권에서 처음 등장하는 중거리 지원형에서는 배리어블 바인더를 떼고 리니어 건과 서브머신건을 장착했으며 이때 검은 라인배럴처럼 세개씩 총 6개를 양 팔에 장착하게 된다. 이 경우는 보통 하인드 카인드가 없이 단독으로 전투를 할때 중, 근거리 공격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 같다.
16권에서 등장한 장거리 전투형태는 리니어레일건 2기를 달고 운용하는데 잔탄을 다 쓰고 나서 퍼지 -> 중거리 지원형 -> 퍼지 -> 베리어블 바인더를 장착하는 운용으로 거대 아르마를 쓰러트린다. 장비의 소환이 가능한지는 불명.
기체의 기능도 기능이지만 팩터 모리츠구 레이지 자신의 기량이 높아서 실제 작중에서 가장 많이 활약한다. 맨 처음 라인배럴에 탑승한 하야세 코이치를 재기 불능 직전까지 박살낸 사람도 그이며 그 외에도 카토 기관 6번대 대장 잭 스미스와의 싸움, 아르마 야오요로즈와의 전투 지원, 그랑 네이들을 선두로 한 카토 기관의 총 공격의 방어전 등에서 상당한 활약을 펼치며 특히 일대 다수전에서 그 능력이 발휘된다. 그나마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않아서 그 힘이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다
원작만화판 7권에서는 라인배럴을 두쪽내고 키리야마 중공으로 가지고 가버린다. 그리고 9권에서 제실력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이전과는 전투 스타일이 딴판이 된다
참고로 외눈박이. 원래 두 눈이 멀쩡하게 있었으나 모리츠구 레이지가 과거에 부숴버린 후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만 7권에서 재생해 그 이후에는 두 눈 제대로 뜨고 다닌다.
고토부키야제 인젝션도 배리어블 바인더 장착 Ver.는 얼굴 조형& 부분도색을 외눈으로 냈지만 여름에 발매된 중근거리전 장비 Ver.는 조형을 변경해서 두눈 다 멀쩡한 상태로 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