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풀

1 개요

볼풀(ball pit[1], ball crawl)은 어린이들의 주 놀잇감. 어른에게는 완벽한 추억보정 주재료가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2 역사

아무도 볼풀의 역사를 모른다(...)볼풀의 역사는 197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애초부터 아니, 중세시대에 만들어진게 아니다 미국에 위치한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씨월드 샌디에고(Sea World San Diego)의 캡틴 키즈 월드 영역에서 최초로 만들어졌는데, 이것을 고안한 사람이 에릭 맥밀런이 디자인 한게 시초. 그런데 그 사람이 거의 대부문 모를 것이다 그 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어 어린이들의 주 장난감이 되었다.

3 볼풀공 종류

지름이 55mm, 75mm인 볼풀공이 일반적. 볼풀공에 스포츠 무늬(?)를 새기거나(축구, 야구, 농구, 배구), 알파벳 또는 숫자를 새기기도 한다. 특히나 알사탕(줄무늬)공은 희귀적인 케이스인데, 완벽한 추억보정을 상징하는 공이기도 한다. 색은 오색볼(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분홍)이 대표적.
불투명, 투명(흔히 크리스탈공이라고 한다)으로 나뉘어진다.

4 기타

  • 여담으로 서울랜드 액션존에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큰공놀이방이 있었는데 이는 작은 볼풀공이 아닌 큰 탱탱볼(...)로 가득 채운 볼풀장을 말하였다. 근데 맨 밑을 잘 찾아보면 작은 볼풀공이 나왔다고 카더라 가끔나마 중1들이 큰공놀이방에 들어갔다고 카더라 현재는 뭉게공항 액션존으로 바뀌어 사라졌다. 유치원생만을 노린건가
  • 볼풀은 어린이만의 놀잇감 뿐만 아니라 아니라 성인들도 즐긴다고 한다! 그 유명한 케이스가 Rice University student turns his room into a ball pit라는 동영상인데[2], 이 동영상이 YTN뉴스에서 방영 된 적이 있다(1분 29초 부터)[3]. 뿐만 아니라, 영국에서 The Bedroom Ball Pit(한글자막)라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어 조회 수 400만건을 돌파한 사례가 있다. 허팝도 볼풀장에서 노는 동영상을 올렸다고 한다! 그러니 볼풀은 전연령층이 즐기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한국 부모들이 이걸 아직도 어린이만 즐길 수 있다는 게 사실 흠좀무 중학생 이상이 볼풀장에 놀다가 어른에게 걸리면 무조건 나오라고 한다 이게 바로 볼풀장의 완벽한 차별이라고 카더라
  1. ↑ Ball Pit이 올바른 표현이다. Ball Pool은 콩글리쉬이고 Ball pool이 포켓볼을 의미한다. 항목 참조.
  2. ↑ 대충 이해하자면 대학교 기숙사 학생들이 기숙사 숙소를 볼풀장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된다.
  3. ↑ 그런데 볼풀장이 아닌 공 수영장으로 되어 있다. 외래어를 일부러 순우리말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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