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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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Fellay
(1958~)

베르나르 펠레이는 스위스 국적의 가톨릭 성직자이며, 1994년 성 비오 10세회의 총장으로 선출, 2016년 현재까지 재임중이다.

1988년, 마르셀 르페브르 대주교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품한 4명의 주교 중 한 명이다. (나머지 세 명은 베르나르 티시에 드 마예레, 리처드 윌리엄슨, 알폰소 데 갈라레타) 그 결과 르페브르 대주교와 함께 교황청으로부터 파문되었으나, 지속적인 대화 노력 끝에 2009년 파문이 철회되었다.

반유대주의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일이 있다. 링크 그 밖에도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복자 시복 절차를 비판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을 "근대주의자(Modernist)"라고 비난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