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츠토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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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니?
비밀결사 매의발톱단의 등장인물. 더빙판 명칭은 상보살 소년. 성우는 홍범기.

수수께끼의 초능력 소년. 보라색 피부에 안면의 절반이 넘을듯한 안구. 그리고 이마의 힘줄은 상당히 무섭게 보인다. 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는 모양.

생물병기로서 핸더미러 장군의 연구소에 감금되어 있었지만 연구소에 잠입한 총통과 만나 탈출하여 이후 매의 발톱단에 들어가게된다.

왠지 총통을 "파파"[1]라고 부르며 따르고 있지만 이야기의 마지막에 진짜 파파와 마마를 만나게 된다. 재회 했을때 매의 발톱단 단원들은 아들과 달리 멀쩡하게 생긴 아버지를 보고 의아해 했지만 막상 엄마를 보고나서 납득한다(...).그런데 시즌 1에서 부모를 만나 돌아갔을텐데, 시즌 2 이후의 작품에서도 멀쩡히 매의 발톱단에 소속되어있다.(...)

보사츠토우게의 초능력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염동력이다. 자신이 감금되어있던 연구소를 주위의 지면째로 공중에 띄우거나, 핸더미러 장군의 공중요새를 기동시키고 매의 발톱단의 비밀병기인 매의 손을 움직인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그외에 숟가락을 포크로 만드는 능력도 있다

참고로 이 능력이 무서운 디럭스 파이터는 적어도 보사츠토우게는 건드리지 않도록 매우 매우 주의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한다.
  1. 더빙판에서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