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한때는 대한민국에 네모난 퀴즈를 전파한 인기 프로그램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질과 거짓 지식전파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프로그램.
KBS 2TV에서 방영됐던 前 예능 프로그램. 2003년 11월 8일에 첫방송되었으며, 방영시간은 토요일 저녁 6시 30분 ~ 밤 8시였다가 280회(2009년 4월 24일)부터는 금요일 밤 9시 ~ 밤 10시에 방영했다.
마스코트는 스펀지를 기반으로 했다. 불후의 명대사는 "네, 사실입니다.", "빛나라, 지식의 별!"[1][2]
초기엔 일본 방송사 후지 테레비의 트리비아의 샘에서 구성을 따 와 제작한 프로그램이었다. 단 트리비아의 샘은 점수에 따라 상금을 차등 지급하는 시스템이라면, 스펀지는 별 5개 지식에게만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고 나머지는 출연료만 주어진다.[3] 사실상 네티즌들이 의문을 제기하자 포맷을 따왔다는 걸 실토했다. 당시 담당 피디가 주장한 게 트리비아의 샘에서는 이런데 우리는 이런게 다르다는 논지.[4] 이후엔 그나마도 없어져서 제보자들이 거의 줄어들어 사실상 작가들이 자체 취재해서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고 있는 상태였다. 그 뒤 스펀지 제로로 개편하고, 제보를 받아 상금을 주는 시스템을 다시 도입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생겨난 KBS2의 3글자 정보 프로그램(비타민 - 스펀지 - 넘버원)의 한 축을 담당했고 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잘 나갔었지만 현재까지도 나머지 두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것과 대조되게[5] 안타깝게도 소재 고갈 크리로 2012년 9월 21일 방송을 끝으로 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제작진 측에서는 '휴식 겸 프로그램 재정비'라고 하지만 그동안 고질적인 아이디어 소재 고갈 문제에 시달려 온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종영으로 봐야 할 듯. '스펀지', 9년만에 '휴식'[6]
참고로 이휘재는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한번도 진행자 자리에서 교체되지 않고 방송을 마쳤으며, 김경란 아나운서는 스펀지의 종영 전 KBS를 사퇴, 프리 선언을 한 바 있다.
여담이지만, 분명 분위기는 개그인데도 불구하고 진지할 때 많이 쓰는(...) 궁서체를 주로 사용한다.
한 때 인기가 많아서 태국 '채널 9'에서 이 프로그램을 수입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으며 이는 스펀지 300회에서 소개가 되었다.
- 참고 문서 - 스펀지(KBS)/사건 및 사고
2 스펀지 오리지널(1기) - 1~210회(2003년 11월 8일~2007년 11월 17일)
초창기에는 이혁재, 이휘재와 여자 아나운서 (황수경, 김경란, 고민정, 이정민 등)가 진행을 하며, 몇 명의 패널들이 주어진 문제의 빈칸을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재미있는 사실들을 인터넷을 통해 제보받아 소개하며, 그 사실들을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거나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스펀지의 리즈 시절이라 봐야 될듯.
처음 등장 이후에는 순탄하게 시청률을 확보했고 네모칸을 비워놓고 그것을 맞히게 하는 방식은 곧 유행했으며, 초고속 카메라로 딴↗딴↘딴→딴↘딴→딴↗ 딴↗딴↘딴→딴↘딴→딴↗또 한 번 인기를 끌었다. 또한 후반에는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한 출연자의 속내를 들어다 보는 코너도 생겨나곤 했다. 네모칸과 초고속 카메라는 스펀지의 상징이 되었으며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되고 광고에도 자주 나왔다.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동아일보에서 문고판 판형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만화로도 나왔다.
하지만 2006년에 접어들자마자 소재가 서서히 고갈나면서 서서히 이 방식이 식상해지고 같은 시간에 MBC에서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성장하면서 그 입지를 위협받게 되었고 게다가 이병민 선수와 관련된 병크(이병민 문서 참조)를 터뜨리면서 대부분의 지지자들까지 잃었다[7]. 그 외에 진드기 쫓는 약 제조 과정에서 알코올을 끓이는 장면을 방영했다가 따라한 시청자들의 가정에 폭발 사고가 일어나는 등 자잘한 사고도 일으키면서 이 프로그램은 쇠퇴해갔다.[8]
이후에는 개혁을 실시하면서 여러 가지 방식을 시도했으나 무한도전이 엄청나게 성장하면서 이를 모두 묻어버렸으며 게다가 지식의 질까지 상당히 떨어졌다는 지적도 받았는데, '귀신의 집에는 (아르바이트생)이 있다'는 둥, '일본에서 사이코는 (최고라는 뜻이다)'라는 둥[9]... 이전에도 악어거북이나 송장헤엄치개, 폭탄먼지벌레 같이 누구나 다 알 법한 동물들을 신기한 동물인 양 포장시켜서 일부 동물 매니아들에게 욕을 많이 얻어먹었다.
또한 미스터리 연구소라는 짤막한 코너에서 우리가 모르는 동화의 진실을 방영했는데, 보기 거북한 묘사를 여과없이 방영해 한 때 잔혹동화 붐이 일어났었다. 해석까진 그렇다 쳐도 재현할 필요는 없잖아. 문제는 그게 진짜이건, 구전되면서 여러 갈래로 나뉜 것 중 하나이건, 후대에 재창작된 것이건 상관없이 전부 원래 그렇다는 식으로 밀어 붙인 것. 토끼전의 경우 다양한 결말 중에서 하필 별주부가 자결하는 엔딩을 정통인 듯 말하고선, 검증을 한답시고 중학교 교과서를 펼치고 중학생에게 사실이냐고 물어보는 등..... 그러지 마!
결국 소재가 완전히 고갈나면서 책 몇 권만 읽어도 알 수 있는 걸 과대포장해서 방영하는 등 병크가 많아졌다. 그리고 요즘은 위키질 쬐끔만 해도 다 알 수 있다.
2.1 스펀지 오리지널 역대코너
- 스펀지 연구소 : 어느 한 가지 주제를 깊게 분석하는 코너다.
- 미스터리 실험실
- 초간단 스펀지 - 너 그거 아니? : 시청자들의 다양한 제보를 실험하는 코너다.
- 액션 스펀지
- 셀프 스펀지 : 시청자들이 직접 동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을 방송하는 코너다.
- 스펀지 인기 검색어 : 한 주간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를 방송하는 코너로, 후반에 유세윤이 진행하기도 했다. 2007 가을 개편에 종영되었다가 373회부터 금주의 인기검색어 코너를 다시 부활했지만, 얼마 못가 광고주와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다시 종방됐다(단, 스마트폰에 한정).
2.2 스펀지 오리지널의 지식평가
시청자 감정단 50명이 시청자가 보내준 제보를 별로 평가하는 형식이었다. 5명은 별 반개, 10명은 별 한개로 책정하여, 별 5개를 받으면 지식개발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이 가운데서 별 5개 만점을 받은 명제는 86개였으며, 반 개를 받은 지식은 총 2개였다.
170~183회까지는 트리비아의 샘의 형식과 동일하게 별 개수가 5개에서 50개로 변경되었으며 시청자 감정단이 평가하는 방식에서 연예인 감정단 5명이 평가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한 사람당 별 10개까지 줄 수 있고 여기서는 별 개수에 따라 한 개당 만원이 주어지며 만점인 50개이면 100만원이 주어지는 것은 동일하다.[10]
한참 뒤, 2010년에 공사창립기념으로 이 형식이 다시 부활될 때는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그나마 낫다.
3 스펀지 2.0(2기) - 211~332회(2007년 11월 24일~2010년 5월 7일)
스펀지 최악의 흑역사이자 스펀지를 몰락시켜버린 주범
이후 스펀지 2.0으로 개혁을 시도, 기존의 네모 등을 한동안 버렸다. 물론 얼마 안 가서 네모를 부활시켰지만.
MC진 등도 대거 교체했으나 그 후에도 두각을 보이지 못했으며 무서운 스펀지라는 2008 대형 프로젝트를 만들고[11] 돼먹지 않은 도시전설급의 애들한테나 먹힐 자극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를 끌어보려 하였으나 이것도 먹히지 않았다.[12]
여기에 '알아야 산다'라는 코너는 마치 불만제로와 소비자 고발을 연상케 하는 코너[13]도 있었는데, 대한약사회의 후원을 받았다면서 이게 버라이어티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진지한데다가 '지나치게 위험성을 조장하는 듯한 분위기'에, 용두사미식의 전개도 간혹 보여주어서 '이게 소비자 고발하고 다를 게 뭐가 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게다가 소비자고발이나 불만제로는 일정 기간에 걸친 취재로 만들어지는 것에 비해서, 그냥 책만 보고 만드는 수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왠지 위험할 것 같은 이미지로 불안감만 자극하는 포맷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서 통조림용 귤은 염산으로 껍질을 벗긴다면서 뭔가 위험하다고 불안감을 자극하지만[14], 사실 별다른건 없고 방송 중에도 별로 위험하진 않다고 언급한다(…).[15]
이 코너가 종영된 이후 범죄와 관련된 사례를 보여주는 코너를 만들었으나 이미 방송계에서 많이 우려먹었다는 것이어서 역시 별다른 호응은 없었으며, 심지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인들조차 눈살을 찌푸렸다고 한다. 게다가 당시에는 이 방송내용에 대해 시청 등급 조정을 하지 않아 모든 연령 시청가로 방영되어 더욱 눈살을 찌푸렸으며, 방통위가 이에 대해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더욱이 위에서 설명한 식품 제조 과정에서 들어가는 물질 공개나 마술 비법 공개 등으로 시청률을 끌어보려 한 것들이 오히려 항의의 빌미가 되면서[16] 신뢰감을 한동안 잃었다.
이런 암흑기에 대해 '틀을 유지한 채 개혁하려다 보니 오히려 이상하게 뒤틀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해 스펀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스펀지가 관련 병크가 가장 많았던 시기이기도 하다. 심지어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 누군가 스펀지 종영 낚시글을 올리자 환영의 아우성이 들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참고로 시청자제보 코너는 스펀지 2.0에도 있었는데 시스템은 스펀지랑 같다.
3.1 스펀지 2.0 역대 코너
- 공부 잘하는 법[17]
- 얼굴 예뻐지는 법
- 무서운 스펀지
- 네모의 비밀
- 스펀지 2.0 그랑프리
- 무료 이색 사이트 : 세계 여러 사이트 중 신기하고 별난 사이트를 소개하는 코너다.
라기보단 한가하게 잘 돌아가던 소소한 사이트에게 갑자기 방송을 본 국민들의 쏟아져오는 트래픽을 이용해 폭파시켜버리는 코너PPL규정 안걸렸나보네 - 식(食)펀지
- 막 사용 설명서 : 우리가 자주 쓰는 도구들의 새로운 사용법을 소개하는 코너다.
- 마술의 비밀
- 2010 미스터리 실험실
- 알아야 산다
- 스펀지도 몰랐다 : 다양한 주제가 방송되다가 언제부턴가 '전국방방곡곡의 비밀'만 방영되기 시작되어 개편전까지 그거로만 갔다. 이전의 방영주제는 추가바람
4 스펀지 0(3기) - 333~414회(2010년 5월 14일~2012년 1월 27일)
333회부터 2010년 봄 개편으로 인해 스펀지 제로(Zero)로 방영되었으며, 여담으로 스펀지 시리즈 중에서는 병크가 적다.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제보도 받으며, 다시 시청자 감정평가도 부활했다.
여기서는 상금을 주는 시스템이 바뀌어서 스펀지 오리지널하고 스펀지2.0이랑 다르게 6명의 연예인 감정단이 각각 O, X 둘 중 하나로 평가하며, O=0이라는 공식(?)에 의해 O의 개수에 따라 10배씩 상금이 늘어난다. 즉, 결과에 따라 최소 1원(...)[18]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청자 제보 코너는 고정이 아니라 불규칙 적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생략될 수도 있다.
4.1 스펀지 제로 역대 코너
4.1.1 네모로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맛집을 돌며 음식을 먹는 내용인데 그 내용이 너무 빤질나서 마찬가지로 '그냥 주제 정해 음식점 소개하는 것과 똑같다.', 'VJ특공대의 후계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처음에는 이 네모로드를 박철이 했다가, 자신이 더 이상 감당을 못하겠다고 해서 잠깐 허경환이 했다가 이후 허준이 진행하고 묵은지 편에서 총 60회(333~392회)를 끝으로 종방했다.
족발 편에서는 피부개선 좀 해보자 해서 족발집을 진전하다 오히려 악화됐는데 원인은 촬영 스트레스란다. 또 갈비편부터는 한층 괴악해지면서 그냥 먹는 게 아니라 네모 안의 주제를 맞혀야 먹을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편 묵은지 편에서는 복불복으로 허준이 주사위를 던질 때 '먹는다'와 '안 먹는다'에 따라 게스트와 허준의 시식 운명이 결정되었다.
덧붙여 마지막의 두 컷은 마이크를 잡은 아베 타카카즈와 합필갤의 흑역사 치킨흑형.
4.1.2 머리를 써라 리턴즈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보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고, 이휘재는 PD가 이 프로그램에 모든 걸 걸었다고 한다. 영화 쏘우의 패러디. 당연히 영화 쏘우와는 달리 출연자를 죽이지는 않는다.
4.1.3 인(人)펀지
네모로드의 후속작으로 본래의 취지는 인간 탐구 코너였으나 갑자기 남녀 심리탐구 코너로 급전향하더니 2011년 11월 11일에 도자기를 깨뜨렸을 때의 병크 때문에 시청자들은 반발하고 종영 요청 글이 올라오곤 했다.
결국 인펀지는 2012년 1월 13일(412회) 20탄을 끝으로 종영, 흑역사가 되었다.
4.1.4 황금제보
시청자 제보를 보고 7명의 연예인 감정단이 진위 여부를 가려내는 형식이었다. 명제가 사실이면 감정단이 그 가치를 평가해서 만장일치로 인정하게 되면 제보자에게 황금바가 수여된다.
5 스펀지(4기) - 415회~최종회(2012년 2월 3일~9월 21일)
2012년 2월부터 다시 원래 제목으로 돌아왔다. 다만 세월이 지난 만큼 오리지널과는 별개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달라졌다.
포맷이 변경된 것은 이름이 바뀌는 것보다 빠른 2011년 11월 18일(405회)부터로, 이때부터는 MC와 패널들이 퀴즈를 맞히는 지식 토크쇼 형식으로 개편되었다. 퀴즈를 선택한 뒤 같은 퀴즈를 선택한 사람들끼리 답을 의논해 결정하고, 오답일 경우 운명의 돌림판을 통해 뽑힌 대표 한 사람이 물벼락을 맞는 식이었다.
다만 이 방식도 벌칙 부분에서 시청자의 반발을 샀다. 물을 막을 우산을 비치해두기는 하였지만 남자는 우산을 펴기도 전에 물을 내리는데다 물이 너무 세차서 우산도 찢어지는데, 여자는 우산을 핀 후에야 물을 내리는데다 우산은 멀쩡하고 거기에 수건을 씌워줘 시청자들은 여성우대냐며 반발 글을 쓰기도 했다.
코리아 스펀지라는 코너도 했으나, 외국인이라면 모르나 우리나라는 이미 다 알고 있어서 왜 굳이 이 코너를 하냐 등등 불만 글을 써 결국 종방되었다.
전성기의 인기는 바랄 수 없겠지만 그래도 그냥저냥한 정보 프로그램이 되어 10% 정도의 시청률로 이어지고 있는데, 가끔 방송에는 내보내지 말아야 할 병크들을 실어 까였다. 말기에 스펀지how로 제목을 바꾸어 방송하기도 했다.
5.1 고정패널
- 티아, 지상렬, 김원효(초창기)
- 12월 16일(409회) : 이기찬
- 1월 20일(413회) : 김원효에서 김경진으로 바뀜
- 2월 17일(417회) : 티아 대신 김준현이 투입됨
5.2 스펀지 역대코너
- 최신판
- 스펀지 미궁
- 한 점 승부
- 코리아 스펀지
- 밝히는 스펀지
- 스펀지 종지부
- 스펀지 하우
6 시청 등급의 변동
하도 이것 저것 끌어다가 방송 소재로 써먹은 탓에 시청등급이 왔다갔다 했다. 다만 345회까지는 혐오스러운 장면이 나오건, 범죄나 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장면이 나오건 무조건 모든 연령 시청가였으며, 346회부터는 방영 내용에 따라 시청 등급을 조정하여 방영했다. 흔한 반도 지식프로그램의 패기 396회부터는 다시 전면적으로 모든 연령 시청가로 방영되었다.
- 7세 이상 시청가 : 387회[19]
- 12세 이상 시청가 : 346~348회[20], 356회, 383회[21], 388회[22], 389회[23], 391~395회[24]
- 15세 이상 시청가 : 354회[25], 378회[26]
7 트리비아
KBS 스펀지는 미국의 니켈로디언에서 편성중인 인기 애니메이션인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차용하여 만들어졌던 오락 프로그램으로 오해를 샀었던 적이 있었다. 이유는 모양새, 로고가 서로 비슷하다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 사랑특집 때는 '빛나라 사랑의 하트'라는 구호를 외쳤다.
- ↑ 여담으로 이때 나오던 음악은 신바드의 ost #
- ↑ 사랑특집에서는 하트로 주어졌다.
- ↑ 그리고 그 트리비아의 샘은 해당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호기심 천국을 표절한 거였다.
- ↑ 하지만 이제 넘버원도 사라지게 되었다
- ↑ 2012년 올림픽특집이 거의 예전 방송을 짜깁기한 수준이라는 걸 보면 알 것이다.
- ↑ 이 사건 전까지 스펀지 게시판에 약 7만 개의 글이 올라왔는데, 이 사건으로 폭주한 스갤러들이 8만 개의 글을 도배해버렸다.
- ↑ 다만 이 사고는 시청자가 자기 멋대로 실험한 것이므로 스펀지의 책임이 아니며 괜히 TV에서 '따라하지 마시오.'를 집어넣는게 아니다!
- ↑ '일본에서 psycho는 최고라는 뜻으로 쓰인다'라면 몰라도 '일본어로 最高의 발음은 사이코이다'라는 것. 딱 맞는 비유는 아니나 '일본어로 결석은 개새끼(けっせき. 켓세키, 겟세키.)'라든지 '영어로 어금니는 몰라(molar)'같은 농담따먹기 수준의 것을 방송에 내보낸 것이다.
- ↑ 이 형식에서 50개를 모두 받은 경우는 180회에서 나온 '아프리카 흰 부엉이는 놀라면 (쪼그라든)다'라는 명제 밖에 없다.
- ↑ 원래 2007 가을 개편 특집으로 방영되었다가 너무나도 유명해져서(?) 2008 대형 프로젝트가 되어버린 것 같다.
- ↑ 특히 무서운 스펀지는 계속 특별판이라고 우려먹은 후 2008년 6월에 안 나오다가 8월에 부활되기도 했다.
- ↑ 당시 중국산 멜라민 분유 파동으로 인해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듯.
- ↑ 하위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과정 중 분명 중화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염산과 수산화나트륨이 중화되면 그냥 소금물이다. (NaOH+HCl = H2O+NaCl 즉, 물과 소금)
- ↑ 황현희는 이런 식의 진행에 대해서 "그럼 먹으라는 겁니까, 먹지 말라는 겁니까?"라고 질문했는데, 전문가의 답변이 "위험하지도 않고 먹어도 상관없지만, 알고 먹자는거죠.(…)"였다. 아니, 왜 그런 걸 소비자 고발 같은 포맷으로 만드는 건지...
- ↑ 마술 비법 공개 문제는 복잡해서 적기 힘들 정도. 핵심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마술에도 저작권이 있으며, 이를 함부로 공개하는 것은 기업의 비밀을 누출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때문에 이 방송에 나오던 최현우 마술사(동명이인이 있어 오해도 생겼다)는 마술협회에서 아예 제명당했다.
- ↑ 책으로도 발간되었다.
- ↑ 339회 방송분
- ↑ 실험 장면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이 모방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 ↑ 스펀지 스페셜 2010 납량특집 2 ~ 4편의 방영으로 인함.
- ↑ 영화 괴시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 ↑ 공포증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 ↑ 희귀 증후군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 ↑ 393회부터 인펀지의 방영 내용에 따름.
- ↑ 네모로드 안주편에서 술과 관련된 내용을, 도전! 지식 제보금 100만 원의 첫 번째 제보에서 어린이나 청소년이 듣기에 부적절한 언어들(깜놀, 드립, 레알, 넘사벽, 솔까말, 방송분 중간에 나온 욕설들 등)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 ↑ 스타의 경고 - 김진표 편에서 범죄 장면이 묘사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