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

꼬꼬마 텔레토비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이름	뚜비
본명	딥시(Dipsy)
색깔	연두색
안테나	직선
아이템	모자
걷는 소리	뚜방뚜방
더빙	존 시밋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한호웅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마도노 미츠아키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두 번째 텔레토비 뚜비

안테나 모양이 액체의 깊이를 재는 계량봉(Dipstick)과 비슷해 Dipsy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흰 바탕에 검은 얼룩무늬가 그려진 모자를 즐겨 쓰며, 뚜비의 안테나가 위로 길게 뻗어있기 때문에 모자의 윗부분은 뚫려있다.

춤추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이지만, 가끔 고집불통일 때도 있어서 혼자 다른 행동을 하기도 한다.

목소리를 들으면 알겠지만 보라돌이와 뚜비는 남자 아이다.

나나와 에피소드가 많은 편이라, 뚜비와 나나를 커플로 엮는 경우도 있다. 둘이 뽀뽀도 한적이 있다!!!이마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어디서

2009년 제작진이 밝힌 바에 의하면, 뚜비는 흑인 캐릭터라고 한다.

실제로 뚜비의 모션 배우 역시 흑인인 존 시밋(John Simmit)이다.

그런 점 때문인지, 텔레토비 4인은 각각 사회적 약자들을 비유한 캐릭터들이라, 즉 "보라돌이는 게이, 뚜비는 유색인종, 나나는 여성, 뽀는 어린이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울산큰고래가 이끄는 고래패밀리의 멤버인 두디의 오너캐 역시 뚜비를 모티브로 했다.

새미 라샤드가 뚜비랑 희한하게 닮았다. 항목을 한 번 보고 오자. 결국 방송에서도 인증했다.

난센스 퀴즈 중에 "보라돌이, 나나, 뽀가 밥을 먹고 있었는데 뚜비가 와서 하는 말"-"뚜비두밥"이라는 게 있다.

넌 뚜비냐, 뚜비가 아니냐를 영어로 하면 To be or not to be라는 개드립도 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루키 헤이징으로 뚜비 의상을 입었는데, 싱크로가 정말 절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