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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
|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피디팝 MSL | |
| 종족간 전적 | |
| 테란 : 저그 | 25:14 |
| 저그 : 프로토스 | 27:28 |
| 프로토스 : 테란 | 19:20 |
매치포인트의 후속맵으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활용되었던 2인용맵.
맵 밸런스는 전체적으로는 좋은 편. 테저전에서 저그가 약간 밀리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 맵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는 저그 유저 박태민. 박태민은 공군 ACE시절 이 맵에서 거의 전담 출전하듯이 나와서 구성훈, 전태양[1], 이재호[2] 등을 잡아내기도 했다. 박태민이 소위 말하는 퇴물시절이었음에도, 이 맵에서 만큼은 전성기급 활약을 보였다.
상술한 박태민 대 전태양 경기 이외에도 이영호의 메카닉과 김명운의 저그 기본병력이 200 대 200으로 대격돌한 위너스 리그 10-11에서의 경기가 명경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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