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1년 2002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됐던 '비바 월드컵'의 포맷을 그대로 따와 2005 시즌부터 시작하여 2013년 12월에 시즌 8 끝으로 종영되었다가 2016년 부활하여 시즌 9가 방송되고 있다.
시즌 8의 진행자는 정지원 아나운서. 시즌 7의 진행자는 차다혜 아나운서, 고정 패널은 이용수 해설위원, 한준희 해설위원, 손기성 기자. 시즌 6까지는 이재후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1]
시즌 9는 2016년 4월 25일부터 KBS 2TV에서 월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고 있다. 진행은 강승화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
2 소개
KBS의 스포츠 전문 리뷰 프로그램으로 지난주의 K리그 경기를 리뷰하고 중간에 하프타임이라는 코너에서 화제의 인물 인터뷰를 하는 형식이다.
시즌 7부터는 3D 분석을 도입해 지난주의 중요한 경기나 화제의 경기를 3D 입체 분석했으며 방송 종료 후 '전설의 K'라는 이름으로 과거 K리그의 전설들에 대한 영상을 보여준다. 개막전이라든가 95년 챔피언 결정전이라든가...
시즌 7에는 이재후 아나운서가 '이재후의 라커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이재후의 라커룸'은 구단,중요경기를 이재후 아나운서가 직접 방문하여 팀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이다. 그러나 이 코너의 백미는 시청자 선물 제공이라는 이름하의 강탈.(...) 선수 또는 감독의 축구화부터 유니폼 등 개인물품을 거의 강탈해간다.(물론 선수들도 싫다고는 하지 않는다.)
챔피언십 시즌에 들어가거나 빅매치가 있으면 자체 예고 영상을 제작하는데 이 퀄리티가 웬만한 영화 뺨칠 퀄리티다. 슈퍼매치라는 명칭을 언론에서 처음 사용한 것도 바로 비바 K리그의 자체 예고 영상.
2009년에 국내축구 갤러리에서 조공을 한적이 있다.
2012년부턴 제작사가 바꼈는지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기 시작하다가 2013년 12월에 시즌 8 끝으로 종영되었다. 이후 2016년 4월에 부활하여 시즌 9이 방송되고 있다.
3 관련 프로그램
- ↑ 시즌 6 초반에 KBS 파업으로 인해 이재후 아나운서가 강제 하차 당하고 전인석 아나운서가 시즌 6 마지막까지 진행했다. 이재후 아나운서는 시즌 7에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