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환의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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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43cm
체중 : 15.5kg

1 소개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긴가 반죠/홍진욱.

한국 방영 시에는 '환상의 월광.'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인물 중 1인, 다크 섀도우의 두령. 얼빠진 집단의 두령답게 단순하며 을 매우 좋아한다. 전직 닌자로 마조의 몸에 자신의 혼을 넣는 방식의 봉인을 이루어 지금은 새의 형태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정체는 그나마 남아 있는 부하들도 잘 못 챙겨주는(?) 개그 캐릭터(...). 주 술법은 부적을 이용해 츠쿠모가미를 만들어내는 '츠쿠모가미 변형의 술'과 츠쿠모가미를 거대화 시키는 '오오가미의 술.'

디자인 모티브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네비게이터 로보 탁,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츠바사마루.

1.1 마조(魔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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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0.8m
체중 : 105t

변환의 월광이 몇백년전에 자신의 몸과 맞바꿔 봉인한 존재이나, 어둠의 야이바의 배신으로 인해 봉인이 풀려버린다. 엄청난 폭풍과 번개를 불러내는 괴수로, 다이보이저조차도 파워에서 밀릴 정도다. 허나 에이지나츠키가 마조의 힘의 원천을 봉인하여 약해졌고[1], 다이보이저에 의해 쓰러졌다.[2]

디자인 모티브는 제트 가루다.
  1. 애초에 어둠의 야이바가 자신을 배신해서 잡혀있을 때 나츠키도 같이 잡혀왔는데 그 때 자신의 몸속에 봉인한 마조를 다시금 봉인하는 방법을 다 알려줬다
  2. 만일 조금만 더 늦어더라면 다이보이저도 쓰러졌을 상황이긴 했다 아니 애초에 봉인이 풀린 직후부터 공격은 하나도 안 먹히고 계속해서 마조의 힘에 휩쓸리고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