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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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의 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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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의 군. 조선시대에는 장진군 동상리면과 동하리면의 영역이었다.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마개조파이널 퓨전하여 신흥군을 창설할때 동상리면의 대부분을 신설되는 신흥군에 편입시키고 신흥군에 편입되지 않은 나머지 동상리면 지역은 동하리면으로 옮기며 면 이름을 각각 동상면, 동하면으로 고쳤다. 1930년 부전강댐이 건설되었고 1952년 북한이 행정구역을 개조하며 장진군 동상면과 신흥군의 동상면, 영고면, 하원천면, 상원천면을 가지고 부전군을 창설하였다. 당시 부전읍은 부전령 한참 남쪽의 경흥리에 있었다. 북한도 뭔가 이상했는지 1954년 양강도를 만들며 부전령 이남의 지역(영고면, 상원천면, 하원천면)을 신흥군에 돌려주었다.

그러나 혜산시와의 교통보다는 부전령을 넘더라도 그나마 철도로 연결된 함흥시와의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1965년 함경남도로 환원되었다.

원래는 장진군 땅이었기 때문에 장진령은 장진군에 없고 부전군과 김형권군의 경계에 있다. 장진군에서 함흥방면으로 갈 때 나오는 고개의 이름은 황초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