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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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의 프로마쥬AL 609년


1 개요

새로운 천년의 시작
AD 1000년 이후 1000년만에 앞 자리가 바뀐 첫 번째 해
20세기, 제2천년기의 마지막 해

이 해를 맞이할 당시 세계는 새천년을 맞이한다는 사실에 흥분해 있었지만, 서기로만 새천년이지 사실은 의미가 없었다. 한편으로는 Y2K 문제로 인해 전세계가 공포에 떨기도 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애초에 치명적인 오류를 야기할 만큼 큰 문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무사히 지나가게 되었다. (해당 문서를 참조하기 바람)

미국에서는 1990년, 대한민국에서는 1998년 가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IT버블이 꺼지면서 엄청난 양의 파산자가 속출한 해이기도 하다. 실제로 IMF 때 파산한 사람보다 IT버블 붕괴로 인한 주가폭락 때문에 파산한 사람이 더 많았다. 특히 한국경제 성장의 새 원동력으로 기대되었던 젊은 벤처기업인들이 주가조작, 분식회계 등 기존 재벌의 문제점을 답습하고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정치권에 기대는 등 도덕적 문제점마저 노출해 많은 실망을 샀다. 2001년에 터진 정현준 게이트라든가 골드뱅크 김진호 사건이라든가 기타 등등. [# 2000년 한국 증시 10대 사건 기사]

그러나 정작 2010년대의 미국인들에게는 9.11 테러가 나기 직전의 "미국이 가장 위대했던 시절"을 상징하는 해가 2000년이 되어버렸다! 이는 정당을 가리지 않는데, 이 설문의 결과는 정확히 2000년이 살기 좋았다기보다는 9.11 이전이란 상징성일 것이다.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장 좋았던 시절이라고 여기는 90년대 호황기의 정점에 달했던 해이기도 하고. [# 관련 기사]

우리나라에 인터넷 시대가 피부에 와닿기 시작한 첫 해이기도 하다. 1999년에 시작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이해에 점차 정착되기 시작하였고, 기존의 PC통신 동호회를 대체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대되었다.[1] 그리고 90년대 중후반만 해도 HTML 태그를 비롯한 Java를 배운 고급 사용자나 관련 사업자들의 영역이었던 홈페이지 개설 및 운영이, 인터넷 서비스 업체 및 각종 포털 사이트들에서 무료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반 사용자들도 손쉽게 개인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게 되어 당시에 '인터넷 홈페이지 만들기' 열풍이 불며 급속도로 대중화가 이루어지기도 했으며,[2] 휴대폰으로 직접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정보통신의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통칭 통신질서확립법)' 파동으로 공권력 차원에서의 인터넷 검열이 본격적으로 시도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표현의 자유 침해가 우려되던 시기이기도 하다. [통신질서확립법 반대 사이트] [2000년 통신질서확립법 반대운동 백서]

인터넷 문화의 발달에 따라 소리바다 등을 통한 MP3 불법다운로드가 막 활성화되던 시점이었기에 국내 가요계의 마지막 황금기로 기록되는 해이다.[#] 조성모, 서태지, god는 이 해에 발매한 정규앨범에서 1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특히 조성모는 3집 정규앨범 외에도 2.5집 리메이크 앨범까지도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여 2000년 발매 앨범의 판매고 순위 1위와 2위를 석권하는 등 그야말로 조성모의 해라 불릴 정도의 리즈시절을 보낸다. 특히 2000년에는 조성모, 서태지, SES, 핑클, god, H.O.T., 신화, 베이비복스, 유승준스티브 유, 임창정, 홍경민, 엄정화, 박지윤, 이현도, , 코요태, , 컨츄리꼬꼬, DJ DOC, 1TYM 등의 당시 가요계의 톱스타나 중박 이상의 스타들이 한꺼번에 컴백하여 활동하면서 당시 데뷔했던 신인인 BoA, 샤크라, UN, 문차일드 등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흑역사로 사라졌던 시기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 시기에 데뷔하여 훗날에 가장 성공한 스타는 BoA가 유일하지만 본인의 능력덕분이라기 보다는 거대 기획사에서 전략적으로 밀어준 효과가 컸다고 볼 수 있으며, 데뷔 초반기에는 악플에 시달리며 무척 고전했다가 2002년 일본에서 대박치면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급상승한 케이스다.

한편 이해의 초등학교 1학년(2000년 초등 신입생), 2학년(1999년 초등 신입생)부터 그 유명한 제7차 교육과정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1945년 남북분단 이래 사상 최초로 대통령 김대중평양을 방문하여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일을 만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고 같은 해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호주에서 열렸던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동시입장을 하는 등 남북관계가 급변을 하였던 시기였다.
그리하여 당시 김대중대통령이 남북평화 통일에 대한 공로로 한국인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나이 계산이 필요없다. [3] 오직 만나이(연나이)만 년도 뒷자리가 같다.
하필이면 고3 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불쌍한 세대이기도 하다... 1984년생들보단 더할까 그리고 2019년이 되면 성인이 되고 밀레니엄 첫 세대로서 본격적인 사회활동이나 대학입학을 하게 되는 세대이기도 하겠다. 또, 2020년이 되면 출생연도가 2000년 또는 00년생의 남자들이 군대 신검을 받거나 군대에 복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톨릭에서는 2000년을 대희년으로 선포해 두 번째 밀레니엄을 기념했다.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00년 올해의 한자는 '金(쇠 금)'이었다.

2 사건

2.1 실제


2.2 가상

  • 2월 26일 :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의 시간적 배경.
  • 3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서 여주인공 한소영설지현이 연두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김성아는 부활의 제물로 한소영을 지목하고, 음악 선생 김지원에게 다시 부활 계획에 도와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음악 선생은 자신때문에 한나영이 자살하고 은미 아줌마가 미친 걸 알고, 죄책감에 못 이겨 자살을 택한다.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5 데뷔

5.1 가수

5.2 스포츠

5.3 E-Sports

5.4 예능인


6 은퇴

7 여담

7.1 1900년대에 상상된 2000년

여담으로 이 시기로부터 100년 전 20세기 초반에 이 시기를 상상한 그림들이 그려진 바 있었다.
어디까지나 상상이지만 놀랍게도 그림 속 내용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요소가 2000년 들어서 진짜 나왔거나 개발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 물 위를 걷는 신발(!) - 신체 무게 때문에 영원히 불가능할 듯하다.
  • 수륙양용 기차 - 해저터널로 비슷한 것이 실현되긴 했다.
  • 잠수함 - 모형은 다르나 똑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나왔다.
  • 큰 비행기구를 단 공중부양선 - 여객기로 실현되었다.
  • 침몰선 구조기 - 구조용 헬기로 실현되었다.
  • 인공날개 - 꿈의 70년대 미군 계획에서 실패되었지만 지금도 제트팩 등의 짜잘한 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 자가용 비행기 - 아직 한참 멀었다. 물론 자가용으로 경비행기 하나쯤 가지고 있는 사람은 소수 있긴있지만 보편화된건 아니다.
  • 총과 방패달린 오토바이 - 딱히 실현되었다는 것을 찾자면 장갑차에 가깝다.
  • 기관총 차량 - 험비로 실현되었다.
  • 이동식 대형건물(!) - 아직 이정도는 한참 멀었지만 일단 이동식 주택까지는 실현되었다.
  • 초거대 지붕 - 도시 전체에 비를 막기 위한 초거대형 지붕인데 오늘날에 만들 수 있어도 막대한 비용이 들고 만들었다쳐도 바람은 어떻게 견딜텐가? 돔 구장의 개폐식 돔 같은 걸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돔 개폐에 최소 수십분 이다. 결론은 영원히 불가능. 차라리 우산을 쓰고 다니는게 매우 경제적이다.
  • 공기정화장치 - 아직 2010년대 기술로도 불가능. 이것도 몇십년은 멀은 듯하다.
  • 원격조종 건설 - [이게] 나오긴 했고 3D 프린터로 자동건축하는 기술이 나오긴했으나 아직 상용화는 되지 않는 상황.
  • 이발/미용로봇 - 이것도 [이게] 나왔으나 이것도 상용화되지 않았다.
  • 자동 옷맞춤 -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한국군에 [이런게] 나오긴 했는데 아직 전체적으로 도입되지 않았다.
  • 교과서 내용 두뇌주입 - 아직 100여년 더 멀은 듯한 기술. 엠씨스퀘어로 아주 약간 실현됐긴 했지만 차원이 다르다.
  • 화상 전화 - 수신자의 그림을 빛으로 비춰주는걸로 상상됐지만, 어쨌든 영상 통화로 완벽히 실현되었다.
  • 인라인 스케이트 - 실현됨. 다만 상상화에서는 슬리퍼 형태로 상상되어있다.
  • 로봇 오케스트라 - 컴퓨터의 음악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해 비슷한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현실은 여전히 인간 오케스트라.
  • 농장 자동화 - 농장 로봇이 개발되긴했으나 아직 상용화가 안됨.
  • 비행기를 탄 우체부 - 현실적으로 불가능. 어차피 오토바이와 공공 우체통이 있으니 현실적으로 필요성이 없다. 게다가 이메일, 문자, SNS 등까지 있으니 이제는 필요가 없다. 다만 해외우편의 경우는 비행기로 수송하긴 하는데 해외택배와 똑같이 한꺼번에 모아서 수송한다.
  • 축음기로 뉴스 듣기 - 20세기 내에 빠르게 라디오로 실현되었다.
  • 3초만에 계란 낳는 기계 - 아직 불가능. 복제 병아리라면 가능하긴하지만 아직 생체 복제는 그렇게 빨리 되지 않는다.
  • 수중에서 해마 타고 다니기 - 불가능. 차라리 그냥 잠수복 입고 잠수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 공중에 떠다니는 버스 - 여객기로 비슷한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으나 중간에 정차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완벽히 실현된 것은 아니다.하지만 한국 한정으로 땅콩을 쓴다면 가능하다
  • 날아다니는 소방관 - 실현되지 않았지만 소방 헬기가 대신하고 있다.
  • 동물원 동물 빼고 모든 동물 멸종 - 아직도 곳곳에서 멀쩡히 잘 살아가고 있다.
  • 바다 버스를 운용하는 돌고래 - 잠수함이 있으므로 의미가 없다.
  • 바닷속 올림픽 - 아직 멀었다. 미래에 완벽한 해저도시가 나와야 가능할 듯하다.
  • 자동차로 우주 여행 - 인류의 우주 진출은 성공했지만 아직 여행까지는 못한다.
  • 날아다니며 사냥 - 날아다니며 총을 쏴봤자 총의 반동 등으로 효율성이 낮아 차라리 걸어다니면서 잡는게 낮다.
  • 청소 로봇 - 실현되었다. 다만 상상화에서는 현실의 흡입형이 아닌 빗자루 로봇이였다.
  1. 다음 카페와 다모임이 이해의 대표적인 수혜자였다.
  2. 덕분에 불법 mp3 사이트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이트들은 오렌지랜드, 사마구 등이 있다.
  3. 이는 2001년생도 해당된다. 근데 2001년생은 일의자리와 십의 자리가 세는 나이이다. 2016년 기준으로 16세
  4. 자민련은 지역구 의원 수 축소에 따라 충청권에 지역구 의석이 4석 사라지면서 원내 교섭단체인 20석을 채우지 못한 17석만을 확보했다. 한편 민주당은 원내 제1당을 예상했으나 일찍 터트린 남북정상회담 성사가 독이 되었고 결국 둘 다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5. 2년 전인 1998년에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하였으나...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웹 브라우저에서 새로고침 버튼을 수없이 눌러서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방식의 시위.
  7. 이 구간 공사를 담당하던 건설사가 부도처리되서 전 구간 개통 후에도 미개통 상태로 남아있다가 이듬해 3월에서야 개통되었다.
  8. 프로젝트 시작 년도가 2015년. 이하 동일.
  9. 완성 자체는 2월에 되었다는 설정이지만, 첫 기동은 이 날에 했다고 한다.
  10. 세컨드 임팩트의 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은...
  11. 홈라인 기준. 출신 평행계 레닌-2 연도 1994년.
  12. 물론 신판이 나오면서 연도는 200X년으로 변경된다.
  13. 알파 세계선 한정. 0.337187%의 세계선에선 1975년으로 도약했으나 2010년 8월 10일 밤의 뇌우로 고장난 타임머신의 수리가 완전하지 않아 기억을 잃은채 살아가다가 1999년에 기억을 되찾고 오카베 일행에게 편지를 남기고 자살. 스즈하의 미행을 하지 않아 안전히 1975년으로 도약한 세계선에선 2000년에 사망한건 동일하나 사인은 자살이 아닌 병사로 변경되었다.
  14. 앨범 발매는 2001년 1월.
  15. 뜨악 가요제 대상. <내게 오는 길>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