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색

1 위장술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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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사는 생물들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과 같은 색으로 변해 위장하는 일종의 스텔스 기술(?).

몇몇 어린이용 책에서는 자세히 보면 윤곽이 보일 정도라서 별 효과도 없어보일지 모른다 여기겠지만 실제론 그 구역만 뚫어져라 보지 않는 한은 제대로 알아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새를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시력이 인간에 비해 약한 경우가 많아 그 효과는 더욱 크다.

하지만 가시광선이 아닌 적외선으로 보는 동물들을 상대로 할 때는 보호색이 아닌 색으로도 의도치 않게 보호색 효과가 날 수도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거미. 흰 꽃에 거미가 올라가도 자외선으로 보는 곤충들은 그걸 몰라보고 꽃에 가다가 먹히기도 한다.

보호색으로 유명한 동물은 카멜레온. 문어도 주변의 환경에 따라 색을 바꿀 수 있다.

훗날 인간들이 이 기술을 모방해 전장에서 은닉하기도 한다. 역시 전투종족. 대표적인 것이 군인들이 입는 위장복이나 저격수들이 입는 길리슈트.

이건 정말 대놓고 봐도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

보호색(?)으로 인해 장애인으로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2 포켓몬스터기술

300px-Camouflage.png
기술 이름타입분류위력명중PP
한국어일본어영어노말변화20
보호색ほごしょくCamouflage
기술 효과특수 분류부가 효과확률
장소에 따라 타입을 바꾼다.---

3세대에 새로나온 기술. 장소에 따라 포켓몬의 타입이 바뀐다.

3세대

지형타입
건물, 일반, 통신대전노말
모래
동굴, 바위바위
수풀

4세대

지형타입
건물, 깨어진세계, 통신대전노말
모래, 일반, 웅덩이
동굴, 바위바위
수풀
눈, 얼음얼음

5세대

지형타입
건물, 일반, 통신대전노말
모래, 웅덩이
동굴, 바위바위
수풀
눈, 얼음얼음

6세대

지형타입
건물, 일반, 통신대전, 스카이배틀노말
모래, 황무지, 진흙탕, 웅덩이
동굴바위
수풀, 그래스필드
눈, 얼음얼음
미스트필드페어리
일렉트릭필드전기
배우는 포켓몬도 손에 꼽고 별 실용성도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대전에서 쓸시 노말 타입으로 변하는데 이럴경우 자속 기술의 위력이 약해져 쓰기가 곤란하다.[1] 약점 많은 깔짝 포켓몬이 쓰면 괜찮을듯 싶지만 배우는 포켓몬중 그나마 깔짝이 되는놈은 아쿠스타메더정도..자연의 힘이랑 같이 쓰면 좋을지도?
  1. 풀 기술 없는 바라철록은 예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