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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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텔레토비

꼬꼬마 텔레토비
보라돌이 뚜비나나
이름보라돌이
본명팅키 윙키 Tinky Winky
색깔보라색
안테나역삼각형
아이템빨간색 핸드백
더빙데이브 톰프슨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마크 히너핸
사이먼 셸턴
이윤선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오오카와 토오루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첫 번째 텔레토비 보라돌이
가위바위보라돌이

키가 가장 크고[1], 나이도 가장 많다.[2] 목소리[3]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남자 아이.

머리의 안테나는 역삼각형 모양이며, 빨간색 핸드백을 자주 들고 나온다. 비디오판에서 보라돌이가 다른 텔레토비들의 물건을 집어넣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 조그만 핸드백이 용량이 굉장히 큰 마법 가방인지 모자와 공, 심지어는 킥보드까지(!!!!!) 다 들어갈 정도였다.(...)4차원 주머니?

다른 텔레토비들과 달리 "보라돌이"라는 단순한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면서, 한때 보라색과 관련된 캐릭터의 경우, 높은 확률로 "보라돌이[4]"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dave-thompson-tinky-winky1.jpg
모션 배우는 사이먼 셸턴(Simon Shelton).

1999년 기독교 근본주의 목사인 제리 폴웰[5]은 "팅키윙키는 게이상징하는 캐릭터라고 주장해 큰 파장[6]을 일으켰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보라색게이 프라이드를 상징하는 색상이며, 삼각형 모양의 안테나 또한 동성애자의 상징물"이라고 한다.이런 식으로 끼워 맞추다간... 끝이 없네 끝이 없어! 답이 없네 답이 없어! 끼워맞추기식 주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팅키윙키 게이 논란이 거세지는 바람에, 우크라이나에서는 성별 정체성에 혼란을 끼친다는 이유로 방영금지 처분을 받았다. 근데 빨간색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걸 보면 일리가 있어 보인다 사실 빨간색 핸드백이 근거가 된다면 게이가 아닌 젠더퀴어나 크로스드레서여야 한다

제작진은 이러한 논란에 대해 "팅키윙키는 게이도 아니고 이성애자도 아니다. 팅키윙키는 그저 기계를 좋아하는 귀여운 아이일 뿐이다. 팅키윙키를 그냥 텔레토비의 한 캐릭터로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잠깐 그럼 공돌이로 보면 되겠네
  1. 안테나를 제외한 키가 300cm이며 배우의 키도 188cm~192cm 사이에서 캐스팅했다.
  2. 초대 배우인 데이브 톰프슨이 1960년 생이다.
  3. 거의 아저씨 목소리에 가깝다.
  4. KD 운송그룹의 버스가 보라색 위주로 도색되어있기 때문에 보라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5. 기독교 근본주의를 넘어서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남아공의 인종 차별을 지지했으며, 9.11테러가 천벌이라는 망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2007년 뒈졌다.
  6. 이 때문에 슈트 액터가 게이라는 낭설이 돌았다. 심슨 가족의 에피소드에도 나온 소재이지만, 사실 여부 불명인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