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72악마중 서열 10위. 표기는 Buer. 부어치킨이 아니다
외견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알려져 있는데, 첫번째는 활을 지니고 별과 같이 빛나는 피부를 지닌 켄타우로스 모습이라고 한다. 이 모습은 부에르가 소환에 응하는 것이 태양이 별자리 켄타우로스좌(혹은 인마궁{人馬宮})의 방향에 있을때만)의 방향에 있을 때만이라는 기술에 기초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콜랑 드 프랑시의『지옥사전』에 삽화로 그려진 사자와 같은 머리에 말의 다리가 5개 나 있어 마치 별과 같은 모습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소환하면 소환자는 자연철학, 도덕철학, 윤리학, 모든 약초의 지식을 얻는다고 하며, 정신의료 분야에도 뛰어난데다 특히 남성의 마음의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다른 자료에서는 어학, 논리학쪽에도 지식이 있다고 한다.
근래에서는 20세기의 최대의 마술사라고도 불린 알레이스터 크로울리가 부에르의 머리와 발을 출현시키는 것을 성공시켰다는 기록이 있으며(?), 크로울리는 부에르의 능력을 이용해 천식환자를 치료했다고도 한다. 진짜인지는 믿을 수는 없지만...
스컬걸즈의 페인휠의 등에 이식되어진 바람개비의 모습이 위의 삽화에서 따온 듯 하다. 결정적으로 이름이 부엘 드라이브.
홍각의 판도라에 등장하는 Buer이 여기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추측된다. 단말AI 역시 사자머리에 다섯개의 다리 하나는 아무래도 다리가 아닌듯하지만 넘어가자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