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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오 | 네오지오 CD | 하이퍼 네오지오 64 | 네오지오 포켓 |
가정용 네오지오
NEO-GEO 초기로고(90년~97년)
GIGA-POWER버전
발매 | 1990년 |
컨트롤러 | 8방향 조이스틱, 4버튼 + 셀렉트 + 스타트[1] |
CPU | 모토롤라 68000 (16비트, 12MHz) |
FPU | 자이로그 Z80 (8비트, 4MHz) |
SPU | 야마하 YM2610, 15채널 (디지털 7채널, FM 4채널, PSG 3채널, 노이즈 1채널) |
RAM | 메인램 64KB, 사운드램 2KB |
VRAM | 68KB |
ROM | 128KB |
해상도 | 304x224 |
표현 가능한 색상수 | 65536 (동시발색수 4096) |
사용매체 | 롬 카트리지 |
1 개요
신천지
SNK의 아케이드 게임 기판 혹은 이 기판과 호환성이 있는 가정용 게임기. 아케이드용 기판은 'MVS(Multi Video System)'라 불리며, 가정용은 AES(Advanced Entertainment System)'라 불린다[2].
하드웨어의 설계는 알파 전자(ADK)에서 담당했다.[3] 메가드라이브를 참고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CPU와 FPU는 메가드라이브에도 쓰인 그 칩들을 사용한다.
2 상세
본래 가정용 네오지오는 판매용이 아니라 대여용(비디오 대여점 등에 배치해놓고, 일정 기간 대여하는 방식)으로 기획한 상품이었는데 당시 대전액션게임 붐과 맞물렸던 때라 반응이 매우 좋아서 가정용으로도 판매되었다.
가격, 소프트는 매우 비쌌지만[4] 가정에서 아케이드와 거의 같은 퀄리티로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가정용과 업소용의 기계 구조는 거의 동일한 것이고, 네오지오의 홍보에 사용되었던 문구 가운데 하나는 '아케이드판 롬 그대로'[5]이다. 국내에서도 개인구매를 제외하면 게임샵에 디스플레이 되거나, 초창기의 콘솔방[6]에 네오지오가 가동기종으로 일부 입하된 적도 있다.
실은 MVS에 사용되는 카트리지에도 AES상에서 구동될 때 필요한 데이터는 모두 들어있으며 그 반대 또한 성립한다. 즉 MVS나 AES나 카트리지에 들어있는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똑같다. 본체의 바이오스를 감지해서 MVS면 가정용에, AES면 아케이드에 맞게 게임을 구동해주는 것. 그러나 두 카트리지의 핀 수가 달라 업소용의 카트리지를 그대로 가져다가 가정용에 쓸 수는 없다고 한다. 이는 가정용 카트리지가 더 싼 가격으로 판매[7][8]되기 때문에 오락실 업주들이 가정용을 사서 업소용으로 쓰는걸 막기 위해서 이루어진 조치로, 물리적으로 카트리지를 꽂을 수는 없지만 내부 코드 조작을 거쳐서 MVS 모드와 AES 모드의 전환은 대부분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내부 코드 조작을 한다 해도 게임 로직 내부에서 AES 가동을 막는 일이 있기 때문에 일부 게임은 AES에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KOF 2000을 AES로 실행하려 하면 붉은 저작권 경고문구가 뜨면서 더 이상 실행되지 않으며 KOF 2001은 AES 관련 메뉴가 깨진다. AES로 발매된 적은 없었어도 모드 자체는 더미로 지원되는 일도 있는데, 왕중왕 등이 그런 예에 속한다.
카트리지의 크기는 웬만한 비디오 테이프 크기보다 크고, 패미컴 수준으로 크다.[9] 이후 고질적인 문제인 소프트 가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오지오 CD를 만들기도 했지만 결과는 CD의 읽기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 느려터진 CD 로딩 때문에 네오지오보다 먼저 망했어요. 그나마 후기에는 메모리 부족으로 다운 이식까지 감행해야했다. 네오CD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90년대 초반당시에는 최고의 2D 머신이면서 개발에 있어서 용이하고 개발비용 및 원가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였음은 분명하다. SNK 이외의 많은 제작사에서도 이 기판을 썼으며 기판의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90년대의 웬만한 오락실이나 문방구 게임기에 가동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CPU로 68000을 쓴만큼 일반적인 90년대 초 아케이드 게임의 개발환경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개발이 수월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 성능만으로 보자면 이미 90년대 후반에 수명이 끝났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었다. 그러나 기가파워 같은 식으로 카트리지의 용량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그 수명을 2004년까지 끈질기게 끌고 갔다. 딸리는 성능을 용량빨로 때우려고 했던 것으로, 발상은 무식하지만 효과는 확실해서 실제로도 다른 최신 기판에 꿀리지 않는 퀄리티의 게임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물론 2D 한정. 워낙 오래 굴러간 하드웨어라 그런지 초창기 작품과 말년 작품을 보면 이게 과연 같은 기판에서 돌아가는게 맞는가 싶을 정도. 하지만 이것도 하드웨어의 한계에 맞닥뜨려 그래픽이나 사운드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제한을 받게 되고 확장된 카트리지의 용량인 716메가비트(약 90메가바이트)로도 원하는 게임 내용을 보여주기에 턱없이 부족해졌다.
게다가 하드웨어의 구조가 파악될대로 파악되어 2000년 이후부터는 신작이 나올 때마다 복사나 롬파일 덤프 등 불법 복제 문제에 끈질기게 시달리게 되었다.[10] 그나마 KOF 2000[11]이라든가 후반부에 해당하던 SVC Chaos의 경우는 락이 걸려있기 때문에 발매하자마자 뚫릴것 같진 않아 보였지만[12] 결국에는 이것마저 덤퍼들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보안체계를 우회하거나 복제한 뒤 덤프하는 등의 근성으로 뚫어버렸고, 나중에는 완전히 덤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네오지오 시스템은 2004년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을 마지막으로 14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지만 아직도 몇몇 아마추어 게임제작자들은 네오지오 시스템으로 게임을 제작, 배포 및 판매하고 있다. 이후 SNK플레이모어는 사미의 ATOMISWAVE로 그 플랫폼을 옮겨가지만 이 또한 오래 가지 못했다.
가정용 네오지오의 경우 레트로 매니아들이 소프트까지 포함하여 수집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 생산이 중단된 관계로 본체 박스셋의 경우 중고는 약 20만, 신품은 약 40만을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카트리지의 가격도 10만대를 가볍게 넘어서며, 30~40만원대에 거래되는 물건도 있다. 2000년대 초에는 메탈 슬러그 1의 중고는 120만원대, 상태에 따라 혹은 거품이 끼여서 200만원대까지 치솟는 경우도 있었다. 정확한 게임의 명칭은 알 수 없으나, 네오지오 스포츠 계열의 유럽판 패키지는 미국 이베이 경매가 10만 달러(현 한화 약 1억 2천만)에 낙찰되었다는 흠좀무한 일화도 전해져 내려온다.
유니버스 바이오스라 하여 여러 에뮬레이터 개발에 참여한 바 있는 라줄라가 제작한 네오지오용 바이오스가 있는데, 롬라이터 등으로 구워서 기존의 바이오스 대신 장착시켜주면 국가설정, 가정용 및 업소용 선택, 자체 치트 등등의 무궁무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유료로 판매되고 있으나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 이전 버전은 무료로 공개되기 때문에 에뮬레이터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3월 23일 기준 최신 버전은 유료: v3.3, 무료: v3.2 홈페이지는 [1]
2015년부로 25주년을 맞게 된 기판. 아케이드 2D게임시장에 충격을 줄 당시 고성능 기판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세월 참 무상하다.
한국에서는 '빅에이'에서 관련 사업을 벌였으며, 1994년 7월부터 연회비 3만원의 가입비를 입금하면 가입되는 회원 제도도 운영하였다. 네오지오 회원이 되면 격월간으로 회원지를 받거나, 소프트웨어를 정가의 10~2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던지 혹은 당시 한국에서는 빅에이가 운영하던 SNK 직영점 '네오지오 랜드'의 이용권등을 받을 수 있었다.
여담으로 이 기판은 배경 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배경도 스프라이트로 처리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SNK 출신 전직 개발자가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는 하드웨어"라는 표현을 쓴 적도 있는데 그런 말이 나올 법도 한 것이 표현 가능한 스프라이트가 16x16~16x512 사이즈로 380장. [13] 다만 이 때문에 작은 크기의 스프라이트를 다수 화면에 뿌려대야하는 탄막 슈팅 게임 같은 장르에는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기판 만들 땐 저런 장르가 나올줄 몰랐겠지
메가드라이브의 설계를 참조하면서 단점까지 참조했는지 스프라이트에 알파값(반투명)을 주는 기능이 없다. [14] 때문에 반투명 스프라이트를 표현하기 위해 그림자, 장풍 레이저 등의 스프라이트를 초고속으로 숨겼다 보였다 하는 것을 반복해서 눈속임으로 반투명 그래픽을 만들어 내는 삽질을 해야만 했다.
또한 게임 기동시 네오지오 로고와 SNK 로고가 뜨면서 흐르는 특유의 징글멜로디[15]는 사실상 거의 모든 네오지오 게임에 쓰였다. 다만 게임이나 세부기판에 따라 음색이 미묘하게 다르게 나오는 경우 또한 많다. 네오지오 게임들중 31가지의 징글 배리에이션 또 네오지오로 나온 게임들 거의다 어트랙트 데모 화면에서는 게임의 타이틀 로고가 화면 한군데에 작게 표시되는것도 해당 기판을 쓴 게임들의 특징. 특유의 코인음도 비슷한 맥락.[16] 네오지오 밑에는 스펙에 관련된 정보가 뜨는데, 90년대 게임은 큰 차이가 없지만 네오지오 말기로 가면서 옆그레이드 스펙 변화가 보일때는 그 스펙정보를 요약한 문구가 조금씩 달라지는 경향이 있다.
본 기판으로 출시된 최고용량 게임은 최종 최대용량인 716 메가비트를 전부 쓴[17] KOF 2003, 최저용량 게임은 퍼즐드(조이 조이 키드)라는 테트리스 게임으로 22메가비트를 사용한다. 참조.
3 CMVS(Console MVS)
아케이드용 기판을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박스와 네오지오 MVS 기판을 연결하여 가정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개조한 MVS이다.
소형 MVS 기판을 이용하면 AES 크기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며 국내에서 유명한 CMVS는 레트로유저 카페인 구닥동에서 소량 제작하여 공제로 판매한 네오MVS가 있다.
DIY 케이스를 만들수 있는 능력자이고 납땜정도 할 수 있다면 저렴한 네오지오 기판을 구입한다면 오리지널 가정용 MVS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왜 이런 개조가 성행하냐면, 업소용이 가정용에 비해 하드와 소프트값 양쪽 모두 저렴하기 때문. 특히 메탈슬러그 같이 가정용으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의 게임들을 업소용으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업소용-가정용 변환도 쉬운 편이니...
4 후속작
네오지오(MVS)의 후속작으로 하이퍼 네오지오 64가 있다. 사실 네오지오의 수명이 길어진 원인 가운데 하나가 하이퍼 네오지오 64의 실패이기도 하다.
공식 휴대판으로 네오지오 X가 있다. 이쪽은 SNK 자체제작이 아닌 타 회사에 아웃소싱을 준 것.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이지만 네오지오 발매 당시 이미지 캐릭터로 게임 망토라는, "굉장한 게임을 갖고 돌아가자!" 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진 괴도신사 컨셉의 말 그대로 괴상한 캐릭터가 있다. 초기 네오지오 광고 포스터를 보면 그 존재를 확인 가능하며, 괴기스러운 분위기에 클레임이라도 먹었는지 나중에 출연이 줄어들게 되고 이후로는 배경 캐릭터로서 간간히 등장했다. 또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작당시에 사브르를 든 캐릭터로 나오자는 안이 있었다가 여캐가 나코루루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여캐를 하나 더 넣자는 안이 나오면서 공격 컨셉만이 샤를로트에게 이어지게 되었다는 비화가 있다. 이후 KOF 2000에서야 료의 매니악 스트라이커 G-MANTLE로 등장하고, SNK 플레이모어로 넘어가서도 일부 배경에 깨알같이 등장하여 명맥을 이었다.
고전 졸작 게임 리뷰어 AVGN 캐릭터를 연기중인 제임스 롤프도 네오지오 기기와 카트리지 일부를 소지중인 것으로 보이나, 이 기판으로 만들어진 게임 대부분이 이름난 명작이거나 하다못해 평작은 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리뷰된 바는 없다. 오오 SNK 오오[18]
5 게임 목록
네오지오/게임 목록 참조.
- ↑
재믹스와 더불어디폴트 컨트롤러가 십자패드가 아니라 아케이드 스타일 조이스틱인 얼마 안되는 케이스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2용 복각판이 출시된 바가 있고 네오지오 X 초회 한정판에서도 USB 케이블로 연결가능한 복각판이 포함되어있다. - ↑ 다만 보통은 네오지오 하면 가정용을 가리키며, 아케이드용 기판은 MVS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 ↑ 이후 이 회사는 이 기기의 서드파티로도 참여해 월드 히어로즈와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 를 만들었다.
- ↑ 콘솔 가격이 물가를 반영하지 않더라도 악명높은 3DO에 이어 역대 콘솔 가운데 2위, 물가까지 반영하면 3DO마저 뛰어넘는다. 소프트 또한 다른 콘솔기기 한 대 수준의 가격을 자랑했다.
- ↑ 이 철칙을 지키지 않아 유저들에게 지탄받고 흑역사로 매장된 게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이다.
- ↑ 당시 PS1과 세가 새턴을 주로 돌렸다.
- ↑ 말은 이렇지만 일반 가정용 카트리지도 결코 싼건 아니다. 다만 업소용 MVS기판에 비해 싸다는 얘기일뿐..
- ↑ 가정용이 더 싸다는 건 현역 시기에 그렇다는 거고, 지금은 가정용이 프리미엄이 붙어 미친 듯이 비싸고 오히려 업소용이 더 싸다. 예를 들어 메탈슬러그 같은 경우는 가정용이 거품 좀 붙어서 200만원에 거래되고 그마저도 없어서 못사는 정도인데, 업소용은 많아야 10만원 내외면 살 수 있다.
- ↑ 그도 그럴만 한게 일반적인 게임기의 롬팩은 롬이 1~2개 정도 들어가지만, 네오지오는 10개가 넘게 들어가고 프로그램 롬/그래픽 롬/사운드 롬이 따로따로 달려있고 이게 각각의 프로세서로 연결되게 설계되었기 때문. 일반적인 아케이드 기판에 롬을 올리는 구조를 그대로 들고와서 이렇게 되었다. 그래서 가격도 비쌌는데 롬팩 크기 하나가 PS1의 미니 버전 만하고 가격도 거의 그정도(…). 이 기판의 슬로건 말마따나 아케이드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네오지오용 카트리지를 산다는건 그냥 게임기 한대를 통째로 사는 것과 다름 없다는 뜻이다(물론 게임기보다는야 싸지만 말이 그렇다는 것).
- ↑ 복사 대책을 위해 고심한 결과, 막바지에 나온 게임들인 SVC Chaos, KOF 2003, 메탈슬러그 5는 아예 롬 자체를 기판에 박아버린 전용기판 형식이 되어있다. 즉 다른 게임과의 카트리지 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멀티슬롯에도 꽂을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매출에 악영향을 주었고, 복사 카트리지가 나오는 걸 막을 수도 없는 악수였다. 멀티 슬롯 게임에 앞의 세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면 복사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 덤프 초기 락을 우회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했으며 그나마도 몇몇 폰트나 스프라이트는 암호화된 상태였다.
- ↑ 롬 자체는 덤프가 되었지만, 구동이 되지 않았다.
- ↑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수치냐면 패미컴은 8x8~8x16사이즈로 64장(1라인당 8개까지 표현 가능), 슈퍼패미컴도 64x64 사이즈로 128장이 고작이다.
- ↑ 사실 네오지오가 등장했던 1990년에는 아케이드 기판 중에서도 알파값을 지정할 수 있는 기판이 드물기는 했다. 일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기술이라
코 앞을 못내다보고넣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 이 징글멜로디는 KOF 맥시멈 임팩트 2의 숨겨진 스테이지인 네오지오랜드 BGM 시작부분에 삽입되기도 하였다.
- ↑ 굳이 SNK게임이 아닌 서드파티 게임들도 마찬가지.
- ↑ 카트리지판 기준
- ↑ 다만 패미컴(북미판 이름 NES)판 이카리 1편을 리뷰한 바는 있으며, 네오지오 게임은 AVGN이 아닌 제임스 & 마이크 먼데이에서 리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