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터파크

img_cannonbowlside_1.jpg

img_stormwave_13.jpg
폭풍파도 홍진호가 간다![1]

1 개요

블루원 리조트 소속의 워터파크.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해 있다. 리조트 소속이어서 그런지 워터파크 주변에 콘도미니엄과 골프장이 있다.
여담으로, 모기업이 SBS의 모기업이기도 한 태영건설이다.

2 주요 시설

파도풀, 유수풀, 스파라운지 등이 있다.

2.1 실내(포시즌 존)[2]

  • 파도풀(Wave Pool) - 수심은 170cm이다,파도가 상당히 찰진 것이 특징이다. 찰싹
  • 캐논 볼 슬라이드 - 길이 100m, 높이 12m이다. 한번에 2명이 탑승가능하며(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간다) 이용은 120cm 이상 가능하다. 만약 이 문서를 보는 위키러가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해봤다면(RCT3:속트 한정) H2O 슬라이드 보울이 떠오를수도 있을 것이다.
  • 튜브 슬라이드 - 길이 100m, 높이 12m이며[3] 캐논 볼 슬라이드와 마찬가지로 2인용이다(같은 튜브를 사용)
  • 바디 슬라이드 - 길이 91m, 높이 12m이며[4]1인용 슬라이드다.그러면 바디 슬라이드가 2인용이겠냐

캐논 볼, 튜브, 바디 슬라이드 모두 모자같은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타는것을 금지하며, 모자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손에 쥐고 손잡이를 잡고 이용해야 되고, 안경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쥐고 손잡이를 잡고 이용하면 된다.

  • 실내 유수풀 - 수심은 1m이다. 잔잔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이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 스파 라운지 - 야외 노천탕이며, 총 6개의 탕이 있다.수심은 60~80cm이다. 구명조끼나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것을 금한다.
  • 가든 스파 - 수심은 60~80cm이다.
  • 아쿠아 플레이 - 수심은 90cm이다. 앉는 의자에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눌러주면 물줄기가 등과 다리를 찰지게 때려준다. 찰지구나 특이점으로는 아쿠아 플레이존 안에 악어가 떠다닌다(..) 덕분에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이다. 불쌍한 악어
  • 바데풀 - 수심은 1m 10cm이다.워터마사지 시스템을 이용해서 물줄기가 등과 다리를 찰지게 때려줘서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 키즈풀/베이비풀 - 수심은 30cm이다.유아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며, 작은 슬라이드가 있다.

2.2 실외(토렌트 존)

만약 당신이 그 토렌트를 떠올렸다면 당신은 복돌이

  • 토렌트 리버 - 길이는 265m이며,운영기간은 하절기(6월~9월)이다. 입장시에는 구명조끼와 튜브가 필수아이템이며,착용을 안할시에는 입장이 안된다. 평소에는 대기장소가 그저 평화로운 곳이지만,사람이 붐빌때는 튜브가 부족해서 전투종족들의 튜브사냥터가 된다. 토렌트 리버에 들어가고 나서 처음에는 그냥 유수풀같으나,조금만 지나고나면 헬게이트 파도가 치는 곳이 보이게 된다. 파도가 치는 기계 옆쪽벽에서 대기타면 파도가 친 후 자동으로 빨려들어가게 돼있다(..)흠좀무 잉여력을 발휘해본 결과,기계에서 파도가 나오는 주기는 약 20초이다. 파도가 세게 치는 곳이 정해져있다. 파도가 치는 기계에서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그늘지는 동굴 비스무리한 것이 있는데,그곳 중간쯤에서 파도가 세게 치고,또 계속 전진하면 동굴 비스무리한게 하나 더 있는데,그 동굴 입구~동굴 중간지점 쯤에서 맞파도가 일게되어 동굴 천장까지 파도가 상승한다(..)머리 박을 기세
  • 어드벤쳐 플레이 - 미끄럼틀,정글짐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위에는 통돌이 2개(..)가 있어서 일정주기로 물을 쏟아준다.
  • 웨이브 슬라이드 - 길이 38m,높이 10m이며,1인/2인용 튜브슬라이드이다[5] 참고로 가족/친구/연인이 타고있는 것을 구경할때는 조심하자.앞쪽에 통돌이가 있어서 잘못하면 구경하다가 을 맞을 수도 있다.
  • 아쿠아 챌린지 - 수심은 90cm이고,구름사다리 비슷한 것이 있다.

2.3 실외(웨이브 존)

  • 스톰 웨이브 - 블루원 워터파크의 메인이다.파도가 최고 높을때는 2.6m까지 올라가기도 한다.만약 물벽이 생기는 지점에서 2.6m짜리 파도를 맞으면 내 몸이 무너지고 안경이 부서지고 옷이 황폐화되게 된다. 일부 안전요원 분들의 경우에는,이 파도를 잠수로 피한다(..) 만약 파도를 못피했을 경우 잠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특정한 시간에는 DJ(를 가장한 안전요원)가 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해준다. 이 점은 다른 워터파크와 차별화된 것 같다. 그리도 음악을 상당히 크게 틀어준다.존나좋군? 잉여력을 발휘해본 결과,쎈 파도가 아닌 일반파도의 경우에는 한번 치고나서 30~33초후에 1번씩 온다.
  • 토네이도 슬라이드 - 길이 122m,높이 18m의 4인용 슬라이드로써,경사진 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방식이다. 다이나믹로동을 느낄 수 있다 카더라. 경사진 곳을 부왘하고 올라갔다가 하강하고 나서,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안전요원이 구하러(?) 온다.
  • 패밀리 슬라이드 - 길이 107m,높이 18m의 4인용 슬라이드로써,직선과 곡선의 적절한 조화를 적용해서 스릴감을 높혔다 카더라.
  • 키디풀 - 유아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다.
  • 아일랜드 스파 - 하절기에만 운영하는 스파이다.
  • 하이드로 스톰 - 높이 7m,직경 1.5m의 기둥 주변에 물줄기가 나오는 곳이 있어서,물을 뿌려준다. 맞으면 꽤 아플 것 같은데,사실 별로 안아프다 카더라.
  • 원더풀 스테이지 - 공연시설이다.

2.4 부대시설

2.4.1 식당

  • 블루 스카이 - 한식과 패스트푸드를 취급하는 식당. 메뉴는 설렁탕, 비빔밥, 햄버거와 치킨, 탄산음료, 에이드와 캔맥주 등이 있다. 2011년 7월 17일자를 기준으로 불고기버거가 5500원,치킨버거가 6000원,치킨이 2만원(!!!!)이다.[6]
  • 카페테리아 - 웨이브존 내에 위치해있다.하절기에만 운영한다. 메뉴는 불고기덮밥, 햄버거스테이크볶음밥, 훈제소시지 등이다.
  • 팜스프링 - 한식과 면류를 취급한다. 메뉴는 오리엔탈 불고기덮밥, 육개장, 우동, 등심돈까스 등이 있다. 참고로 이곳의 공기밥은 1000원(!!!!)으로써,시중에 판매하는 물건과 가격이 같은 유일한 물건이다.
  • 프랜드커피 - 주로 커피와 음료류를 판매한다. 파워에이드와 립톤이 3000원인게 인상깊다.(....)

2.4.2 스낵바

워터파크 곳곳에 위치해있으며 추러스, 핫도그, 어묵탕 등을 판다.

2.4.3 렌탈샵

실내 워터파크 실외 워터파크 각각 하니씩 위치해있으며 선베드, 구명조끼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다만 구명조끼는 실외에서만 대여해준다.

2.4.4 편의시설

수유실, 의무실(의료실), 종합보관소 등이 있다.

3 특이점(또는 유의점)

  • 조끼반납은 야외 렌탈샵에서만 가능하다.
  • 스톰 웨이브같은 경우에는 깊이 들어갈수록 물먹을 확률이 적다. 되도록이면 수심 2.1m지점 이상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 이곳의 파도는 최대 2.6m로써, 얕보다가는 아플 수있으니 조심하는것이 좋다.
  • 스톰 웨이브에서 물벽이 생기는 지점은 한창 파도의 세기가 절정일 때는 절대 가지 마라, 사람이 없을 때 물벽을 타면서 놀면 정말 재밌다. 하지만 파도의 세기가 절정일 때는 한번 잘못타면 휩쓸리면서 다른 사람들과 충돌할 수도 있다. 특히 장신구를 하고 들어가면 잘못하다가는 다른 사람의 팬티구명조끼에 장신구가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
  1. 참고로 이곳의 파도높이는 국내 최고라고 자랑하는 2.6m이다. 그전까지 제일 높았던 파도는 오션월드의 2.4m짜리 파도이다. 흠좀무
  2. 이름에 걸맞게 4계절 상시 운영한다
  3. 타는 곳이 캐논 볼 슬라이드와 같은곳에 위치하고 있다
  4. 타는 곳이 캐논 볼,튜브 슬라이드와 같은곳에 위치해있지만 길이가 더 짧다. 왜냐고? 어른의 사정 때문이다.
  5. 1인용과 2인용 튜브가 따로있다
  6. 참고로 치킨의 양은 BBQ보다 적다. 이건 뭐 치킨 먹지말라는 소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