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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15년 상반기
1.1 1월 28일 업데이트
밤의 바람평야가 업데이트 되었다. 팀 24라는 명칭으로 새로운 24인 던전을 개발 중이라고 했는데 그것이 밤의 바람평야였던 것. 기존의 필드형 던전과는 달리 24인의 파티를 실제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된 던전이었다. 그런데 새롭게 추가된 것은 그것 뿐이었다. 던전의 진행 방식은 기존 필드형 던전과 별 다를바가 없는데 필드에서 몹을 잡다보면 상단의 게이지가 차 오르고 그게 100%가 되면 맵 중앙에 보스 구무악이 소환된다. 그리고 보스를 잡으면 2단계로 넘어가고 같은 방식으로 몹을 잡아 구무악을 소환하고 3단계. 이런 식으로 30 단계까지 차차 난이도가 올라간다.
보상은 전설 보패로 각 직업군 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보패는 직업에 해당하는 팔부기재의 얼굴로 장식되어 있다. 높은 스탯과 합성치, 그리고 무엇보다 5셋, 8셋 옵션으로 각 직업별 무공을 크게 강화하는 부가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직후에는 보패의 사기적인 능력치와 각 직업별로 너무 차이나는 보패 효과가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그 논란도 잠시. 막상 구무악에 도전을 해본 결과 15성 이상은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보패를 다 모으려면 20성 이상 클리어를 해야한다.) 구무악 공략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16성 부터 타임 어택이 추가된다는 것인데 1억이 넘는 피통에 5분이었다. 게다가 광역기의 추가로 저항을 실패하면 한 번에 죽는다. 이런 살인적인 난이도가 고작 16성 이라는 것에 유저들이 경악했는데 엔씨는 뻔뻔하게 3주 안에 26성을 공략하면 홍문령 1단계를 준다고 이벤트를 했다. 16성 구무악의 체력이 1억 8백만. 26성 구무악의 체력은 4억 4백만이다. 그리고 21성에는 또 다른 특수 패턴이 추가된다. 25성 이상에서도 뭔가 추가될 수도 있다. 즉 16성에서 헤매는 현재 유저들의 스펙으로는 4배에 가까운 딜량을 필요로 하는 26성은 현실적으로 클리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것. 어떤 획기적인 공략이 있더라도 1인 당 딜량이 2,000만을 넘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5분에 2,000만을 혼자 빼려면 분 당 400만. 6만 7천의 DPS가 필요한 것이다. 30성 구무악 클리어에 필요한 DPS는 12만. 비탄의 설옥궁 4인을 공략하는데 필요한 DPS가 6,000이다. "고작" 26성 공략을 위해 기존 4인 던전보다 11배의 딜량이 필요하다는 것. 이것이 클리어 불가능하다는 것을 던전 기획자가 모를 리가 없다. 그럼에도 고작 3주라는 시간 내에 26성 공략을 목표로 내걸고 유저들을 우롱한 것.
그 후에 유저들이 광역 피해를 주는 몹을 끌고 와서 16성을 간신히 공략하였으나 버그라고 즉각 수정되고 그 결과 아무도 16성을 공략하지 못했다. 그러자 엔씨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슬쩍 공략을 공지하였다. 그 후에 20성을 이벤트 기간이 지나서 블소 전 섭을 통틀어 딱 한 문파만이 공략에 성공했다. 그리고 엔씨는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였다. 그나마 20성을 공략 시 홍문수 지급이라는 조건은 만족한 셈.
구무악의 문제는 클리어에 걸리는 무지막지한 시간과 지겨움이다. 15성까지만 4시간이 걸리는데 16성 부터는 특수 패턴 때문에 문파팟이 아니고는 공략이 힘들다. 16~30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짐작이 불가능한 수준. 장비가 아무리 상향된다고 해도 몹을 잡아 보스를 소환하는 던전의 특성 상 대략 1~30성까지는 최소 12시간은 소요될 것이다. 그런데 이게 한 번 간다고 되는게 아니라 자기 직업군(8직업)의 보패를 그것도 원하는 옵션(3옵션)의 맥스 스탯(상, 중, 하)으로 얻으려면 수 십번은 가야하는데 과연 어떤 유저가 12시간을 투자해서 수 십번을 공략할 지 의문이다. 거기다가 보스를 소환하기 위해 전 맵을 돌아다녀야하는데 이게 필요한 것인지 논란이 되었다. 특히 성이 올라갈 수록 게이지는 더 채우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시골 서버에서는 24인 팟을 모으기도 힘들다. 구무악은 통던 방식이 아니니 자기 서버에서 모집해야 하는데 공략을 위한 적정 스펙과 실력을 갖춘 24인. 거기다가 연속으로 4~5시간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구무악 업데이트로 유저들이 우려하는 것은 구무악이 하향되지 않는다면 엔씨가 최종적으로 요구하는 장비 스펙은 현재의 유저 스펙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렇다면 향후에 또 빠른 시일 내에 신규 장비가 추가될 것이고 중국과 같이 무기 공만 700이 넘는 장비들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결국 2014년의 장비 업데이트도 향후 무기 업그레이드를 보면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로 증명하는 것이 중국은 한국보다 장비의 공이 훨씬 높고 스킬 강화 효과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무악의 체력이 한국과 똑 같다는 것이다. 중국 장비가 한국으로 그대로 들어온다면 지금 최상급 장비도 장난감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밤의 바람평야 이후 캐릭 개편을 제외하고는 6월까지는 업데이트 예정 사항이 없다는 것. 2014년 6월 지하감옥 업데이트 후에 단 1개의 영웅급 던전 추가 없이 1년을 보낼 예정이다. 그리고 스토리 관련 진행도 없어 2014년 3월 이후 "망연자실" 이라는 문구만 보여 주고 정지된 상태이다. 밤의 바람 평야도 아무 스토리도 없다. 그냥 독초거사가 자기 친구 구무악이 아프다고 가보라고 하고 끝. 마도는 2년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차라리 그냥 삭제를 해라.
e편한 패치 1탄. 인터페이스나 편의기능 강화쪽으로 나오는 업데이트이다. 파티 ui 가 보기 편하게 바뀌었고, 파티시 다른 팀원이 탈퇴하더라도 1인 파티가 유지되는 기능. 통합던전 채팅창 개편으로 파티모집과 채팅창 구분. 기존 옷장이 보조창고로 바뀌고 새로운 옷장 추가. 우편 한번에 받기 기능 추가.
1.2 2월 11일 & 3월 4일 업데이트
e편한 패치 2탄. 거래불가 아이템 몇종이 계정 공유 가능해짐. 성장구간 영웅퀘스트 보상으로 보패 풀세트 지급. 치명보패함 드랍.
1.3 3월 18일 업데이트
e편한 패치 3탄. 예비보패 설정기능. 이전의 보패 스위칭과는 다르게 이곳에 설정된 보패는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으며 전체 보패가 아닌 일정 부분만 스위칭 할 수도 있다. 홍문비전 수련 퀘스트의 난이도 하향. 영석초원, 부유도에 물류관리인 배치.
역사, 기공사 및 소환사가 상향되었다. 역사는 딜탑급으로 상향이 되어 그 동안 장악 셔틀이었던 설움을 떨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로는 기존 딜 탑인 암살자보다 낫다는 평가. 소환사나 기공사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상향되었다. 아무래도 어글과 탱의 문제로 소환사나 기공사의 상향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덕에 2014년 초반 딜탑이었던 권사와 린검사가 상대적 하향으로 딜 꼴찌로 추락했다.
난해했던 홍문 비전의 습득 난이도가 크게 하향되었다. 이제는 몇 시간만 투자하면 금방 클리어되는 수준.
이렇듯 간만의 개념 패치가 이어졌고 블소가 15세 이용가로 재심의를 받았다.
1.4 4월 15일 업데이트
e편한 패치 4탄. 아이템 분해를 한번에 여러개를 할수 있게 되었으며, 문파 흥보 기능도 생겼다. 그렇지만 가장 큰 변화는 세력퀘스트 유지 패치로, 이제 세력 의상을 벗어도 진행중이던 퀘스트가 증발하지 않게 되었다. 부유도, 영석초원 등지에서 굳이 몇시간씩 뼈를 묻을 이유가 없어졌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지옥도의 입장가능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버렸다. 지옥도에서 빼간 월석은 현재 영웅급 던전을 통한 일일도전으로 분배되고 있다.
1.5 5월 13일 업데이트
영웅급 인던 잊혀진 무덤이 추가되었다. 던전 난이도는 지하감옥보다 약간 위라고 평가받는 던전으로, 전설 목걸이의 시작 아이템인 '용왕목걸이'를 드랍한다. 기존과는 다르게 6인 던전에서도 입찰 형태 나온다. 그 외에 밤의 바람평야 구무악의 난이도가 급하락 했으며, 이후 이어지는 추가적인 패치로 기존에 5시간은 걸렸을 분노 1~25성이 분노 1~5성, 1시간 이내로 끝나게 변경되었다.
그 외에 디펜스 시간때문에 버려졌던 귀문관의 악몽 시간이 극적으로 단축되었다. 당연하게 생각되던, 설옥궁 연무장 진입시 불벽이 있던것도 삭제되었다.
1.6 6월 24일 업데이트
e편한 패치 5탄, PVP 컨텐츠, 직업간 밸런스와 전반적인 패치가 있었다.
우선 전 직업에 주력기급의 신규 스킬들이 추가되었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기공사 불씨 쟁탈전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린검사와 소환사는 패치의 덕을 특히 많이 보아 두 직업 다 PVE에서의 입지가 굉장히 좋아졌다. 특히 린검사는 리메이크급의 패치가 적용되어 검사 짝퉁에서 벗어나 PVP, PVE에서도 많은 상향과 변화가 있었다. 그 외에도 종족별로 선택 가능한 직업이 소폭 늘어나 '곤족 기공사', '건족 권사', '린족 주술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e편한 패치로는 게임을 종료할때까지 얻은 경험치와 아이템을 보여주는 플레이 리포트, 일일퀘스트 숫자 제한 표시, 아이템 상자 한꺼번에 여러개 열기, 채팅 이모티콘이 추가되었다.
무기와 장신구와 관련된 패치도 있었다. 일단 무기에 외형 변경이 추가되었다. 어떤 무기에, 다른 무기 하나를 제물로 바쳐 해당 무기의 외형을 옮기는 기능이다.
기존 PVP용 무기였던 구전설 무기는 폭풍무기로 재탄생되었다. 비룡공상에서 무기 교환이 가능해졌는데, 많은 사람들의 예측과 달리 기존 전설 4차 유저들에 대한 통수가 없었다. 일단 기존 전설 4차무기가 거래 가능으로 바뀌었다는데에도 의의가 있지만, 교환해주는 무기 자체의 성능도 기존 전설 4차무기보다 좋았다. 여기서 업그레이드도 더 가능해졌기 때문.
- PVE 쪽으론 지나치게 효율적이였던 '치명타 피해량%' 옵션이 일반적인 수치로 변경되었다. 현행 유지했으면 추후 치명타 피해량 옵션이 너무 효율적이게 되는것을 저격했다는게 중론. 그래도 치명타 피해량 옵션이 붙어있던 악세들의 딜 자체는 개편으로 소폭 상향되었다.
추가된 PVP 컨텐츠는 용오름 계곡과 비무 태그매치가 있다. 비무 태그매치는 3vs3, 홍문신공 표준 능력치로 진행되며 각 플레이어가 난입과 교체를 활용하는 컨텐츠이다. F9을 통해 개인/파티 자격으로 입장 가능하다. 용오름 계곡은 점령전 형태의 6vs6 전장 컨텐츠로, 부유도, 영석초원과 같은 대규모 pvp가 아닌 소규모 pvp이다. 아이템이 적용 가능하지만 낮은 스펙의 유저들도 골고루 참여하고 있고, 화력 싸움보단 화로의 점령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템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 했다.
1.7 7월 22일 업데이트
신규 지역 '파천성도'의 추가. 구무악 저리가라할 난이도의 24인 던전 검은 마천루와 신규 영웅급 6인 던전 지옥의 용광로가 추가되었다. 메인 스토리 외전격인 에픽 퀘스트도 짤막하게나마 추가되었고, 대망의 서버 통합이 진행되었다.
게임 아이템적인 측면으론 무기 정화가 추가되었다. 기존 무기를 강화하다 강화 실패인 '흑천'이 나와버리면 분해해서 나오는 아이템으로 저단계 무기를 구매해 다시 올리는 방법밖에 없었다면, 파천성도 및 기타 영웅급 던전에서 나오는 아이템 '파천주'로 정화를 해 강화를 다시 할 수 있다. 정화에 필요한 아이템이 8단계 미만까지는 무기를 다시 올리는 것보다 매우 저렴한 수준이라 템이 어중간하던 유저들의 수준이 상당히 올라갔다.
검은 마천루는 15년 10월인 현재도 보스 공략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로 고스펙 유저들의 최전선이다. 스펙이 낮은 유저들끼리도 팀을 구성하여 공략 난이도가 낮은 천독룡, 사안장군 까지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다.
서버 통합은 서버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사람들이 만나는 곳만 통합하는 방식으로 했다. 실제적인 서버가 절반으로 줄어들어 무신의 탑 같은 지역에서는 렉이 유발되기도 한다. 서버 통합을 하면서 무림맹 우세 서버와 혼천교 우세 서버끼리 합친 것으로 추정되어 지옥도, 영석초원, 부유도의 쟁이 굉장히 활성화 되었다. 지옥도에서 쏟아져 나오던 월석이 절반으로 줄은것도 덤.
이 외에도 에픽퀘스트 난이도를 대폭 하향해 침묵의 해적선 같은 경우는 혼자서 입장하면 약화된 보스 바로 앞까지 배달해준다. e편한 패치 6탄도 겸사겸사 진행되었다. 2년넘게 유저들을 괴롭혀오던 설옥궁 투명 빙염탄도 드디어 삭제되었다. 설인의 동굴과 부활의 제단 리트라이시 사용되는 용맥이 추가된것도 덤.
1.8 8월 19일 업데이트
수호령과 수호석이 업데이트 되었다. 생명력, 회피 등의 약간 불필요한 능력치를 주로 제공한다. 블소 특유의 외형, 성능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쉽다는 평이 있다. 버그 관련 패치가 있었는데, 3년간 유저들을 괴롭히던 암살자 은신, 역사 발구르기, 권사 산사태의 '조건이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버그가 드디어 없어졌다.
1.9 9월 23일 업데이트
e편한 패치 7탄, 속성 장신구의 본격적인 업데이트, 직업간 밸런스 조정, PVP 아이템 조정이 있었다.
e편한 패치중 가장 혁명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이 많았다. 주로 통합 던전에서의 문제점을 거의 수정해줬다. 통합 던전에서도 파티원 결원 보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계속된 리트라이로 멘탈적으로 지친 유저들이 나가버리거나 게임에서 튕겨버리면 그대로 파티가 공중분해 되는 일이 많았지만 이제 그 상태 그대로 사람들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접속 종료됐던 유저도 파티에 유지되는 점이 핵심으로, 별다른 문제 없이 공대로 돌아와 다시 던전 진행이 가능해졌다. 파티 UI개선도 있었다. 에픽 퀘스트 난이도 하향이 한번 더 이어져 이젠 탁마굴~환마성지 구간도 혼자서 플레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인벤토리가 한줄 늘어났다. 보조창고에 소모품도 집어넣을 수 있게 해준 패치 이후로 아이템창이 상당히 널널해졌다.
직업간 밸런스 조정에서 가장 득을 본 클래스는 검사. 태초부터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대규모 PVP에서의 쓸모없음이 상당히 나아졌다. 검막의 지속된 상향패치도 있었지만 비연검의 신규 트리인 핵비연검이 4명을 기절상태로 납치해 오는지라 좋지 않은 스킬일수가 없다. 번개베기의 일부 수련도 엄청난 데미지 상향이 있었고, 어검발산 및 회전베기에 이동불가 효과 무시도 붙어 이젠 절대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속성 장신구는 파천성도 및 영웅급 던전에서 나오는 장신구이다. 속성 피해가 달린 스킬로 적을 공격할경우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다.
PVP 아이템으론 '치명타 방어' 옵션이 상향되었다. 아이템을 제대로 갖췄어도 공격 한번에 어이없이 죽어버리는 일이 없어졌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하지만 진초월령 암살자의 투척지뢰가 나온다면 어떨까
1.10 10월 21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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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백선생은 집밥 백선생의 패러디
여명의 파천성도가 업데이트 되었다. 천독룡의 짭퉁 백와룡이 있는 던전이며 체력 90%, 60%, 30%때 소환하는 쫄들을 합격기로 끊어주기만 하면 별 문제 없이 클리어가 가능한 쉬운 24인 던전이다. 난이도에 비해 보상은 파격적으로, 파천주 1개는 무조건 지급하며, 월야화 2개 혹은 촉마 깃털 2개중 한개를 골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저스펙 유저들이 파천주를 획득할 수 있는 사실상의 유일한 방법이다. [1]
e편한 패치 8탄도 있었다. 물품 관리쪽으로 마우스만 가져다 대도 창고에 있는 갯수까지 나와 편리함의 끝.
1.11 12월 16일 업데이트
건원성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신규 직업인 기권사의 발매와 메인스토리 확장이 이루어졌다.
기권사는 충분한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했다. 스킬 연계가 부드럽지 않고 기격 모드에서 핵심 스킬인 연화를 써도 파티원이 부활하지 않던 버그가 있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