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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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항목 : 클럽(장소), 홍대거리/클럽, 홍대거리/공연장

이 항목은 베라의 사업체 이름인 베라기획으로도 리다이렉트 됩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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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직후 로고2016년부터 적용된 로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lubverakorea/
홈페이지http://www.veraent.com/
블로그http://blog.naver.com/vera0957
영업 시간수요일, 목요일, 일요일 22:00 ~ 06:00
금요일, 토요일 21:00 ~ 06:00

Vera

베라기획에서 V-HALL과 같이 2009년에 개장했으며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큰길가를 따라가다 홍익대학교로 가는 길로 좌회전하면 바로 볼 수 있다. 현재 V-HALL은 하나투어와 제휴 상태이다.

이하는 페이스북에서 발췌한 공식 설명이다.

CLUB VERA @ Hongdae Seoul South Korea

electronic/psytrance/house
Enjoy our special live parties!!

2 상세

매니아들에게는 M2보다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감각적인 분위기로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한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원래 이 자리에 있던 언더라운지라는 클럽이 경영 악화로 인해 기존 투자자 중 한명에게 V-HALL과 함께 일괄인수되어 만들어진 클럽이다.

예전에 DJ 코스미키님이 계셨을 때에 디제이들을 베라 내부에서 육성하기도 하였으며, 라온이라는 자체 MD 팀 또한 만들어 내었다.[1]

다른 클럽과 달리 테이블석을 VIP전용으로 운영하기 때문인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는 자리를 잡을 수 없다. 이 점 주의가 필요하다.

입장료는 금요일, 토요일에는 2만원이며, 그 외에 요일에는 만원이 소요된다. 12시 이전까지 들어가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새벽 2시까지 감금 시간이 있다. 도중 나가면 만원이 소요된다.

2016년 1월 현재 소속 DJ는 Hyper, J-Cat, KIDDO(재개장 이전 예명은 Gray.), HOYA, 돈 스파이크, AIN, KODELINE이다.

정해진 드레스코드는 없지만 매일 다른 파티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파티에 맞춰 입고가는 것이 관례.

돈 스파이크의 영입에는 그의 러브콜이 있었다고 한다.

3 기다란 공백기간, 그러나 화려한 컴백

건물의 크기에 비해 전체적으로 락커룸이나 바 등이 차지하는 넓이가 넓어서 플로어 자체는 큰 편은 아니었다. 또한 내부 장식 등도 굉장히 심플한편이었으나, 2015년 7월 18일에 마지막 영업을 한 이후 내부수리를 이유로 문을 닫았다. 처음엔 10월 초순으로 내정되었지만 디자인 변경을 위해 조금 더 미뤄졌고 결국 돈 스파이크를 영입에 성공했고 컨테이너 박스 컨셉을 추가함으로서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4 애증의 엠투

위에 말했든 엠투와의 관계를 의식해서인지, 꽤 인지도 있는 일렉트로니카 계열 잡지였던 파티럽의 편집장을 CEO로 영입하기도 했었다. M2를 정조준하고 있으나 만년 2위를 벗어나고 있지 못했었긴 하지만 의외로 내부적인 교류는 단단하게 맺어지고 있다. 2015년 엠투 옆에 모티가 들어서서 엠투가 적자를 면치 못하는 현재로서는 드디어 1위에 등극했지만. 실제로 엠투와 베라의 직원들끼리도 서로 친밀하기도 하고, 엠투의 직원이 베라로 이적하기도 하며, 베라의 직원이 엠투로 이적하기도 한다. 그리고 클럽 데이때 엠투와 베라 모두 입장 가능하게 운영되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애증 관계가 성립된다.

5 타 클럽간의 관계

엠투, 디에이와의 관계가 두드러지며 다른 클럽들간의 관계는 연관성이 적은 편이다.

어비스 - 하우스밍과 마찬가지로 어비스에 대해 어느 정도 정보는 알고 있다고 한다.
하우스밍 - DJ 저툰이 베라와 하우스밍에 공연을 한 적이 있어서 약간의 연계가 있었으나 현재 단절.
신드롬 - 부산 신드롬과는 연관이 없다.
옥타곤 - 2012년에는 옥타곤 DJ팀이 베라에서 공연하기도 하는 등 교류가 있었다. 현재 단절.
팰리스 - DJ 코스미키님이 베라에 있기도 했었고, 직원들간의 교류가 있는 등 우호적이다.
엠투 - 위에 말했던 대로 장기간 EDM 클럽계의 라이벌 관계였던지라 애증의 관계.
앤써 -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골고루 의식하는 편이다.
부가티 - 강남 신드롬 시절 베라를 태그하고 있는 등 관심을 보였다.

  1. 현재 라온은 엘루이 소속 파티팀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