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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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グ鯨くじら
토리코에 등장하는 생물.

말 그대로 복어+고래. 고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맹독이 있는 등 복어와 특징이 유사하다. 포획레벨은 29. 단 이는 특유의 독 때문에 생긴 포획 난이도로 생긴 레벨이고 본체자체의 강함은 1이다. 말이 1이지 최소값인 1을 줬을뿐 일반 물고기와 차이가 안난다. 시가는 1마리당 1억엔, 독화가 안 되고 요리로 된 복고래 회는 3억엔을 호가한다.

3~4년 정도까진 얕은 물에서 살다가 이후 심해로 내려가는데 이때 6m까지 성장한 몸체가 심해의 압력으로 압축, 50cm~60cm로 몸이 줄어든다.[1] 이때 노폐물이 응축, 독이 생기며 맛 또한 응축되서 훨씬 맛있어진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심해의 진미'. 평소엔 심해에 살지만 10년 주기로 산란을 위해 동굴 모래사장에 출몰한다. 노폐물이 응축된 독은 주머니에 저장되는데 치사량 0.2mg으로 그야말로 엄청난 맹독.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 독주머니가 터져버려서 온몸에 독이 퍼져 독화되면 더이상 독을 빼낼 수 없다.[2] 때문에 아가미를 통해 노킹 침을 뇌에 직접 주사해서 한번에 노킹해야 한다. 거기에 독주머니의 위치는 개체마다 달라서 어렵사리 독화되지 않고 포획한 복고래가 독주머니 제거 중 독화하는 일도 다반사. 제대로 요리할 수 있는 조리가는 10명이 채 안된다는 작중 처음 등장한 특수조리 식재료. 최초로 복고래를 조리한 사람은 미식인간국보 중 요리사 세츠노며 사천왕 중 코코는 50% 확률로 포획가능,20% 확률로 독주머니 제거 가능이었다. 작중에선 코마츠가 코코의 지시를 받아 실행해서 무사히 성공[3] 참고로 독주머니를 제거하면 빛나면서 반투명해진다.

참고로 독화된 상태여도 맛은 똑같기 때문에 먹고 죽겠다는 인간이 상당히 많으며[4] 덕분에 복고래가 출몰하는 년도엔 복고래만으로 10만명이 중독사한다. 삼키지 말고 껌처럼 씹기만 하면 안되나?[5]

이동할 때는 평범한 어른의 팔뚝만한 녀석들 수백마리가 한마리의 복고래 모양으로 뭉쳐다닌다.

당연하지만 맛은 끝내주며 특히 데운 술에 지느러미를 우려낸 술이 진미. 작중 주인공들이 먹은 복고래회는 마치 껌처럼 씹을 수록 소고기 같은 육즙이 계속나와서 씹는 것을 멈출 수 없고 고기를 삼키자 엄청난 자양강정 성분 덕분에 토리코와 코코는 데빌 구렁이와 싸운 피로를 단번에 회복한다.[6]

식림사 편에서는 식의를 수련한 코마츠가 테스트할 식재료로 재등장. 이번엔 누구의 도움없이 본능적으로 독주머니 위치를 파악, 순식간에 적출했으며 빼낸 뒤에도 독주머니가 빠진 것을 알지 못해 빛나지 않았다. 거기다 식의의 달인정도 되면 노킹없이도 독주머니를 빼낼 수 있을 정도. 그런데 산란기인 10년 주기인데, 작중 시간으로 최소 1년은 지났을 식림사 편에서 갓 잡은걸로 보이는 신선한 복고래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7]


구르메계에 입성하면서 제 6대륙의 문명인 블루그릴에서 복고래가 잠깐 스쳐지나가는데 복고래 고대종이라는 명칭으로 시장에서 팔리고 있었다. 이 모습은 원작에서 토리코가 복고래의 압축된 근육을보자 험상궂은 모습이 잠시 스쳐나갔던 모습([링크참조])인데 정황상 구르메계에 있던 복고래 고대종이 인간계로 오면서 동글동글하게 귀여워진 형상을 가지게된 모양이다. 거기에 팔왕들 중에 하나인 경왕(鯨王) 의 모습이 복고래와 일치하는 형태를 가졌다. 다만 이쪽은 복고래가 아니라 블랙홀 고래로 세부분류가 다르지만 제 6대륙에서 복고래 고대종이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친척비슷한게 아닐까 싶다.
  1. 그래서 작은 몸집 치곤 상당히 무겁고 중량감이 있다.
  2. 다만 토리코가 언뜻 지나가는 말처럼 했던 것처럼 지느러미 술을 만들려거든 재빨리 지느러미만 떼어내는 건 어떨까 싶다. 작 중에서는 주 목적이 복고래 고기 전체였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는데 할려면 못할 것도 없어보인다. 뭐 두 입 동시에 베어물지 않으면 전체가 순식간에 썩어버리는 오존초의 경우처럼 지느러미만 떼어내도 못먹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3. 아무래도 이전에 데빌 구렁이를 상대하느라 체력이 떨어져서 이런방법을 썼다.
  4. 당연하지만 독화된 복고래는 시중에선 구할 수 없으며 암시장 등으로 거래된다. 먹으면 죽게되니 싯가 0엔이라고 하지만 실제 암시장 가격은 800만엔 정도라고 한다.
  5. 씹는 동안 독이 침에 섞여 체내로 흘러들 가능성이 있으니 안 된다. 보통 복어라면 몰라도 심지어 치사량 0.2mg의 복고래라면...
  6. 애니에서 추가설명으로는 토리코, 코마츠, 코코는 복고래의 고기를 너무 씹어서 결국 턱에 근육통 왔다고 한다.(...) 얼마나 씹었길래...
  7. 작중시대배경이 구르메시대라고 불릴만큼 식재와 관련된 기술이 말도 안되게 발달돼있으므로 식재를 보관하는 기술도 그만큼 말도 안되게 발달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