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특성명(일어/영어) | 불꽃몸(ほのおのからだ/Flame Body) |
설명 | 접촉한 상대에게 화상을 입힐 때가 있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3세대, 즉 루비·사파이어에서 처음 등장한 특성.
2 효과
2.1 본가 게임 시리즈
배틀 중 효과로는 자신에게 접촉 공격을 해온 상대에게 30%의 확률로 화상을 입힐 수 있다.
2.1.1 대전에서의 활용
일단 화상이라는 상태이상은 상대가 물리형 포켓몬이라면 위협적일 수 있으나 접촉기 한정, 그것도 확률 조건으로 발동하는 특성이다보니 다른 뛰어난 특성이 있으면 보통 선택되지 않는다. 화상을 입힐 목적이라면 해당 특성 포켓몬 전원이 도깨비불#s-3을 배울 수 있는 관계로 차라리 기술로 화상입히고 마는 것도 한몫한다.
다단히트기에 맞았을 경우 맞을 때마다 확률 계산을 하기 때문에 5연속으로 맞을 경우 약 83.2%로 화상입힐 수 있지만, 위력 20 이상인 다단히트기 중 접촉기는 스위프뺨치기 뿐이기 때문에 노리고 사용하는 건 힘들다.
2.1.2 필드 효과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부터 생긴 부가 효과로 알까기를 할 때 불꽃몸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선두에 두고 다니면 부화걸음 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게 있다. 이는 마그마의무장 특성도 마찬가지. 부가 효과가 배틀 중 효과보다 더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은 편이다.
공중날기를 쓸 수 있는 파이어로나 불카모스는 불꽃몸 특성을 가진 채로 공중날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알까기에 훨씬 수월하다.
2.2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가까이서 공격한 상대를 일정확률로 화상 상태로 만든다. 이쪽 시리즈는 알까기 시스템이 다른 관계로 부화 가속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3 이 특성을 가질 수 있는 포켓몬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었으며, (*) 표시는 숨겨진 특성으로 발현되는 포켓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