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날에 불 피울 때 쓰던 도구
보통 철로 되어 있었으며, 이 위에 풀 등으로 만든 부싯깃을 올려 단단히 잡고 부싯돌로 내려쳐 불을 피웠다.
2 영미권 성씨
- 미국의 제41대 대통령 조지 부시.
-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이자 위 인물의 아들인 조지 워커 부시.
- 위 인물과 형제인 미국의 젭 부시.
- 영국의 가수 케이트 부시.
- 기동전사 V건담의 등장인물 케이트 부시.
- 2012년 6월 로페즈의 대체 용병으로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한 투수 데이브 부시.
- 1998년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마이크 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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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맨
3 리그 오브 레전드의 용어
수풀이라고도 한다. 부시는 은폐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시야를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부시 내에서는 밖을 모두 볼 수 있지만 부시 밖에서는 부시 내에 와드나 아군이 없다면 부시 내부와 그 너머를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몰래 이동할 때와 매복할 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시 내에 있다는 것을 알아도 부시 안으로 들어가서 보이지 않으면 평타와 타겟팅 스킬을 사용할 수 없기에 부시 플레이는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며 고 레이팅으로 갈수록 부시 플레이기 화려해진다. 라인전에서 부시는 탑 라인에 세 개와 강 쪽으로 한 개와 삼거리 한 개씩, 미드 라인에서는 양쪽에 두 개, 봇 라인에 두 개와 강과 삼거리 쪽으로 한 개씩이 있다. 정글에는 각 구역마다 한두개의 부시가 있다. 이 부시들의 위치는 롤 유저라면 그 위치를 숙지하고 있어야하며 와딩을 철저히 해서 매복에 당할 위험을 피해야한다. 부시에 매복할 생각이라면 탐지용 렌즈를 이용해 와드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
4 밴드 부시
부시(BUSH)는 1992년 결성된 포스트 그런지 밴드다.
지금은 그웬 스테파니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개빈 로스데일을 프런트맨으로 하며, 포스트 그런지 음악을 하지만 영국 밴드다. 브릿팝이란 용어를 아무리 남발하는 사람이라도 완전히 미국적인 음악을 하는 부시는 브릿팝에 넣지 않는다.
1994년 12월 데뷔앨범 sixteen stone을 발표하는데 미국에서 즉각적인 대박이 터졌다. 당시 인기있던 그런지 음악에 팝적 멜로디 감각이 더해진 데다가 개빈 로스데일의 보컬 스타일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커트 코베인을 떠올리게 했다. [1] Comedown, Glycerine, Machinehead 등의 곡이 성공했다.
이어서 96년 말 두번째 앨범 Razorblade suitcase 를 내고 빌보드 앨범 1위를 기록했다.[2] 타이틀곡 Swallowed를 필두로 이 앨범도 전작 못지 않은 히트를 한다. 하지만 3집 앨범부터는 일렉트로닉 음악과 접목을 시도하는 등 실험적인 음악들을 선보였지만, 포스트 그런지의 새로운 첨병이 된 크리드나 니켈백에게 완전히 밀리면서 급격한 하향세를 걸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2010년 원년 멤버인 드러머 로빈 굿리지와 함께 다른 새로운 멤버를 채워넣어 4인조로 다시 재결성을 하고 이후 앨범 두 장을 더 냈다. Sound of Winter 같은 곡은 빌보드 록부문 1위를 하기도 했지만 예전같이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와는 부시와 노 다우트가 함께 투어를 하면서 연인 관계가 되었다. 96년말~97년초에는 노 다우트가 Don't speak로 절정의 인기를 얻으면서 부시의 Swallowed와 노 다우트의 Don't speak가 MTV 1-2위를 왔다갔다 하기도 했다. 현재는 그웬 스테파니가 훨씬 더 유명한 편. 재결성 이후 부시의 공연 때 그웬 스테파니가 깜짝 등장하여 부시의 대표 발라드곡 Glycerine을 함께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