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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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빛의 치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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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하는 빛의 수호자
각성 사제

1 개요

별이 되어라! 에서 가장 귀하신 대접을 받는 동료 직업군이 사제이기 때문에 첫 뽑기로 S급 힐러를 얻지 못할경우엔 반 강제적으로 키우는 직업이다(...).[1] 타 직업으로도 어찌어찌 진행은 하겠지만, 덱을 갖추면 갖출수록, 모험을 진행하면 진행할 수록 힐러의 부재는 뼈아프다.[2] 우수한 성직자 동료를 구한다고 해도, 사제가 있고 없고의 힐량 차이는 천지 차이이며 5명의 진형구성[3]에서 2힐러는 갖춰주는게 맵 공략에는 안정적인 데다가, 레이드에서도 활용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첫번째 캐릭터로 육성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컨텐츠를 즐기든 딱히 뒤쳐지는 부분이 없다보니 첫 캐릭터로 많이들 키우는편.

육성 방식에 따라서 귀요미의 빛 스킬을 궁극기로 하는 힐궁과 커져라 얍! 스킬을 궁극기로 하는 커궁으로 나뉘는데, 처음 육성하는 유저라면 힐궁쪽 트리를 타는것이 좋다. 커져라 스킬의 버프가 매우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힐량에서 약 1.6배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스펙이 낮을 경우엔 힐량이 심하게 부족해진다. 그 동안 힐궁으로 육성해서 스펙을 왠만큼 갖추고 커궁으로 갈아타서 심연 레이드 테크를 탄 것이 보편적 이었다면, 신규 레이드 벨무트의 등장 이후로 다시 힐궁으로 갈아타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4] 반면, 미궁/길대/아레나/월보 에서는 커궁이 좋으며, 모험에서도 초반부를 지나고 어느정도 스펙이 갖춰진 후에 커궁으로 갈아탄다면 클리어 속도가 눈에띄게 증가하므로 커궁이 범용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스펙에 따라 스킬트리가 갈린다고 할 수 있겠다.

2 성능

2.1 사냥

초보 유저의 경우 쓸만한 사제동료가 나오지 않았다면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결국 나중엔 월보 커궁셔틀이 된다
레이드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직업군인데, 레이드에서의 효율은 커궁 건다는 점 빼면은 그다지 좋지 않다. 엡실론을 타게 되면 엄청난 힐량을 만끽할 수 있는것 외에는 그냥 좀 심심한 평가를 받았지만 3시즌의 6인레이드 해방된 라그나로크가 등장하고 힐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힐러 U급 동료들이 레이드에서 재평가를 받으며 유저들의 인식이 달라진편.

2.2 아레나

월드 보스의 왕좌에서 내려오자마자 아레나의 본좌로 등극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성기사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보이는 캐릭터. 상위로 갈수록 더 많이 보인다. 현재 버스터/영웅 아레나 할 것 없이 상위권에서 사제가 많이 쓰인다.

2.2.1 버스터 리그

초월 강림 업데이트 이후 현재까지 버레나 1위부터 100위까지의 본캐는 거의 전부 사제가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는 초월 동료로 구성하는 것 같고, 사제는 기간테스 테티스 열쇠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 이로서 성기사의 역할과 서로 뒤바뀌게 되어버린 셈이 되었다(...).

2.2.2 영웅 리그

성기사에 밀려서 가끔씩 보이는 캐릭터였으나, 현재 딱밤 성기사의 카운터로 호궁 사제 메타가 최상위권에서 떠오르면서 영웅 리그의 신흥 강캐로 급부상중이다.

동료 구성이 다 같다는 가정하에 현재 상성이 커궁사제>호궁사제>딱밤궁기사>커궁사제라서 영레나의 쌍두마차라고 볼수있다.

2.3 길드 대전

2016.10.02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레나와 같이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

2.4 벨페고르의 역습

성기사에 밀려 잘 사용하지 않는다. 후반 라운드로 갈수록 사실상 맞으면 죽기 때문에 힐이 소용이 없다(...)

2.5 월드 보스, 길드 모험

흔들리고 있는 유일신의 왕좌
월드 보스 입문자 캐릭터

스킬트리는 힐을 찍지 않고, 커궁만 찍은 후 쿨감 발동확률을 높이기 위해 극 공속 아이템 세팅[5]에 쌍쿨감 무기를 들고 평타힐을 하면서 커궁 중첩을 쌓는다. 커궁이 중첩되면서 대미지 뻥튀기가 가능하다. 사실상 모든 유저가 월보에서 반드시 사용하는 캐릭터였으나...

커궁이 좋긴하지만 아무리 세팅을 열심히해줘도 사제가 맨몸으로 버틸수 있는 시간이 크게 긴편은 아니였고 결국 후반전은 힐러U급동료를 타고 버티는 식이였는데, 뭐하나 빠지지않게 스킬을 보유한 아스크 출시 이후 연구된 바로는 티엘도 파일럿보단 맨몸으로 쓰는게 더 나았고 패시브가 하나도 쓸모없는 카미엘을 월드보스에서 파일럿으로 쓸수는 없으니 상위권에선 월드보스 케릭터가 성기사로 완전히 대체되었다. 하지만 샤리트가 강화됨에 따라 힐러 U급동료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절실해졌기에 플레이어가 모든 딜을 책임지는 다른 월드보스들과는 다르게 여전히 쓰인다.

3 코스튬 목록

각성되면서 포로리다운 귀여운 디자인으로 구성된 코스튬이 나왔는데, 차라리 아레나 코스튬이 디자인 면에서는 더 좋은 편이다.
각성 캐릭터 전용 여름 한정 코스튬 중에서 디자인 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다른 각성 사제 전용 코스튬도 디자인이 좋기는 마찬가지.

4 기타

  1. 여담이지만, 시즌1 시절에는 초반에 주는 B급동료 떠돌이 사제를 강화한 후에 아이템 까지 강화해서 사골 우려먹듯이 당시 최종전인 그람왕까지 써먹었다고 한다. 흠좀무.
  2. 검사계열은 그나마 탱킹이 되서 덜하지만 딜러계열 주인공을 육성할때 탱커와 힐러가 나오지 않고 딜러가 우수수 나온다면 정말 힘들다. 게다가 마법사와 도적, 궁수를 같이 딜러로 묶게 되면 개체수 자체도 적을 뿐더러, 어찌어찌 해서 뽑는다고 해도 컨피나 메르같은 대놓고 폭탄이라던지 힐 리지나 마하리스처럼 쓰기 애매한 경우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A급 이상되는 힐러동료는 정말 귀하다.
  3. 주인공 + 동료 네명.
  4. 커궁의 경우에 왠만큼 좋은 스펙이 아니고서는 힐량이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
  5. 주로 신화 라그나로크 4피스 + 진 라그나로크 2피스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