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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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현재는 크롬, 사파리, 모바일에서도 잘 된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상품권 제조 회사. 태광그룹 계열이다. 도서상품권도서문화상품권을 발행한다.

2 연혁

1991년에 두산그룹 주도로 출판업계와 서점업계가 모여 '도서상품권'을 만든 것이 시초이다. 당시에는 상품권법[1]이 있어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상품권을 만들 수 있었다. 도서상품권은 재정경제부 고시 1호 인가를 받았다.

이후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등의 경쟁자가 생기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해 2002년에는 북앤라이프라고 하는 홈페이지를 열었고, 2004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도서문화상품권을 발행했다.

2004년에 태광그룹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2012년에는 PIN상품권을, 2015년에는 모바일상품권을 출시했다.

3 상품권

원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충전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사용 불가능하므로 주의.

3.1 도서상품권

최초로 발행한 상품권이다. 한국도서보급의 설립 목적이기도 하다. 서점에서 책을 살 때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 이외의 상품 구매나 온라인 사용은 할 수 없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포상할 때 애용했다. 흔히 줄여서 도상이라고 한다.

3.2 도서문화상품권

도서상품권과는 달리 좀더 넓은 용도로 이용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컬쳐랜드가 문화상품권이라는 이름을 선점하는 바람에 도서문화상품권으로 명명되었다. 도서라는 글씨는 다소 조그맣게 써놓았다. 흔히 줄여서 도문상이라고 한다.

4 비판

4.1 잦은 사이트 점검

2013년 하반기에는 홈페이지 점검중일 때가 아닐 때 보다 많았고, 온라인에서 거의 사용할 수가 없었다.
2014년에는 홈페이지 점검중은 드디어 해제되었지만, 넥슨 등 주요 사이트에서는 계속 점검중으로 나왔다.
2016년 기준, 임시불시점검은 없고 매달 셋째 목요일 새벽에만 4시간쯤 정기점검을 하고 있다.

악몽의 2013년
북앤라이프는 잦은 사이트 점검과 적은 수의 제휴사이트로 인해 컬쳐랜드나 해피머니 등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불편함으로 인해, 북앤라이프 상품권은 받아도 그다지 쓸데가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만다. 특히, 대리구매 스팀러들은 그냥 눈에서 눈물난다.

도서문화상품권의 스크레치를 긁으면 애물단지가 되어버리는 이유. 긁지말고 책사자 80%이상 쓰면 거슬러 준다 현질하려다 2달이 다 되어가는데 꾸준히 점검중이라 머리 끝까지 빡쳐서 이 항목에 취소선 쓰고 내용 추가한 것도 비밀이다 8월에 하루 열었다는데?
사이트의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연동되는 사이트에서 결제를 할 수 없는 날이 상당히 많다. 결제가 안 되는 사유를 살펴보면 대부분 '사이트 점검'이라는 이유.
그런데 이 점검, 1년에 한두 번도 아니고 1년에 네댓 번을 점검하는 데다 그 기한이 못해도 1개월 이상인 경우가 많다.
활용도가 안 그래도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에 비해 떨어지는 판인데, 사이트까지 이 지경이라 우연히 선물이나 학교에서 상 받을 때 끼워주는 상품권으로 문상 대신 이 북앤라이프 도서상품권을 받으면 빡칠 수밖에 없는 것.
교장선생님 저 마음에 안들죠?
8월 20일부터 한달 이상 즉, 지금까지도 점검을 하고있다

2015년 10월 20일자로 서버점검을 마쳤단다 야 신난다 죽을 각오로 일하겠다니 한번 지켜봐보자
이제 캐쉬충전 해도 됩니다.

2015년 9월 15일 기준, 직접 상담원과 통화해본 결과 사이트 자체는 크롬에만 오류가 뜬다. 보안모듈 문제인 듯 하다.
이제 크롬에서도 잘 된다.내부의 누군가도 빡쳤던듯
그리고 넷마블, 피망과 일부 P2P사이트에는 정상적으로 결제가 되는 듯 하다.
그럼 뭐해 최고의 돈줄이 막혀있는데
위 항목 쓴 위키러도 상받아서 넥슨에 지르려다 실패해서 빡쳤나 보다

2016년 7월 30일 기준, 크롬, 사파리, 모바일 브라우저 등에서 잘 된다. 넥슨도 2015년 말에 재오픈 한 듯 하다.

4.2 물가 상승과 낮은 접근성의 혼재로 인한 본래의 목적 상실

물가가 오른 탓에 영화 관람이나 책 구매, 특정 컨텐츠 이용에 있어 상품권 한두장 정도로는 활용도가 떨어져서 저액권 도서문화상품권만으로는 도서 구입이 불가능해 차액을 지불할 현금이 추가로 필요한 점이 작은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1. 1999년 2월 5일에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