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단

副士官團. Non-Commissioned Officer Corps.

1 개요

부사관의 단체. 장교단^[1]과 간부를 구성하는 양대 단체로 주요 목적은 상부상조다. 부대 홈페이지 등에 초상이 나거나 그럴 때 공지를 올리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다. ~~사실상 하사들의 돈을 상부상조 핑계로 삥뜯는 단체~~

보통 현직 제복군인이 대상이다. 예비역들은 외부단체에서 활동한다.

예비역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단법인으로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가 있다.

편의상 준사관단, 군무원단도 같이 서술한다.

준사관들의 상부상조단체. 공군 등에선 부사관단과 거의 같이 움직인다. 준위들이 준사후 기수랑 부사후 기수를 모두 병기할 정도로 준사관과 부사관이 합쳐진 곳이라서.

아무래도 직종이 다르면 겹칠 일도 없는 터라 장교단이나 부사관단에 비하면 조직의 집약력은 약하지만 존재는 한다.

한국군에선 병들의 단기복무자에 대부분 미혼에다가 서로 상부상조할 일이 없어서 공식적으로 병단은 존재하진 않는다. 단 병들끼리 계를 두거나 하는 일은 간혹 있다.

↑ 장교단이란 말은 부사관단과 달리 상부상조단체 이상의 의미로 Officer Corps로 군부의 기간을 뜻할 때가 많다. 한국군의 경우 장교단이 구성된 뒤에 모병으로 남조선국방경비대가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