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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 51화에서 등장하는 괴수.
극중에서는 미호칭이지만 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시내에 나타나 거리를 파괴하고 있을 무렵, 고타로와 난바라 대원이 탄 콘돌 1호를 덥썩 물지만, 고타로의 계획에 의해 난바라가 콘돌 1호를 폭파시킨다.
그리고 린돈은 큰 쇼크를 받고, 울트라맨 타로의 핸드 나이프에 의해 두동강 났다.
여기서 왜 타로가 스트리움 광선을 쓰지 않고 핸드 나이프로 린돈을 쓰러뜨렸는지가 의문이다. 평소대로라면 괴수가 폭발해서 잔해도 안 남았을 터인데...
여튼 시민들의 구경거리가 되었지만, 부활하여 난바라의 어머니와 타마코를 노린다. 이에 난바라 대원은 폭주.
그리고 두 사람이 숨은 건물을 폭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동안, 고타로와 난바라는 난바라의 어머니를 구출해내지만... 타마코가 건물의 잔해에 깔리고 만다.
고타로가 타로로 변신하려고 해도 옆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변신 불가능한 상태에서 울트라의 아버지가 등장해서 울트라 페더로 쓰러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