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무한 리필(!) 이라는 무지막지한 장점을 선전하는 레스토랑. 샐러드바가 기본으로 존재하고 고기를 꼬치구이 해서 종업원이 들고 다니면서 썰어 달라는 만큼 썰어주는 브라질식 BBQ인 슈하스코에 영향을 받은 듯 하다. 또한 레스토랑 따라서 고기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심지어 20~30가지 종류의 고기를 서빙하는 곳도 있다.
교대 정문에 있던 1호점의 경우 그리 운영하는 듯 하나, 강남점이나 기타 가게는 고기 종류도 3~4가지로 제한되어 있고, 일반적인 스테이크 집 분위기. 그래도 2만 5천원에 오스트레일리아산 스테이크를 무제한 제공하는 메뉴가 있다. 어떤 대식가가 이곳에서 무려 17개(!)의 스테이크를 먹어치우고 인증한 것이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경악과 가게 주인을 향한 애도가 이어졌다.안습의 현장
그러자 곳곳에 숨어 있던 대식가들이 다시 몰려들어 17개의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중이며, 결국 기록이 깨지면서 또 힛갤에 올랐다...(김유식이 재미 붙였나 보다) 현재 힛갤에 올라있는 공식 기록은 6명이서 먹은 102접시. 개인최고는 23접시. 사람이 아닌듯 싶기도 하고 아무튼 주인은 안습. 그러나 어찌보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저렇게 털리는 날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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