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군

강원도(북한)의 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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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洞郡

강원도(북한)의 군 중 하나이다. 원래 함경남도 지역인 임진강 수계와 임진강의 지류인 고미탄천 수계 지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임진강 수계 지역은 조선시대 안변군에 속해 영풍면(永豊面)을 이루었다. 영풍면은 상리와 하리로 나뉘고 그 밑에 동이 있었는데, 1914년 덕원군이 신설되며 상리는 풍상면, 하리는 풍하면으로 나뉘었다. 그후 1942년 덕원군이 폐지되자 문천군에 편입되었다.

고미탄천 수계지역은 이천군에 속해있었다. 고미탄천의 하류는 평강군(현 세포군)이니 약간 이례적이기는 하다. 고미탄면(古味呑面)으로 불리다가 1938년 웅탄면으로 개칭되었다.

1946년 원 함경남도 지역도 북강원도에 합쳐지고 1952년 이들 지역을 합쳐(풍하면에 붙어있던 운림면 1개리 포함) 법동군을 만들었다. 현재의 군명은 풍하면의 중심지가 법동이었던 데에서 따왔다.

두 지역 사이에 산이 있으므로 비록 고개가 몇개 있지만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그러나 평양원산간 고속도로가 지난다. 임진강과 고미탄천의 발원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