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비치

1 개요

아머드 코어 4의 등장 링크스.

테크노크라트에 소속된 유일한 링크스로, 중년 남성이라고 한다. 미션에서는 에리트레아[1] 요새 강습 미션 하드 모드에서 적 증원으로 출현. 굳이 격파할 필요는 없으며, 격파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주인공에게 쓸모없는 녀석이라는 뼈 있는 한마디를 던져 준다. 링크스 전쟁의 결말과 포 엔서의 세계관을 같이 생각해 보면...

탑승기는 보고몰. 러시아어로 사마귀를 의미하며, 로켓만 탑재하고 있다. AC4에서 은근히 쉽게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기체 중 하나. 어째서 이크발테크노크라트의 링크스는 4와 포 엔서 통틀어 다 이 모양 이 꼴일까...심지어 경량기라 영거리사격도 어려운 기체. 잠깐 눈물 좀 닦고...

2 여담

엠블렘이 우주복의 머리 부분. 혹시 우주 비행사 아니었을까 추측하는 링크스들도 존재한다. 어설트 셀과도 관련이 있지 않을까...?
1인칭이 특이하게도 "ワガハイ".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서는 최초.
시리즈를 관통하는 세기의 명대사 "하라쇼!!"를 남긴 인물이기도 하다. 일본의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후 아모를 비롯한 로켓 장인 관련 게시물에는 반드시 "하라쇼!!"라고 외쳐 주는 관습이 생겼다고.

로켓을 주로 사용하는 링크스라는 개성에 의해, 작중 등장하는 등무기 중 대형 로켓 BVS-50이 BorisVich Special이라는 뜬소문도 떠돌고 있다.
  1. 이름만 따온 듯하다. 실제 에리트레아와는 위치가 완전히 다른, 북아프리카 중앙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