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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리스마스에 전해져왔던 일종의 도시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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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성탄절을 애인 없이 홀로 보내면 앞으로 7년 동안 솔로로 지내게 될 것이고, 함께 보낸 애인과는 10년 동안 같이 지내게 될 것이라는 그야말로 블랙 크리스마스의 저주라는 솔로들에게 공포스런 도시 전설이었다.잘 생각해보면 무한 루프다.
이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 유흥업소마다 블랙 크리스마스를 피하자는 명분아래 분홍파티나 치마파티 등 온갖 국적을 알 수 없는 이색 파티가 열리게 되었다.
사실 그 실상은 유흥업소 사람들이 손님을 많이 모으기 위해서 소문을 퍼트린것으로 일종의 상술. 빼빼로 데이랑 다를바 없는 말그대로 억지 마케팅이다.
MBC에 방영했던 2003년 12월 21일 타임머신 101회에서 이 블랙 크리스마스에 대한 내용을 방영한적이 있다. #,관련 방송을 볼수 있는곳.
2 호러영화 제목
일본판 포스터. 일본판 제목은 '어둠 속에 벨이 울릴 때'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제목을 차용했다! [1]
밥 클락(1939~2007) 감독의 1974년작 호러영화. 배급은 워너브라더스. 주연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으로 유명한 올리비아 핫세. 할로윈 시리즈를 비롯한 슬래셔 영화의 시초 중 하나로 [2] 부모님 다 외출하고 남은 집에 모인 젊은 남녀가 살인마에게 하나둘 살해당하는 내용을 처음 선보인 영화이다. 하지만 이젠 고전작품이라 지금 보자면 굉장히 맥빠진 영화일 듯. 흥행도 그다지 성공하지 못했고 할로윈이 훨씬 대박을 거둔 탓에 슬래셔 영화 교과서 자리도 빼앗겼다(...) 그래도 이 영화도 62만 달러 저예산 영화로 만들어져 405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은 꽤 성공했던 영화였다.
2006년에 리메이크되었다. 원작의 일부 설정만 따왔지 사실상 별개의 영화. 평이한 슬래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가 조연으로 출연했다. 900만 달러로 만들어져 2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