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콜러스 왕국의 주력 MH로서, 밧슈와 그룬 엘다그라인을 만든 루미란 크로스빈 박사의 작품이다. 따라서 이 두 MH와는 형제에 해당한다. 확실히 밧슈와 상당히 닮아 있다.[1]
행성 쥬논의 강대국인 콜러스의 기기답지 않게 하구다 전에서 마그로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줘 성능에 의문을 많이 품게 만들었는데, 결국 전쟁에서 승리하기는 했다.
컬러링은 화이트 바이올렛과 녹색의 두 가지. 이후 마도대전에서는 장갑을 환장하고 정보수집 능력이 강화된 베를린 SR2 6기가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 휘하로 투입되었다.
그 후 아마테라스의 성단 정복에서는 최후의 저항을 펼치는 MH가 되었다.
- 베를린 SR.2
세이레이 콜러스가 다이아몬드 뉴에게 주문해서 만든 들라크루아 템플이 베를린의 표준 후속기로 채택되었지만 생산이 마도대전시에 완료되지 않아서 참전하지 못했다. 이후 1천 년간 사용된 걸작 기체.
- 베를린 SR.2 얼리 하스하
- ↑ 참고로 위의 기체는 일반기사 사양으로써 엘리트 그룹인 트리오(Trio) 기사단 사양은 도색과 방패 형상이 다르다. 기체의 출력은 동일하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