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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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언제나 0°C를 넘지 못하는 눈과 얼음으로만 뒤덮힌 지역. 이 지역은 그러니까 한 여름에도 영하이다.

2 지역

남극북극(그린란드)[1]

3 특징

남극 주요 기지 기후 그래프
Antarctic_monthly_mean_temperature.PNG
그래프에서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89°C까지 내려간다. 영상기온으로 생각해도 89°C면 끔찍한 기온

사람이 살 수 없다. 식생이 없다. 가끔 극소수의 이끼(?) 그 극소수의 이끼도 얼어죽을듯 평생 한번 가볼일도 드물지만 이곳에서 조난이라도 당할 경우 생존하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툰드라보다도 한술 더 뜨는 지역이니...

영구 빙설이 존재하고 고위도 지역이기 때문에 백야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인간 비거주 지역이며 과학 연구 기지가 존재한다.[2]
Amundsen-scott-south_pole_station_2006.jpg
[사진] 아문센-스콧 기지

4 형성 원인

극고압대와 대륙의 만남으로 형성되었다.
  1. 그린란드는 내륙에만 빙설 기후가 존재한다. 다른 곳은 툰드라 기후. 그러나 남극은 모두 빙설 기후라는 업적(?)을 자랑한다.
  2. 예를 들어 세종과학기지, 보스토크 기지