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과자
1 개요
롯데제과에서 생산되는 과자 겸 초콜렛. 2000년 11월 출시.
2 본문
당시 나왔을 때부터 초콜렛 + 과자라는 파격적인 홍보 덕분에 인기가 좋은 편. 사실 새로운 발상은 아니고, 이전부터 '잇츠'라는 과자나 '다이제스티브'가 있었지만,'다이제스티브'나 지금은 사라진 '잇츠'에 비해 초컬릿의 두께가 두꺼워 맛이 진한편 이고, 한 번 먹어보면 계속 먹고 싶어질 정도로 중독성있는 맛을 자랑한다. 먹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하자면 제조사가 제조사라 그런지 빼빼로와 매우 비슷한 맛이 난다. 초콜릿 위에 새겨진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다. 다만 예전에는 그림 종류가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좀 줄어든 느낌.
여담으로 초등학교에서 유행했던 소문중 '박스에 그려진 그림이 새겨진 과자를 슈퍼 아줌마에게 갖다주면 한 박스를 더 준다'라는 소문이 퍼졌다고 카더라
3 바리에이션
현재는 노멀과 첨밀밀(호밀 + 통밀) 이렇게 두 종류가 있는 데 차이는 식감. 노멀은 식감이 바삭바삭하고 첨밀밀은 부드러우면서도 좀더 빵에 가까운 느낌을 준다.
다른 형태로 빈츠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기도 했다. 초콜릿 부분이 증가했고 가운데 커피크림이 들어있다. 현재는 단종된 상태.
4 여담
로버트 할리가 광고를 한 적 있다. 조선 개화기 시절 서양에서 온 상인으로 분해 '이게 초콜릿인데 처음 보지예?' '이게 비스킷인데 신기하지예?'라면서 깔보고 있다가 신여성 조선 여자가 빈츠를 내보이자 매우 깜놀하며 오히려 좀 노나먹자고 말하는 역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