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세티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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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곳은 철수권고 국가·지역입니다.

이 국가 또는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권고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시일 내에 최대한 신속히 귀국하거나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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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캅카스 연방관구 행정구역
다게스탄 공화국*스타브로폴 지방체첸 공화국*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북오세티야 공화국*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인구셰티야 공화국*
*별표는 철수권고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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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세티야 공화국 - 알라니야
Республика Северная Осетия — Алания
수도블라디캅카스
인구703,470 (2016)
면적7,987㎢
인구밀도88.1㎢/명
시간대UTC+3

오세트어 : Республикæ Цæгат Ирыстон-Алани (Respublikæ Tsægat Iryston-Alani, 레스푸블리커 처가트 이리스톤-알라니)
러시아어 : Респу́блика Се́верная Осе́тия-Ала́ния (레스푸블리카 세베르나야 오세티야-알라니야)[1]

러시아캅카스 지방의 자치 공화국으로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된 1991년 성립되었다. 수도는 블라디캅카스[2]이다.
면적 8,000 km2, 2010년 인구는 71만 2980명. 인구는 오세트인이 65%, 러시아인이 21%를 차지한다.

오세트인은 12세기 이후 조지아의 영향을 받아 정교회를 믿게 되었고, 북캅카스의 여러 민족들 중에서 같은 종교를 믿는 러시아인과 관계가 좋은 편이다. 2차 대전 때 체첸-잉구시인을 중앙아시아로 추방하면서, 스탈린은 인구시인의 터전이었던 프리고로드니 지방을 북오세티아로 넘기는데 이는 소련 붕괴 후 인구시 공화국과의 분쟁 대상이 된다.

2004년에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이 발생하였다.

  1. 알라니야는 중세 알란족의 왕국 이름으로, 소련 붕괴 이후 민족주의가 고조되면서 인기있는 이름이 되었고 1994년 국호에 추가되었다.
  2. 소련 시절 이름은 '오로조니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