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도적

별이 되어라! 하위 항목}}}
시스템 및 컨텐츠PVE 컨텐츠모험레이드미지의 탐험벨페고르의 역습월드 보스증명의 탑
칼리돈 던전
PVP 컨텐츠아레나태그 매치나이트메어요새전
길드 전용 컨텐츠길드 대전길드 모험길드 점령전
주인공보덴의 후예 지능민첩
전사
성기사
사제
화염 법사
소환사(미출시 캐릭터)
궁수
도적
동료SSS급 이하영웅급 일반 동료일반 동료
영웅급 동료
강림 동료
U급버스터 급 버스터
초월 강림
기타가이드평가 및 사건사고동료 템플릿
삭제된 컨텐츠
요일 던전, 끝없는 미궁, 파멸의 시간 던전
550px
클래스 아이콘
춤추는 단검의 마스터
도적
필살의 암살자
각성 도적

1 개요

묵묵히 파티원들의 템을 마련해주는 동료들의 아버지와 같은 직업
강력한 단일데미지 딜링과 암살자 컨셉이라는점 때문인지, 인기는 어느정도 있는편.낚인 사람들 보조무기로 주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며[1] 단일 데미지 딜링 능력이 가장 뛰어나고 커궁 사제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평가가 좋다. 신규지역 벨무트가 등장해서 잠깐 주춤했지만, 벨무트 하향 패치가 있은 후로는 다시 레이드 버스기사 등극.

스킬트리는 숨겨진 칼날을 궁극기로 활용하는 숨칼궁과 죽음의 댄스를 궁극기로 활용하는 죽댄궁이 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죽댄궁이 여러모로 좋다보니 거의 정석급으로 굳혀졌었으며, 드래곤 버스터 - 스티그마나 다크소울 - 티르에 탑승했을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요즘은 패시브만 찍는 추세다.

레이드 외의 컨텐츠에서는 쓰이지 않지만 레이드에서만큼은 그 누구도 넘볼수없는 최고존엄 케릭터다. 난이도가 추가되거나 새로이 맵이 추가되면 새 레이드도 생긴다. 시즌3부터 조금씩 세트효과 및 템스펙 상승폭이 커졌는데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인플레이션은 더 늘어나고 있으며, 레벨 상한치도 올라감에 따라 자신의 레벨보다 낮은 장비를 착용하고있으면 스탯점감도 받는다. 그렇기때문에 도적으로 먼저 맵을 뚫어놓고 레이드를 도는게 스트레스/티켓/부활스크롤의 소모를 줄이며 컨텐츠를 빨리 따라잡을수 있는 지름길이다.

2 성능

2.1 사냥

모험에서는 체력이 낮아 동료가 받쳐주지 못하는 초보 유저들이 사용하기엔 효율이 좋지 않다.

다만 이건 맨몸의 이야기고 어느정도 강화된 버스터 열쇠를 장착한다면 특유의 생존력으로 혼자 모험을 뚫기도한다.

2.1.1 레이드

도적의 존재 이유

드래곤 버스터와 다크소울이 없었던 시절부터 1:1 딜이 가장 강력했고 사실상 레이드용 캐릭터에 가까웠다. 시즌 3가 나오고 드래곤 버스터가 출시된 뒤, 8월 중순 이후부터 주인공 캐릭터들도 드래곤 버스터를 탑승할 수 있게되고 한방 한방이 강한 가이아가 2번 스킬 한방에 프로즌 타일런트를 죽여버리는 광경을 보여주고 우라노스도 도적못지않은 지속딜을 보여줘서 입지가 약간 흔들리는듯 했다.

하지만 상급 레이드의 추가로 레이드는 도적이라는걸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얼음의 대지 전설 난이도가 있던 시절에는 프로즌 타일런트 정도만 되어도 파멸의 라그나로크셋을 풀세팅했음에도 불구하고 맥강 버스터도 한방에 터트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은신과 흡혈로 자생력이 좋은 도적들이 혼자서 멱살잡고 캐리하는것이 가능했으며, 신화 난이도가 있던 시절에도 그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정도로 보스몬스터의 스펙이 상승해서 힐버스터/오메가/티르or스티그마 조합말곤 의미가 없기 때문에 공식 카페에서는 노드버 침대충에 이어 가이아 우라노스 충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새로운 레이드 컨텐츠가 나올때마다 레이드 보스의 강력함 때문에 레이드에 도적 동료가 없으면 실패확률이 높아지는데, 신규유저 혜택이 좋아지고 U급 동료의 얼티메이트 강화까지 생기면서 레이드용 부계정을 키워서 스티그마에 올인하는 유저들도 생기고 있다.

2.2 아레나

초월 강림 동료가 나오기 전까지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스티그마가 아레나에서 평가가 영 좋지 않기도 하고, 있더라도 동료를 태워서 사용하지 본캐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만약 본캐를 태워 사용한다면 아마 스티그마 한대 뿐일것이다. 하지만 기간테스가 나오면서부터는 얘기가 달라졌다.

2.2.1 버스터 리그

기간테스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차츰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직업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드래곤버스터인 스티그마가 버스터리그에서 쓸모없는건 제쳐두고 간혹 스티그마밖에 없던 유저들이 그나마 효율을 최대한 뽑기 위해 본케에 태워서 쓰는 경우 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들마저 버스터리그 맛집 신세가 될뿐이었다. 티르 역시 많이 쓰이기는하지만 펄션을 태우기 때문에 자리가 없다.

하지만, 기간테스, 초월 강림 동료가 나오면서부터는 기간테스 아틀라스(이하. 기아틀) 열쇠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때 기간테스 헬리오스, 아스크, 샤샤, 기간테스 테티스 조합이면 초월 동료가 갖춰진 경우를 제외한 상위권에서는 최강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여전히 성기사, 사제 비중이 더 높은 것은 사실이긴 하다.

2.2.2 영웅 리그

도적들의 존재 이유였는데 도적이란 클래스가 의미를 상실했다
생존력이 좋지 않아 쓰이지 않는다. 간혹 보이더라도 죽댄궁을 쓰기도 전에 성기사의 딱밤에 스턴이 걸려 삭제당하는 경우가 99%. 게다가 딜링도 도적 동료들보다 영 좋지 못한데 이젠 도적동료들마저 영웅리그에서 쓰질않는다.

2.3 길드 대전

개편 이전에는 숨칼궁으로 그나마 먹고 살만은 했었는데, 스티그마가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채용률이 뚝 떨어진 안습한 직업이 되었다. 티르 등장 이후에도 여전히 찬밥신세였다.
하지만, 기간테스 아틀라스(이하 기아틀)가 나오고부터는 한 때 최강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었다.
2016년 10월 2일에 재개편되면서 사제만큼은 아니더라도 가끔 기아틀 열쇠를 장착하고 나오는 등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4 벨페고르의 역습

한 명 죽이기에 특화된 도적 특성상 벨페고르의 역습에서의 효율은 매우 좋지 않다. 버스터가 없다면 차라리 성기사로 하는 것이 더욱 좋다.

2.5 월드 보스

부동의 넘버원인 사제, 아니 지금은 성기사가 딱 버티는데, 들어갈 수 있을리가 없다. 어떻게든 써보려고 해도 아예 월보딜이나 하라고 내놓은 루시엔이 스티그마를 타고, 티르는 마카엘이 들어간다. 아틀라스는 PvP에 최적화 되어 있는지라 효율이 스티그마, 티르에 비해 잘 나오지 않는다.

3 코스튬 목록

각성되면서 꽤 미남으로 바뀌어졌는데, 코스튬 역시 그 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 여름 한정 코스튬 역시 꽤 준수하게 디자인이 잘 나온 편.

4 기타

  1. 데미지 딜링 측면에서 타 직업의 보조무기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