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올리아

1 생활환경 관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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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olia Environment
프랑스의 기업으로, 수도와 환경미화 전문 민간기업이다. 수도민영화 떡밥이 돌 때마다 한번씩 까이는 곳. 남아공에서 수도를 인수한 후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빈민가의 상수도를 폐쇄시킨 경력이 있다

나폴레옹 3세 때 하수처리 산업으로 시작한 회사이며, 이후 공공사업을 비롯한 여러 사업을 하게 되면서 거대 그룹이 되었고, 이후 미디어 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공공산업 부문은 베올리아라는 이름으로 분사하여 나갔고, 나머지 부문은 비벤디로 남아 있게 되었다. 그 비벤디가 맞다. 바로 블리자드 모회사.

2 교통 관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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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olia Transport
1의 자회사로 이쪽은 교통관련 계열사들만 모여있다. 서울 지하철 9호선운영사로 80% 지분을 투자중이다. 외에 호주, 미국, 유럽 각지에도 진출중이다.

민자 회사인데 세계 각지에서 병크도 많다는듯. 특히 노사관계가 막장이라고 한다. 철도 동호인들은 9호선 개통시 음성직 이상의 병크를 보게 될 것을 두려워하기도 했다.(...) 개통 해놓고 보니 서디가 빼고는 별로 깔 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