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살충제가 가지고 있던 개념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물건으로, 기존의 살충제가 약품을 접촉시켜 해충을 죽이는 것이었다면 이것은 말 그대로 해충을 얼려 죽인다.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모기, 파리와 같은 날벌레용과 바퀴와 같은 땅벌레용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LPG를 분무제로 쓰는데다가, 살충성분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빙살이니까 불도 끌 수 있을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화재 및 폭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 결국 전량 리콜조치되고 판매 금지조치되면서 묻혔다. 그저 안습...
국내에는 스펀지(KBS)를 통해 소개되었고, 랭크쇼 M16을 통해 광고가 소개되기도 했다.
유사품은 정상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듯 하다. 위에 있는 유사품 중 하나인 바퀴벌레 동지제트(ゴキブリ凍止ジェット)의 광고에는 설녀가 벌레를 얼려죽이는 연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