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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 : ベースボールスター2
영문 : Baseball Stars 2
목차
1 소개
SNK에서 제작한 네오지오용 야구 게임으로 전작인 베이스볼 스타즈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선수들의 데이터가 나와있지 않고 조잡한 게임성을 보엿지만 이 게임은 아케이드용 야구 게임에서 역대급으로 재미있다는 평을 들은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나 데드볼을 맞았을 경우 달려가서 죽방을 날린다던가 해서 투수의 힘이 다 빠져버린다던가 하는 요소는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요소이기도 하고 이걸 이용해서 일부로 데드볼을 맞는다던가 하는 요소가 있었다. 한때 오락실에서도 돈 쌓아놓고 하는 쏠쏠한 게임이기도 했다.
2 팀 정보
미국, 일본, 이탈리아, 대만, 한국, 호주 여섯 국가의 팀으로 되어있다. EASY MODE, HARD MODE를 선택할 수 있다. EASY MODE는 수비할 때 컴퓨터가 알아서 수비해주는 범위가 HARD MODE보다 넓고 타자들의 타율 역시 HARD MODE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 EASY MODE를 즐기다 HARD MODE로 넘어가면 확실히 좀 더 조이스틱 스킬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취향껏 선택하자.
EASY MODE는 해당 국가의 수도 이름으로 팀이 짜져 있고 HARD MODE는 국가 이름으로 팀이 짜져있다. EASY, HARD 가릴 것 없이 국가별로 팀의 특색이 있다. 팀의 특색을 고려하여 플레이 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
2.1 국가별 특징
- 미국 (타격 특화)
기본적으로 타격이 강력하고 대타들도 아주 강력하다. 타자들이 하나같이 우락부락한 흑형(...)들이며, 쳤다 하면 대형 홈런이 나오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보유한 팀. 그러나 투수진이 약점. 물론 어느 투수건 간에 치기 어려운 최소점으로 투구하면 사실 이건 큰 약점이 안된다. 다만 주자들이 하나같이 느려서 도루는 하면 안 된다. 미국식 빅 볼처럼 플레이해야 점수를 빵빵 터뜨릴 수 있다. 주력이 높은 히든타자가 가장 큰힘이 될수 있는팀이며 히든투수도 유용하게 쓰일팀. 즉 히든선수가 들어갈 자리가 딱 마련되있는 구조이며 효율도 높다.
- 일본 (주루 특화)
중심타자를 제외하고 발이 엄청 빠른 팀. 투수들의 능력도 준수한 편이며, 여타 다른 팀처럼 투수의 타격 능력치는 좋지 않지만 투수들도 발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투수들도 내야 안타를 노리기 좋다. 대타들도 한 명빼고 모두 발이 빠르며 4명의 대타 모두 타격능력이 출중하다. 팀을 고른다면 발이 느리면서 타율이 낮은 타자들을 대타로 적절히 바꾸어 주고, 주루 플레이로 배터리를 흔들어 점수를 야금야금 쌓도록 하자. 전형적인 일본식 야구를 맛깔나게 구사할 수 있는 팀. 히든 선수가 들어갈 자리도 역시 미국처럼 딱 마련되있고 효율도 높다.
- 이탈리아 (밸런스)
사실상 사기급이라 부를수 있는 괴물팀. 특화된 능력이 별로 없지만 그만큼 어디 하나 뒤떨어지는 능력치도 별로 없기(...) 때문에 캐사기팀이 되었다. 대타들도 빵빵 터지는 사기급이라 말이 필요없다. 유일한 약점은 너무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히든 선수 추가의 매리트가 별로 없다는 정도. 이것은 타자 한정으로써 이탈리아의 대타들은 다들 미칠듯한 사기타격 능력의 소유자들인데 한명만 묵혀놓기도 아까워서 결국 심리적으로 다 쓰게되는 상황이 많다. 그리고 발이 생각보다 다들 느린 편이라 주루 플레이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 그래도 미국보다는 월등히 빠르긴 하다. 단 대타중에 위에 두명은 타격도 쩔면서 주력까지 사기급이라 플레이시에 1,2번타자를 이들로 하면 다이나믹한 주루를 즐길수 있다. 이렇게 할경우 미국식 빅볼과 일본식 스몰볼을 모두 구사하는게 가능하다.
- 대만 (투수 특화)
가장 최약체팀. 장타력도 최악에 유일하게 밑을건 기동력 뿐인데 기동력을 선택할 거였다면 일본을 선택했지... 그나마 선발투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 편이라 다른 팀 선발보다 꽤 오래 버티고 구위도 좋다. 다만 데드볼 맞기 신공에 상대투수 짤짤이 전략으로 다득점 뽑는건 어렵지 않다. 근데 그건 다른 팀도 컴퓨터랑 하면 그래 가장 히든선수가 소중히 여겨지는 팀. 단 대타들중 한명만 빼고는 세명이 모두 주력이 사기급이기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 타율도 홈런도 최악이면서 발까지 느린 3번, 6번, 7번은 과감히 빼버리고 이들을 기용해서 다이나믹한 경기를 하는건 가능하다. 그리고 배트 파워업을 이용해서 잘 맞출경우 장타력이 딸리는 타자를 상대로는 상대 수비가 전진수비를 하기 때문에 의외의 장타와 그라운드 홈런 유도가 이들 대타를 통해 가능하다.
- 한국 (찬스 특화)
찬스(...)특화 팀이다. 돋보이는 능력치도 없어보이고 역시 대만과 비슷한 약체팀으로 보이기 쉬우나, 이 팀의 진가는 투수의 타격 능력에서 드러난다! 다른 팀 투수들은 하나같이 타율 .150로 단일화(...)되어있고 그나마 일본 정도만 투수 발이 빨라서[1] 내야 안타를 기대할 수 있을 정도인데, 이 팀의 투수들은 타격능력이 4번타자 수준이다. 그래서 다른 팀이 투수 타석에서 찬스를 맞으면 쿨하게 버리거나 상대팀이 앞 타자 거르고 투수를 선택한다던가 할 수가 없기에 득점권일 때 매우 강한 편이다. 투수 한정으로 히든 선수가 나오면 좀 아쉬운점이 많은 팀. 너 말고도 타격할 만한 투수는 널렸어 한마디로 투수 히든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소리다. 또한 이 팀의 가장 큰 강점은 4번타자도 발이 빠르다. 대타 및 다른 타자들도 발이 빠른 편이니 일본 못지 않게 현란한 도루로 배터리를 흔들 수 있는 팀. 여러모로 숨겨진 강호. 다만 투수의 타격이 좋은 만큼 투구 능력치가 매우 딸려서[2] 점수를 낸 만큼 또 점수를 잘 먹힌다는 점이 약점. 게임 플레이시 1번과 8번이 타율만 높지 장타력도 떨어지고 발도 미칠듯이 느리기 때문에 이 둘은 게임할시 무조건 대타로 교체해버리자.
- 호주 (수비 특화)
수비 특화라고는 하는데 딱히 수비를 잘 잡아내는 점은 플레이하면서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팀이 전체적으로 좋은 타자들이 많고 대타들도 모두 준수한 편이다. 능력이 떨어지는 타자는 과감히 빼버리자. 근데 이거 다른 데서도 비슷하지 않았나 타격능력이 몆명을 빼고는 평균적으로 준수해서 대타로 스타팅 바꾸는 비율을 적게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 덕분에 게임 후반에 대타로 쓸 선수가 1명, 2명이 남아서 후반에 점수를 미칠듯이 뽑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1.1 FIGHTING TEAM (EASY MODE)
- 뉴욕 몬스터즈
- 토쿄 니삭스
- 나폴리 에인절스
- 타이페이 호크스
- 서울 아이보리즈
- 시드니 그리폰즈
2.1.2 EXCITING TEAM (HARD MODE)
- USA 바이슨즈
- 재팬 사무라이즈
- 이탈리안 웨이브스
- 타이완 드래곤즈
- 코리안 레드 바이퍼스
- 오시 썬더스 [3]
3 게임 플레이 이모저모
3.1 1P 리그전 방식
1P를 선택하면 리그가 진행된다. 6팀이서 각 팀마다 3경기씩 총 15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15게임 진행 후, 1위가 되면 상대 리그 우승팀과 월드 챔피언십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3.2 플레이 시작
동전을 넣으면 3분 30초간 플레이할 수 있다. 야구 특성상 9회까지 해야하는데 9회까지 3분 30초 안에 끝나냐고? 당연히 절대 안 끝난다! 그럼 동전을 넣지 않으면? GAME OVER. 본격 오락실 창렬게임 별 수 없이 동전 하나 더 넣고 3분 30초 동안 게임을 즐길 수 밖에 없다. 통상 한 게임을 모두 소화하는데 10~15분 정도 소요되며, 동전 4~5개 정도 소비된다. 그럼 1P 리그 다 끝내려면 동전이 몇개나 필요한거야
3.3 키 설명
기본적으로 루는 방향으로 표현된다. 1루는 →, 2루는 ↑, 3루는 ←, 홈은 ↓로 표현된다. 만약 송구할 때 1루로 송구하고자 한다면 조이스틱을 →쪽으로 땡긴 후 A버튼을 누르면 되는 것. 주루 때도 2루로 도루하고자 한다면 조이스틱을 ↑쪽으로 땡기고 B버튼을 누르면 된다.
3.3.1 공격 시
A: 타격. 살짝 누르면 방망이를 짧게 휘둘러 보다 짤짤이로 정밀하게 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장타는 안 나오니 유의. 주자의 귀루때도 사용되니 초보자들은 귀루 스킬을 잘 익혀야 주루사 당하지 않는다.
B: 도루 및 리드. 주루의 필수요소다. 도루 및 주루시 B버튼을 연타하면 속도가 더욱 빨라지니 참고할 것. 투구를 기다리는 동안 누상의 방향쪽으로 조이스틱을 땡기고 버튼을 살짝 눌러주면 리드가 가능하다. 다만 리드가 지나치면 견제사 당하기 딱 좋고, 무리한 도루 역시 끔살당하기 딱이니 주의할 것. 이 게임에서 숙련자를 가르는 기본 척도는 주루 플레이란 점을 상기하자.
C: 번트.
D: 타임 아웃(작전 호출)
3.3.2 수비 시
A: 투구. 투구 시 다양한 방향키와 조합하면 직구,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다.
방향키 없이 A: 평범한 직구. 이렇게만 던지면 얻어맞기 딱 좋다
↓ + A: 강속 직구. 다만 웬만한 강속구 투수가 아니라면 홈런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주의할 것. 그리고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하다.
↑ + A: 포크볼. 헛스윙 유도에 좋다. 다만 이 역시 웬만한 강속구 투수가 아니면 포크볼이 제대로 꺾이지 않기 때문에 속도는 느리고 밋밋하게 들어오니 더 없이 치기 좋은 공이 되니 유의할 것. 역시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하다.
←, → + A: 슬라이더 및 커브. A를 누르고 사이드 방향키를 누르면 그 쪽 방향으로 공이 휜다. 속구 투수라면 슬라이더가 나오고, 구속이 약한 투수라면 커브가 나오게 된다. 체력 소모가 훨씬 적기 때문에 투수의 체력 안배를 생각한다면 가장 많이 구사해야 할 구종.
A: 송구 및 슬라이딩. 송구할 때 1루로 송구할 것이라면 방향키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 한 방향으로만 방향키를 누르고 송구하면 송구가 굉장히 밋밋하고 느리다. 이 때 다른 방향키와 섞어서 현란하게 방향키를 돌리게 되면, 강한 송구가 나와 주루사를 잡기 용이하다. 이 역시 숙련자를 가르는 스킬 중 하나. 또한 송구 상황이 아닌 뜬공 상황일 때 타구를 잡기 위해 달려가는 동안 A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딩을 하면서 캐치할 수 있다.
B: 베이스 커버 및 점프 타구를 1루수가 잡아서 1루가 비어있는 상황일 때 1루로 송구하게 되면 볼이 빠지므로 유용하게 쓰이는 스킬. 마찬가지로 1루 베이스 커버를 할 것이라면 방향키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뜬공 상황 시 B버튼을 누르면 점프를 하면서 캐치할 수 있다.
D: 타임 아웃(작전 호출)
3.4 타임 아웃
대타를 기용하거나 투수를 교체하려면 D버튼을 누르고 타임아웃을 요청하면 된다. 대타같은 경우는 현실경기처럼 적재적소의 찬스에 기용을 해도 좋고, 아예 못하는 선발 선수를 1회에서부터 빼버리고 선발처럼 쓰는 방법도 있다. 선발 선수보다 대타 선수가 좋은 경우가 꽤 많으니 대타 선수의 능력치도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투수같은 경우가 현실 경기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보통 야구단에서 9~10명의 투수, 혹은 그 이상의 선수를 보유한 것과 달리 여긴 투수가 딸랑 4명밖에 없다. 따라서 투수의 체력 안배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선발투수 기준으로 30~40개 가량 던지게 되면 지치고 구위가 떨어진다. [4] [5] 30~40개 던지지 않아도 지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덩치 좋은 선수에게 데드볼을 던지고 죽빵을 얻어맞는(...) 방법. 현실 경기처럼 좀 얻어맞았다고 바로 강판을 시켜버린다던가 체력 생각 않고 마구 강속 직구와 포크볼을 남발한다면 7~8회쯤, 혹은 연장전 돌입 시 마지막 투수까지 지쳤는데 바꿀 투수가 없어 대량 실점하기 십상이니 주의할 것.
3.4.1 파워 업
공격 시 파워 업 배트를 호출할 수 있다. 파워 업 배트를 사용하게 되면 장타 발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특히나 홈런 타자들이 파워 업 배트를 사용하게 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파워 업 배트는 사용량이 5개로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코인을 넣으면 파워 업 배트를 주고, 또 1P 리그전에서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파워 업 배트를 10개씩 주기 때문에 물 쓰듯 쓰지 않는 한 부족하진 않다. 다만 숙련자의 경우 파워업 배트를 쓰게 되면 너무 게임이 홈런만 난무하고 재미가 없어진다고 안 쓰는 플레이어들도 꽤 있다.
3.4.2 히든선수
매 경기가 끝날때마다 구단주가 등장해서 히든선수를 고르게 한다. 이걸 적절히 활용하는것이 재미요소. 한경기당 고를수 있는 히든 선수는 3명이다. 3명 중 한 명을 고르면 된다. 보통 타율과 홈런이 나오는데, 투수는 특성상 방어율을 표시해야 해서 방어율과 타율밖에 나오지 않는다. 홈런 갯수는 복불복이기 때문에 잘 뽑히길 빌자.
3.5 구단주
이 게임의 또다른 재미는 구단주인데, 이기고 있는 상황이면 경기에 개입하지 않지만 지고 있는 상황이면 경기에 사사건건 개입한다. 프런트와 더그아웃은 분리해야 마땅하거늘 찬스가 왔을 때 갑자기 멀쩡한 선수 내버려두고 "USE THIS GUY!" 하면서 4할 SPECIAL 타자를 기용시킨다. [6] 지고 있는 상황에선 파워 업 배트를 다 썼어도 어디서 구해오는지 "USE THIS BAT!" 하면서 파워업 배트를 사용하게 한다. 대타든 파워 업 배트든, 안 쓰고 싶어도 무조건 써야한다... 야이씨 니가 감독까지 다 해먹어라 근데 능력치가 개사기라 쓸 수 밖에 없어
게임이 끝나고 나서 이기게 되면 엄청난 칭찬과 함께 히든 선수를 고르도록 안내하며, 게임이 지면 엄청난 질책(...)과 함께 히든 선수를 고르도록 한다.
3.6 월드 챔피언십
15게임이 모두 끝나고 나서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상대 리그의 우승팀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게임에 나서게 된다. 즉 EASY MODE에서 플레이하고 있었다면 HARD MODE의 우승팀과, HARD MODE에서 플레이하고 있었다면 EASY MODE의 우승팀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 게임에서까지 승리하면 구단주가 나와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해준다. 축하해주는 말이 압권인데, "CONGRATULATIONS! YOU'RE A GOOD PLAYER." (...) 진짜 츤데레네
저 말이 끝이다... 저 말 딸랑 하고 선수들의 모습이 1번부터 9번까지 타순별로 소개된다. 이와 동시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며 GAME OVER. 월드 챔피언십 게임에서 져서 준우승을 하게 되면 "WE ONLY PLAY TO WIN. YOU'RE FIRED!" (...)와 함께 게임 오버. 배부른 구단주.
4 트리비아
- 이 게임에 나오는 선수들은 모두 얼굴과 생김새가 동일하다. 각 타순 별로 두 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우락부락한 근육질 타자와 호리호리한 체형의 타자, 총 다 합쳐 18개의 얼굴만이 존재할 뿐이다(...) 여기서 흑인, 백인, 황인의 색깔과 각 팀별 색깔 별 유니폼으로만 차이를 두는 셈.
- 이 게임의 재미요소인
죽빵난투극은 사실 기본적으로 팀마다 발동 가능한 선수가 정해져 있다. 발동 가능한 선수들은 대부분 4번 타자거나 우락부락한 근육질 타자이며, 발동을 플레이어가 정할 수 없고 그냥 컴퓨터가 알아서 발동시킨다. 타순이 돌아왔을 때 발동 가능한 선수가 아니더라도 캐릭터 소개에 불타는 그림이 있거나 하면 이런 상황을 컴퓨터가 만드는게 가능하다.
- HARD MODE의 선수 이름이 상당히 괴랄한 편이다. 일본 투수의 이름은 전부 일본 자동차 회사(...) 이름이며 [7], 타자들의 이름도 KAMIKAZE(...), GEISYA(...) 한국 선수들의 이름도 괴랄한 편인데, 타자들의 이름이 AKK JIL(...), YEE SUL(...), YOM MEE(...) 당최 뜻을 알 수 없는 한국어로 이루어져 있다.
고도의 드립인가
- ↑ 다른 팀은 투수 타격시 발도 느리다...
- ↑ 미국보다도 약한 편이다.
- ↑ AUSTRALIA로 써야 하나, 글자수가 길어 AUSSIE로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 ↑ 선발 투수가 이 정도니, 불펜 투수들은 10~20개만 던져도 지치는 경우가 많다.
- ↑ 그래서 선발 투수가 승리 요건 충족하기 매우 어렵다. 완봉승 완투승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 ↑ 타자의 이름은 SPECIAL이며, 이 경우엔 정식 대타로 기용되지 않고 해당 타석에만 들어서게 된다. 다음 타석에는 원래대로 타순의 선수가 들어서게 된다.
- ↑ NISSAN, TOYOTA, HONDA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