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크라트

1 기술관료를 뜻하는 말

Technocrat
기술관료(Technology + bureaucrat). 과학적·전문적 지식이나 능력을 가지고 현대의 조직이나 사회의 의사 결정과 관리·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

현대 행정에서는 지나치게 기계화된 상황판단과 의사결정으로 인해, 혹은 매뉴얼化 된 행정관습에 의해 무력화되어버린 공무원을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관료는 테크노크라트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성공적인 예로는 앨 고어나 6-70년대 한국의 경제관료들이 있다. 일본이나 중국도 전형적인 테크노크라트 국가.[1] 이탈리아베를루스코니 내각 도각 이후 테크노크라트 마리오 몬티 내각으로 경제위기를 돌파하려 하기도 했다. 그리스도 비슷한 케이스이다. 다만 일본은 헤이세이 이후 좀 애매해졌는데 그 때를 기점으로 한 때 맹위를 떨치던 일본 기술관료들의 기가 좀 죽고 다시 과두정의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폴 크루그먼세계금융위기 이후 유로통화를 만든 테크노크라트들을 "사실 낭만적 신념을 좇는 비현실적 몽상가”라며 제대로 디스했다. #

2 테크노크라시 의지행사자의 직함

Technocrat, 어원도 동일하다.

3 아머드 코어 4와 포 앤서에서 등장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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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르 사이언스 그룹에 소속된 기업.

러시아의 국유기업을 모체로 한 군사기업으로 국가 해체 전쟁 이전의 기술력을 중심으로 하며, 코지마 기술력은 낮은 수준. 기체 파츠는 SOLUH[2]이며, 경량을 토대로 한 고속 기동과 기체 안정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무기 파츠는 로켓 중심. ...아니, 그냥 로켓으로 말하는 기업인 것이, 4의 회사 주력 링크스이자 유일한 링크스였던 보리스비치의 기체 보고몰에는 로켓밖에 안 달려 있다. 해당 세계관에 존재하는 회사들 유일의 링크스 도 스의 기체에는...K. K가 짜준 넥스트라 파일벙커가 달려 있다. 점입가경

로켓의 경우에는 AC 시리즈 특성상 미션에서 주로 사용할법한 특성[3]을 가지고 있다. 암즈 포트 격파나 잡다 전력 격파에는 이보다 더 효율적인 파츠는 없을 정도. 대전에서는 주로 스플래시 데미지 또는 흩뿌리는 용도로 사용한다.

설정집에 의하면 '경쟁력이 없다'며 까인다. 로켓도 독점하고 있는가 싶었는데 다른 기업이 '관심이 없어서 개입하지 않을 뿐'이며 로켓을 잘 해보면 재부상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ㅎㅎㅎ 구식병기나 가지고 놀고 있네'라며 까인다. 마더 러시아는 안됩니다.
  1. 하지만, 중국은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 게 아니라 대부분의 인재들이 문화대혁명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이공계열 대학에 진학한 것을 고려해야 한다.
  2. AC4에서는 Salaf.
  3. 록 온이 안되고 탄도가 일직선이며 발사한 후에 탄속이 올라가면서 위력이 증가한다. 명중시 그레네이드보다 작은 범위로 스플래시 데미지. 탄약 단가는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