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프린의 등장인물.
이름 스펠링은 Vie. 오베이흐와 쌍둥이로 동생이지만, 어째 오베이흐보다 어른스럽다.[1] 금발 + 쿨 + 쌍둥이 + 마빡 + 바보털 속성인지라 상당히 모에하다만. 아쉽게도 제대로 사도모습으로 등장한 후 한 첫행동이 주인공네들 공격한 거인지라 오빠인 오베이흐와 쌍으로 안티가 흘러넘친다. 지못미.
그래도 요새는 그나마 남매들의 어쩔 수 없는 사연이 나오면서 조금은 나아졌으나, 그래도 안티가 많다. 그덕에 원조 안티 종결자 이클릿과 리젠이 고마워해야 할 판, 사도화하기 전에는 갈색머리로 주로 땋고 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 거기에 어른스럽고 무뚝뚝한 면이 있는 쿨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덧붙여 브라콘 기질이 다분하다.
조금이지만 미류와 플래그가 섰다. 그러나 아직 절대적인 사랑은 아닌 듯, 조금씩 대쉬하면서 란타인과 가까운 모습을 보는 것을 어둡게 보고 있다. 그리고 상심하는 여동생의 모습에 오베이흐가 정리할 거면 제대로 정리하라고 미류에게 화를 내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 모든 건 삼각관계를 만들려는 작가의 농간.
여담이지만, 자신의 오빠와 달리 '오베이비'라는 페어 이름이 마음에 든 듯하다.(...)
자신의 모든 행동을 오빠인 오베이흐에게 맞춰서 행동하고 있다. 오베이흐가 죽고싶다면 자신도 따라 죽어주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본인 말마따나 사도나 어머니로부터의 스트레스를 홀로 모두 떠안느라 둘로 인격이 나눠지기까지 한 오베이흐의 존재는, 자신에게 있어 오히려 진짜 신보다도 더 신같은 존재라고.- ↑ 작중에서도 등장인물들이 누나로 착각하는 드립이 자주 나온다. '오빠'쪽 오베이흐일때 한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