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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산맥 | 파천성도 / 건원성도 | 서락 | |||||||||
최상 | 영웅 | 전설 | |||||||||
없음 | 지옥의 용광로 무신의 탑 : 초월 나류성지 법기 연구소 흑룡교 비밀전당 | 여명의 파천성도E 영겁의 성소E 패주의 밀실E E: 쉬운 난이도의 24인 던전 검은 마천루 서자의 안식처 소용돌이 사원 | |||||||||
필드 | |||||||||||
천상분지 |
목차
본디 천원도라 불리었던 나류국의 공중성도는겉잡을 수 없는 탁기와 이계의 힘으로 인해 파천성도가 되었으며,
천원도 위에 지어졌던 나류국의 요새 또한 마물의 소굴이 되어 버렸다.
금빛으로 빛나는 용혈문넘어 시작되려는, 전대미문의 어둠의 군단들을 제거하고
촉마왕의 도래를 막아, 증오에 씌인 자에게 심판을 가하라!
1 개요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두번째 전설 던전.
2015년 7월 8일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되고, 7월 22일 업데이트로 본 서버에 추가된 전설급 던전이다.[1] 밤의 바람평야는 구무악만 있었기 때문에 던전 귀속이라는 시스템이 없었지만, 검은 마천루에서 추가되었다. 귀속 단위는 네임드 단위가 아닌 던전 단위 귀속이라 천독룡과 사안장군등을 건너뛰고 모순장군, 촉마왕을 잡았으면 일주일동안 그 아랫단계 보스들을 잡을 수 없다.
공략을 위한 팀 구성은 통합 던전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의 서버 게시판과 강류시의 지역 채팅이 활용되고 있다. 팀원을 구하는것도 문제이지만 24인의 스펙이 전부 최상급이여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공격력 700 이상과 전설보패 5세트 이상을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며, 3네임드 모순장군부터는 공격력 780, 전설 장신구 1~2개 혹은 각성 홍문령 정도까지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기념비적인 24인 던전으로, 지금까지 인던들과 차원이 다른 난이도로 소논문급의 공략법[2], 택틱, 팀워크를 요구하며 네임드 보스에게 넣어야하는 합격기 슬롯이 무려 8개이고[3], 중간에 생성되는 쫄들에게는 무려 4개를 넣어야 한다.
2 제 1 구역 : 맹독의 정원
입장하면 마계 분쇄자와 파멸귀가 있다. 일반 영웅던전 잡몹 수준의 몬스터랑 차원이 다른 깡딜을 보유하고 있으니 주의할것. 가끔 초보자들이 메인퀘 진행 중 파천성도 6장의 내용을 따라 입장했다가 문지기 몹들한테 두들겨맞고 주변 유저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2.1 천독룡
검은 마천루 맹독의 정원 보스 | ||
잠식된 신수 천독룡 | ||
50레벨 3성 | 생명력 2억 5270만 | 제한시간 10분 10초 |
합격기 슬롯 8개 | BGM : 천독룡[4] | CV : 안장혁 |
"다시는, 이 땅을 인간으로 더럽히지 않겠다.""복수다, 복수 해 주마!"
오랜 엣날, 푸른 초원을 가꾸었던 대지모신이라 불린 한 용은,인간에게 실망하고 끝없는 타락된 영기를 갈망하는 존재가 되었다.
만독을 머금은 그 존재가 인간의 멸절을 위해 어둠의 군단을 이끈다...
천원도를 수호하는 영수. 희생의 무덤의 염화대성처럼 탁기에 잠식되어 어둠의 군단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염화대성의 인간을 위해 마지막까지 스스로를 봉인한 행동과는 다르게, 대사에서부터 인간에게 복수해 주겠다던지 인간을 깊이 불신하고 있다. 비슷한 경우로 인간을 증오했던 천진권 하고의 연관이 있을거라고 예상되는 부분.[5] 여명의 파천성도를 통해 밝혀진 부분은 사안장군과 함께 파천성도를 지키는 파수대인 와룡이 탁기로 물든 자신의 육체는 천독룡으로 혼백은 백와룡으로 각각 분리시킨 것이다.
특이하게도 저 거대한 보스가 흡공과 장악과 제압이 가능하다.
기본 패턴 : 원투 - 점프(셀합가능) - 후방1타 원투 - 혀내밀기(방어불가) - 후방3타(셀합가능) 원투 - 올려치기 - 후방1타 or 후방3타 |
전투에 들어가면 천독룡이 맹독의 숨결을 내뱉으며, 이후 6천의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면서 독중첩이 되며 무시무시한 틱뎀이 들어온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천독룡과의 전투를 개시하자마자 나타나는 혈독충을 쳐서 시폭형태로 얻게 되는 버프를 팀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관건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버프는 독에 중첩당한 상태여야만 받을 수 있다는 것. 만약 독뎀을 버티지 못해 해독약을 쓴 동시에 버프를 받게 되면 즉사 하며 확률적으로 적독치독이나 청독치독 버프가 생겨남과 동시에 동그란 붉은 장판이 생겨나는데, 15초의 시간이 지나면 파란색 장판으로 전환된다.
만약 자신이 버프를 받자마자 청독치독 버프에 걸려있다면 장판이 생겨난 위치를 피해서 딜링을 해야하며 자신이 받은 버프의 색깔과 다른 장판에 있는 동안 공격력 약화버프가 생겨나면서 딜이 제대로 박히지 않게 된다.
반대로 적독치독 버프를 받았다면 장판 내에서 공격력 강화 버프를 받아 천독룡에게 보다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특수 패턴으로는 생명의 꽃, 탁기술사 패턴이 있다. 탁기술사 패턴은 천독룡의 체력이 91%, 61%, 31% 일때마다 등장한다. 처음에는 4마리의 탁기술사가 등장하는데, 탁기술사 각각에게 합격기 4개를 넣어주면 사라진다. 탁기술사들 중 단 한마리라도 합격기를 제대로 넣어주지 못하면 천독룡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전멸기를 사용한다. 탁기술사는 등장마다 한 개체씩 늘어나는데 61% 때는 5마리, 31% 때는 6마리가 나타난다.
생명의 꽃 패턴은 체력이 81%, 51%, 21%일때 등장한다. 천독룡이 포효 이후 점프한 뒤에 생명의 꽃을 뱉는데, 보통 천독룡의 왼발이나 오른발을 기준으로 정하고, 거기에 모여서 장판버프를 배달받는다. 이 생명의 꽃은 적독치독 버프 상태일 때 밟으면 붉게 변하면서 천독룡이 생명의 꽃을 흡수하는 동안 상당한 양의 대미지를 가하는데, 적독치독 버프를 가진 사람이 생명의 꽃을 밟아야 한다. 천독룡의 체력이 체력이니만큼 대부분의 천독룡 딜링은 적독치독 버프를 받은 유저가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꽃을 밟은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3 제 2 구역 : 혼돈의 전당
파멸귀 3마리를 잡고 올라가면 파멸귀 1마리와 마계 분쇄자 2마리가 있다. 멀어지면 즉사 판정의 흡공을 사용한다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3.1 사안장군
검은 마천루 혼돈의 전당 보스 | |||
사안장군 자미성 | 생명력 3710만 | 사안장군 녹자성 | 생명력 3710만 |
사안장군 황거성 | 생명력 3710만 | 사안대장군 백태성의 환영 | 생명력 3200만 |
각 합격기 슬롯 4개 | 제한시간 6분 10초 | BGM : 사안장군[6] | CV : 시영준 |
"너희들을 모두 죽여, 나를 해방시키겠다!""심판이 다가온다..."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4명의 장군이 있었으니, 그 존재는 이윽고 4방위의 평안을 수호하는 수호신이리라.그러나 끝없이 고귀하던 정의가 끝내 무너지고 말자, 수호의 의지조차 타락되었다.
이제는 절망만을 머금으며, 깊게 어두워진 하늘의 별빛을 이끌어 세상에 어둠을 도래시키리라...
천원도의 요새였던 중앙 성채를 수호하던 4명의 장군들이다.
백태성을 필두로 하여 모두 XX성 (별)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 덕택에, 나류국을 수호하던 4개의 빛나는 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천원도가 파천성도화 되면서 침묵의 해적선의 블라 / 로타와 같이 끝까지 자신의 본진을 위해 목숨 바쳐 수호하다가 절망하여 잠식된 케이스.
영혼격리라는 파천성도 고유의 전투 패턴을 사용하는 4 존재 중 하나이다. [7]
기본적인 패턴은 침묵의 해적선의 타이칸과 동일하지만, 영혼 격리와 치유라는 굉장히 독특한 전투 패턴을 사용한다.
백태성과 전투를 개시하면[8] 백태성이 사라지고 나머지 사안장군인 녹자성, 자미성, 황거성을 불러내면서 이들과 전투하게 되는데 각각 체력 3710만 합격기 슬롯 4칸이다. 이들과 전투를 시작하면 '선고'라는 상태 이상 상태가 되며 지속적으로 5천의 틱뎀이 들어오면서 회복력이 줄어들게 되며 관통이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백태성의 딜링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사안장군을 상대할 외부 팀과, 영혼 격리를 당해야 상대할 수 있는 백태성의 환영을 담당하는 내부팀으로 나뉜다.
- 외부
녹자성, 자미성, 황거성의 기본 패턴은 타이칸과 동일하고 패턴회전도 느려 상대하기 편하지만, 자체 회복을 시전할 때 다운으로 끊어서 서로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이들이 가하는 선고버프가 계속 중첩되어 그 중첩이 30에 이르게 되면 즉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다운으로 끊어낸 사안장군들은 바로 그 비탄의 설옥궁의 금동, 은동처럼 점프를 하며 자리를 이동하게 되는데 이후, 각 어글자를 향해 흡공을 시전한다. 이를 바로 기절로 끊어내야한다. 그렇게 기절에 걸린 사안장군들이 기절에서 풀려남과 동시에 눈이 빨갛게 빛나면서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 중 하나를 지정해 영혼격리를 시전한다. 보통 기절이 풀린 후 제일 첫타와 동시에 극딜을 하면 주시에 걸린다.
외부의 사안장군들을 상대하는 팀원들은 이런 행동을 반복만 하면 되므로, 특별히 어렵지는 않다.
- 내부
영혼 격리를 당해 백태성의 환영을 딜링해야 하는 내부팀은 영혼격리 상태에서 외부의 사안장군들의 공격이나 선고 틱댐이 들어오지는 않지만, 100초 이내에 영혼격리에서 풀려나지 않으면 즉사하게 된다. 백태성의 환영은 제일 가까운 대상 3명을 향해 주시를 시전하는데[9] 그 직후 회복 패턴을 사용한다. 이것을 기절이나 그로기로 끊어내면 특별한 변동이 없지만, 다운으로 끊어내면 외부의 사안장군들과 마찬가지로 주시자 3명을 향해 점프를 한다. 점프를 뛰기 전 누워있는 사이 주시를 받은 사람들은 바로 자신이 가야할 세 자리 중 한 곳을 찾아서 가있어야한다.
이 때 백태성의 환영의 점프를 맞게 되면 별로 대단찮은 대미지와 함께 영혼치유라는 버프가 생겨나는데, 외부의 사안장군들을 상대하면서 얻게 되는 선고 디버프를 무효화함과 동시에 회복력을 200% 증가시켜준다. 주시자 3명이 다운으로 백태성의 환영을 끊어낸 뒤에 각 팀원 위치에 정확하게 이동해서 영혼 치유 버프를 배달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
팀마다 각각 내부에서 합격기를 어떻게 넣느냐가 제각각이다. 기기다다 기다기다 등 파티마다 다르지만 일단 기절은 내부 인원을 더 불러들이려는 것이고 다운은 위에서 말한 주시자가 나갈 타이밍을 말하는 것이다.
보통 팀장이나 누군가가 리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내부에망 해당하는 리딩으로 외부에서는 기절이나 합격 소리가 마이크로 들려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므로 그냥 쫄 패턴에만 맞춰서 합격기를 넣자.근데 쫄 합격 넣을 타이밍에 타이밍 좋게 기절 다운 얘기가 나와서 뭣모르고 리딩 따라 합격기를 넣는 경우가 꽤 된다. 외부 다운 써야할 때 리딩으로 기절얘기가 나와서 따라해버리면...으아아
내부의 백태성의 환영을 잡으면 '백태성의 환영이 소멸하여 사안장군의 힘이 약화됩니다' 라는 말과 함께 데미지 딜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만 백태성의 환영을 잡은 시점부터는 영혼 치유 버프 배달이 불가능하기 떄문에 내부를 외부에 비해 지나치게 빨리 잡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행여나 막판에 인원이 애매해 세 곳에서 모두 다운으로 못넘기거나 할 때는 쫄의 회복을 모두 기절로 끊고 극딜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외부와 내부의 사안장군들을 모두 피 1이하로 만들면, 마침내 백태성의 본체가 드러난다.
검은 마천루 혼돈의 전당 진보스 | |||
사안대장군 백태성 | 생명력 2520만 | ||
각 합격기 슬롯 4개 | 제한시간 1분 | BGM : 사안장군[10] | CV : 시영준 |
기본 패턴만 사용하므로 별 위협적이진 않지만, 2520만의 체력을 1분 안에 빼야 한다. 그렇게 백태성의 본체를 1분안에 처치하면 클리어.
사안장군을 모두 잡으면 중앙에서 모든 인원이 빠르게 빠져 애드를 내지 않아야한다. 백태성의 고유 타임어택이 있어 타임어택이 다시 시작되며 팀원을 모두 살리고 재정비를 하고 전투를 시작해도 무방하니 각 파티원에게 쌓인 선고디버프가 끝나기 전에 들어가 전투를 시작해야한다. 부활해서 다시 뛰어와서 합류하는 것은 불가능.
이놈을 처치하지 못하면 다시 처음의 사안장군부터 잡아야 하니 어지간해선 재정비하자.
4 제 3 구역 : 엇갈림 회랑
엇갈림 회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두갈래 길이 등장하며, 이 때 각 2개씩 파티를 나눠 돌파해야한다.
가는 길의 쫄들이 백태성까지의 쫄들과는 차원이 다르며, 쫄들을 상대할 때 탁기독이라는 중첩당 1만 가량의 무시무시한 틱댐이 들어온다.
중간중간 쫄의 숫자도 많은데 그걸 몰아잡겠다고 3~4마리 이상 대려오면 감당이 안된다. 한마리씩 낚아오는게 정석이다.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은 기주모(추앙카 빙굴)와 화빙닭 패턴이 섞인 체력 1800만의 문지기. 탁기독의 무시무시함이 시작되지만 죽어도 부활 릴레이 해가면서 때려 잡으면 된다.
문지기를 잡으면 무성의 환영이 나타나는데, 이는 비무제 결승때 공개됐던 신규 클래스 떡밥의 연장선상이라 추측된다.
체력을 빼고 원기옥을 시전할때 합격기만 넣어주면 되므로 문제는 없다.
그 다음으로 만나는 것은, 구반다와 가루라의 재탕 마하라와 바하라 이다.
중요한 것은 합격기를 넣어주는 것과 어글자 똥 빼는 것이다.
전투 시작 후 반대편에서 탁기 벽이 다가오는데, 닿으면 즉사하고 저항이 불가능하다.
탁기벽을 멈추기 위해선 마하라의 피통을 20% 빼야 하는데, 20%를 빼면 마하라는 영혼 분쇄를 시전하며 반대쪽 벽으로 도망친다.
격리된 사람만 보이는 탁기벽이 다가오며 25초 이내로 빠져나와야 한다.
동시에 어글자에게 똥 2덩이를 던지기 때문에 왼쪽이나 오른쪽 벽에 붙어서 2개를 빼주고 다시 들어간다.
중앙이나 마하라가 등장하는 입구에 똥이 깔려버리면 딜넣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장판의 지속시간이 꽤 길기 때문)
이후 광역 넉백을 시전하는데 셀합으로 끊어준다 (보통 첫이동시 기절, 다음 이동때 다운. 올 기절로 끊는 팀도 있다).
파티보호기로 저항해도 무방하다. [11]
체력을 빼며 반복하다보면 마하라의 피가 1까지 떨어지고, 탁기 공명이라는 스킬이 생긴다. 이렇기 때문에 한쪽이 마하라를 잡았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한쪽 마하라 체력이 다 떨어졌는데 다른쪽에서 고생하고 있으면 탱과 서브탱만 냅두고 탈출하여 반대쪽으로 지원가주면 된다. 일반 패턴만 반복하고 탁기벽 패턴은 안 나오기 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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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락, 펴락 | |
HP : 4910만 | 타임 어택 : 2분 59초 |
* 쥐락, 펴락 모두의 체력이 1이 되지 않으면 어느 한쪽도 사망하지 않습니다. |
체력 49,100,000, 제한시간 3분의 중간보스가 있다. 각각의 길의 종점에서 만나게 되는 쥐락, 펴락인데 영혼 격리를 사용하고, 그로기 합격기를 넣어야 되는 쫄을 추가로 소환하는 이루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쥐락과 펴락은 중간에 알림과 함께 구슬을 생성한다.
구슬은 11시 / 1시 / 7시 / 5시 에서 나오고 (각 방향에 탁기핵이 위치해 있어서 한 눈에 들어온다), 이 구체가 쥐락, 펴락에 닿으면 전멸기를 사용한다. 구체가 플레이어에게 닿으면 즉사하게 된다.
그 다음에 격리를 당하면 영혼분쇄라는 버프가 생기는데 이는 후술하는 쫄들을 합격기로 처리할 경우 없어지며, 그러지 못해 버프 시간이 다 되면 즉사하게 된다. 격리의 기준은 어글량 누적 순. 탱커(어글량 1위)는 격리 제외.
쫄들은 입구(6시)를 기준으로 12시 3시 6시 9시에 나오며 비탄의 설옥궁 2넴 이루가처럼
초록 - 다운
파랑 - 기절
빨강 - 그로기
를 2개씩 넣어주면 사라지게 된다. 마천루에서 역사가 유일하게 합격기때문에 시무룩해지는 곳
보통 기절 다운 그로기가 모두 셀합이 가능한 검사 권사 린검사를 아예 딜참여를 안 시키고 쫄 처리를 전담시킨다. 탁기구슬을 막기에도 용이한 클래스들이라 간간히 탁기구슬도 신경써주면 충분하다.
근거리 클래스가 탱을 담당할 경우 온갖 방불패턴이 난무하며 딜을 넣기가 힘들기 때문에 보통 원거리 클래스들이 한 자리에 다 모여서 호신장막, 꽃가루 등으로 저항하면서 딜을 한다. 쥐락펴락의 원거리 패턴은 원거리 투사체 저항기로 저항이 가능하기 때문. 소환사를 제외한 원거리 클래스들은 기절 그로기 다운 전부 해결되는 경우가 없기 떄문에 쫄 처리에 적합하지 않은 이유도 있다.
중간보스도 많고 쫄도 강력하기 때문에 보통 1시간은 기본으로 깔고 가게 된다.
4.1 모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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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천루 엇갈림 회랑 보스 | |||
붉은 창을 든 쪽이 모장군, 푸른 방패를 든 쪽이 순장군이다 | |||
나류창기대장 모장군 | 생명력 1억 8960만 | 나류방패대장 순장군 | 생명력 2억 3110만 |
고정형 몬스터 | 제압, 장악, 흡공 불가능 | 합격기 슬롯 6개 | 시간제한 10분 50초 |
BGM : 모순장군 [12] | CV : 이장원(모장군),김기현 (순장군) |
"인간을 말살시키는 것이 나의 임무다.""인간반응 감지. 대기상태 해제."
"공격은 최선의 방어... 방패따위가 무슨소용인가..."
"방패가 바로 최강의 무기. 증명해 주겠다."
나류국의 전쟁법기 기술의 총집약체. 모순장군은 나류국이 멸망하기 직전에만 작동되야 했던 존재였다.그러나 어둠의 기운의 힘은 그들의 생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간계하고 교활했다...
모든 인간이 타락할 때를 위해 남겨진 최후의 존재가, 지금 모든 인간을 타락시키기 위해 그 움직임을 재촉하려 한다.
공략법은 모든 것을 뚫는 창과 모든 것을 막는 방패의 이야기와 관련 있을 것이란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모순장군중 한명은 방패, 한명은 창을 무기로 들고 있기도 하고, 어트랙션 퀘스트의 이름이 자기 모순의 오류이다.
하지만 현실은 모순장군과 함께하는 즐겁고 살벌한 발야구 놀이(…)[13]. 공략법도 이미 나온 상태이지만 엄청난 버그와 합격기 난이도 때문에 클리어를 하지 못하고 있다.[14]
시작하기 전에 파티원 24명중에 소환사 4명을 차출한다[15]. 4명은 모순장군에게 딜을 넣지 않고 중앙에서 대기를 한다. 20명은 당연히 10명씩 나눠서 모순장군 한명씩에게 달라붙는다.
모장군은 근거리 어그로시 방어불가 장판을 생성하고 순장군은 원거리 어그로시 무적이 되므로 탱커들의 위치또한 매우 중요하다.
모순장군 주변엔 네모난 칸이 있는데, 전투 시작 이후 저 밖으로 나가는 유저는 즉사해버린다.
모장군은 시작시 화기 버프를, 순장군은 한기 버프를 생성해 2분내로 반대쪽 버프로 갱신되지 못하면 플레이어가 즉사한다. 반대쪽 버프로 걍신받기 위해서는 반대편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동불가지역을 지나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간에 있는 4명의 플레이어들이다.
스샷기준은 위쪽이 6시, 아래쪽을 12시라고 가정한다. 전투 시작시 6시에는 파란색 버프 즉사 필드가 깔리고 12시에는 붉은 색 즉사 버프가 필드가 깔린다. 중앙에 있는 녹색부분은 안전지대로, 전투 시작후 모순장군의 지역과 안전지대를 제외한 부분은 기절이 걸리는 붉은색 레이저가 끊임 없이 생성된다.[16]
전투 시작 후 "모순장군이 침입자의 약점을 분석합니다." 라는 맨트와 함께 셀합을 할 수 있는[17] 칸이 생기고 모순 장군의 안전지대에 붙어있는 네모난 칸이 활성화 되며 하얀색 빛기둥이 활성화된다.
이 빛기둥을 맞으면 즉사 구역을 지나갈 수 있는 버프가 생긴다.
그와 동시에 플레이어들에게 차례차례 머리위에 버프가 생성된다.[18]
버프가 생긴 사람은 차례차례 동그라미 친 부분을 야구의 주자가 도루를 하듯이 차례차례 한명씩 넘어가면 된다.(양쪽 똑같이 5개가 있다.)
이제 중앙 4명의 역할이 시작된다. 저 동그란 칸은 중앙과 연결 되어있는데, 버프를 받은 4명이 한명씩 차례차례 넘어갈 수 있도록 중앙에서 기둥을 활성화 시켜줘야 한다.
중앙에 레버를 활성화 시키고 모순장군 딜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레버 구역으로 올때까지 기다리는 걸 보고 활성화를 시켜줘야한다. 약 5초~8초 활성화 되고 총 10번 활성화 시킬 수 있다. 한명씩 움직이게 되면 한명이라고 실수하게 되는 날에는 몇명의 플레이어가 오지 못하게 되고 죽게 된다. 그러므로 중앙의 레버가 실수하면 한명은 죽어야만 하며, 추후 소환사가 빠르게 넘어와 살려내야 한다.
이때 넘어갈때 절대로 앞에 버프가 활성화가 안 돼 있다고 주저하거나 머무르면 안된다. [19]
그럼 한번에 여러명이 넘어가면 안되나? 싶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는 할 수 없다. [20]
위에서도 말했듯이, 전투 시작후 안전지대를 제외한 필드에 주기적으로 레이저가 온다. 이 레이저들은 모순 장군에 닿지 않는다. 필드 랜덤으로 12시와 6시에서 한쪽에서 부터 파란색과 붉은색의 레이저가 다가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아까 언급한 '모순장군이 침입자의 약점을 분석합니다'의 셀합 구간 중에 레이저가 나와 안전지대를 지나 반대편으로 지나간다.
이때 모장군(붉은색)에게는 붉은색 레이저를 닿게하면 안 되고 순장군(파란색) 파란색 레이저 닿게 해선 안된다.[21]
반대로 반대가 되는 색이 모장군에게 닿으면 전체 체력의 4%가 빠져나간다.[22] 순장군에게 빨간줄이.닿으면 과열이라는 디버프가 생기며 순장군에게 지속데미지를 준다. 이 과열 디버프는 자칸의 마기처럼 소환사나 기공사가 순장군에 있으면 10~6초를 남기고 사라진다. 과열을 중첩시키지 못했다면 소환사나 기공사가 순장군을 공격해서 과열이 초기화된것
이때 검역린이 마지막에 남아 생존버프가 끝나기전에 공콤으로 시간을 벌고 넘어가야 한다. 총 6개의 셀합을 넣으면 된다.[23] 레이저를 닿게하고 넘겼다면 검역린도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되고 또는 미리 넘어온 사람들과 합쳐 셀합하면 된다.
여기서 또 함정이, 모장군은 근거리가 어글을 먹으면 딜로스 이고 순장군이 원거리가 어글 먹어도 딜로스라는 것. 20명이 실수 없이 위치를 바꿔야 해서 어글자가 정신 못차리면 곧바로 리트라이로 이어진다.
위치 바꾸기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활성화가 끝나면 다시 중앙의 4명의 역할이 시작된다. 필드가 잠깐 초록빛으로 변하고 중앙의 4명에게 '재정렬' 라는 30초 지속의 버프를 준다.
레일 꼭지점 부분에 화살표가 있는데 이게 반대로 돌아가버리는데, 이걸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활성화시키고 방금처럼 각 2개의 팀의 20명이 넘어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줘야한다. 무간의 주시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른데 말그대로 플레이어가 구체가 되는 거고, 중앙에 4명이 주시자처럼 레일을 돌리면 된다.
재정렬 버프가 끝나고 안전지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역시 즉사한다.
이렇게 맵을 빙글빙글 돌며 모장군 혹은 순장군의 피를 2%까지 깎으면 '모장군(혹은 순장군)이 제어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고 알람이 나온다.
이러면 남은 시간에 상관없이 1분 뒤에 모순장군이 무조건 광폭화 하게 된다. 게다가 합격기가 안들어간다.[24] 그래서 모순장군은 동시에 잡아주어야 한다. .[25]
보통 인던에서는 공략 한두개만 머리로 알고 있어도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이건 24명의 팀원 전체가 가장 효율적인 테크닉과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까지 알고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딜만 쌔다고 때려잡을 수 있는 구조가 절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소 역사상 최장기록인 출시 이후 한달을 버텨내는데 성공했다[26]. 클리어한 팀은 택틱 구상에 100시간, 트라이에 30시간을 쏟아부었다.블소 유저층의 레이드 인식이 떨어져서 그렇다 촉마왕보다 어렵다 카더라[27] 촉마왕을 잡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잡을 템을 맞추는게 어렵다
9/19일 외유-군계-명불 서버에서 최초로 클리어 한 팀이 등장했다.
5 제 4 구역 : 악연의 수레바퀴
"시작해볼까... 세상의 파멸을!!!"
촉마왕 시네마틱 비디오 | ||
악연의 수레바퀴에 들어서면 시네마틱 영상이 재생된다. 영상에 나온 bgm은 분열의 미궁 지하 1층에서 들을 수 있다.
5.1 촉마왕
검은 마천루 악연의 수레바퀴 보스 | ||
촉마왕 | ||
51레벨 3성 | 생명력 4억 3050만 | 시간제한 14분 20초 |
합격기 슬롯 8개 | BGM : 촉마왕 [28] | CV : 김환진 |
"이 하찮은 인간들은 다 뭐냐?""이 살육의 시간을 기다려왔다!!"
"죽음을 보고 싶은가?"
"느껴라 마계의 기운이여."
"피어라 검은 꽃이여"
마황의 군단을 이끄는 마계군단의 왕, 마왕.촉마왕은 가장 타락되고 강력한 어둠의 군세의 군주이자 마왕의 으뜸이라 할수 있으리라.
그가 도래하는 날, 어둠의 군세는 끝내 세상에 풀려나 모든 만물을 짖이기고 죽이며 그 영혼과 살을 취하며,
검은 까마귀는 어둡게 그려진 검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모든 만물을 그 부리로 쪼아 찢어 없애 버리리라.
9월 19일자로 모순장군의 클리어 한 팀이 나옴에 따라 촉마왕의 HP도 공개가 되었다.
모순장군의 최초 클리어 이후 한달이 다 돼 가지만 아직 클리어가 나오지 않은 역대 최강의 보스이다. 문제가 되고있는 것은 촉마왕의 체력이 26%일때 나오는 특수패턴이다. 26%패턴을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완벽한 플레이로 해결하거나 하향패치를 하지 않는 이상 클리어가 나오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10월 23일 새벽에 투지발산팀이 퍼클에 성공했다. 가장 먼저 모순장군을 잡은 팀이기도 했던 팀인데 촉마왕까지 퍼클을 따냈다.
이를 두고 진초월령, 각성초월령 등의 딜빨로 밀어붙여 클리어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는 했지만, 거의 7개월 이상 지난 2016년 5월에도 촉마왕 공략 틱택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즉, 애초부터 딜빨로 밀어붙여야하는 보스라는 것. 클리어 하는 팀이 슬슬 늘어나면서 대부분 성운무기 최소 8단계, 맹세, 영원, 마천루 드랍 전설속성 귀걸이와 반지 세트, 마천루 보패 등에 공격력 800이상으로 구성된 24명이서 클리어 하는 정도. 물론 dps도 제대로 못뽑는 린저씨가 있다면... 의외로 홍문령은 흑천 6단계여도 큰 상관이 없다.공대마다 다르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26% 이후 제일 멀리있는 사람부터 순서대로 격리가 되며 남아있는 사람들이 촉마왕을 때리는데 이때 보통 템이 좋은사람부터 격리에 넣게된다. 위에서 언급한 딜빨로 밀어붙인다는게 이 내용인데 격리자는 촉마왕에게 마기를 넣어주는 무성을 빠르게 처치하거나 합격기를 넣고 상태이상(공중,제압,상태이상연장 등등)을 통해서 마기를 3초이상 못넣게 만들어 촉마왕의 마기가 쌓이는것을 막아야된다. 이는 촉마왕에게 마기가 100중첩이 쌓이게 될 경우 '촉마왕이 분노를 폭발시키며 강력한 공격을 펼칩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1초만에 팀 전원을 사망시키는 전멸기를 사용하기 때문. 자세한 택틱은 팀마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이 격리자라면 팀장님께 물어보도록 하자.
보통 1격리자로 들어가는 사람은 탱제외 가장 딜이 높은 사람이 들어가게 된다. 341만의 무성의 환영을 빠르게 잡아줘야 하기 때문에 DPS가 보통 5~6만 이상이 적정수치로 되어있다. 지금은 풀템 맞추면 무슨 직업이든 강신받고 15초 내로 한 마리를 잡고 다른 곳으로 지원을 간다카더라. 나류성지와 법기 연구소가 풀린 시점에서는 전설팔찌의 성능과 몇번의 밸런스 패치로 흑콩으로도 가능할 수준이 되어버려서 숙련된 팀이면 적당한 스펙을 격리로 넣고 풀템은 그냥 촉마딜을 하는게 더 빠를 지경이 되어버렸다 카더라 그래도 여전히 템이 좋고 데미지가 높은 사람은 격리에 최우선으로 넣어야한다. 게다가 뎀딜 뿐만이 아닌 마기를 주입하는 무성의 영혼을 합격기로 끊어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리딩과 컨트롤이 받쳐줘야한다.[29]
5.2 패턴, 택틱
- 시작 이후 86%까지
- 기본 패턴: 시작 -> 3타 -> 징벌(장판)[30][31] -> 검은꽃 -> 점프 -> 브레스 -> [4타 -> 3타 -> 징벌] -> 검은꽃 -> 점프 -> 브레스 -> 전패턴에이어서 -> 반복
- -첫 패턴의 원점 뒤에 or 3타 뒤에 [4타 -> 3타 -> 징벌]이 묶어서 등장.
징벌 5명 이상(귀걸이 10단), 평균 공격력 800이상, 치명피해 230%이상 이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촉마왕의 시선(장판)은 초반패턴에는 영역이 넓어서 촉마왕 바로 앞에 까는 것이 아니면 별 상관은 없다. 후술할 86%, 56%, 26% 특수 패턴 때 사용하는시선은 주의.
그래도 특수패턴 때는 일부 기본패턴만 제외하면 대부분 공격이 바깥으로 빠지므로 촉마왕 보다는 UI의 디버프 창쪽이나 자신의 머리 위의 마크를 좀더 신경써서 확인하자. 근딜의 경우 3m 거리를 유지하며 딜을 한다면 주시에 잘 걸리지 않으나 무빙이나 딜을 하다가 거리가 바뀔 수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원딜은 딜을 잠깐 멈추고 뒤로 빠지면 된다. 기공사의 경우엔 브레스나 4타를 얼꽃으로 저항해줘야 할 일이 있어 패턴을 예의주시해야 하지만 원딜인 만큼 시선을 빼는데 부담은 근딜보다 적은 편.
- 86%: 흑요귀 소환
- 중앙점프 -> 공중 -> 흑요귀(쫄)소환 -> "꿰뚫어주마!" 대사 후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2연 깃털 -> 전체 랜덤 깃털 -> 2연 깃털 -> 랜덤 깃털 -> 쫄 처리시 나락패턴
쫄을 잡을 때에는 발묶과 동시에 뒤에서 딜을 하면서 패턴을 무시. 쫄의 패턴은 과거 지옥화 혈풍사막의 귀혼 요마귀와의 패턴과 공격속도가 같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쫄을 잡은 뒤에 격리자는 맵 외곽에 딱 붙어서 격리를 대기하면 된다.
- 격리, 나락(장판)
- 하강 -> 격리, 나락(맵 5/6 즉사장판, 반시계 방향으로 어두운 부분이 움직이며 1/6을 남기고 터진다. 피격시 즉사.) -> 내부에서 무성의 원혼을 모두 처리하고 격리자가 모두 밖으로 나오면 패턴 종료.
- -나락 중 촉마왕의 기본 패턴: 3타->4타->(브레스or회전[32])->2회 패턴 후 광역기(합격기)
여기서 격리가 되는 사람을 86격리라고 칭한다. 가장 멀리 있는 6명을 격리시키며 내부로 이동하게 된다. 내부로 이동하면 즉사장판에 죽지 않는다. 내부에는 흑요귀가 있던 12시, 4시, 8시 세 곳에 무성의 원혼이 나타나는데 촉마왕에게 마기를 주입하고 있다. 촉마왕의 마기가 100중첩이 되면 전멸기가 나오므로 내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딜이 좋은 사람들이 무성의 원혼을 딜로 빠르게 녹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체력이 체력이라 합격기나 장악, 흡공, 제압등을 통해 중간에 마기를 우선적으로 끊고 딜을 하는 것을 권장. 무성의 원혼을 모두 처리했으면 바닥에 깔려있는 촉마왕의 시선 장판을 밟으면 영혼 격리가 해제된다. 이후 후유증이란 디버프가 생기며 나중에 영혼격리를 한번 더 당하면 즉사.
나락(즉사구획)은 탱커를 기준으로 오른쪽 반시계방향으로 300도 범위로 만들어지며 탱커의 왼쪽으로 나머지 1/6의 안전구획이 생긴다. 이후 나락이 계속 새로 만들어지는데 나락이 계속 진행되면서 탱커의 왼쪽 60도 방향으로 안전구획이 계속 이동하게 된다. 탱커가 고정하게 되면 안전지대가 계속 움직여 딜로스와 동시에 팀원의 사망과 즉사구획에 시선이 남는 영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는 반대로 탱이 움직이면 안전지대를 고정 할 수 있는 것으로 탱커가 첫 나락을 한번 보고 나서 반시계 방향으로 60도씩[33] 움직여주면 안전구획을 고정시킬 수 있는 것.
나머지 외부에서는 5/6의 즉사 영역을 피해 딜을 하며 근딜의 경우 무조건 3m딜을 해서 시선을 받지 않도록 해야한다. 맵 면적의 1/6만 사용하게 되므로 시선을 받았다면 반드시 먼 곳에서 깔아줘야한다. 디버프창이나 자신의 머리 위를 확인하면 알 수 있으며 촉마왕의 패턴이 대부분 바깥으로 빠지기 때문에 촉마왕보단 디버프나 자신의 머리 위를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자. 가까이서 깔게 된다면 딜이야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는 남아서 원딜들이 딜해도 충분하다고 쳐도 가까이 붙으면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탱커가 높은 틱뎀을 받고 누워버리거나 탱커의 움직임으로 인해 생존구획이 바뀌어 팀의 큰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내부 인원이 모두 나와 패턴이 끝나면 패턴이 끝나며 나락을 쓰지 않으며 맨 처음의 기본패턴으로 들어간다. 소환사의 고양이를 적극 활용해 죽어있는 팀원들을 부활시켜 잠시동안의 재정비를 한다. 촉마왕의 원점을 빼기 위해 누군가는 살리는 인원보다 멀리 떨어져있어야 하며 시선에도 주의. 딜이 남는다면 격리자들의 후유증이 사라질 때까지 딜컷을 해도 된다.
- 56%: 위의 패턴과 동일
- 위의 86%패턴(쫄 소환>격리>나락)과 똑같이 진행한다. 56퍼센트 격리자를 따로 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팀마다 다르다. 패턴이 끝나면 26퍼센트 전까지 재정비 및 딜컷을 한다.
- 26%: 흑요귀 소환
- 위의 쫄 패턴과 동일
- 나락, 순차 격리
- 진정한 촉마왕의 난이도
전체적의 패턴은 86%, 56%에서의 것과 비슷하지만 광역기와 동시에 탱커를 결박하는 패턴이 추가되며 탱커는 아무런 움직임을 취할 수 없다. 이 때 탱커 보조가 어검보호 등으로 탱커를 보호해줘야한다. 그런데 탱커가 묶이는 관계로 안전구획이 반드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안전구획이 움직이는건 피한다고 쳐도 그 이후로 시선을 제때 확인하지 못해 시선을 멀리서 못빼고 촉마왕의 광역 공격이 안전구획에 들어오며 사망자가 나와서 격리가 진행이 안되는 대참사를 겪을 수도 있다. 촉마왕의 피날레.
격리는 약 15초마다 한명씩 격리하는데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내부를 정리해야한다. 촉마왕 공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자신이 몇 격리인지 포지션을 확실히 숙지하고 정확하게 움직여야한다.
반숙일 경우 격리자의 리딩이 필요. (반숙 팟일 경우)
1격리자 - 12시무성 정리후 1시무성 딜하다가 탈출
2격리자 - 5시무성 정리후 1시무성 딜하다가 탈출
3격리자 - 7시무성 (3무성)마기컷후 딜하다가 4격리자들어오고 6시로이동후에 (6무성)마기컷후 딜하다가 탈출
4격리자 - 11시무성으로 이동 원거리라면 지나가면서 7시무성딜 11시무성끝까지때리다가 탈출
5격리자 - 바로 뒤돌아서 7시무성 (6무성)마기컷후 정리후 11시or6시 무성 딜하다가 탈출
6격리자 - 1시 무성 마무리후 12시 무성전담 (이떄부터 격리자는 나오지않음)
7격리자 - 6시 무성 마무리후 5시무성 끝까지전담
8격리자 - 7시무성 끝까지전담
9격리자 - 12시무성 도움후 12무성시 1시무성 전담
10격리자 - 5시무성 도움후 12무성시 6시무성 전담
11격리자 - 7시무성 도움후 12무성시 11시무성 전담
12격리자 ~ 클리어 - 격리되도 그냥 무시하고 딜
일반적으로 촉마 클리어 팟의 경우(평균 공 850++) 4-5격(피자 판이 이동)을 지나고, 마기 컷을 한번 더 진행하면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반숙 팟의 경우 1,2격(1,2격은 딜이 높아야한다.)보다 4,5격(컨트롤, 경험 여유)에 클리어 경험이 있는 멤버를 집어 넣는 것이 좋다.
4,5격에서 피자판이 이동하고, 흡공을 끊어야하는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파티에 따라 다운-기절, 기절-다운) 흡공을 끊지 못하면 내부까지 흡공을 당하므로 유의.
평균적인 파티는 5격에서 마기컷이 성공하면 내부도 촉마 딜에 참여하는 것이 좋고, 마기컷을 한번 더 진행해야하는 경우 8격까지 보고 7무성을 끊고 내부 딜을 하는 것이 좋다.
5.2.1 참고
6 보상 아이템
6.1 전리품
- 드롭 아이템
천독룡 드롭 아이템 | 천독룡 환영무기 촉마보패 1번 촉마보패 2번 천독귀걸이(화염) 천독귀걸이(번개) 천독반지(바람) 천독반지(암흑) 파천주 | |
백태성 드롭 아이템 | 황안성 녹안성 자안성 백안성 촉마보패 3번 촉마보패 4번 사안반지(화염) 사안반지(얼음) 사안귀걸이(대지) 사안귀걸이(암흑) 파천주 | |
모순장군 드롭 아이템 | 모순형용 촉마보패 5번 촉마보패 6번 모순반지(번개) 모순반지(대지) 모순귀걸이(얼음) 모순귀걸이(바람) 파천주 | |
천독룡 전리품 | 촉마 깃털 선단 파천주 |
속성 장신구중 인기 있는 것은 '번개'. 유저 인구수가 가장 많은 검사와 린검사의 주 속성이 번개인 탓이 크다.
주술사와 암살자의 '암흑', 기공사와 권사에 최근 패치로 추가된 화룡연참 트리의 화염 검사까지 합쳐져 '화염' 3파전도 일어나고, 역사와 소환사의 '대지' 입찰 경쟁도 치열하다.
그래서 언급된 '번개, 암흑, 화염, 대지'를 제외한 '바람, 냉기' 악세사리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낙찰된다. 물론 입찰 레이스가 일어나지 않는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가장 저렴하게 낙찰된다는 이야기.
6.2 어트랙션 퀘스트
6.3 교환상인
파천성도 천원제단에 교환상인이 있다. 촉마 깃털을 통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검은 마천루 해독약 | 던전 해독약 5개 + 5 금 | ||
촉마 보패함 1번 | 촉마 깃털 5개 | ||
촉마 보패함 2번 | 촉마 깃털 10개 | ||
촉마 보패함 3번 | 촉마 깃털 15개 | ||
촉마 보패함 4번 | 촉마 깃털 20개 | ||
촉마 보패함 5번 | 촉마 깃털 40개 | 맹독의 정원 업적 필요 | |
촉마 보패함 6번 | 촉마 깃털 60개 | 맹독의 정원 업적 필요 | |
촉마 보패함 7번 | 촉마 깃털 80개 | 혼돈의 전당 업적 필요 | |
촉마 보패함 8번 | 촉마 깃털 100개 | 혼돈의 전당 업적 필요 | |
천독룡 환영무기 | 촉마 깃털 10개 | ||
녹안성 | 촉마 깃털 10개 | 혼돈의 전당 정복 업적 필요 | |
자안성 | 촉마 깃털 10개 | 혼돈의 전당 정복 업적 필요 | |
황안성 | 촉마 깃털 10개 | 혼돈의 전당 정복 업적 필요 | |
백안성 | 촉마 깃털 10개 | 혼돈의 전당 정복 업적 필요 | |
모순형용 | 촉마 깃털 10개 | 엇갈림 회랑 정복 업적 필요 | |
촉마의 | 촉마 깃털 10개 | 악연의 수레바퀴 정복 업적 필요 | |
번뇌 | 촉마 깃털 10개 | 악연의 수레바퀴 정복 업적 필요 | |
촉마 날개 | 촉마 깃털 10개 | 악연의 수레바퀴 정복 업적 필요 | |
파천성도 치명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치명합성패 | 치명 401 | |
파천성도 명중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명중합성패 | 명중 401 | |
파천성도 막기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막기합성패 | 막기 401 | |
파천성도 회피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회피합성패 | 회피 401 | |
파천성도 관통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관통합성패 | 관통 401 | |
파천성도 방어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방어합성패 | 방어 401 | |
파천성도 대응합성패 | 촉마 깃털 5개 + 백청산맥 거장 대응합성패 | 치명타방어 401 |
6.4 보패 능력치
- 보패 공통 능력치
공통 5세트 효과 공격력 12, 치명타 피해량 18% | 추가옵션 목록 | 합성 최대치 | ||
(촉마 보패) 1 | 생명령 3880~555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막기 139 막기 174 치명 139 치명 174 회피 139 회피 174 명중 284 명중 345 명중 406 | ||
(촉마 보패) 2 | 생명력 7040~1006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명중 145 명중 182 방어 145 방어 182 치명 145 치명 182 | ||
(촉마 보패) 3 | 생명력 4250~607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명중 152 명중 190 치명 152 치명 190 회피 152 회피 190 막기 311 막기 378 막기 445 | ||
(촉마 보패) 4 | 생명력 4440~634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막기 158 막기 198 명중 158 명중 198 치명 158 치명 198 회피 325 회피 395 회피 465 | ||
(촉마 보패) 5 | 생명력 4810~687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명중 172 명중 215 방어 172 방어 215 회피 172 회피 215 치명 352 치명 427 치명 503 | ||
(촉마 보패) 6 | 생명력 4990~713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방어 178 방어 223 치명 178 치명 223 회피 178 회피 223 명중 366 명중 444 명중 523 | ||
(촉마 보패) 7 | 생명력 5180~739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막기 185 막기 232 명중 185 명중 232 방어 185 방어 232 치명 378 치명 459 치명 541 | ||
(촉마 보패) 8 | 생명력 5360~10060 중 랜덤 적용 + 추가옵션 1개 | 명중 192 명중 240 방어 192 방어 240 치명 392 치명 476 치명 561 |
- 직업별 보패 세트옵션
검사 | 검뢰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번개베기, 초열베기 재사용시간 30% 감소, 번개베기, 초열베기 피해량 100% 증가 8세트 효과 어검발산, 천검, 봉익 재사용시간 30% 감소 | |
권사 | 지감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붕권 피해량 75% 증가 8세트 효과 제압, 한기파동, 투지발산 재사용시간 30% 감소 | |
역사 | 각리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분쇄, 집행 재사용시간 20% 감소, 분쇄, 집행 피해량 80% 증가 8세트 효과 파괴, 섬멸, 격풍 피해량 30% 증가, 대파괴 피해량 100% 증가 | |
암살자 | 이독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심장찌르기, 진천뢰 피해량 25% 증가 8세트 효과 암흑살, 목베기, 뇌격살 피해량 25% 증가, 뇌절도 피해량 30% 증가 | |
기공사 | 모순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화련장, 빙하장, 한빙면장 피해량 100% 증가 열화장, 한빙장 피해량 20% 증가 | |
소환사 | 회생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나팔꽃 흡수 재사용 대기시간 30% 감소, 나팔꽃 흡수 피해량 190% 증가 8세트 효과 말벌, 해바라기 피해량 15% 증가 | |
린검사 | 섬전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태풍참, 일섬, 뇌연섬 피해량 15% 증가 8세트 효과 가르기, 발도 피해량 20% 증가 | |
주술사 | 번제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차원탄, 야차 피해량 15% 증가 8세트 효과 소멸, 강신, 시간왜곡 재사용시간 30% 감소 | |
기권사 | 격살보패 | 파천성도의 서약 3세트 효과 천룡열권 피해량 50% 증가 8세트 효과 패왕권, 한기폭풍 피해량 70% 증가 |
공통적으로 보패 5세트 효과는 공격력 12 증가와 치명타피해량 18% 증가이다.
보패 세트 옵션은 구무악 보패와 비교해보았을때 검사, 소환사, 암살자, 린검사, 기권사, 권사에게 딜 상승 효과가 있다고 연구되고있다. 검사 같은 경우 번개베기 데미지 증가 효과라 용오름 보패 5셋과 섞어쓰기도 하는 등 인기 만점. 언급된 6 직업 외에도 주술사를 제외한 기공사, 역사도 마천루 보패를 맞출수만 있다면 장만해주는 추세. 2016. 5. 18 패치 이후로 주술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에서 마천루 보패의 위상이 밤바 보패를 뛰어넘었다. 린검사의 경우 구무악 1성과 같이 죽을 때까지 붙어서 패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섬전이 일섬보패보다 딜이 잘 나온다는 것이 결론. 암살자와 역사의 경우 마천루 보패의 상향폭이 매우 커서 패치 이후 구할 수 있다면 반드시 구해야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주술사의 경우도 법기 연구소나 촉마왕에서 사용하기 위해 가능하면 모아두는 것을 추천.
모순보패에 사족을 달자면 3셋의 효과가 화련장,빙하장,한빙명장 피해 100% 증가가 되면서 1.0부터 천대받던 화련장 좌심이 날아올랐다. 높은 계수를 가져 어지간한 기공사도 1만의 딜을 넘길수 있고 위협 수치도 없는데다가 두번이나 쏠 수 있는데도 천대받은 이유는 캐스팅 시간 2.5초. 딜러가 하나의 스킬을 쓰기 위해 2.5초의 시간동안 딜을 안하는건 크나큰 딜로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근데 모순보패의 3셋 효과인 데미지 100% 증가가 완전히 상황을 뒤바꿨고 화상 유지야 연화지나 충격파로도 할 수 있으니 모순 3셋을 얻은 기공사는 어지간하면 좌심을 쓰는게 정석이 됐다. 하지만 이럼에도 모순보패 3셋과 환상보패 5셋의 효율은 환상보패 8셋에 비해 뛰어나진 못했으나, 8월 24일 기공포로 불씨 5개를 터트리면 좌련장이 즉시 시전됨에 따라, 화련장은 무조건 좌련장에 모순보패 3세트가 있으면 무조건 껴줘야 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최근 성소추가와 보패 교환에 필요한 깃털이 대폭 감소했다. 1~3번까지 구매하는데 총 30개밖에 들지않기 때문에 3세트 옵션이 상당히 좋은 검권과 같은 직업의 경우 마천루까지 파밍하는 과정 동안 매주 여명의 파천성도와 영겁의 성소에서 주는 깃털만 꼬박꼬박 챙겨도 3번까지는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1~4번까지는 비교적 쉬운 네임드에서 드롭되고, 전설속성악세와 비공패를 맞추는데 깃털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춰 구매해야한다.
소용돌이 사원이 나온 이후 권사에게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파공보패 및 선륜비공패의 경우 맹호장에 강화에 스킬이 집중되어있어 선륜비공패를 얻게 된다면 파공보패 3셋과 밤바보패(항마보패)를 5셋을 사용하게 되며 지감보패 5셋을 안쓰게 된다.[34] 당연히 파공보패 8셋의 스킬 데미지 증가 효과가 항마보패보다 좋지만 2016년 10월 기준으로는 아직 소용돌이 사원의 보패 8셋을 맞춘 사람은 없다. 물론 파공보패 3셋의 효과가 지감보패 8셋 효과처럼 투지발산 쿨타임 30퍼센트 감소에 추가로 산사태 쿨타임까지 감소시켜줘 파공보패 3셋을 괜찮은 옵션으로 먹었다면 지감 3 피스를 바로 바꿔 지감 5셋과 파공 3셋으로 쓰는 것이 좋다. 게다가 2016년 10월 기준으로 모든 소용돌이 사원의 비공패 교환 아이템이 상당히 비싼 가격에 낙찰되는 일이 많은데다 뒤늦게 전설비공패로 바꾼다거나 소용돌이 사원 팀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지감보패를 씀에는 변함이 없다. 그래도 앞날이고 나발이고 당장 소용돌이 사원을 깰려면 권사가 쿨감투발과 붕권으로 딜이 나와주긴 해야하니
6.4.1 번제보패 논란
지금까지 이 단락은 번제보패는 희대의 쓰레기 보패이며 주술사는 차라리 밤의 바람평야에서 비화보패나 쓰라는 논지의 글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주알못의 입블소일 뿐이고 신공패 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메타에선 번제보패가 비화보패의 확실한 상위호환이다. 강신 쿨타임이 1분 30초인데 번제보패로 쿨타임을 더 줄일수 있기 때문에 강신불가 디버프가 끝나자마자 바로 강신이 가능한 수준이다. 강신 쿨이 짧아져서 얻는 개인딜 상승은 물론이고 파티의 전체적인 딜도 끌어올려주는 번제보패가 잘 쓰지도 않는 파열 데미지나 올려주는 비화보패에 비하면 더 좋을수밖에 없다. 냉기주술은 애초에 파열 쓰라고 있는 속성트리가 아니니까 당연히 번제가 정답이고, 암흑주술도 초반 저티어 수준에서나 파열을 달고 살지 암흑주술 필수아이템인 풍월신공패 얻는 순간부터 파열은 진짜로 쓸 일이 없다. 보스 잡고 딜미터기 확인해보면 흑염룡/수라 타수가 150을 넘어갈때 파열은 기껏 해봐야 40번도 안쓰는게 요즘 주술사의 딜사이클이다. 신공패 안쓸거면 비화보패가 좋지 않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그딴 식으로 비교할거면 진 초월령 없는 사람들은 전부 캐릭터 삭제해야된다. 도대체 어디서 무슨 소리를 주워들었길레 강신의 쿨타임 감소가 파열의 데미지 증가보다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한걸까
논란이 나오게 된 배경 위의 글만 볼경우 번제보패상향을 주장했던 대다수의 주술사유저가 개소리를 하고있다고 주장하는꼴
- ↑ 전설급 던전이기 때문에 길운과 천운(전 지역 영웅던전 전용)사용이 불가능하다. 받고싶다면 한명이 방을 지키는 사이 용광로에서 찢고 돌아오자.
찢고 돌아오면 천운시간 5분은 지나가있는게 함정. - ↑ 모순장군부터는 공략글을 읽어도 정신이 멍해진다. 공략을 올려주는 사람이 나름 쉽게 그림으로 정리해서 올려줘도 읽는사람들 입장에선 외계어 수준.
- ↑ 기절이든 다운이든 그로기든 24명이 합격기 타이밍에 8개를 정확하게 넣어주어야 한다. 사안장군과 모순장군은 팀원이 나눠져서 공략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안은 4개 모순은 6개이다.
- ↑ [1]
- ↑ 대사가 중간에 개발방향이 바뀐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백청산맥 리부트 전 개발중이었던 패치의 미공개 스토리에서는 천독룡은 맹독분지의 흑와룡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파천성도의 본래 이름은 낙원도, 흑와룡은 낙원도를 수호하는 영수였으나 낙원도가 파천성도라 이름붙여진 대전쟁 시대에 나류국의 4대륙 정벌을 위한 공중 전초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과정에서 격렬히 저항하다 나류인들에 의해 사망하였다. 이를 주리아가 부활시킨게 흑와룡이었고 때문에 흑와룡은 인간에 대한 강한 증오심을 가지고 있다는게 개발중의 미공개 설정이었다. 곁다리로 무성은 속세의 정을 이용하기 위한 주리아의 장기말로 지금과 마찬가지로 촉마왕의 그릇이었으나 귀천무기로 안식을 얻고 흑룡교의 흑천주는 장문인이 나류법기공장(현 지옥의 용광로로 추정됨)에서 모순장군(현 검은마천루에 있는 모순장군으로 추정)을 격파하고 공장을 멈춤으로서 흑천주 생산을 멈추는 게 개발중의 미공개 스토리였다. 현재는 파천성도가 메인스토리가 아닌 뭔가 개연성이 부족해보이는 외전이 되어버렸지만...
- ↑ [2]
- ↑ 나머지 셋은 무성, 그리고 촉마왕, 흑룡교 비밀전당의 진천마왕
- ↑ 보통 가장 먼저 격리를 할 각 구역의 2명씩 6명이 가운데로 타격없이 걸어들어가 전투를 시작한다. 각자의 쫄이 나누어져 자리로 이동 후 주시를 하는데 이러면 바로 1, 2조가 격리가 된다.
- ↑ 주시를 받고 나가야할 3명이 1~2m 딜을 하고 그 외의 인원은 모두 3m이상의 거리에서 딜을 해야한다.
- ↑ [3]
- ↑ 이 패턴 자체로 죽지는 않지만 보통 넉백으로 날아가다 탁기벽에 닿아 죽게된다.
- ↑ [4]
- ↑ 초반에 마천루의 보스들이 사안장군까지만 풀렸던 기간이 있었는데 촉마왕 공개까지의 기간동안 공략법이 초기 기획과는 다른 방향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설정은 모순장군이 가운데 구속주에 구속되어 있었고 구속주를 이용한 공략이었을 것으로 추정.
- ↑ 결국 9/23일 업데이트로 많은 난이도 하향이 있었다.
구경은 한 팀밖에 못해본 촉마왕 너프도 덤 - ↑ 자칸의 마기옥 격인 열기 디버프가 빨리 사라져 데미지를 전혀 입히지 못하기 때문. 나팔꽃 땨문이라는 소문이 있다카더라 . 물론 숙련팟은 이런거 없이 하고 싶은사람 시킨다.
- ↑ 점프로 피해주어야 한다.
줄넘기 - ↑ 바로 셀합을 넣어주면 안된다. 보통 줄이 모순쟝군 영역에 들어올때 합격기를 넣으면 된다.
- ↑ 첫번째 안전지대는 정중앙의 레버를 돌린 시점부터 자동으로 15회 활성화된다.
- ↑ 야구처럼 베이스 안 밟고 있다가 아웃되는 것과 같다.
- ↑ 버그성(?) 플레이로 두 사람이 바로바로 연계해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데, 한 사람이 먼저 버프를 받은 후 뒷 순서의 사람이 발판 바로 뒤에 바짝 대기하다가 발판을 바로 밟을 경우 뒤의 사람도 버프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이 방법은 첫 번째 발판은 불가능하고 두 번째~ 다섯 번째 발판에서 가능
- ↑ 같은 색의 레이저가 3번 닿으면 광폭화한다. 9/23 패치 이후로 한번이던것이 세번으로 늘어난 것. 그때 클리어한 파티가 있다는게 흠좀무...
- ↑ 패치 이후 6%
- ↑ 플레이어가 레이저에 닿는다고 죽지는 않지만 1초동안 찜질 당해 합격기를 넣어주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꼭 피해준다.
- ↑ 모장군에게 충전이 이미 2번 돼 있었다면 광폭화하는걸 손가락 빨며 지켜봐야한다.
- ↑ 보통 모장군이 딜컷을 해야 한다. 기본 피통이 적은데다가 줄로 체력이 %로 깎여나가고 순장군 과열이 끊기기라도 하면 순 장군 딜링이 더 늦어지기 때문.
- ↑ 테섭에 출시된 것이 8/19. 테섭 본섭 포함 클리어가 9/19. 너프는 9/23. 딜이 부족해서 클리어를 못한 것이 아니라 버그와 난이도 때문이였다.
- ↑ 촉마왕의 난이도도 충공깽이다.
- ↑ [5]
- ↑ 촉마왕이 나온지 1년이 넘은 시점에서 촉마왕 딜 자체는 남는 편이지만 체력 10% 이하일 때 4-5격리까지 들어가면 무성의 환영을 못잡거나 합격기를 넣지 못해 촉마왕의 마기를 100중첩으로 만들어 전멸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 피격 시 징벌 디버프가 걸리며 체력은 2초당 5600가량 감소. 중첩이 되며 저항해도 데미지는 입지 않지만 디버프는 들어온다.
- ↑ 바닥에 영역이 표시되며 10m 밖에서 먼저 터지는지 안에서 먼저 터지는지 볼 수 있다. 후방이동이나 무빙 등을 통해 미리 피하면 된다.
- ↑ 튕기기, 데미지반사가 있어 딜컷을 안하면 높은 데미지가 들어온다.
- ↑ 맵의 작게 나누어진 12칸의 구획 중 2칸. 맵이 1/6로 크게 나누어져있어 확인하기가 쉽다.
- ↑ 선륜비공패의 맹호장 강화 효과가 커서 맹호팔찌(붕권 추가피해)에서 용천팔찌(맹호장, 회천각 추가피해)로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추가피해 효과는 스킬 데미지와 상관없는 순 공격력의 퍼센트 데미지로 들어가므로 용천보패로 바꾼다고 데미지 상승 비율이 더 크게 증가하는지는 연구가 필요하다. 물론 선륜비공패가 매우 강해 투지발산을 키고도 붕권 대신 맹호장을 쓴다면 용천팔찌가 되어도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