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의 이전 버전들에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문서를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행위는 저작권 침해 행위이므로 엄격히 금지됩니다. 더불어, 이러한 행위는 문서 훼손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편집할 때는 저작권 침해 방지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십시오.
이 틀 아래의 문서는 과거에 빈번한 문서 훼손을 당했거나 현재도 당하고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빈번한 훼손이 예상되는 문서입니다. 문서를 편집하실때 문서 훼손으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이 문서를 열람하시는 이용자께서는 문서 훼손을 발견할 시 신고해주시기 바라며, 우측 상단의 기록을 클릭하고 되돌리기 / 편집 취소를 클릭하셔서 가장 최근의 정상적인 버전으로 복구해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교통사고 피해 보행자와는 무관하다. 보라니는 무단횡단 하는 주제에 정작 봐야할 곳은 안보고 앞이나 딴 데를 보고 직진하는 보행자를 짐승에 빗대어 표현하는 비어(鄙語)다. 따라서 주위를 살피며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도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보라니의 특징은 명백히 자해공갈죄 또는 자살과 다름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운전자들은 대개 주행중 어떤 물체가 갑자기 나타나면 피하려 하므로 이들은 종종 가해자가 되며[1] 통계적으로 남성은 절대 다수가 운전 중에 사망하고, 여성은 절대 다수가 보행 중에 사망하는 것이 사실이므로 여성에 대한 사실 또는 편견[2]과 더불어 김여사처럼, 여성을 비하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곤 한다.
2 어원
보행자+고라니, 보지+고라니의 중의적 표현으로 추측된다. 남아있는 기록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의 주식 갤러리 또는 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2015년 이래 사용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이를 살펴보면, 보라니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는 보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3]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고 보지와 고라니의 합성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4]도 있었으나 인터넷 유행어로 퍼지면서 2016년에 이르면 자라니[5]가 '자전거+고라니'의 의미로 굳혀져 가면서 이 역시 보행자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굳혀져 가는 듯 하다.
3 상세
경기도의 2010-2012 보행자 교통사고 조사에 따르면 무단횡단 사고 피해자는 남성이 541명, 여성이 435명으로 남성이 약 백 명가량 많으며[6], 싱가폴, 워싱턴의 연구에서 남성보행자가 여성보행자보다 무단횡단을 약간 더 많이 한다고 보고된 바 있고[7][8], 일본의 연구에서 남성쪽이 신호무시에 더 허용적이었으며 여성이 초록불로 바뀐 뒤에도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다.[9]
반면 대전의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조사에 따르면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은 남성이 50.4%, 여성은 49.6%로 비슷하지만, 어린이의 경우 남성이 30%가량, 일반인의 (전체중 어린이와 고령자를 제외한 나머지) 경우 남성이 15%, 고령자의 경우 여성이 80% 가량 사고비율이 높았다. 횡단 중 사고는 (정상+무단횡단 포함) 전체 사고의(2823건) 60% 가량이고 그 중 남성이 850건, 여성이 916건으로 여성이 8% 가량 높다. 특별히 여성이 정상횡단 중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지 않다면 여성의 무단횡단 중 사고가 다소 많을 수 있다는 뜻.[10]
다만 대전시의 여성 횡단 사고자 비율의 대다수는 고령이다. 고령 여성의 무단 횡단 사유에는, 특히 구도심(대덕구, 동구)에서 횡단보도가 제구실을 못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한 동네에서 오래 거주한 고령인구가 많고, 교통량이 적은 곳은 횡단보도에 설치된 신호등을 아예 꺼놓는 곳도 있다. 또한 번화가인 은행동에는 횡단보도 부족으로 원래 남녀 무관하게 무단횡단 사고가 많았다. 몇 년 전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사고가 줄었다. 대전시에서도 세종시에 가까운 신도심과 옥천 쪽에 가까운 구도심은 분위기 및 많은 것이 다르며, 이에 따라 지역적 분석이 부족한 해당 연구자료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위와 같이 성별에 따른 무단횡단 비율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한국의 전체적인 양상을 보면 남성의 보행사상자가 약간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다. 남성 도로교통공단의 TAAS 교통사고분석시스템[11]의 사상자 관련-성별연령층별-조건설정에서 대상사고-보행사상자사고 통계를 참고하면,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보행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남성이 54.1%, 부상자 또한 남성이 53.8%로 남성이 약간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 또한 위와 같이, 특별히 남성이 정상보행 중 사고를 당할 위험이 높지 않다면 남성의 무단횡단 중 사고가 많다는 뜻이다. 추가적으로 전체 보행자 비율 중 여성의 비율이 남성의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보행자 사고가 주로 많이 일어나는 연령대인 노인층의 성비가 여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남성 보행자가 여성 보행자보다 통계적으로 보행 중 교통사고를 잘 당한다는 것이 사실이다.
4 실례
- 여성보라니
보라니 모음
보라니의 유형
버스 무시하는 보라니
파란모자 보라니
생각없는 보라니
청소년 고라니
중년 보라니
어미 고라니
- 남성보라니
4.1 중국판
4.2 서양판
5 관련 문서
- ↑ 따라서 큰 인명피해로만 이어지지 않으면 통계에도 잘 안 잡힌다
- ↑ "일반적인 여성은 일반적인 남성보다", "일반적인 여성은 일반적인 남성보다 운동신경이 떨어진다.", "일반적인 여성은 일반적인 남성보다 상황판단력이 떨어진다.", "일반적인 여성은 일반적인 남성보다 배려를 당연시 여긴다." 등
- ↑ 2016년, 자라니를 자전거 + 고라니로 소개하면서 보라니를 보행자 + 고라니로 소개하는 뉴스기사가 존재했으나 2016년 9월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로 남아있는 근거는 없다.
- ↑ 보배드림, 주갤, 일베 등에서 여성 무단횡단 사고자에 대한 비하, 조롱의 목적으로도 쓰인 사례도 종종 발견된다
- ↑ 이 역시 자라니 또는 좆라니 라는 표현으로 남성 교통사고 사망자를 비하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 ↑ 출처: 교통연구 22(1), 2015.3, 85-97 (13 pages) 유료
- ↑ 출처: Effects of Gender and Weather on Risk-Taking Behavior, Jodi L. Schober
- ↑ 출처: Transportation Research Part F: Traffic Psychology and Behaviour, Volume 40, July 2016, Pages 104–118 유료
- ↑ 출처: 記述的規範が歩行者の信号無視行動におよぼす影響
- ↑ 출처: 자동 다운로드 주의)여성 통행실태 분석 및 여성친화형 교통정책 연구(이범규),38쪽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