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訃告

1 개요

사람의 죽음을 알림

2 전달방식

신문공고하는 형태로 많이 내는데, "부음"으로 올리기도 한다. 과거에는 편지전보도 많이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메일이나 문자, 단톡방이 이를 대체하였고, 회사에서는 사내망이나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한겨레에서는 "궂긴소식"이라고 기재한다. 보통 인사공고와 같이 신문의 사회면에 실린다.

3 형식

별세한 사람의 이름과 직함 등을 적고 자녀들을 순서대로 적는다. 자녀들의 성은 같은 경우엔 따로 적지 않으며 적더라도 첫 사람 성만 기재한다. 그 뒤에 부친상/모친상/장인상/장모상 등을 기재하고 상주들의 상제가 될 며느리나 사위도 적는다. 발인일시와 장례식장 연락처도 기재한다.

해당 부고를 보고 사람들은 문상을 가고 부의금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