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개그 콘서트/종영 코너
황현희, 이상구, 노우진, 김기열 등이 출연한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로, 범인 역의 곽한구를 대상으로 최면수사, 심리수사 등 기상천외한 수사를 동원하여 웃기는 코너였다. 코너 제목은 1의 영화에서 따왔다.
각자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유행어로는 황현희의 "조사하면 다 나와!", "걸려들었어!", "OO 계속 나와!", "재연해봐", "슬슬 수사망이 좁혀지는게 느껴지나?", "구속시켜!", 노우진의 "이봐 곽한구. 넌 지금 밀폐된 공간안에 있어." 이상구의 "이거 한방에 훅 간다! 레드 썬."(그러면서 자기가 잠든다.) 등이 있다.
나중에 3명의 또다른 용의자도 추가. 그 중 진범 역으로 나오는 한민관이 죄를 자백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도 포인트.
처음엔 5명의 최대 출연진을 자랑했지만, 어느샌가 4명, 3명으로 줄게 되었다.
마지막은 황현희의 "곽한구, 이걸 어쩌지? 빼도 박도 못하게 됐어. 넌 XXXX로 밝혀졌어. 구속시켜!"로 끝난다. 첫회에서는 "이거 어쩌나? 너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어. 진범이 잡혔어, 구속시켜!"로 끝났고 마지막화는 "넌 무죄로 밝혀졌어. 석방시켜!"로 끝났다.
그리고 방송 시기상 월드컵 관련 개그가 은근히 많이 나왔었다.
기묘하게도 이 코너에 등장한 개그맨들은 연달아 범죄에 연루되어 입건되었다. 주연(?)으로 나오는 4명 중 노우진과 김기열만 범죄에 연루되지 않았다.
곽한구 현실gta - 자동차 상습절도.
황현희 - 음주운전.
이상구 - 음주,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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