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편과 4편에서 등장하는 영웅.
2 3편에서
특기는 심령술이다. (레벨×5%)
2.1 캠페인
쉐도우 오브 데스 캠페인에서 출연한다.
요그 캠페인을 시작하면 해설에 언급만 된다. 요그의 아내였던 비도미나는 타워의 나라인 브라카다에서 요그와 함께 마법을 배우던 수련생이었다. 하지만 마법을 배우던 도중 타락하여 어둠의 마법에 심취하게 되었고 결국 비도미나는 타락하게 되었다. 그 사건에 충격을 먹은 요그는 마법을 때려치우고 브라카다를 탈출하여 크롤로드의 바바리안이 되고자 한다.
사실상 쉐도우 오브 데쓰 요그 캠페인의 난이도를 상향시킨 주범이다.(...) 상술했고 요그 항목에서도 나와있듯이 요그는 그 미션팩에서 마법을 절대 쓰지 않고[1] 스탯도 공격력과 방어력만 올라 지력과 마력은 올라가지 않고 2차특성도 무력 관련된 것만 나온다. 그래서 요그 혼자 병참, 탐험술을 통해서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며 적의 무시무시한 마법공격에 카운터가 없어 쩔쩔 매야한다. 이 모든 고생이 흑막 비도미나에 대한 PTSD때문이니 비도미나를 탓하자.
게임내에서는 '네크로맨서의 부흥' 미션팩의 두번째 미션에 출연하는것이 전부. 타워의 마법사지만 희대의 개사기템인 '저주받은 갑옷'과 '언데드 왕의 망토'를 얻은 산드로에게 접근한다는 설정이다. 그래서인지 영웅의 와이어프레임도 타워 마법사의 그것을 따르고 있고 프로필 사진도 타워 영웅의 얼굴을 따왔다. 하지만 능력치가 0/0/1/1이고(...) 대체 마법에 심취했다면서 왜 요그랑 마법 관련된 스텟이 마력 1, 지력 1로 똑같은 것인지는 묻지 말자.네크로폴리스 미션에서 타워 유닛을 가져와서 그다지 취급이 좋지 않다. 안그래도 산드로가 너무 강해서....그래서 대부분 정찰용으로 쏘다니다가 적 영웅에게 발각되거나 맵 곳곳에 퍼져있는 복병에 걸려 죽는 것이 일상이다. 물론 게임내에서 죽든말든 스토리상으로 별 상관 없다.
여담으로 산드로와의 로맨스가 드러날 때의 묘사가 희화적인데, 둘이서 낭만적인 눈빛이 마주치다가 뭔가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은 산드로가 비도미나를 전쟁터로 내몰아서 결국 이별하게 된다. 그 뒤로 비도미나를 생각하던 산드로에게 "그는 사랑에 빠진 거야"라고 잡담을 나누던 좀비의 뒷담화가 들려왔고 그 좀비는 산드로의 번개주문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2] 참고로 산드로는 이 시점에서 인간이 아니라 인간 행세를 하던 리치였다.(...)
3 4편
그냥 듣보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